검색결과4건
무비위크

'강철부대', 4강 토너먼트 미션에 김동현 "너무 싫다"

김동현을 질색팔색하게 만든 4강 토너먼트 미션이 공개된다.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1회에서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에 이어 결승 진출 부대를 가릴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대), UDT(해군특수전전단)가 4강 토너먼트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부대가 결정된다. 특히,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마지막 기회를 쟁취한 만큼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돼 흥미가 고조된다. 특전사, 707, UDT는 4강 쟁탈전에서 승리한 부대가 등장하자 일동 긴장감 역력한 모습을 드러낸다. 각 부대는 해당 팀을 향해 힘찬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말을 아끼는 등 각양각색 반응을 보인다. 특히 특전사 정태균은 부활 부대의 묵직한 포스에 감탄하고, 707 이진봉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을 표출한다고 해 과연 어떤 부대가 4강에 진출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4강 토너먼트 키워드를 마주한 후 거부반응(?)을 보인다. 그는 도전자들이 겪어나갈 상황에 극 몰입, “너무 싫다”라며 몸서리치는가 하면 어이를 상실한 듯 허탈한 웃음까지 터트린다고 해 미션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미션에서는 더욱 치밀해진 미션 설계부터 대규모의 전장환경 등 극한의 전투요소가 총집합된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더불어 이전에 시행된 적 없던 대진 구성까지 포함된다고 해 이번에는 또 어떤 스펙터클함을 선사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1 22:02
연예

'강철부대' 해병대·SDT·SSU 4강 쟁탈전→UDT 베네핏 확보

'강철부대'가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0회가 2049 시청률 3.12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과 '미션 선택권' 베네핏이 걸린 '소총 사격'이 펼쳐졌다. 먼저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4강행 기회를 건 '가로림만 개척작전'에 나섰다. 도전자들은 광활한 갯벌과 더불어 육중한 무게의 IBS를 활용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 구성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전략을 세우며 결의를 다졌다. 해상에서의 경험치가 높은 해병대수색대와 SSU가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SDT 역시 육상기동에서의 승부수를 띄워 박진감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4강행이 확정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대),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소총 사격'이 진행됐다. 특히 '4강 토너먼트'의 미션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막강한 베네핏이 걸려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미션 쟁탈전 1라운드 '근접 사격'에서는 특전사 김현동, 707 임우영, UDT 김상욱이 선발로 나섰다. UDT 김상욱이 첫 주자의 부담감을 뚫고 타깃을 제거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것도 잠시, 연발 하탄으로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UDT 팀원들의 조언에 힘입어 페이스를 되찾아 강철 멘탈을 자랑했다. 또한 첫발을 놓치며 위기에 봉착했던 707 임우영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가장 먼저 세 개의 타깃을 제거하며 역전승을 거둬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특전사 정태균, 707 염승철, UDT 김범석이 미션 쟁탈전 2라운드 '소형 타깃 사격'에 출전, 총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707 염승철이 탄알집 아래를 손으로 바치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며 사격 교관 출신다운 명중률을 입증했다. 더불어 UDT 김범석은 첫발의 실수로 가중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신중함을 유지, 승점을 획득해 부대를 승리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했다. 3라운드 '자동 표적 사격'에서는 707 이진봉이 무작위 타깃의 위치를 찾지 못해 혼선을 겪고, 무거운 책임을 느낀 특전사 박도현의 연이은 실수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마지막까지 강인한 정신력으로 10개의 표적을 속사했고, 특전사는 팀원을 향한 독려를 보내며 끈끈한 전우애를 증명했다. 여기에 UDT 정종현이 수준급의 사격 실력에 스피드까지 겸비해 마지막 승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미션 선택권을 쟁취하는 기쁨을 맞이했다. 본격적인 '가로림만 개척작전'에서는 연이은 돌발상황으로 긴장감을 형성했다. 도전자들이 곳곳에 도사리는 갯골에 빠지며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등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이 틈을 파고들어 SSU가 무릎을 꿇은 채 IBS를 밀며 질주하는 지형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전략을 전환해 선두를 차지했다. 이에 1위를 달리던 해병대수색대가 2위로 밀려나는 등 역전과 추월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의 상황이 펼쳐져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 SDT 이정민의 다리가 갯골에 끼여 또 한 번의 난관이 찾아왔다. 팀원들은 그가 몸을 컨트롤하는 시간을 확보해주는가 하면, SDT 이정민은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나아가려는 투지 가득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과연 예측 불가의 전개를 뚫고 가장 먼저 진수 포인트에 도달할 부대는 어디가 될지, UDT가 선택하게 될 '4강 토너먼트' 종목은 무엇일지 다음 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4강 쟁탈전'에서 승리하게 될 부대의 정체는 오는 6월 1일(화) 오후 10시 30분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6 09:10
연예

'강철부대' 특전사, 참호격투 승리→UDT, SSU와 야간 연합작전

'강철부대'가 실전 반영 미션으로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8회는 채널A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채널A 3.2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탄전인 '참호격투 대장전'과 '타이어 격투' 그리고 동반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작전' 미션이 진행되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겼다. 먼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가 '참호격투 대장전' 제1경기 승리 부대로 결정됐다. 지난주 특전사 전원과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이 4대 1로 대치를 이룬 가운데, 특전사 정태균과 박도현, 김현동이 합세해 SSU 황충원의 하체를 들어 올리며 먼저 탈락시켰다. 이로써 적재적소의 공격과 방어 기술을 활용한 특전사는 최상의 팀워크로 격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2경기에서는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온 707(제707특수임무단)과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사상 최초의 접전에 시선이 쏠렸다. 그러나 707이 전력 보존과 부상 방지를 위해 기권을 선언하는 전략을 펼쳐, UDT가 곧바로 부전승에 오르는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졌다. 팀원 간 1:1로 진행되는 육탄전 최종라운드 종목인 '타이어 격투'에서는 격투기 선수인 UDT 김상욱이 4연승의 쾌거를 이뤘다. 특전사 김현동이 선봉으로 출전, 그의 힘을 빼놓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자신감과 왕성한 체력으로 뭉친 기세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UDT 김상욱은 단 3초 만에 특전사 정태균을 제압, 더불어 박도현의 악바리 정신력에도 굴하지 않고 깃발을 선점하며 괴물 같은 저력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출전한 특전사 박준우(박군)는 타이어의 반동을 활용, 위협을 가하며 상대의 심리를 흔들어놓았다. 그는 확연한 체격 차이에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정면승부에 나서 믿고 보는 지략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경기 종료 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 가득한 영광을 표하는 등 진정한 투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베네핏으로 '연합부대 선택권'을 부여받은 UDT는 모두의 예상을 뚫고 같은 해군부대인 SSU와의 협동을 선택, 육군연합과 해군연합이 결성되며 기대를 끌어모았다. 특전사와 707 연합부대가 참가한 '야간 연합작전' 1라운드에서는 특전사 박도현과 김현동, 707의 이진봉과 임우영이 대표로 출전했다. 707 임우영이 순식간에 감시탑으로 질주, 외줄을 오르며 작전 지도를 획득해냈다. 이어 707 이진봉을 필두로 건물 내부로 진입한 대원들은 지형지물을 활용해 곳곳에 도사린 대항군을 저격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육군연합은 인질로 갇힌 707 염승철을 발견, 707 임우영이 수갑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감시탑 외줄 오르기에 나섰다. 그러나 방송 말미, 나머지 모든 대원이 결승점에 도착했지만, 707 임우영의 발이 로프에 걸리고 안전고리가 엉키는 돌발상황의 연속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총상 여부 집계에 따라 미션 수행 시간이 추가되는 페널티가 주어진다고 해 이들의 대결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동반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결과는 오는 18일(화) 오후 10시 30분 채널A·SKY '강철부대'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2 09:10
연예

'강철부대' 특전사-707의 저력...두 번째 데스매치 승자는?

'강철부대' 예측불허의 연속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6회는 시청률 4.8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 또한 2.7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하위 부대로 선정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대테러 침투작전' 미션에서 탈락한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대테러 침투작전' 미션 1라운드에서는 707(제707특수임무단)과 SSU가 숨 막히는 접전을 이어갔다. 707 염승철이 신속하게 타깃을 처단하며 저격 실력을 입증했지만, 해머를 찾는 시간을 초과해 인질이 결박된 철문 잠금장치 제거에 난관을 겪기도. 707은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을 위한 시야를 확보하고 엄호 태세를 유지하며 대테러 부대의 위엄을 굳건히 지켜냈다. 반면 SSU는 명령 하달을 맡은 정성훈이 타깃 개수를 잘못 전달하며 혼선을 빚었다. 이도 잠시, 내부소탕조 김민수와 황충원이 침착하게 재수색에 나섰고 남은 타깃을 명중해 전장의 흐름을 되찾기도. 특히 황충원이 괴력을 발산, 단번에 철문을 개방시키는가 하면 무거운 더미를 홀로 짊어져 감탄을 불러모았다. 이들은 패배라는 쓰라린 결과에도 첫 도전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마음을 다잡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라운드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SDT의 대결이 벌어졌다. 먼저 특전사는 팀장 박준우(박군)의 체계적인 진두지휘에 따라 전략 세우기에 나섰다. 침투 선발 주자인 정태균이 발을 헛디뎠지만 사다리를 먼저 내리며 상황을 전복시켰고, 박준우가 거센 바람을 뚫고 속력을 높여 옥상에 먼저 도달하기도. 박도현과 김현동이 해머를 발견하지 못하는 등 각종 고전에도 불구, 마지막까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으며 승기를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SDT는 강준이 탁월한 스피드와 체력을 발휘했지만 팀원 간 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며 데스매치행이 확정됐다. 연이은 미션으로 체력이 저하된 김민수가 속력을 내지 못해 격차가 벌어지자, 이정민과 강원재가 2인 1조로 움직이는 사전 전략과 달리 흩어져 수색에 나선 것. 이들은 소통 불발의 아쉬움을 토로하며 자책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러모았다. 두 번째 데스매치에서는 UDT, SDT, SSU가 출전, 40kg에 달하는 군장을 메고 해발 1000m의 산악 행군에 나섰다. 강한 자신감을 보인 UDT는 군장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은 물론, 노련한 페이스 조절로 여유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특히 팀장 김범석을 필두로 서로를 이끌고 독려하며 끈끈한 단결력을 자랑했다. SDT와 SSU는 구불거리는 경사길이 위치한 1구간에서부터 어려움을 표출했다. SSU 정성훈이 초반부터 체력 고갈로 뒤처지기 시작하자 SSU 김민수는 역주행까지 감행하며 팀원들을 챙겨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어깨 부상 악화로 고통을 호소하던 SDT 이정민이 맨 끝자리에 놓이게 되자 SDT 부대원들 간 의견이 극명히 갈리며 위기를 맞이했다. 방송 말미, SDT 김민수가 총기까지 대신 들며 그를 도왔지만 끝내 걸음을 멈춰 그의 완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탈락팀이 결정되는 데스매치 결과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SKY '강철부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8 09: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