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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포스트말론, 12캐럿 다이아 송곳니 "17억원 이상"

팝스타 포스트말론이 다이아 치아를 갖게 됐다. 15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포스트말론은 자신의 치아를 위해 총 160만 달러(약 17억 8000만원)을 썼다. 이 중에는 12캐럿의 다이아몬드 비용이 포함됐다. 그는 송곳니 자리에 다이아몬드를 라미네이트했다. 포스트말론의 치아를 담당한 유명 미용 치과 의사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아몬드를 파괴하지 않고 구멍을 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만약 6캐럿짜리 개 이빨을 얻기 위해선 12캐럿짜리 정육면체가 필요하다. 낭비하는 부분이 있다. 우리도 송곳니 부분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이아몬드를 낭비해야만 했다"고 이야기했다. 포스트 말론은 올해 두 장의 앨범을 낼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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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포스트말론, 정규2집 발매…니키 미나즈 피처링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포스트말론은 27일 오후 6시 새 앨범 'beerbongs & bentleys'를 발매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Stoney'의 성공에 이어 2018 팝 시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은 명반으로 손꼽히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최우수 아티스트, 최우스 랩 아티스트, 최우수 빌보드 200 앨범, 최우수 핫 100 아티스트 등의 분야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그중 최고의 스트리밍 송(오디오) 부문에서는 ‘Rockstar’와 ‘Congratulations’ 두 곡을 노미네이트 하는 기염을 토하며 유력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새 앨범 'beerbongs & bentleys'에는 총 18곡이 수록 되었다. 유니버설 뮤직은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하며 8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rockstar(feat. 21 Savage)’를 위시하여 골드 세일즈를 기록한 ‘Candy Paint’ 그리고 최근 빌보드 싱글 차트를 강타한 ‘Psycho(feat. Ty Dolla $ign) 등 유망한 신인 래퍼를 넘어서 글로벌 스타로서 자리매김한 포스트 말론의 족적들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특히 화려한 피처링진을 자랑한다. 스웨 리(Swae Lee)가 피처링한 ‘Spoil My Night’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지원사격한 ‘Ball For Me’, G-Eazy & YG(지이지 & 와이지)와 함께한 ‘Same Bitches’ 등 동시대의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들과 합을 맞췄다. 또 힙합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팝, 록, 포크, R&B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트랙들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한편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5월 20일 일요일 현지시각으로 오후 8시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새 앨범 'beerbongs & bentleys'와 함께 귀환한 포스트 말론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황지영기자 2018.04.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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