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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子 외모 악플 시달리던 패리스 힐튼, 인형 같은 둘째 딸 공개

세계적인 갑부 패리스 힐튼이 딸을 공개했다.패리스 힐튼은 20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오랫동안 런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딸을 꿈꿔왔다. 딸과 함께 보내는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남겼다.이어 “제 천사 같은 아이들은 제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사랑을 보여줬다”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잔디에 앉아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패리스 힐튼의 딸은 머리에 분홍색 하트 리본을 달고 인형 같은 외모와 귀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힐튼은 2019년부터 교제한 동갑내기 카터 리움 2021년 결혼했다.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으며 그해 11월 딸 런던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딸 역시 대리모를 통해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힐튼은 피닉스를 출산한 후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후 아들의 머리가 크다는 등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대해 힐튼은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6:16
연예일반

패리스 힐튼, 아이 공격에 뿔났다 “악플러들 삶 비참해 보여”

패리스 힐튼이 아이를 향한 악플에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패리스 힐튼은 최근 미국 현지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에 대해선 뭐라고 말해도 좋다. 하지만 순진한 아기에 대해 악플을 다는 건 비열하고 악랄한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평소에는 혐오성 메시지를 무시한다”면서도 “아이가 공격을 받고 있을 때는 너무 충격을 받았다. 가만히 앉아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남편 카터 럼과 사이에서 첫 아이를 얻었다. 이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 이후 힐튼의 아이의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큰 것 아니냐는 악플이 있었다.패리스 힐튼은 “악플러들은 자신의 삶이 너무 비참해서 그런 식으로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9 14:38
연예일반

산불 피해 심각한데… 패리스 힐튼, 가족과 하와이 해변서 포착

힐튼 호텔 상속자 패리스 힐튼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 구설에 올랐다.지난 1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 및 외신은 “패리스 힐튼이 남편 카터 림, 아들 피니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 가족이 머문 곳은 산불로 폐허가 된 마을과 30마일 떨어진 고급 리조트다. 마우이섬 반대편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100여 년만의 미국 영토 화재 참사로, 최소 9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다음 날인 9일 하와이 관광청은 관광객들에게 섬을 떠날 것을 요청했다.해당 소식으로 비난이 쏟아지자, 패리스 힐튼의 지인은 데일리메일에 “패리스 힐튼은 마우이 화재 참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그는 (구호) 물품을 모아 대피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있다”고 밝혔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5 15:47
해외연예

패리스 힐튼, 2016년에 트럼프 뽑은척...회고록서 “사실 투표 안했다”

힐튼 호텔 상속녀 이미지의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를 ‘뽑은 척’ 했다고 밝혔다.패리스 힐튼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서전 ‘패리스: 더 메모리’에서 지난 2016년 미 대선에서 일어난 일이 부끄럽다며 “나는 투표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그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오랜 가족의 친구이고, 내가 계약한 첫 번째 모델 에이전시르 소유했기 때문에 그에게 투표한 척 했다”고 전했다.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7년 미국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패리스 힐튼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 당시 알았더라도 그때 같은 선택을 하게 될까? 당연히 아니다”라고 전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5 22:50
해외연예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아들 이름은 “피닉스”...힐튼 엄마도 출산 몰랐다

세계적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이미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41세 나이로 얻은 아들의 이름을 밝혔다.22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팟캐스트 ‘디스 이즈 파리’를 통해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패리스 힐튼과 그의 남편 카터 리움의 아들 이름은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이다. ‘피닉스’라는 이름은 희망, 부활, 변화를 의미한다고 한다.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파리’라는 도시 이름을 가진 것처럼 자식들에게도 도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몇 년 동안 아이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계획해왔다”며 “어릴 때 딸의 이름을 ‘런던’이라고 짓고 싶었지만 아들 이름은 생각해내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베가스, 이비자, 아스펜 같은 도시도 좋아하지만 아들의 이름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고민 끝에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한다.아들의 중간 이름은 지난 2019년에 9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배런 힐튼을 넣었다. 패리스 힐튼은 “할아버지는 항상 내 조언자였고 난 항상 그를 존경해왔다”며 “아들 이름에 할아버지 이름을 넣어 기리고 싶었다”고 전했다.앞서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와 자매들까지 그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23 08:48
영화

제니퍼 로페즈의 코믹 액션 ‘샷건 웨딩’ 3월 개봉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신부로 변신한 제니퍼 로페즈의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샷건 웨딩’은 완벽한 준비를 마친 결혼식 당일,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혼인 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 부부의 화끈한 사투를 담아낸 익스트림 코믹액션버스터다.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부터 빌보드 차트, 자체 패션 브랜드 판매 실적까지 1위를 차지하며 자타 공인 할리우드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가 ‘샷건 웨딩’을 통해 해적의 난입으로 망한 결혼식을 끝마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아시로 찾아온다. 제니퍼 로페즈는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2000년대 초반을 휘어잡은 핫 셀러브리티다. 2007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히스패닉계 미국인’으로 선정됐고 ‘쉘 위 댄스’, ‘러브 인 맨하탄’, ‘메리 미’, ‘플랜 B’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여왕에 등극했다.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제니퍼 로페즈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 총을 들려주며 예측불허한 사건을 선사한 감독은 ‘피치 퍼펙트’ 시리즈를 연출한 제이슨 무어다. ‘피치 퍼펙트’는 대학 여성 아카펠라 그룹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로튼토마토 지수 81%, 실 관람객 평가 83%를 기록, 평단과 일반 관객 모두에게 호평받으며 무려 3편의 시리즈로 이어졌다. 코믹한 대사와 코미디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연출이 감독의 장점인 만큼,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선보일 ‘샷건 웨딩’ 속 유쾌 통쾌한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화를 먼저 만난 해외 언론의 반응 역시 이목을 끈다. “제니퍼 로페즈의 웨딩판 ‘다이하드’”(뉴욕타임즈), “나이스한 유머와 기상천외한 반전. 액션이 더해져도 제니퍼 로페즈만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가디언), “총기와 유머가 양립하는 로맨틱 코미디. 제니퍼 로페즈의 신성한 로코 계보를 이어 간다”(NPR) 등의 호평은 ‘샷건 웨딩’이 그간 제니퍼 로페즈가 쌓아온 로맨틱 코미디 명작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함께 선사할 작품임을 보여준다.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엉망이 된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아시’(제니퍼 로페즈 분)와 상처투성이가 된 ‘톰’(조쉬 더하멜 분)의 결연한 모습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더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개봉.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4 18:15
해외연예

패리스힐튼 엄마 됐다...대리모 통해 ‘득남’

세계적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이미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41세의 나이로 득남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 등 매체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동갑내기 남편 카터 럼 사이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패리스 힐튼은 피플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은 내게 꿈 같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며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피플 인터뷰에서도 패리스 힐튼은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일 때 체외수정(IVF)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대리모를 통한 출산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의 SNS에서도 이날 아기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흰색 네일아트를 한 힐튼의 손과 맞잡은 아기의 작은 손을 클로즈업한 사진이다. 그는 게시글에 “너는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단다”라고 적었다.패리스 힐튼은 지난 2021년 11월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림과 결혼했다. 패리스 힐튼은 “드디어 내 집이 생겼고 가족을 꾸리고 아이를 갖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며 결혼 전부터 카터 림과 자녀 계획을 논의했다고 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25 15:59
연예일반

‘재벌집 막내아들’ 몰입감 폭발시킬 ‘믿보배’ 연기 전쟁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12일 짜릿한 캐릭터 플레이를 펼칠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 강기둥, 조혜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순양가’라는 이름으로 한데 묶인 이들의 아우라가 강렬히 빛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자랑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수많은 베테랑 배우들이 벌일 연기 전쟁은 드라마의 최고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상상 초월의 승계 싸움에 참전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 순양가는 모두 진양철(이성민 분)과 혈연으로, 혹은 모종의 거래로 얽힌 인물들. 진양철의 끝없는 욕망만큼은 꼭 빼닮은 이들의 아우라가 담겨 있다. 먼저 윤제문은 극 중 넘치는 의욕에 달리는 실력을 갖춘 못 미더운 장남 진영기를, 김정난은 그의 아내이자 명동 현금 부자의 딸 손정래를 맡는다. 진양철의 차남 진동기와 그의 명문가 출신 아내 유지나는 각각 조한철과 서재희가 연기한다. 두 부부는 사진 속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언제고 진영기를 끌어내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선 두 형제 부부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영재, 정혜영의 모습 역시 흥미롭다. 이들이 분한 진윤기와 이해인은 윤현우가 회귀한 진도준의 가족이자 순양가의 아웃사이더. 송중기와 보여줄 이들의 관계성은 극에 또 다른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넘치는 품위를 지닌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은 김현이 연기한다. 부드러운 미소 너머 ‘순양의 개국공신’이라 불리는 그의 카리스마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진양철의 유일한 딸 진화과 그의 남편 최창제는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만한 평강공주 진화영으로 변신한 김신록, 데릴사위 최장제로 분한 김도현은 주어진 틀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예상 밖의 지각 변동을 불러올 전망. 재벌가의 개성 강한 자제들로 분한 김남희, 박지현, 강기둥, 조혜주도 신선한 변신을 선보인다. 김남희는 진양철의 장손이자 순양그룹의 황태자 진성준을, 박지현은 그와의 정략결혼을 앞둔 신문사 사주의 딸 모현민을 연기한다. 송중기와 얽히며 묘한 텐션을 자아낼 이들의 관계성도 흥미를 더한다.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강기둥은 자유인 감성 충만한 진도준의 친형 진형준으로 분한다. 여기에 철저한 계산 속을 가진 한국의 패리스힐튼 진예준은 조예주가 맡아 극에 또 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순양가의 인물들은 자신만의 오롯한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다. 순양가의 왕좌 앞에서 가족이라는 이름 마저 벗어던지기 시작한 이들이 어떻게 서로와 대적할지, 대체 불가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압도적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2 17:02
연예일반

[화보IS] 할리우드 스타도 기죽인 블랙핑크 로제의 드레스

블랙핑크 로제가 할리우드 스타들의 기를 팍죽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로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로제는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생 로랑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을 X자로 가리고 머리를 덮는 후디 형태의 드레스가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줚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패리스 힐튼, 올리비아 와일드, 줄리아 가너, 빌리 아일리시 등에 견주어 빠지지 않는 피지컬과 애티튜드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올해의 수상자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선정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06 17:48
연예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채 LA 포착…이병헌·정우성은 왜

7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정재(48)와 임세령(44)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CMA(라크마, LA 카운티 뮤지엄)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에바 차우 LACMA 이사,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정재는 임 부회장의 허리를 손으로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모았다.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한 연례행사로, 예술·영화·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8,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재와 임 부회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의 김지연 대표, 배우 이병헌, 박해수가 참석했으며 정우성, 이민호, 강동원 등 국내 스타들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패리스 힐튼 등의 해외 유명 스타들도 참석했다.한편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임 부회장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영화관, 레스토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7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1.11.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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