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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승아♥김무열, 현실 부부 ‘찐 데이트’…10년 차에도 꿀 뚝뚝 [AI 포토컷]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일상을 공유했다.윤승아는 4일 자신의 SNS에 “결혼 10년 차 데이트 찐 바이브 궁금하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함께한 평범한 하루가 담겼다.첫 번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집 안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승아는 내추럴한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핑크빛 블라우스로 수수한 매력을 자랑했고, 김무열은 검은 티셔츠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분위기를 풍겼다. 화면 너머로도 오랜 세월 함께한 부부의 편안한 공기가 느껴진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부부가 팔짱을 낀 채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도심 속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에서, 결혼 10년 차의 끈끈한 동반자 케미가 엿보인다.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올해로 10년 차 부부가 됐다. 변함없는 애정과 소탈한 일상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25.08.04 09:39
스타

황정음, 이혼 후 행복한 근황… 훌쩍 큰 아이들과 ‘찰칵’

배우 황정음이 자녀들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12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한주가 또 이리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용~~ 오늘밤 8시40분에 SBS PLUS ‘나는 솔로라서’ 마니마니 마구마구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황정음은 자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황정음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아이들 역시 폭풍 성장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또 황정음은 다음 게시물을 통해 친한 연예인 동료들과 쇼핑에 나섰다. 얇은 니트 티셔츠에 모자로 캐주얼한 패션을 자랑, 연한 화장기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앞서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2 12:25
연예

김희애라서 더욱 특별했던 '잠적' 힐링 그 자체

배우 김희애가 힐링을 선사했다. 김희애는 지난 2일과 9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 '잠적'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을 시도했다. '잠적'은 홀로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난 김희애의 힐링 라이프를 담은 시네마틱 로드무비. 김희애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하지만 따뜻하고 평온한 치유의 마법을 부렸다. '잠적' 속 김희애의 매력을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 비주얼 김희애와 제주도의 조합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잘 차려입은 드레시한 모습의 김희애는 없었다. 대신 대자연에 스며든 김희애가 있었다. 편안한 복장과 신발,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제주도 곳곳을 누볐다. 활동이 많을 땐 카고 팬츠와 흰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베스트를 코디하거나, 데님에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함을 살렸고, 실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땐 플라워 패턴의 맥시 원피스,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 코디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선글라스와 버킷햇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아이템이었다. 제주도의 감성을 극대화한 패션으로 새로운 여행룩을 탄생시켰다. 김희애는 제주도의 너른 벌판,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가는 곳마다 CF의 한 장면 같은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방구석 1열에서 감상하는 김희애와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은 코로나19 시대 여행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게 했다. # 내레이션 김희애는 차원이 다른 감성 내레이션으로 '잠적'의 완성도를 높였다. 군더더기 없이 차분하면서도 전달력 짙은 김희애의 내레이션은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감성에 딱 맞아떨어졌다. '나는 잠적이 참 좋다. 숨어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쉬고 내일을 채비하는 거니까.' 제주의 온기를 담은 듯한 김희애의 따뜻한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을 선물했다. 탁월한 영상미에 '눈 호강', 김희애의 달달한 꿀 보이스에 '귀 호강'까지 동시에 누리게 했다. # 공감대 김희애의 소탈한 모습은 소소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완벽하고 강인해 보였던 김희애는 '잠적'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홀로 거친 숲길을 걷다가 갑자기 "뱀 나올 것 같아"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요리로 라면을 끓여 친근함을 더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다가 혼자 먹기 아깝다며 스태프들에게 함께 먹자고 권하는 그에게서 훈훈한 마음이 느껴졌다. 맛집에서 요리가 나올 때마다 물개 박수를 치고, 와인 한 잔에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희애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잠적'은 자연스럽고 소탈함 속에서도 돋보이는 우아하고 고상한 김희애의 매력에 공감하고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 진정성 '혼자 떠나는 여행에 설레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처음으로 홀로 여행을 떠나는 김희애의 설렘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긴 시간 배우로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에 김희애는 진심을 다했다. 김희애는 여행 중 나눈 인터뷰에서 배우의 삶과 인간 김희애에 대한 깊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그는 "배우가 아닌 삶은 생각할 수도 없다"라며 "시간이 갈수록 배우로서의 삶에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진심 어린 속마음을 전했다. '잠적'을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잠시 쉬어간다는 김희애. 그 깊은 진정성이 앞으로 배우 김희애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0 10:36
무비위크

[화보IS] 나나, 여름 날의 오후

배우 나나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공개됐다. ‘여름 날의 오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캐주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그녀는 조거 팬츠와 브라 톱, 스웻 셔츠와 데님을 매치하거나 크롭 티셔츠에 볼캡을 착용하는 등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 주연 역할로 확정된 그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름답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서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여름 햇살이 들어오는 촬영장의 분위기 속에서 화장기 없는 클린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나나는 완벽한 외모와 분위기를 발산하며 현장에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나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1년 8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3 16:46
연예

김세정, 일상 속 청초美 "또 한 번 오랜만"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5월 31일 자신의 SNS에 "또 한 번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캡모자와 티셔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4일(금) 개막하는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해 뮤지컬 '귀환'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 김세정은 극 중 안나 역을 맡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1 16:06
연예

[화보IS] "편안한 분위기" 최유화, 꾸밈없는 감성

배우 최유화의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오보이! (oh Boy!)’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최유화는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우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내추럴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유니크한 마스크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유화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투명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룩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툭 걸터앉아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오버핏 슈트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9 09:15
연예

김명수, 훈훈 민낯 셀카로 근황 공개 "진짜 오랜만에"

가수 겸 배우 김명수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김명수는 18일 자신의 SNS에 "진짜 오랜만에 찍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김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김명수는 지난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단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오는 2020년 3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어서와'(가제)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19 12:09
연예

디카프리오 근황보니, 23살 연하 여자친구 앞에서...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3세 연하 여자친구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만남을 시작한 새 모델 여자친구인 카밀라 모로네(20)와 함께 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럭셔리한 요트 휴가를 즐겼다.디카프리오는 부스스한 머리와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를 걸쳤고, 여자친구인 모로네는 흰색 후드티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이를 보도한 뉴욕데일리뉴스는 “이 사진은 디카프리오의 최고의 얼굴을 보여준다”고 했을 정도로 팬들에게는 비교적 신선한 표정을 선보였다.한편 지난해 말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나이 차이가 무려 23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카밀라 모로네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04 14:24
연예

손담비, 청순美 가득한 일상 "나 아닌 것 같지?"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근황이 공개됐다.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아닌 것 같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빨간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손담비는 화장기 옅은 모습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손담비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탐정: 리턴즈'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에는 스크린 첫 주연작 영화 '그날밤에'(박진영 감독) 촬영을 시작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4.14 09:55
연예

"동안의 정석"... 안소희, 러블리 매력 과시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안소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nion Ring"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야무지게 어니언링을 먹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민낯에 후드 티셔츠를 입은 안소희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파가 큰 거야 얼굴이 작은 거야" "아기 같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소희는 지난해 영화 '싱글라이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1.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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