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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 서울집 집들이 찐친 케미 빛난 추억

박세리의 서울집 집들이를 통해 단란한 추억을 더하고 한층 끈끈해진 자매애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모든 인테리어가 완성된 맏언니 박세리의 서울집이 처음으로 공개됐고, 호스트 박세리와 게스트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이 모여 폭풍 먹방과 리얼 수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가 직접 만든 집들이 음식의 주재료는 닭이었다. 닭날개구이, 통닭구이, 치킨샐러드까지 3종세트를 선보인 박세리는 이외에도 감바스, 골뱅이 소면 무침을 접대하며 동생들을 챙겼다. 특히 아끼는 동생들을 먹일 생각에 준비 내내 구슬땀을 흘린 박세리의 모습이 돋보였다. 집들이 전 공방에 들린 한유미와 남현희는 박세리만을 위한 '세리펍'(SERI PUB) 네온사인을 직접 만들었고, 곽민정과 정유인도 각각 박세리의 취향을 저격할 대형 도마와 티 코스터를 손수 제작하며 맏언니를 향한 애정 듬뿍 담긴 선물을 준비했다. 박세리의 서울집에 모두 모인 언니들은 TV도 2대, 냉장고도 2대, 고급스러운 LP 플레이어까지 갖출 것 모두 갖춘 매력만점 공간의 위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온갖 군것질거리와 주류가 일렬로 줄 맞춰 선 마성의 팬트리와 수제 맥주기계까지 '리치언니'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누구보다도 요즘 혼수에 관심 많은 예비신부 곽민정은 남다른 부러움을 드러냈다. 곧이어 어김없이 먹성 좋은 언니들의 폭풍 먹방이 이어졌다. 마치 캠핑 때처럼 서로 도와가며 먹음직스러운 저녁상을 차려낸 언니들은 맏언니의 손맛에 감탄하며 든든히 배를 채웠다. 그 와중에 박세리는 동생들이 애정을 담아 준비한 맞춤형 선물들을 품에 안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며 알록달록 디저트 타임과 함께 언니들의 진한 수다에도 물이 올랐다. 재테크, 다이어트, 성형, 소문과 악플 등 언니들의 대화 주제는 흔하고 소소한 관심사부터 국가대표로서 감당해야 한 난관까지 다양했다. 박세리는 "재테크는 무조건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재테크 지론을 펼쳤고, 남현희는 지난 2005년 현역시절 성형 파문으로 힘들었던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놔 멤버들의 위로를 얻었다. 한유미는 그동안 사실무근 열애설들이 보도돼 곤란했던 경험을 떠올려 박세리와 멤버들의 부러움과 놀림을 동시에 받았다. 언니들의 뜨거운 밤은 좀처럼 끝날 줄 몰랐다. 수다와 고스톱을 즐기며 마치 소녀처럼 깔깔대고 즐거워해 보는 사람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벌칙으로 얼굴에 낙서를 한 언니들은 망가진 비주얼도 주저하지 않고 다채로운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동안 못 해봤던 것들을 함께 경험하면서 마음껏 웃고 진심으로 의지하는 모습이 어느덧 '찐친'이 된 언니들의 관계를 엿보게 한다. 다음 방송에는 '허당 여신' 한유미가 직접 설계한 '유미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서예지를 닮았다는 의문의 뉴페이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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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민경-박세리, 쿵짝 잘 맞는 두 여자의 모먼트

김민경과 박세리의 유쾌한 집들이가 펼쳐진다. 내일(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민경의 새 집에 스페셜한 초대 손님으로 박세리가 방문한다. 두 사람은 취미부터 남다른 '먹 신념'까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사로 인해 슈퍼 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김민경은 "슈퍼 뷰를 잃었다면, 집 안에 슈퍼를 만들어라"라는 신개념 마인드로 미니 팬트리 셀프 제작에 나선다. 팬트리 전문가 박세리는 김민경을 위해 꿀팁을 전수, 슈퍼마켓을 방불케 하는 광경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민경 하우스 속 '오직 민경만을 위한 공간', 일명 오나공을 마련하며 큰손다운 면모를 또 한 번 선보인다. 거실 한복판에 힐링 카페를 만들어낸 선물의 거대한 스케일이 김민경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어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리얼한 연애상담으로 한바탕 수다를 나누며 현실 절친이 된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레전드 먹방러답게 통 큰 식사까지 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간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여자의 알찬 집들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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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연장 교통호재에 부동산 시장 ‘들썩’

최근 경강선 수혜를 품은 강원도 원주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 판교 등 수도권 주요 도심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은 집값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다. 경강선은 경기 시흥 월곶역에서 판교와 여주,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판교~여주와 원주~강릉 구간이 개통돼 인근 부동산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오는 2023년 여주~원주 구간이 복선화전철로 개통되면 판교, 수서역,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까지 약 1시간이면 도착 가능하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개발호재는 부동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라며 “강원도 원주의 경우 경강선과 함께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으로 새로운 수도권 교통요충지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강원도 원주시의 경강선 수혜가 부동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분양 중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다시 한 번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원도 원주시 단구동 88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전용 84㎡ 타입 총 919가구 규모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경강선 프리미엄 이외에도 단구도시개발지구에 첫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구도시개발지구는 약 5,000여 세대를 수용하는 규모로 무실지구와 혁신지구 중간에 위치해 이 지역을 연결하는 주거벨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남원주 역세권 개발도 주목된다. 이 개발사업은 신설되는 원주역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우선 도보 거리에 남원주 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반경 2Km 내 1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하며 원주 중앙도서관과 학원들도 인접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이어 홈플러스, 하나로마트부터 롯데시네마, 원주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이 위치해 단지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다양한 어린이공원이 위치한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특화를 도입한 차별화된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단지 내 조성되는 ‘에듀센터’에는 ‘종로엠스쿨’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의 경우 3년간 학원비가 지원된다. 1년 차에는 2자녀 기준 100%, 2~3년 차에는 자녀 수에 상관없이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 락커와 샤워실을 겸비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입주민 전용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보육 시설과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된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남향 위주로 세대를 배치하고, 4Bay 맞통풍 구조의 4룸 특화평면을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비롯해 안방 대형 드레스룸, 혁신 주방공간, 전 타입 알파룸(팬트리)과 현관 중문이 무료로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관심사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의 3.3㎡당 분양가는 계약지원 혜택적용 시 720만원에서 790만원대 수준이며,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비용까지 제공된다. 또 계약금 500만원(1차),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담보대출특별이자지원,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다양한 혜택도 도입된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34-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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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KTX역사 신설과 관광산업 활성화"…'통영 코아루' 입주 시작

경상남도 통영시에 들어선 '통영 코아루'가 준공완료 후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통영 코아루'는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606번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의 2단지로 지어졌다. 전용면적은 59㎡, 74㎡, 84㎡의 3가지로 전부 547가구로 구성됐다. 해당 아파트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판상형 3.5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특화 설계 등이 돋보인다. 최근 통영시는 서부경남 KTX역사 유치와 도시재생사업, 관광자원 개발 등 다양한 개발 이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주목할 사업은 서부경남 KTX건설이다. 경남 거제에서 통영, 고성, 진주, 합천을 거쳐 경북 김천까지 191.1km를 잇는 서부경남 KTX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예상하고 있다. 건설은 5~6년이 소요되며, 빠르면 2027년 말이나 2028년 초 개통할 전망이다. 서부경남 KTX가 개통되면 통영·거제에서 수도권까지 2시간 대에 이동 가능하다. 건설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서부경남 KTX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약 5조 3200억원으로 이 중 40~50%가 지역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통영시는 행정, 의회, 각급 기관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KTX 통영역사 유치 범시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역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KTX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북신만대로(가칭)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해당 노선의 구축은 도심 교통 체증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관광사업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통영시는 시 전역이 한 개의 테마파크가 되는 문화·관광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 조성, 대표 관광지의 야경 연출 사업 등을 진행중이다. 폐조선소인 신아sb조선소 부지도 호텔, 테마파크, 박물관 등이 들어선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런 가운데 '통영 코아루'는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북통영IC, 통영IC,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 통영시립도서관, 시청소방서, 우체국 등의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아파트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반경 500m 안에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잡고 있다.이승한기자 2019.01.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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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발호재로 차별화,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타 지역 수요자 관심급증!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협업에 따른 개발호재 품은 천안 불당지구의 분양시장이 화제다. 개발호재가 예고된 곳은 경제 활성화와 함께 인구 유입의 효과를 낳는다. 이에 따라 주변의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각종 생활인프라들이 신속하게 구축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변 지자체들과 공공기관 간의 협약으로 이뤄진 개발은 수많은 관심을 유발하며 높은 미래가치를 선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공성을 띤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지역의 경우 안정적이면서 차별화된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분양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기 마련”이라며 “이들 지역은 현재 이 시점보다 미래에서 그 가치를 더 주목받을 수 있따는 점에서 내 집 마련과 함께 시세차익을 노리는 이들 모두가 관심을 가져볼만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된 지방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시티건설이 천안 불당지구에 선보인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이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개발과 더불어 복합터미널 건립 MOU체결이 완료된 상황에서 타 지역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566-4번지 충남국제컨벤션센터(2022년 예정) 건립 확정과 지식산업센터 등이 눈길을 끈다. 이는 수요를 확장시키는 요인으로, 실제 지난 4월 시티프라디움 리더스의 경우 천안시와 아산시를 제외한 타 지역 투자자들의 계약이 많았다. 최대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는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천안 서북구 불당동 1280번지 일대 인근에 계획된 시설은 지식산업센터, 국제컨벤션센터, 연구개발특구 등 공공인프라로 현재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가 관련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에는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 KTX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 산업기반 조성, 기업 유치 등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들의 협업을 한다는 점에서 R&D 집적지구에 대한 기대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는 단일 전용 84㎡ 총 2,050세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4차’는 단일 전용 84㎡ 총 630세대 규모로 현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아산시는 터미널용지 매수자인 ㈜한아산업개발과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아산시도시의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을 통해 신도시 성장과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아산신도시의 활성화와 천안과 아산을 잇고 KTX인근 시민들이 터미널 이용에 많은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에는 협의 조건 등 문제로 KTX이용객들이 제대로 된 버스터미널을 이용하지 못하고 도로가의 간이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었다. 고속열차와 연계된 버스터미널과 복합시설이 들어설 경우 인근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의 입지적 투자조건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은 불당지구는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최대 상권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되며 천안의 주요 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까지 담당할 것으로 기대돼 미래가치가 점차 높아지는 지역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거리에 위치해 3가지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가능하다. 또한 아산역을 이용해 천안 곳곳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형 쇼핑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황톳길이 있는 용곡공원(부엉공원)과 잔디,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 다양한 테마공간이 들어선 호수공원 등 3개의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전 실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방 팬트리 및 붙박이장(일부 제외)도 설치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으로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또한 각층마다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들이나 계절용품 수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별도의 실별 창고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녹지공간으로 되어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이 모두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일부)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트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과 다목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를 운행하는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맘스스테이션도 설치된다. 한편, ‘찬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4차’는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며,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도 입주를 시작했고,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7.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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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 특급 배후수요 품은 미래가치 주목하라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60~84㎡ 총 596세대, 100% 중소형 아파트 수요자 ‘눈길’ 국가산업단지를 품은 아파트가 연일 높은 주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주변 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 향후 가격 상승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는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주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산업단지보다 활성화가 빠르다. 이와 함께 편의시설·연결도로 및 각종 기관들도 줄줄이 유치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공기업 등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로 들어오는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국가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는 올해도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 전했다. 이처럼 국가산업단지를 품은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에 특급 미래가치를 품은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가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창기업이 시공하는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A-5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 60㎡ 224세대 △전용 84㎡A 276세대 △전용 84㎡B 96세대 등 총 596세대로 구성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가 위치한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약 854만㎡ 규모로 약 2만4,000여명이 상주할 수 있는 산업도시로 조성됐으며 국내 미래 산업을 이끌 중심지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 에너지 융·복합 스마트단지를 2023년까지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주요 업종은 미래형자동차, 첨단기계 등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업종들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올해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재 롯데케미칼(주) 등 16개 기업이 입주를 결정한 상태로, 대구시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 60여 곳을 더 유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구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도 눈길을 끈다. 이곳은 대구시 최대 진행사업으로 지난 2013년 완공된 이후 기업 유치는 물론 인구유입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이렇듯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는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로 더욱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는 KTX서대구역(예정)과 연결되는 대구산업선철도의 최대 수혜지다. 대구산업선철도는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총 7개 정거장 34.2km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대구산업선철도는 현 정부의 공약사항으로 국가가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대구산업선철도 개통 시 서대구고속철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달빛철도가 연결되는 만큼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는 현풍IC와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동이 편리한 것은 물론 지난 2014년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하며 지역 내 접근성도 한층 더 강화됐다. 뛰어난 교육여건도 자랑거리다.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는 반경 1km 내 다양한 학교가 위치한 ‘학(學)세권’ 입지를 갖췄다. 일단 지난해 세현초등학교가 개교 했고, 바로 옆에 구지중학교가 올해 3월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구시 최대 공립유치원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들 학교를 비롯해 5곳의 초·중·고교가 위치,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단지 특성 상 주변의 상업시설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의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전 세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알파룸, 팬트리(일부 세대)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다양한 테마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또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트센터 등 단지 안에서 레저 및 운동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는 전체 596세대 모두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줌파크)’의 견본주택은 오는 3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504번지에서 오픈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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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과 기술력 갖춘 브랜드 아파트 코오롱글로벌, ‘안동 코오롱 하늘채’

50년 간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 경북 안동에 첫 선…지역 수요자들 ‘기대만발’최근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파워’가 흥행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로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그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는 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면서 다양한 프리미엄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이기도 한다.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가계종합발표에 따라 대출규제가 급격히 강화되자 시장 침체를 우려한 수요자들이 안정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그동안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는 신뢰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평소에는 가파른 몸값 상승을 보이고,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수요로 선전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들일수록 오랜 내공을 쌓아온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길”이라며 “요즘 같이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탄탄한 내실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의 신규 분양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위축된 시장 속에서 브랜드 파워가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50년 이상의 탄탄한 내공을 다져온 코오롱글로벌이 경북 안동에서 처음으로 아파트를 선보여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11월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분양한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채’가 평균 2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 시작 나흘 만에 전 가구 완판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안동 코오롱 하늘채’는 오는 11월 중 분양 예정으로, 낙동강 수변공원과 천지산이 어우러진 ‘낙동강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다. 낙동강 수변공원은 약 60만㎡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실수요자들의 산책, 운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안동 코오롱 하늘채’는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 163가구 △전용 74㎡ 57가구 △전용 75㎡ 108가구 △전용 84㎡ 93가구 등 총 421가구로 구성된다.안동 지역은 경북 북부권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안동은 경북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단계 행정타운 조성을 마치고, 2단계 고속도로 및 복선전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오는 2030년까지 안동 인구를 28만명까지 늘리겠다는 ‘203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이 발표되는 등 추가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백신산업 벤처기업 등 입주로 지역경제도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교통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차량 이동 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며 중부권을 비롯한 광역 교통망이 더욱 개선됐다. ‘안동 코오롱 하늘채’는 안동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단지 남쪽으로는 남순환로와 경서로를 통해 약 20분 내에 경북도청 신도시까지 갈 수 있다. 남안동IC는 대구와의 접근성을 높인다.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대형 종합병원인 안동병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는 옥동생활권도 안동대교를 통해 차량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안동 코오롱하늘채’는 4Bay-4Room, 3면 개방형 등 평면설계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의 수납 특화시스템인 ‘칸칸’만의 디테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안동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점도 눈에 띈다.‘안동 코오롱하늘채’는 낙동강 수변공원과 맞닿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낙동강 수변공원은 전국 최대인 60만㎡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여유로운 여가생활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한편 ‘안동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강문주 기자 2017.1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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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분양 마감 눈앞"

지난해 경남 지역 18개 기초단체의 인구 증감 현황에 따르면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양산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만 무려 1만5천여 명의 인구가 증가해, 나머지 시, 군의 증가 인구를 모두 합한 수치보다 많았다. 2위는 진주로 2천3백여 명이 늘어난 데 그쳤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택지개발 등을 통해 부산과 경남, 울산지역의 젊은 계층이 유입되는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배후 수요가 탄탄해지면서 주거시설의 공급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책 규제와 무관한데다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주거난의 대안으로 떠오른 오피스텔이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다인건설이 양산 물금신도시에 공급된 총 468세대 규모의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가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전실 소형 구성의 아파텔로 조성되며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들과 함께 신흥주거지로 부상할 조짐이다. 양산 물금신도시의 경우 지정학적으로 경남권의 중심 위치로 남양산IC를 비롯해 IC가 무려 4개에 달한다. 이 도로망을 이용하면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에 닿을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인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택한 단지는 인접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약 3만 명에 달하는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아파텔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1만㎡ 규모의 녹지공원을 통해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물금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설계된 이 오피스텔은 복층형 설계를 기반으로 신개념 2+알파룸 혁신 구조를 도입, 소형아파트에 비견되는 공간 활용도와 수납 공간 확보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목치수를 채택해 동일 주택형 대비 3.3m²~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일체형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빌트인 인테리어를 적용한 가운데 고급 마감 자재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빌트인을 통해 42인치 TV, 전자렌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전자비데, 드럼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첨단 디지털 도어록, 일체형 샤워기, 콤비냉장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간다.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팬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물금신도시 중심 상업지역 핵심 입지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역세권 복층형 아파텔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거가치가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김준정기자 2017.02.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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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평택 개발호재 수혜단지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분양 예정

경기도 평택시에 추진중인 각종 개발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신(新)주거지로 재평가 받고 있다. 대형 개발호재 덕에 인구상승은 물론, 지역가치 증가, 상권, 집값 등 긍정적인 효과들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평택시는 수서발고속철도(SRT),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LG진위산업단지,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스타필드 등이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올해 본격 가동될 계획인데다 브레인시티 개발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평택시의 발전 가능성이 더 두드러지는 분위기다. 모든 사업은 2020년 전에 완료 될 계획이며, 이로 인한 고용 창출도 4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공장에 투입할 설비투자 금액만 8조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한다. 반도체 사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협력업체도 대거 인근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돼 꾸준한 인프라 개선도 기대해볼 만하다. 또한 브레인시티 사업은 2조4천억 원을 들여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m² 부지에 학교시설 용지,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용지, 산업시설 용지, 상업시설 용지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지식 기반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평택시는 브레인시티 여러 기관과 간담회를 가지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평택의 부동산시장도 뜨거워 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은 2013년 11월 625만원에서 3년 만인 지난해 11월 709만원으로 1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세값도 3.3㎡당 평균 411만원에서 500만원으로 22% 올랐다. 분양가 또한 3.3㎡당 평균 790만원에서 945만원으로 16% 상승하여, 매매시장뿐만 아니라 분양시장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개발이 예정된 지역은 호재들이 연달아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인구 증가는 물론 아파트 가격도 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평택의 경우에도 여러 개발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는 평택에 2월 분양을 앞둔 단지가 있다. 대우건설은 용죽도시개발지구 A2-1블록에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621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이다. 전용면적은 65~174㎡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다. 1번국도가 인접한데다 동부우회도로(예정)가 뚫릴 계획이어서 브레인시티, 평택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SRT 지제역까지 운영되는 평택시 간선급행버스(BRT)도 운행 될 계획이다. SRT 이용시 강남 수서까지 18분대에 이동 가능한데다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와 철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평택시 도심과 가까운데다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이마트(예정), 스타필드(예정) 등이 인접하며 소사벌택지개발지구 내 자리한 상업지역도 가깝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배다리생태공원, 죽백공원이 자리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용죽도시개발지구에는 안심교육타운이 조성돼 단지에서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인데다 평택고 등 명문학교도 가깝다. 평택시청 주변 학원가도 인접하다. 특히 4~5.5베이(Bay)에 이르는 설계가 적용되는데다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특화한 평면을 내놓는다. 전용면적 139, 165㎡는 지역 내 최상류층이 거주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6m 이상의 광폭 거실, 배다리 생태공원 전망을 특화한 구조를 선보일 계획이다. 푸르지오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설계도 확인할 수 있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는데다 외관은 성주(城主)가 사는 집 컨셉의 클래식 경사지붕을 특화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체육관, 유아풀 및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실내와 주차장 등 공용 공간에는 모두 LED조명이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개발호재 덕에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내 최상류층도 거주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설계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평택시 비전동 1101-3 레이크타워 상가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VIP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강민주기자 2017.0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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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호매실역 역세권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 완판 눈앞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연초 부동산시장에 대한 엇갈리는 전망 속에서도 정책 규제와 무관한 수익형 부동산은 저금리기조에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 이에 올해에도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등에 들어서는 상가들이 블루칩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미래 가치가 돋보이는 입지에 공급된 상업시설들의 연초 마감 소식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수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를 눈여겨볼 만하다. 이 지역은 인구 유입과 유동 인구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원에 조성되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남북으로 걸친 구 주거지역과 신상권 조성으로 인해 인구 유입의 가파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광교와 영통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수원 서부지역 중심 신시가지로 조성돼 향후 약 20,400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를 형성하게 된다. 대형 교통호재 중 하나로 여겨지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광교까지 7분,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서울 접근성 개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현재 호매실 지구에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가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인 이 상업시설은 신분당선 연장역인 호매실역(2019년 개통예정) 3분 거리의 초역세권인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 1-4-5 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대지면적 2,194m², 연면적 1만9469m² 규모의 지하 3층~지상 10층으로 들어선다. 이 중 1,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하 3층~지상 10층은 오피스텔(아파텔) 176실로 각각 구성된다. 지하 3층~지상 10층에 조성되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희소가치 있는 팬트리를 시공한 가운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이 상업시설은 주거지와 호매실역 동선 한복판에 위치해 호매실 중심대로 사거리 코너 S급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서수원 홈플러스와 수원 제2실내체육관과 인접한 부분도 유동 인구 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가 내부는 1층 5.5m, 2층 6.7m의 높은 층고가 확보돼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초역세권 상권으로써 정문 앞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이 자리하며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지녔으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어 유동 인구 유입에 유리하다. 약 20만의 직장인들을 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오는 2019년 12월 완공예정) 등 다양한 사업단지들이 차량 15분 거리의 가까운 인근에 자리하며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호매실 지구 3만5400세대를 비롯한 막대한 잠재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이에 가파른 상권 발전과 더불어 R&D사이언스파크, 스마트폴리스등 호매실 지구 주변 대규모 개발 진행이 프리미엄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근 영통 삼섬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700여 명의 종사자가 이전하기도 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의 상가와 아파텔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준정기자 2017.01.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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