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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펜타곤 양홍석, 심쿵 미소년 비주얼

펜타곤 양홍석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23
예능

에이스 중 에이스 가린다…‘로드 투 킹덤’ 18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만큼 새롭게 선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단장 마치고 4년 만에 컴백지난 2020년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이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다면,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더보이즈를 비롯해 온앤오프, 펜타곤 등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조명하며 아이돌들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로 손색없는 성과를 보여준 ‘로드 투 킹덤’이 리브랜딩을 마치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첫 방송에 이목이 모아진다.# 새로운 룰 → 총대멘 에이스들이번 시즌의 부제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 새로운 룰을 더해 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팀별 에이스들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룹 활동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끼, 캐릭터를 드러내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도약에 나서는 것. 매력적인 비주얼, 빈틈없는 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기에 나선 가요계 원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커질 전망이다.# ‘포텐셜 100%’ 기대주들 잭팟 터뜨릴까화룡정점은 포텐셜로 무장한 ‘가요계 기대주’ 일곱 팀들의 도전이다. 오디션으로 결성된 만큼 실력파들이 가득한 더뉴식스,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화하는 더크루원(에이티비오·저스트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무장한 신인 에잇턴, 팀의 사활을 걸고 재도전에 나선 원어스, 힙합 장르부터 컨셉츄얼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유나이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자타공인 퍼포먼스 최강팀 크래비티, 글로벌을 사로잡은 ‘청량 비주얼’ 템페스트 총 7팀의 사활 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룹들이 계급장을 떼고 정면 승부를 펼칠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수많은 보이그룹들의 롤모델인 태민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선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8 11:12
뮤직

펜타곤 후이, ‘서머퀸’ 권은비 만났다

펜타곤 후이가 권은비와 함께 올여름 정조준에 나섰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권은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후이의 디지털 싱글 '이지 댄스'(Easy dance)의 데이(Day), 나이트(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데이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스트라이프 이너에 데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후이의 모습이 담겼다. 후이는 펑키하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입술 모양의 확성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위트 가득한 무드를 발산했다.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보다 도발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후이는 앞선 데이 버전의 의상과는 달리 짙은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한 피처링에 참여한 권은비와 함께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합을 과시했다.'이지 댄스'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후이와 '서머퀸' 권은비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빛나리', '네버'(NEVER) 등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후이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믿고 듣는 서머 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한편 후이의 '이지 댄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0 15:57
연예일반

투바투·키오프 →보넥도·김호중…가요계, 4월 컴백 달력도 풍성 [IS포커스]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4월 컴백 예정 주자들의 질주가 시작된다. 4월도 가요계 컴백 달력은 일찌감치 ‘한도초과’다. 1일부터 중량감이 장난 아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김계란 밴드 QWER, NCT 출신 루카스가 일제히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통해 기존 쌓아온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에 또 한 번 의미있는 방점을 찍는다는 각오다.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YG의 차세대 주자인 베이비몬스터도 미니 1집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멤버 아현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 그들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유튜버, BJ 4인으로 구성된 걸밴드 QWER도 음원차트 파란을 일으켰던 데뷔곡을 넘어설 매력적인 신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NCT 출신 루카스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 그만의 힙합 스웨그를 보여준다. 2일엔 큐브엔터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한다. 나우어데이즈는 큐브가 펜타곤 이후 무려 9년 만에 내놓는 남자 신인그룹으로 첫 싱글 ‘나우어데이즈’를 통해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같은 날 젠지(GZ) 대표 보컬 방예담과 윈터가 입을 맞춘 듀엣곡 ‘오피셜리 쿨’과 음원강자 이무진의 청혼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도 발매된다. 3일 역시 ‘아이돌 컴백 데이’다. ‘괴물신인’을 넘어 ‘5세대 대표’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첫 싱글 ‘미다스 터치’로,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로, 솔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오프 더 비트’로, 비주얼 K밴드 캐치더영은 미니 2집 ‘프레그먼츠 오브 오딧세이’로 나란히 돌아온다. 이외에도 아일리원(4일), 온앤오프(8일), 이펙스(9일), DKZ(12일), 보이넥스트도어(15일), 루셈블(16일), 원위(17일), 에이핑크(19일) 등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K팝 그룹들이 신보로 컴백한다. 이 중 군백기를 끝내고 재도약에 성공한 온앤오프의 미니 8집 ‘뷰티풀 셰도우’, 5세대 보이그룹의 또 한 축을 이루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 모처럼 완전체로 돌아오는 보이밴드 원위의 미니 3집 ‘플래닛 나인:아이소트로피’, 데뷔 13주년을 맞은 에이핑크의 새 팬송 등이 눈에 띈다. 트롯 스타 김호중, 이찬원의 컴백도 눈에 띈다. 먼저 김호중은 4일 가요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한다. 정규 1집 ‘우리가’ 이후 3년 7개월 만의 가요 앨범이다.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여섯 곡의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김호중은 전 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무섭게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도 나선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시,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시, 경남 창원시, 경북 김천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전국이 김호중 팬덤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이찬원도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 찬’은 2021년 ‘미스터트롯1’ 톱7 발탁 이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이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이찬원은 전 곡 작사, 작곡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촬영 등 앨범 작업의 많은 과정에 힘을 보태 그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멜론 톱100 기준 4월 첫 날 음원차트는 연초 발매된 곡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연일 쏟아지는 신곡 공세에도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비비 ‘밤양갱’, 르세라핌 ‘이지’, 아이유 ‘러브 윈즈 올’ 등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들이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데이식스 기존 발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하며 10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는데 이들을 뚫고 상위권으로 직행할 신곡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음원차트 한 관계자는 “실시간 차트의 경우 불특정 다수 리스너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스트리밍하기 때문에 한 번 상위권에 입성한 뒤 대중의 호감을 얻으면 꾸준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상위권에 포진한 곡들은 대체로 이지리스닝 곡이라 몇 주 동안 큰 변동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전통의 음원강자뿐 아니라 네임드 아이돌 그룹, 팬덤형 트롯 가수의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 만큼 변화의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1 05:29
연예일반

펜타곤 우석, 오는 24일 첫 솔로 팬미팅 개최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이 팬미팅을 개최한다.소속사 언디파인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우석이 첫 솔로 팬미팅 ‘불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첫 번째 팬미팅으로 우석은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그룹 펜타곤의 막내이자 EBS ‘밤의 라디오' DJ로, 엔터테인먼트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석의 첫 솔로 팬미팅인 ’불멍‘은 캠핑장이나 벽난로에 모닥불과 장작이 타들어 가는 소리를 멍하니 보고 듣는 것을 의미하는 ’불멍‘에서 착안했다. 우석의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을 함께 바라보는 무대를 기대케 한다. 우석은 지난달 31일 생일 당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포스터 이미지에는 뉴질랜드 대자연의 모습과 우석의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담았다. 또한 2일 온라인 티켓 플랫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이번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우석은 24일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싱글을 발매하는 만큼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팬들 앞에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팬 사랑 가득한 코너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다.우석의 첫 번째 팬미팅 ‘불멍’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3 14:41
연예일반

배너, 이번엔 ‘잭팟’ 노린다…‘캡쳐 더 플래그’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가 확 달라진 변신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배너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를 온·오프라인에 발매한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니비쉬’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을 향한 항해의 의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깃발 뺏기 게임을 통해 잭팟을 터트릴 필승 공식을 찾아나간다. 이에 기대가 되는 컴백 포인트들을 짚어봤다.◇케이팝 히트메이커 대거 참여⋯멤버 GON 작사배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에는 케이팝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잭팟’은 블루스 락 감성을 곁들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으로 펜타곤 후이와 우석, 네이슨과 호호가 함께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너의 안정된 라이브에 독보적인 음색이 에너제틱하게 터질 예정이다.수록곡 ‘비 마이 러브’에는 비투비 임현식이 공동 작사 작곡해 사랑의 설레는 감정이 배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됐다. 또 다른 수록곡 ‘써킷’에는 멤버 곤이 작사로 참여해 펑키한 장르의 리듬과 사운드를 EDM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외에도 수록곡 ‘포니테일’부터 ‘애프터 파티’, ‘어크로스 더 스타즈’까지 총 6곡을 실었다.◇5인의 완벽 퍼포먼스 공개 D-day매 무대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완벽한 무대 매너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너는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도 갓벽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배너의 강렬한 군무는 컴백 타이틀곡 ‘잭팟’을 통해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현란한 안무 동작들을 통해 5인이 선사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아이돌의 명성을 재확인할 예정이다.◇매혹적인 배너가 온다! 물오른 비주얼 변신배너는 세 번째 걸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스트릿 패션의 씨티보이로 댄디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매혹적인 해커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레드 블랙 수트핏으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두 번에 걸친 ‘잭팟’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한층 더 화사해진 분위기에 할리우드급 비주얼 재질을 드러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전 무장해 돌아오는 배너는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30 14:14
연예일반

[포토] 펜타곤 후이, 청량한 비주얼

그룹 펜타곤 후이(HUI)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흠뻑'은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눈앞에 닥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16/ 2024.01.16 16:11
연예일반

‘K-909’ 갈수록 뜨겁다! 에스파→이무진, 역대급 독점무대 공개!

‘K-909’가 댄스부터 라이브 밴드까지 다채로운 무대 향연으로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의 간판 타이틀 진가를 이번에도 입증했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K-909’ 13회에서는 MC 보아를 필두로 에스파, 이무진, 펜타곤 후이, 데이식스 영케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트라이비까지 6팀 6색의 다양한 무대가 담겼다.지난해 론칭된 ‘K-909’는 비주얼 콘셉트와 스페셜 퍼포먼스로 한층 진화한 K팝의 무한한 확장을 듣고 보는 음악으로 담아내는 글로벌 뮤직쇼로 재정비를 마치고 5개월 만에 돌아왔다. 13회 첫 번째 무대는 ‘K-909’ 세 번째 출연으로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꾸몄다. 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악기 연주 그리고 출중한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강 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미니 3집 타이틀곡 ‘프리킨 배드’를 탄산수같은 청량한 음색에 폭발하는 사운드, 화려한 연주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풀 밴드 음악의 매력을 십분 보여줬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바통을 이어 K팝을 이끌 미래의 주자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13회 주인공으로 트라이비가 선정됐다.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키워낸 그룹인 만큼 솔직 당당한 매력이 특징인 팀으로 소개됐다. MZ세대를 대표하는 당돌하면서도 활기찬 매력에 팀의 강점인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사의 ‘멍청이’를 이색적으로 소화해내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스페셜한 컴백 무대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방송 최초로 아늑한 무대에서 에드 시런의 ‘퍼펙트’’를 섬세한 기타 선율에 감미롭고 깊은 보이스로 풀어냈으며, ‘잠깐 시간 될까’ 컴백 무대뿐만 아니라 기타 즉흥 라이브 그리고 보아와의 티키타카 토크까지 몰아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앤온리 스페셜 무대도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후이와 영케이는 원작자의 감성으로 무대에 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이는 자신이 직접 곡 작업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영케이는 역주행 기적을 일으킨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각각 라이브 밴드 무대로 시원하게 선사했다.에스파의 특급 컴백 무대도 원앤온리 스테이지로 완성됐다. 광야 콘셉트 대신 올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의 여신으로 변신한 에스파는 미니 3집 수록곡 ‘웰컴 투 마이 월드’를 보컬에만 집중한 발라드 무대로 이색적인 매력을 안겼다. 트랙 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테트리스 라이브, ‘스파이시’ 챌린지 등 4인 4색의 개성이 노래부터 토크까지 꽉 찬 매력으로 펼쳐졌다.특히 ‘스파이시’는 프로그램 말미에 오직 ‘K-909’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연출돼 에스파만을 위한 핑크빛 월드로 장식됐다. 독특한 중앙 무대와 각종 구조물 디자인으로 광야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온 에스파의 파격 변신을 알리는 꽉 찬 인트로로 서문을 열며 마지막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외에도 ‘5월의 차트 싱어’인 라이브 장인 스테이씨의 멤버 시은과 수민이 ‘K-909’가 엄선한 글로벌 차트 순위에 오른 세븐틴의 ‘손오공’(1위), 아이브의 ‘Kitsch’(5위), 태양의 ‘슝!’(18위), 스테이씨의 ‘테디베어’(26위)를 99초 라이브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4 11:11
연예일반

‘5세대 걸그룹’ 에이디야, 5월 9일 데뷔 확정 [공식]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ADYA)의 데뷔일이 5월 9일로 확정됐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에 신인 그룹 에이디야의 데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아트웍을 게재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출발 시동을 걸었다. 공개한 이미지 속에는 에이디야의 로고와 함께 ‘릴리즈 온 2023.05.09.’라는 데뷔 일자를 나타내는 정보가 드러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에이디야는 오는 5월 9일 팀명과 동명의 앨범명으로 가요계에 나타나 ‘요즘 아이들’다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어드벤처 야(Adventure Ya)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의 팀명으로 완성한 에이디야. ‘우리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만큼 그들이 떠나는 첫 모험 역시 자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고 있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음악에 그린다. 에이디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및 작사, 안무 창작 등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그룹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패션 센스 등 젊은 세대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롭게 데뷔하는 팀인 만큼 ‘5세대 그룹’으로서 강렬한 인식을 남기며 존재감을 알릴 계획이다. 에이디야는 오는 5월 9일 가요계에 정식으로 이름을 알리며 '5세대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걸그룹. 포미닛, 펜타곤, (여자)아이들, 유선호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를 성공시킨 임용운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8 09:31
연예일반

[포토] 펜타곤 '남다른 비주얼'

그룹 펜타곤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25. 2022.08.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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