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10일 BBC 뉴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공식적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면서 "그 배경엔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가 있다"면서 2017년 LVMH와 손잡고 론칭한 리한나의 브랜드를 조명했다.
리한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모든 피부색의 모든 유형의 여성을 만족시키겠다"고 했다. 뷰티 전문가는 BBC에 "리한나는 장벽없이 다양하게 접근했고 폭넓은 선택권을 줬다"며 50가지 컬러의 펜티 파운데이션 라인에 만족했다.
펜티 뷰티의 가치는 14억 달러(약 1조 6,178억 원)로 추산된다. 리한나는 이 회사의 지분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한나의 가치는 17억 달러(약 1조 9448억원)에 달한다. 리한나는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 제시카 알바 등 많은 연예인 사업가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