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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 샤우팅"…'불후의명곡' 파격도전 이중옥 재발견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재발견 될 줄은 몰랐던 매력이다. 5일 드라마 ‘좀비탐정’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중옥은 ‘좀비탐정’의 주역 배우들인 최진혁, 박주현, 태항호, 안세하, 임세주, 하도권과 함께 출격, 자신의 매력을 한껏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옥은 무대에 오르기 전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낼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를 준비했다"며 "여유가 된다면 신나게 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이중옥은 그의 바람대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는 이중옥만이 선사할 있는 무아지경 샤우팅, 인터뷰때 차분하던 모습과 리허설때의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는 시원스러운 록 무대를 펼치며 판정단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출연진들은 물론 판정단 전원이 기립해 박수를 보내온 것. 뿐만 아니라 무대 위 카메라 아이컨택으로 완벽히 교감하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새로운 모습으로 파격 변신한 이중옥은 방송 직후 포털 검색어를 장악, 계속 상위에 링크되며 인기를 실감했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한 이중옥은 마지막까지 다른 출연진들의 무대에도 함께 공감하며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한편, 이중옥은 영화 ‘극한직업’, ‘히트맨’과 드라마 OCN ‘손 THE GUEST’, OCN ‘타인은 지옥이다’, tvN ‘방법’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좀비탐정’은 21일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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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병헌 복싱선수 된다, 차기작 '그것만이 내세상' 확정

이병헌이 또 한 번 파격도전과 변신을 시도한다.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차기작으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최성현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아직 정식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최근 제작·배급사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며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고 최종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 내렸다.이로써 이병헌은 12월 개봉 예정인 '마스터(조의석 감독)'에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친 '싱글라이더(이주영 감독)', 현재 촬영 중인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이후 차기작까지 확정지으면서 2017년에도 열일할 전망이다.'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 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동생이 사연많은 엄마를 통해 화해 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한국판 '레인맨'을 표방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한 물 간 복싱선수 조하 캐릭터를 연기하며, 동생 진태, 엄마 인숙 역은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다.영화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일간스포츠에 "이병헌이 시나리오를 받고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형과 동생의 케미가 중요한 만큼 함께 호흡맞출 파트너를 직접 추천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그것만이 내 세상'은 '역린' 최성현 작가의 감독 입봉작으로, '흥행보증' JK필름이 제작하며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한다. 2017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12.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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