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호, '스타트업' 마지막 촬영 현장···"덕분에 늘 행복했어"
배우 김선호가 드라마 '스타트업'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김선호는 21일 자신의 SNS에 "다들 너무 고맙고 고생했어요. 덕분에 늘 웃고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스타트업'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스태프들이 마련해준 깜짝 이벤트 인증샷. 감동한 듯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밝게 미소 띤 김선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선호는 2017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깝스'를 함께했던 오현종 감독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호는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투자의 귀재 'SH 벤처캐피탈 수석팀장' 한지평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