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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우희·신하균, 오늘(1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격

배우 천우희, 신하균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의 천우희, 신하균이 15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후 일상이 뒤흔들린 뉴스 앵커 ‘세라’ 역을 맡은 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을 맡은 신하균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들 간의 완벽한 호흡 등 '앵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서로 견제하고 의심하던 모습과는 달리,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앵커'는 20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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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제천영화제 짐페이스 엄정화, 절친 최화정 라디오 출격

엄정화가 절친의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선정된 엄정화는 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엄정화는 자신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짐페이스 특별 상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절친 최화정과의 티키타카 찐친 케미와 함께 청취자들을 매료시키는 엄정화의 솔직 담백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집중 조명한다. 엄 정화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특별 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 거리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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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름' 전소민X최정원, 9일 '파워타임' 동반 출격

전소민과 최정원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나의 이름(허동우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전소민과 최정원은 9일 낮 12시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되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전소민과 최정원은 '나의 이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여자 리애와 그녀를 위해 그림을 대신 그리는 무명 화가 철우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애틋한 로맨스까지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나의 이름'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전소민, 최정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이름'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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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최파타' 라포엠, 입담·팀워크·실력 다 보여준 첫 방송 나들이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첫 공식 방송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포엠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후 라포엠이 소화한 첫 공식 방송 스케줄이다. 이날 라포엠은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입담과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DJ 최화정이 네 사람의 팀워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언급하자 라포엠은 "팀워크 너무 좋다. 가족같이 지낸다"며 웃었다. '팬텀싱어3'에 출연한 계기와 크로스오버 장르에 도전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최성훈은 "카운트테너로 살아와서 혼자 외롭고 혼자 음악적으로 헤쳐나가는 게 많았는데 그 와중에 팬텀싱어 공지가 나서 음악적 동료를 찾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유채훈은 "성악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장르를) 계속 도전했다. (팬텀싱어3'를 통해) 주목받게 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민성은 "'팬텀싱어1' '팬텀싱어2'를 보면서 시즌3를 하면 출연하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유학을 갔다. 유학 가자마자 시즌3를 모집하기에 다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지원했다. 출연하길 잘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라포엠은 방송에서 부른 노래를 다시 부르며 청취자들에게 명품 공연을 선물했다. '마드모아젤 하이드'와 '샤이닝'을 라이브로 불렀다. 보이는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곡을 소화하는 건 처음이지만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을 자랑하며 노래를 열창했다. 라포엠은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보여주며 '팬텀싱어3'의 우승을 차지했다. 첫 공식 방송 스케줄인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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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김준수X김소현X손준호, 오늘(26일) '파워타임' 나들이

'모차르트!' 팀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뮤지컬 ‘모차르트!' 주역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는 26일 오후 1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는 10주년을 맞이한 ‘모차르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연습과정에서 있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명 넘버로 손꼽히는 ‘모차르트!’의 대표 넘버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직접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1일 10주년 기념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통산 여섯 번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두고 있는 것. 천재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는 김준수와 함께 박강현과 박은태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 데뷔 이후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김준수는 극중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10년 전과 같은 무대 위에 오른다.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우아한 기품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소현과 처음으로 콜로레도 대주교 역할에 도전해 완벽한 가창력으로 ‘모차르트!’의 10주년을 빛내 줄 손준호는 자타공인 최고의 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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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없는 매력돌"..세븐틴, 4人4色 '최파타' 인증샷

그룹 세븐틴의 '최파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24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치명적인 출구 없는 매력돌 세븐틴 우지 정한 원우 준 네 분과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세븐틴 멤버 우지, 정한, 원우, 준의 셀카가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신곡 '독 : Fear' 홍보차 '최파타'를 찾았다.한편, 그룹 세븐틴은 지난 16일 정규 3집 앨범 'An Ode(언 오드)' 발매 후 타이틀 곡 '독 : Fear'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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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리' 차승원X이계벽 감독, 오늘(23일) '파워타임' 출격

차승원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승원은 이계벽 감독과 함께 23일 오후 1시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인사한다. 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웃긴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은 유쾌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공개하는 것은 물론, 미스터리한 반전에 대한 힌트까지 제공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반전 코미디 영화다. 9월 추석시즌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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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손호영X김태우, 20년 만에 god 첫 유닛 결성···'최파타' 인증샷

지오디 유닛 '호우'의 '최파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지오디 막내라인이 유닛을 결성했어요. #20년만에첫유닛 #호우 #손호영#김태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지오디 손호영, 김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와 모자까지 똑 닮은 올블랙 패션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의 밝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20년 만에 처음으로 지오디 유닛그룹 호우를 결성한 손호영과 김태우는 지난 16일 발표한 신곡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홍보차 '최파타'를 찾았다.한편, 손호영-김태우가 호우(HoooW)라는 유닛으로 지난 16일 발표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는 유쾌하고 순수한 고백을 담은 곡으로 친구 사이였던 그녀에게 갑분고(갑자기 분위기 고백)를 선사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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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조정석X임윤아→정해인X김고은 '올해의 홍보왕'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열심히 달리고 매달린만큼 드러난 성과다.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가 누적관객수 750만 명을 돌파하며 올 여름 스크린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가운데, '엑시트'를 이끈 조정석·임윤아는 '흥행 주역'이자 '홍보왕'으로 모든 경쟁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그 바통을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 김고은·정해인이 이어받을 전망이다. 개봉 후 뚜껑이 열리면 더 이상 손대지 못한 채 그대로 상영 레이스를 달려야 하는 영화는 개봉 직전까지 입소문과 흥행을 위한 사전 홍보 과정을 필수로 치른다. 관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무대인사 외 감독과 배우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회 등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일정 외 토크 형식의 온·오프라인 행사도 많아진 만큼 정신없이 쫓아다니며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어느 덧 개봉이라는 말도 심심찮게 나온다. 홍보 일정이 많아진 이유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과거에 비해 배우들의 예능 출연이 확연히 줄어든 것도 사실. '굳이 예능 출연까지 해야 하나' '저 영화도 안 하니 우리도 안 한다'는 분위기가 잡히면서 홍보를 목적으로 으레껏 돌았던 예능 투어는 필수 스케줄에서 제외된지 꽤 됐다. 예능 대신 라디오가 그 빈자리를 메꾸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엑시트' 팀이 보여준 행보는 오히려 '의외'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상당했다. 조정석과 윤아는 화보 촬영을 비롯해 각종 토크행사는 물론, 라디오, 예능, 시구·시타까지 할 수 있는 모든 홍보 창구를 활짝 개방했다. 조정석과 윤아는 '엑시트' 개봉 전과 후 약 두달내내 '엑시트' 홍보 일정으로만 스케줄판을 빼곡히 채웠다. 두 배우 모두 촬영 중인 차기작이 얽혀 있거나 중요한 타 스케줄이 없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만 했다.조정석과 윤아는 7월 한 달간 KBS 2TV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 SBS '런닝맨', JTBC '아는형님' 등 예능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 네이버 '배우왓수다' 등을 통해 따로 또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구·시타는 우천 영향으로 최종 취소됐지만 애초 스케줄을 잡아놨다는 점이 중요하다. 개봉 후에도 홍보는 이어졌다. 영화 흥행에 만족하기보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스케줄을 잡은 것. 14일 '땡큐 쇼케이스'와 함께 광복절이었던 15일에는 여름영화 중 유일하게 무대인사를 진행했고, 19일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엑시트' 측 관계자는 "'엑시트' 팀은 처음부터 '뭐든 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특별히 거부하거나 거절하는 것도 없었다. 광복절 무대인사도 개봉 첫 주 일찌감치 잡아뒀던 스케줄이다"며 "결과적으로 흥행까지 성공하면서 분위기는 역대급이다. 감독과 배우들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한 관계자들도 오랜만에 진심어린 기쁨과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엑시트'가 가면 '유열의 음악앨범'이 온다. 김고은과 정해인 역시 '이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홍보에 사활을 걸었다. 팬층이 두터운 청춘 배우들인만큼 팬들은 배우들을 자주봐서 좋고, 이는 흥행으로 직결될 것이로 예측되면서 1석2조 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이미 여러 건의 화보와 예능 촬영을 마쳤다. KBS '해피투게더4'를 시작으로 MBC '같이펀딩'을 통해 정해인이 깜짝 등장했고, 23일에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감성 매력을 뽐낸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라디오를 소재로 한 만큼 라디오는 무려 7개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13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16일 오후 10시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공개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났고, 2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22일 오후 8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27일 오전 9시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 2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8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줄줄이 출격한다. 이와 관련 영화계 관계자는 "홍보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려는 배우들의 열일이 나쁘게 보일리 없다. 홍보도 작품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무조건 활동적인 홍보를 펼칠 이유는 없겠지만, 배우 무게감을 따지며 예능 출연을 기피했던 경우가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조정석·임윤아·김고은·정해인의 행보는 그 자체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엑시트'가 흥행에 대성공하면서 홍보의 좋은 예가 됐다. 향후 개봉할 작품들과 배우들이 신경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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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노라조, '최화정의 파워타임 나들이'

그룹 노라조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7.23/ 2019.07.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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