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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오연서, 러블리부터 시크까지…눈 뗄 수 없는 신비로운 요정
배우 오연서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오연서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랑콤의 베스트셀러 향수 라인인 '메종 랑콤 오뜨 퍼퓨머리 파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자연이 숨 쉬는 제주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새벽이슬을 머금은 장미의 향을 그대로 담아낸 향과 오연서 특유의 팔색조 매력과 어우러졌다.오연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러블리함부터 신비로움,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분위기 장인'이라는 애칭을 다시금 입증했다. 꽃밭에서 핑크빛 상의를 입고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여인의 분위기를 뽐내는 한편,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과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한 송이 장미 같은 자태였다. 제주에서 진행된 오연서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1.2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