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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소영, 송강호와 한솥밥..써브라임 전속계약

배우 고소영이 송강호가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7일 써브라임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 고소영이 엘르, 바자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소영은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멜로, 로맨스부터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던 배우다. 고소영이 써브라임과 계약한 만큼 연기 활동을 재개할 지 관심이 쏠린다.써브라임은 송강호,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이 소속됐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4.07 16:21
연예일반

‘소시탐탐’ 소녀시대, 15주년 앨범 제작기 공개…설움 폭발한 이유는?

‘소시탐탐’이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제작기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소시탐탐’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가 정규 7집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을 처음 접한 소녀시대의 리얼한 반응과 프로페셔널한 녹음실 현장이 공개된다. 원활한 녹음을 위해 머리를 풀가동한 첫 번째 주자 효연과파워E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서현 등 각양각색 녹음실 풍경이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소녀시대는 음역이 높은 ‘포에버 원’의 고음 지옥에 빠진다. 영혼까지 끌어모은 멤버들이 고음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가운데, 고음의 벽에 부딪힌 한 멤버는 15년 치 설움을 폭발시킨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빌런’(Villain)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티파니 영, 수영의 색다른 면모도 공개된다. 티파니 영은 멤버들에게 디테일한 맞춤형 디렉팅을 하는가 하면,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써니에게우렁한 기세를 요구한다. 여기에 두 사람은 랩 파트를 성실하게 준비해 온 윤아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수영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윤아야 언니 집에 갈게”라며 퇴근을 준비, 최고의 분위기 속 진행된 ‘빌런’ 녹음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소시탐탐’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2 15:39
예능

'소시탐탐' PD "소녀시대, 수다만 편집해도 분량 나와"

‘소시탐탐’ 정승일 PD가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소시탐탐’의 정승일 PD가 기획 의도부터 현장 분위기까지 전했다. 정승일 PD는 ‘소시탐탐’을 만든 계기와 기획 의도에 대해 “소녀시대는 멤버 8명 각각의 매력이 뚜렷한 그룹으로 한 가지 포맷으로는 이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5년 만의 컴백인 만큼 최대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그간 소녀시대가 출연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의 차별점, ‘소시탐탐’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소녀시대의 모습으로는 “지금 현재의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것이 여타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다. 5년 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 그리고 달라진 모습들을 발견하는 것이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소녀시대’라는 그룹을 떠나 알고 지낸지 20여년이 넘는 친구들로서, 이들의 리얼한 감정과 관계성에 대해 파악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예능과 리얼 그 경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점들도 나노 단위로 발굴해 낼 예정이다. 물론 소녀시대인 만큼 예능적인 재미 역시 확실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한 명 한 명의 다채로운 매력을 꼽기도 했다. 정승일 PD는 “태연은 차분함 속에서 나오는 엉뚱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써니는 ‘믿고 쓰는 예능 장인’이다. 가장 든든한 멤버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잘 잡아준다”고 했다. 티파니에 대해서는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캐릭터 같다. 넘치는 에너지가 매력적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늘 당하는 허당미가 있다”고 말했다.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효연은 날 것의 매력이 살아있는 진정한 예능 블루칩으로, 유리는 요리부터 멤버들의 컨디션 관리,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표현했다. 이어 “수영은 시원시원한 성격만큼 시원시원한 멘트가 인상적”이라며 “예능도 작품으로 생각하는 프로 정신과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계속해서 “윤아는 항상 밝은 에너지로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준다. 서현은 막내미는 여전하지만 이제는 능청스러움까지 겸비한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한 듯하다. 언니들도 말리지 못하는 에너지가 놀랍다”고 해 각양각색 소녀시대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정승일 PD는 활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해 관심을 모은다.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열정적”이라며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이라 그런지 항상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그냥 수다 떠는 것만 편집해도 분량이 나올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정승일 PD는 주도적인 분위기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히기도 해 훈훈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소시탐탐’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묻는 질문에 정승일 PD는 “소녀시대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5주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다. 과거나 추억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자 예능 프로그램 본연의 역할인 재미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소녀시대 15주년 컴백의 시작점으로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우 기자 2022.06.29 18:03
연예

수영, 티파니와 맥주 데이트..변함없는 소시 우정

여성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가 맥주 데이트에 나선 근황을 공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들 보러와"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소녀시대 멤버로 오랜 세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17:09
연예

티파니X수영, 찐우정 보여주는 '가운데 손가락 하트' 유행 예감

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가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 티파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young sisterhood '21"라는 글과 함께 수영과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되는 색상의 옷을 입은 두 사람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냈다. 특히 '가운데' 손가락 하트의 색다른 하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만이 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하트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언니들 너무 웃겨", "영원한 소녀시대", "마지막 하트 봐주세요", "넘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수영의 소녀시대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2 11:47
연예

태연-티파니, 수영 향해 가운데 손가락 욕? 라방 중 찐친 케미 발산~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 중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6일 태연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서 합동 라이브 방송을 했다. 그러던 중,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수영을 방송에 초대하려고 했다. 하지만 수영이 이를 거절하자, 티파니와 태연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이는 돌발 행동을 했다.이와 함께 두 사람은 'Fxxing love you'라고 한 뒤, 가운데 손가락을 말아서 하트 표시를 취해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본 수영은 '언니들 욕하면 안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이노무쉐키들아 반신욕 하는데 어떻게 라방에 들어오라는 거냐. 자기들은 풀메하고 겁나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티파니의 가운데 손가락 욕과 하트 사건을 캡처해서 올려놨다.네티즌들은 "이 언니들 완전 웃겨", "거침없고 솔직한 라방 좋아요", "수영 언니 찐 당황한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티파니와 태연과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앞으로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8 09:27
무비위크

[화보IS] 여진구 "걸그룹 오디션 MC, 새로운 도전"

글로벌 걸그룹 탄생을 위한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마스터 3인방, 여진구, 선미, 티파니 영이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특별호 커버를 장식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여진구, 선미, 티파니 영은 특유의 아우라를 뽐내며 시크한 매력을 선사, 강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걸스플래닛999 마스터 제안을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여진구는 “기회가 될 때마다 도전을 좋아한다는 말을 자주 해왔고 실제로 그런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도전만큼은 고민이 많았다. 새로운 K-POP의 역사를 만들어갈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과연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 그런데 팬분들과 99명 참가자들을 연결하는 역할 그리고 가까이서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며 다독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겠더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저 역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티파니 영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곧바로 '예스!'를 외쳤다. 그간 막연히 이런 기회를 기다려왔다. 간절한 꿈을 키워가는 친구들에게 아이돌 선배로서 먼저 경험하고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 나누고 싶었다. 소녀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될 슬픔과 좌절, 두려움도 너무나도 잘 안다. 그 힘듦과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또 지혜롭게 맞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따뜻하게 하지만 냉철하게”라고 답했고, 선미는 “케이팝 마스터로 합류하면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봤다. 일단은 ‘이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다니, 그래도 나 꽤 잘 걸어왔구나’하는 안도감이 먼저 들었다. 뒤이어 깨달은 건 지난 15년여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결국은 그 질곡의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단 거였다. 나라는 사람을 들여다보고, 또 제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안다. 우리 '걸스플래닛' 소녀들도 당장은 눈앞의 과제만으로도 정신이 없겠지만 조금 더 멀리 내다보며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를 다듬어나갔으면 좋겠다. 또한 친구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당부하고 싶은 건 겸손, 결국은 인성이다. 감사하고 헤아리는 마음, 함께 느끼고 공감하고 하는 노력, 오만하지 않을 것, 오래 이 길을 걸어가고 싶다면 꼭 명심했으면 한다"라며 편안한 언니이자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배로써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2 17:22
연예

'걸스플래닛999' 선미-티파니영, K팝 마스터 합류

‘걸스플래닛999’의 마스터에 원더걸스 출신 선미,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합류했다. Mnet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의 케이팝마스터(K-POP MASTER)가 된 선미와 티파니 영은 같은 해인 지난 2007년 각각 걸그룹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로 가요계 데뷔해 지금까지도 막강한 영향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로 굳건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다. 선미는 “티파니 영과 저는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거기서 오는 시너지와 케미가 너무 기대된다. 또 직접 이런 말을 하기 민망하지만, 2세대 아이돌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의미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참가자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도울 수 있게 돼 설레고 영광스럽다. 먼저 그 길을 간 선배로 현실적인 조언뿐 아니라 힘들 땐 기댈 수 있는 편한 언니 같은 마스터로 멋진 아이돌 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영은 “케이팝마스터의 역할은 때론 냉정하고 혹독한 지적을 해줄 수 있는 멘토이자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또 참가자들의 멘탈적인 부분도 잡아주고 싶다”며 “나는 참가자들에게 햇빛 같은 마스터가 되고 싶다. 그만큼 그들을 건강하게 해주고 따뜻하지만 또 때론 따가운 그런 존재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처음 프로그램 제목을 듣고 ‘소녀시대’가 생각났다. 내 커리어 역시 소녀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며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선미는 “뭔가 ‘소녀’하면 연약한 느낌이었는데, 이젠 아무 두려움 없이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신영 PD는 “K-POP 아이돌이라는 꿈을 위해 어렸을 때부터 부단히 노력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두 아티스트의 공통점이 이제 그 길을 가려는 한중일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선미는 걸그룹 최초로 당시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국 진출에 도전했던 경험이 있고, 티파니 영은 꿈을 위해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견뎌 데뷔했다. 이런 경험들이 바탕이 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과 격려를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4 13:06
연예

티파니 영, 수영과 재충전의 시간···변함없는 소시 우정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최수영이 만났다. 티파니 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recharging(재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는 티파니 영,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심플한 재킷에 레깅스 반바지를 매치한 두 사람. 곧게 뻗은 각선미와 절친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수영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티파니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날씨가 이게 머선129(일이고)"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울 언니들 이게 머선129" "보고 싶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수영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7 15:07
연예

"예쁘다 너"..효연, 소녀시대 막내 서현과 다정 투샷

가수 효연이 서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효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서주현이 이쁘다 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서현, 효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의상에 장미로 포인트를 준 두 사람의 매력적인 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서현은 해당 게시물에 "언니가 더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효연-서현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효연은 지난달 22일 신곡 'DESSERT(디저트)'를 발매했으며, 서현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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