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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세계푸드 ‘보앤미’, 문 열자마자 오픈런… 파리 본사도 깜짝 놀란 인기

신세계푸드가 국내 론칭한 프랑스 유명 블랑제리 ‘보앤미’(BO&MIE)가 오픈 첫 날부터 오픈런과 빵 품절로 국내외 식품업계를 놀라게 했다.보앤미는 지난 2월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한국 1호 매장을 열었다. 보앤미는 파리 현지에서도 가장 화제를 모으는 블랑제리. 한국과 프랑스 시차 없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신세계푸드가 강남점 지하 1층에 약 180㎡ 규모로 오픈한 ‘보앤미’ 첫 매장은 현대적 안락함이 느껴지는 매장에서 최고급 재료, 100%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어반 파리지엔 감성의 독창적인 메뉴 80여 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버터, 우유, 계란 등을 풍부하게 넣어 만든 빵 ‘비엔누아즈’다. 풍미가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보앤미는 비엔누아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뿐 아니라 무화과, 호두, 크렌베리, 초콜릿 등을 넣은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선보인다. 건강빵 관심 증가에 맞춰 프리미엄 밀가루와 천연발효종으로 빚은 사워도우 ‘르방’도 선보인다. ‘르방’에 사용된 포리쉐 밀가루는 7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온 프랑스 제분회사가 첨가물 없이 100% 밀로 만든 최고급 밀가루다.섬세한 비쥬얼과 부드러운 빵의 숨결이 살아있는 ‘크로아상’, 바삭한 쿠키컵에 달콤한 크림을 넣은 시그니처 디저트 ‘쿠키 샷’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프랑스 블랑제가 직접 파리와 서울의 전통과 현재를 모티브로 개발한 익스클루시브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오픈 첫 날인 2월 28일 오전부터 매장을 향해 줄을 서는 오픈런, 시그니처 빵의 조기 소진 등 파리의 핫한 블랑제리를 맛보려는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특히 보앤미의 이번 론칭을 보기 위해 내한한 글로벌 총괄 담당과 파티셰리 등 본사 관계자들은 한국 소비자들의 미식 호기심에 깜짝 놀란 눈치였다. 보앤미 SNS 계정에는 글로벌 총괄 담당이 직접 촬영한 오픈런 현장이 게시됐고, 파티셰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려는 손님들도 왕왕 목격됐다.신세계푸드는 파리 블랑제리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파리지엔 모델들을 기용, 보앤미를 알리는 깜짝 홍보쇼로 강남점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신세계푸드는 1호점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파리 현지의 블랑제리 경험을 국내 프리미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만족도 높이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맞춰 빵의 본고장인 파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앤미를 론칭했다”며 “맛과 품질 뿐 아니라 수준 높고 감각적인 보앤미의 메뉴를 통해 새로운 블랑제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켜 가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01 08:00
스타

엄친딸 노윤서, 이번엔 ‘파리지엔’ 면모..프랑스 파리 일상 공개

이화여대를 졸업한 ‘엄친딸’ 배우 노윤서가 프랑스 파리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에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노윤서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청바지에 검은색 티를 매치해 털털한 면모를 뽐냈다. 파리의 유명한 명소 에펠탑 앞에서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파리에서 나고 자란 듯한 파리지엔 면모를 보였다.한편, 노윤서는 LF의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에 공식 엠베서더로 발탁됐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12 13:23
연예일반

선미, 11자 복근 드러낸 과감한 봄패션...'시크의 의인화'

가수 선미가 상큼 발랄함과 우아한 럭셔리를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은 6일 선미의 화보 및 광고 영상 등을 대거 방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우선 보그 측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와 앰버서더 선미가 함께한 23SS 화보를 만나보세요"라며 선미의 간절기 패션을 담은 화보컷을 올려놨다.이어 "이번 화보는 'Super Sunshine'을 콘셉트로 따스한 봄 햇살 같은 선미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초경량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우아하고 매력적인 간절기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아이템들을 놓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해당 화보에서 선미는 핫핑크 의상부터 그린그린한 캐주얼 패션까지 찰떡 소화했다. 특히 한줌허리를 강조하는 크롭톱 스타일을 선보이며, 살짝 11자 복근을 드러내기도 해 감탄을 자아냈다. 상큼한 캐주얼 패션 화보에 이어 프랑스에서 찍은 럭셔리한 패션 화보와 영상도 대비를 이뤘다. 보그 측은 "#VogueRunway SUNMI IN PARIS! 엘피 가게, 서점, 카페… 발망과 함께 파리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선미"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리를 누비는 선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고즈넉한 파리의 한 서점에 들어가 책을 들여다보는 모습이나, 노천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파리지엔느'로 변신한 선미의 매력을 부각시켜줬다. 한편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지난 2010년 1월에 원더걸스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 뒤로 솔로 활동을 펼치면서 독자 행보를 이어갔으나 2015년 8월, 원더걸스 정규 3집으로 컴백했다. 다시 원더걸스 활동을 펼쳐나가던 선미는 2017년 2월 10일 원더걸스가 해체됨과 동시에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현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했다.현재 선미는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진행을 맡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7 08:07
보도자료

디올 X 김민하, 파리지엔 무드 담은 레이디 디올 화보 공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화보 속 김민하는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초하면서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파리지엔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모습으로 레이디디올(LADY DIOR)과 디올과의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 레이디디올은 우아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와 승마를 즐겼던 전설적인 알바 공작 부인(Duchess of Alba)을 연상시키는 룩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되었다. 한편, 디올과 함께한 김민하의 화보는 〈엘르〉 11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03 08:17
연예

7조 금수저 출신인데…그래도 불행했다는 '본드걸'의 과거

세계적 스타덤을 손에 쥔 지금 가장 핫한 프랑스 여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레아 세이두 아닐까. 1985년생인 이 파리 토박이 배우는 프랑스어 액센트가 강하지만 그게 매력인 영어를 구사하는 데다, 연기력과 매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그의 할리우드 본격 데뷔 이후인 2013년 인터뷰를 실으며 쓴 첫 문장은 “레아 세이두는 승승장구 중”이었다.8년이 흐른 지금은 더욱 그렇다. 최신 ‘007 시리즈’인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걸로 등장한 그의 필모그래피는 블록버스터부터 예술영화까지 깊고도 넓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세이두와의 인터뷰를 실으면서 “세이두는 하나의 이미지로만 정의하기 어려운 배우”라며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술영화와 블록버스터를 넘나든다”고 호평했다.그를 캐스팅한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부터 우디 앨런(‘미드나잇 인 파리’), 리들리 스콧(‘로빈 후드’) 등 화려하다. WSJ에 따르면 앨런은 ‘미드나잇 인 파리’에 세이두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에게 비행기 표를 바로 보냈다고 한다. 세이두는 앨런과 일면식도 없었지만 바로 승낙한 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세트장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흰 셔츠에 편안한 청바지, 검은색 벨트의 무심한 듯한 그의 차림새는 파리지엔느 그 자체였다.반면 톰 크루즈와 연기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선 하이힐을 신은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로 등장했고,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선 파랑머리 성소수자로서 변신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2013년 칸느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는데, 당시 심사위원들은 “주연 배우의 공이 크다”며 세이두 역시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황금종려상은 감독만 수상하는 게 관례다.NYT는 “많은 감독에게 세이두의 매력을 물으면 ‘세이두는 세이두를 연기할 뿐’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는 의미일 터다.세이두의 자연스러움은 DNA의 덕이기도 하다. 그의 집안은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영화계 가문이다. 할아버지는 프랑스 영화사(史)의 시작부터 존재했던 파테(Pathé)를 소유했고, 삼촌들 역시 쟁쟁한 영화 관련 기업을 소유했다. 그의 가문의 자산 규모는 7조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있다. 세이두는 그러나 어린시절이 불행했다고 회상한다. 할아버지와 그의 부모님은 거의 남남처럼 지내면서 “영화만큼은 안 할 것”이라 다짐하며 살았다고도 했다.그는 NYT에 “우리 가족은 (전통적이지 않다는 의미에서) 보헤미안 분위기가 있었는데, 행복한 보헤미안은 절대 아니었다”며 “나는 슬픈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남과 내가 다르다는 것 때문에 괴로웠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난독증도 있었다고 한다.그의 구원자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영화였다. 그는 영화에 대한 반감으로 오페라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해 음악을 전공했지만 재능이 없어 고민을 거듭하다 모델 일을 했고, 우연히 연기를 접하게 됐다. 그는 NYT에 “첫 주연작 영화를 찍고 나서 ‘이제서야 내 진짜 가족이 생겼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나는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안에서만 갇혀 지냈다”며 “하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다른 이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과 공감을 하는 것이었음을, 영화는 내게 알려줬다”고 말했다.그의 승승장구는 계속된다. 팬데믹으로 속도는 늦춰졌지만 후속작도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다. NYT는 “세이두가 맡은 다양한 역할을 보면서 ‘인간적인 거라면 어떤 것도 낯설지 않다’는 (고대 로마 극작가 테렌티우스의) 인용구가 떠올랐고, 이를 세이두에게 말해주니 맘에 쏙 들어하더라”고 전했다. 세이두는 NYT 기자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내주며 그 인용구를 타이핑해달라고도 부탁했다고.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럼요, 나도 그냥 인간인걸요!”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2021.10.12 08:09
연예

[화보IS] 이하늬 "어디서든 누구보다 최선 다하려고 했다"

배우 이하늬가 매거진 하이컷의 화보를 장식했다.이하늬는 9월 26일 발행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가장 동시대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맑고 건강한 피부 위에 입술 포인트를 줘 천의 얼굴로 변신했다. 빈티지 무드의 핑크 립스틱으로 파리지엔 무드의 메이크업을, MLBB 컬러 립스틱은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옆가르마로 묶은 머리에 강렬한 브릭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바른 모습은 카리스마가 넘쳤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과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연이어 대중에게 통할 수 있었던 이유로 '웃음'을 꼽았다. 그는 "시기적으로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들어맞았다. '웃픈'이라는 단어가 참 요즘 세상에 웃을 일이 정말 없구나 싶더라. 작품이 잘 돼도 씁쓸했다. 우리라도, 이 작품을 보시는 동안만이라도 웃게 해드려야겠다 싶었다"며 "두 작품 모두 기본 베이스는 유쾌함이지만, 그 안에는 날카롭고 비판적인 시각이 들어있다. 시청자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해소되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미스 유니버스'에 이어 '1000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이하늬. 그 변주는 어떻게 이루어졌냐는 질문에는 "그저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내가 어딘가에 서 있는 그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그때'마다의 에너지가 새로 생긴다. '미스 유니버스'도, '겟잇 뷰티'도, 연기자로 한 작품씩 해나갈 때에도 매번 정말 치열하게 했다. 그런 흔적들이 조금씩 남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최근 구독자 14만 명을 돌파한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채널 개설 이유에 관해 "내 생각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지금 뭘 먹고 있다’는 작은 것부터 ‘왜 이 직업을 택했는가’까지, 몇백 명이건 몇만 명이건 상관없이 그런 대화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작든 크든 서로에게 분명 영향력이 있을 것 같았다"라며 "팬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잘 몰랐다.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피팅 에피소드도 그렇게 좋아해주실 줄 몰랐다"고 전하기도 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02 08:08
연예

블랙핑크, 뉴욕+파리 스케치 담은 ‘웰커밍 콜렉션’ 출시

블랙핑크가 4인 4색 다양한 매력을 담은 '웰커밍 콜렉션'을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4시 YG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BLACKPINK’S 2019 WELCOMING COLLECTION 예약 판매 공지를 게재했다. ‘웰커밍 콜렉션’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40P에 달하는 화보집이 담겼다. 화보는 ‘뉴욕’과 ‘파리’를 배경으로 뉴요커, 파리지엔느를 연상시키는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개인 컷과 서울에서 촬영한 4인의 단체컷 등을 특징으로 한다.더불어 탁상형 달력, 벽걸이형 달력, 미니 노트, TO-DO LIST,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세트, 엽서, 랜덤 포스터 등으로 구성돼 풍성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첫 번째 뉴욕 여행을 즐긴 지수, 로제, 리사와 첫 번째 파리 여행을 즐긴 제니의 여행기를 ‘B-LOG | NEW YORK & PARIS’ 영상으로 담아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올해 총 3회 공연 매진을 기록한 방콕을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는 자카르타, 홍콩에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2일 네 번째 도시인 마닐라를 찾아가며 이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호주에서도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8일 암스테르담, 5월 22일 런던, 5월 24일 베를린, 5월 26일 파리, 5월 28일 바르셀로나 총 5개 유럽 대표 지역에서 5회 공연을 확정했다. 이에 베일에 가려진 북미, 호주 투어 일정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데뷔 첫 월드투어를 대규모로 펼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BLACKPINK’S 2019 WELCOMING COLLECTION은 오늘(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14일(목)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2019.02.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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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화보' 김종민·황미나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

김종민·황미나가 패션지 앳스타일(@star1) 2019년 1월 호를 통해 첫 커플 화보에 도전했다.파리지엔 감성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와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종미나' 커플은 장난스럽고 시크한 컨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첫 화보 촬영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포즈도 함께 맞춰 보고 연습을 해보니 생각보단 덜 어색했다"고 했다.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황미나는 "(김)종민 오빠가 굉장히 남자답고 똑똑하다. 대화를 나눠보면 지혜롭고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종민 역시 황미나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고 대답했다.닮은 듯 다른 성격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은 열네 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김종민은 "내가 외모만 늙었지 정신연령은 한참 낮다. (황)미나가 워낙 어른스러워 나와 정신연령이 잘 맞는다"는 말로 웃음 섞인 대답을 남겼다.또한 100일간의 연애를 해오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느낀 순간을 묻자 황미나는 "일기 예보 방송을 할 때 종민 오빠가 모니터를 많이 해준다.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날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자랑했다.이들의 첫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1월 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12.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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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소미 "레드립 좋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빠 영향"

소미가 메이크업의 매력에 빠졌다.24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1월호 화보 주인공 소미의 레드립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소미는 ‘RED, ACTION!’ 에서 4가지 서로 다른 홀리데이 레드 립 룩을 선보였다. ‘비타솜’으로 불리는 소미의 에너제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 가운데 강렬한 메이크업도 소화했다.소미는 평소에도 레드 립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셨던 아빠의 영향인지, 메이크업을 정말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레드 립스틱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가장 사랑하죠! 덕분에 레드 립이 저의 시그너처 메이크업이 되어버렸어요”라고 말했다.레드 립을 사랑하는 소녀답게 파리지엔 시크 레드, 퓨어 레드, 블링블링한 파티 레드, 펑키한 레드까지 다채로운 레드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톤이 다른 4가지 레드 립스틱 메이크업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한 소미의 레드 립 화보는 11월호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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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파리를 사로잡은 공효진, 뭘 해도 화보

배우 공효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효진은 25일 한 잡화브랜드가 공개한 광고컷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광고에서는 공효진만이 나타낼 수 있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들을 살렸다. 파리의 무드에 맞게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완성된 화보 컷은 파리지엔 공효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올초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2017.07.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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