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5건
연예일반

팝스타 리한나, 수녀복 입고 노출?.. 때아닌 종교 모독 [왓IS]

팝스타 리한나가 종교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9일(현지시간) ‘인터뷰 매거진’ 인스타그램에는 리한나의 인터뷰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리한나가 입고 있는 옷과 머리에 쓴 베일은 수녀복을 연상케 했다. 또한 진한 색조 화장과 가슴 일부가 훤히 드러나는 노출로 가톨릭 종교을 모독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리한나 SNS에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화보를 찍었냐” ,”진한 색조 화장과 노출로 가톨릭 종교를 가볍게 표현했다”, “이건 팝스타의 자세가 아니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또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하나의 예술적 표현으로 봐야 한다”며 리한나를 옹호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0 17:01
연예일반

리한나, 육아가 적성에 맞았나? 출산 9개월만 둘째 임신

팝스타 리한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리한나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 미식축구 슈퍼볼57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로 등장, 무대를 펼치다 볼록하게 나온 배를 쓰다듬는 퍼포먼스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이번 임신은 첫 아이를 출산한 지 약 9개월 만으로 리한나는 이로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게 됐다.리한나는 지난 2021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3 19:51
해외연예

리한나 순자산만 1.8조원… 뷰티·란제리 사업 대박

팝스타 리한나가 미국에서 자수성가로 1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에 올랐다. 미국 CNBC방송이 5일(한국시간) 경제지 포브스를 인용한 보도에서 리한나의 순자산은 14억 달러(약 1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리한나는 포브스 선정 ‘2022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중 21위를 차지했다. 10억 달러 이상 순자산 소유자 24명 가운데 유일한 30대였다. 리한나는 음악 활동과 함께 본명을 딴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와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펜티로 돈방석에 앉았다. 리한나가 2017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손잡고 만든 펜티 뷰티는 2020년에만 5억5000만 달러(약 7000억원) 이상 벌어들였다. 유명 셀럽 킴 카다시안은 18억 달러(약 2조3000억원), 동생 카일리 제너는 6억 달러(약 8000억원)로 각각 16위,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24세인 카일리 제너는 100인 중 가장 나이가 어렸다. 올해 자수성가 여성 갑부 1위는 건축자재기업 ABC 서플라이를 창업한 다이엔 헨드릭스로, 122억 달러(약 15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5 17:20
연예

74회 토니어워즈 재개… CJ ENM 프로듀싱 ‘물랑루즈’ 14개 부문 후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1년간 미뤄졌던 제74회 토니어워즈가 오는 26일(현지시간)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물랑루즈’가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 등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랑루즈’는 1890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의 가수와 젊은 작곡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19년 7월 25일 뉴욕 맨해튼 알 허슈펠드 극장에서 공식 개막했다. 동명의 원작 영화에서 재해석한 히트 팝 음악과 마돈나, 엘튼 존, 시아, 비욘세, 레이디 가가, 아델, 리한나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곡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브로드웨이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개막 전부터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물랑루즈’는 2019년 12월 최고 주간 매출 271만 달러(약 31억원)를 기록하며 알 허슈펠드 극장의 95년 역사상 주간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3월 미국 브로드웨이 전체 셧다운으로 공연을 중단했으며 24일 공연 재개를 앞두고 있다. ‘물랑루즈’는 지난해 제65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70회 외부 비평가상 11개 부문 수상, 제86회 드라마 리그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등 토니어워즈 전초전이라 불리는 미국 3대 시어터 어워즈를 석권했다. 이번 토니어워즈에서는 뮤지컬 부문 작품상, 연출상, 각본상, 안무상,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등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CJ ENM은 뮤지컬 ‘킹키부츠’, ‘보디가드’, ‘백투더퓨처’ 등을 공동 제작했고 ‘물랑루즈’의 기획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으로서 2019년부터 한국 기업 최초로 토니어워즈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23 16:39
연예

[할리우드IS] 리한나, 뷰티 사업 대박으로 억만장자 등극

리한나가 뷰티사업가로 변신해 대박을 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BBC 뉴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공식적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면서 "그 배경엔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가 있다"면서 2017년 LVMH와 손잡고 론칭한 리한나의 브랜드를 조명했다. 리한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모든 피부색의 모든 유형의 여성을 만족시키겠다"고 했다. 뷰티 전문가는 BBC에 "리한나는 장벽없이 다양하게 접근했고 폭넓은 선택권을 줬다"며 50가지 컬러의 펜티 파운데이션 라인에 만족했다. 펜티 뷰티의 가치는 14억 달러(약 1조 6,178억 원)로 추산된다. 리한나는 이 회사의 지분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한나의 가치는 17억 달러(약 1조 9448억원)에 달한다. 리한나는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 제시카 알바 등 많은 연예인 사업가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1 14:47
연예

[할리우드IS] 카디비, "억만장자 리한나-제이지 존경해"

팝스타 카디비가 존경하는 인물로 리한나와 제이지를 꼽았다. 카디비는 현지시각으로 17일 스테이션헤드에 출연해 "원래 존경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으면 '아무도 존경하지 않는다'라고 답해왔다. 그땐 이 경쟁에 대해 잘 몰랐고 진짜 가까운 주변인들만이 내게 영향을 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카디비가 성공을 거두면서 리한나과 제이지를 우러러 보게 됐다고. 롤모델로 두 사람을 꼽은 카디비는 "리한나는 카리브해에서 와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다. 억만장자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을 키웠다"고 했다. 음악 산업의 거물 중 하나인 제이지에 대해서도 "같은 동네에서 억만장자가 된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카디비는 두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9 14:00
연예

[할리우드IS] 리한나♥에이셉라키 열애설 "친구에서 연인으로"

팝스타 리한나와 래퍼 에이셉라키((A$AP Rocky)가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각) 외신은 리한나와 에이셉라키가 함께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소식통의 말을 빌려 "서로간 사랑이 크다. 리한나는 이젠 일이 바쁘지 않아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고 정말 그 시간들을 즐긴다"고 보도했다. 또 "그들은 수년 동안 서로를 알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서로를 친구로 신뢰하기 때문에 연인관계에서의 유대가 깊어졌다. 에이셉라키는 항상 리한나를 좋아해왔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1 08:24
경제

한국 상륙 300일 째 '존재감 제로'...글로벌 뷰티 공룡 '세포라'

글로벌 뷰티 유통 공룡 세포라코리아(이하 세포라)가 국내 상륙한 지 300일이 지났다. 세포라가 지난해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점을 개점하자 K뷰티업계는 세포라가 일으킬 태풍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한국 뷰티 문화를 이끌어가겠다"는 야심 찬 포부처럼 한국 화장품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상륙 300일을 넘긴 세포라는 다소 민망한 처지에 몰렸다. 한국 뷰티 문화를 선도하기는커녕 목표로 내세운 6호 매장 오픈과 앱을 통한 거래 활성화도 흐릿해서다. 존재감 없는 세포라 "세포라요…? 한국 와서 뭐 보여준 게 있었나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 18일 상륙 300일을 맞은 세포라의 활약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그는 "쉽진 않겠지만, 세포라라는 이름값을 생각할 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국내에서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했다"며 "코로나19 탓도 있겠지만, 예상보다 반향이나 존재감이 적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 김동주 세포라코리아 대표는 초기에 내걸었던 공략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2020년까지 온라인 매장을 포함해 7개 매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세포라 측은 1~6호점은 계약을 위한 사전 작업을 마쳤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세포라는 지난 2월 문을 연 잠실 롯데월드몰 4호점이 마지막을 마지막으로 7개월 여 동안 출점하지 못하고 있다. 세포라 측은 19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오는 9월 4일 여의도 IFC몰 5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6호점 개장에 대해서는 "계획은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세포라가 야심 차게 준비했던 앱 론칭도 감감무소식이다. 김 대표는 올해 초까지 모바일쇼핑 부문을 선보인다고 했다. 앱과 온라인 소비로 연간 20% 이상의 매출을 책임지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하지만 앱 출시 역시 10월 론칭을 예상할 뿐 오픈 날짜를 못 박지 못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앱의 신규 론칭이 늘어지는 사이 세포라가 강점으로 내세웠던 체험형 서비스에도 제동이 걸렸다. 세포라는 15분 동안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메이크 오버 서비스'를 시작한 지 5개월여 만에 중단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서비스 중단이 불가피 했다. 결국 세포라가 앞세웠던 것들을 상당 부분 놓쳤다. 매장 출점 속도가 느렸고, 모바일 쇼핑은 답보 상태다. 특장점으로 꼽았던 대면 서비스까지 중단했다. 업계와 소비자 사이에 "시코르, 올리브영 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가. 존재감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 코로나19 탓만 하기엔…차별화 실패 지적도 세포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5호점 출점이 다소 미뤄진 측면이 있고, 또 사람이 모이는 행사 등을 다소 지양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세포라가 코로나19 탓만 하기에는 차별화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포라의 글로벌 본사는 항상 '독점 브랜드'를 자랑거리로 내세웠다. 실제 세포라 글로벌 본사는 알려지지 않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중견 브랜드로 키워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국내 화장품 업체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가 과거 세포라 미국 매장을 입점해 한동안 좋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포라가 비슷한 상품을 PB(자사상표) 제품으로 내놨다. 잘 나가는 상품을 미리 골라내고 테스트한 뒤, 복사하는 기술까지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세포라는 지난 10월 한국에 뿌리를 내리면서 '세포라에서만 써보고 살 수 있는 화장품'을 3개월 주기로 소개하겠다고 했다. 국내 브랜드 '활명' '탬버린즈' '어뮤즈'를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팝스타 리한나의 '펜티 뷰티' '리피' 등을 독점으로 선보였다. 그러나 이 브랜드들이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세포라의 독점 제품이 차별적인 매력이 없거나 세포라의 집객 효과가 시원치 않다는 뜻이다. 한 소비자는 "세포라 신촌점에 가본 적이 있는데 특색이 없다. 일반 백화점에도 있는 명품 브랜드도 있던데 미국에서 보던 세포라 매장과는 달랐다"고 꼬집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이 운영하는 세포라는 미국·프랑스·이탈리아·중국 등 33개국에서 2300여 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 1호점이 전 세계 2300여 개 매장 중 100대 매장 안에 들어가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금과 다른 차원의 노력과 변화가 필요한 이유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0 07:00
연예

[할리우드IS] 에드시런, 30세 이하 英최고 부자 가수 "재산 2억 파운드"

팝스타 에드시런이 30세 이하 영국 뮤지션 중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13일(현지시각)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드시런의 재산은 2억 파운드, 한화 약 2994억으로 조사돼 영국의 30세 이하 뮤지션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지난 1년간 4000만 파운드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시런은 당분간 활동을 쉬겠다고 선언하고 중학교 동창이었던 체리 시본과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더선은 "휴식 중임에도 에드시런은 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뮤지션은 폴 매카트니와 공연기획자 앤드류 로이드 웨버였다. 각각 8억 파운드(1조 2015억 원)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여성 뮤지션 1위는 리한나로 약 7044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집계는 선데이 타임즈 리치 리스트가 발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4 19:57
연예

[할리우드IS] 제이지-리한나 재단, 코로나 19 극복 위해 의기투합

래퍼 제이지와 팝스타 리한나의 재단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3월 31일(현지시각) 제이지와 리한나의 재단이 각각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를 기부했다. 두 재단이 보내온 기부금은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보건 노동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리한나는 2012년 조부모를 기리기 위해 클라라 리오넬 재단을 설립했다. 최근 코로나19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직에 5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기부까지 선행에 앞장섰다. 재단의 저스틴 루카스 이사는 "전염병에 취약한 인구 집단이 있다. 개인의 건강과 권리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지는 복지 재단인 션 카터 재단의 창립자다. 션 카터 재단의 CEO이자 공동창업자 글로리아 카터는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1 11: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