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리한나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 미식축구 슈퍼볼57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로 등장, 무대를 펼치다 볼록하게 나온 배를 쓰다듬는 퍼포먼스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번 임신은 첫 아이를 출산한 지 약 9개월 만으로 리한나는 이로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게 됐다.
리한나는 지난 2021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