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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강페스티벌에 슈케어·슈케이스 체험존 운영

LG전자는 여름축제인 한강페스티벌 현장에서 차세대 신발 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2023 한강페스티벌-여름'은 서울시가 8월 4일부터 20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하는 축제다. 도전 체험·공연 예술·문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LG전자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선착장에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요트 투어와 패들보드 등 수상레저를 즐기고 차별화한 신발 관리 솔루션도 체험한다.선착장 1층 라운지에서 스타일러 슈케어로 살균과 습기·냄새를 제거하는 신발 관리를 경험하고 슈케이스에 전시한 한정판 신발도 감상한다.선착장 2층은 NFT(대체불가토큰) 신발인 '몬스터슈클럽'존으로 꾸몄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8.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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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前 국대 정다래, 아시안게임 금메달 대성통곡한 이유

정다래와 '노는 언니'가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접수한다. 내일(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에서 12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수영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안겨준 전(前)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가 등장한다. 4차원 매력부터 수영 실력,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까지 만능 국대 클래스를 선보인다.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와 만난 언니들은 본격적인 제주 바다 즐기기에 돌입한다. 바로 해녀체험부터 패들보드까지 다양한 이색 경험에 도전하는 것. 특히 평영이 주종목인 인어공주 정다래와 자유형의 물개 정유인은 자존심을 건 바다 수영 대결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평균 어깨너비 19인치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출신 수영선수들의 맞대결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쾌감을 일으킨다. 이를 지켜본 언니들마저 물 만난 수영자매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한다. 정다래는 선수 시절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아시안 게임 평영 최초 금메달을 목에 걸고 대성통곡해 화제가 됐던 상황. 그녀는 "우승까지 과정이 힘들어서 그랬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힌다. 이에 언니들도 깊은 공감을 표한다. 또 정다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던 광저우 아시안 게임 경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실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얼짱' 타이틀로 불리는 게 부담스러워 기자들을 찾아가 차라리 '인어공주'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일화를 고백한다. '노는 언니'는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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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시청자도 대리만족…성훈X양희 동반 바다여행

행복감이 가득 전달된 캠핑이다. 성훈은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희와 함께 떠난 동해 여행에서 반려인들의 로망이자 수상 레저 스포츠인 ‘패들보드’ 동반 탑승에 도전하며 안방극장에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성훈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탓에 양희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동해로 ‘개캉스’(개+호캉스)를 떠났다. 출발할 때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는가 하면, 휴게소에서 고장 난 인형 뽑기 기계와 맞닥뜨리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지금이라도 차를 돌릴 것을 권했다. 하지만 강릉에 도착하자 거짓말처럼 맑게 갠 날씨가 그를 반기며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또한, 앙증맞은 밀짚모자, 선글라스 등 양희를 위한 아이템을 준비했지만, 양희가 모조리 벗어대며 온몸으로 거부해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성훈은 실망하는 것도 잠시 “안 해도 돼”라며 스윗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하기도. 그런가 하면, 패들보드 경험이 없는 성훈은 타는 자세와 노 젓는 방법을 배우며 광활한 바다로 첫 도전에 나섰다. 바다에 입수한 그는 단번에 보드에 안착, ‘아쿠아 방’의 진가를 드러냈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수상 스포츠를 즐긴 그는 양희와 동반 탑승을 시도했고, 적응하던 것처럼 보였던 양희가 보드에서 도주를 시도해 때아닌 모래사장 추격전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성훈은 물놀이 후 빼놓을 수 없는 라면을 집게로 해치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했다. 가볍게 2봉지를 끓인 성훈은 단 세 번의 젓가락질 만에 냄비를 말끔하게 비워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훈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동해의 풍경과 함께 반려견 양희와의 패들보드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먹음직스러운 라면 먹방으로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불금까지 기분좋게 완성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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