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5건
연예일반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강호동 만난다.. ‘아는형님’ 출격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JTBC '아는 형님'에 MBN '현역가왕'의 주역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과 함께하는 '아는 형님' 에피소드는 4월 방송 예정이다.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은 지난 2월 TOP7을 선출하며 화제속에 종영했다. 이번 녹화에는 TOP7 중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참여해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후 근황을 전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MBC '편애중계'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서장훈과 우승자 전유진의 재회와,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를 도전하게 된 린의 소감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고퀄리티 무대는 오는 4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0 13:58
연예일반

박현호, 에스팀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솔로 가수 박현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입증된 박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트로트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음색으로 구사할 수 있는 솔로 가수 박현호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아임(I’M)이라는 새 활동명으로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고, 지난해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활동을 시작, 새 도약을 알리며 솔로 가수 데뷔곡 ‘돈돈돈’을 발표했다. MBC ‘편애중계’, KBS2 ‘트롯 전국체전’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69번 가수로 출전해 첫 무대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박상철의 ‘꽃바람’을 선곡해 열창한 그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를 인정받으며 예비 합격자로 선발됐다. 이에 솔로 가수 박현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펼칠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4:07
연예

'트로트 신동' 나영, 진성-조항조 한솥밥

신인 가수 나영이 '트로트 레전드' 진성, 조항조와 한 식구가 됐다. 29일 우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나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나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을 할 것이다. 나영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4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나영은 트로트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중학교 2학년 때 나간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어 KBS2 ‘노래가 좋아’ 2관왕, MBC ‘편애중계’, KBS1 ‘아침마당’, KNN ‘골든마이크’ 본선 등으로 실력을 자랑했다. 나영은 지난 11월 데뷔곡 ‘버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세미 트로트 ‘버스’는 신나는 레트로 사운드의 곡이다. ‘버스 떠났어요’라며 어장관리를 하는 연인에게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려주는 경쾌함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지난 11월 김연자의 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첫 공개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11:06
연예

'트로트 신예' 박현호, 고척돔 오른다…시구+애국가 제창

가수 박현호가 데뷔 첫 시구에 도전한다. 박현호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는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박현호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하게 된 박현호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 기회가 생겨 무척 떨리면서도 영광이다.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최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독스 아웃(Dogg’s out)’, ‘아라리오 탑독’ 등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싱글 앨범 ‘트라이(Tr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편애중계’와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8 15:48
연예

'미스트롯2' 김수빈, "다현이의 '회룡포'에 놀란 이유는..." 탈락 후일담 공개

트로트 신동 김수빈(12)이 ‘미스트롯2’ 탈락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김수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제작 유니콘비세븐)에 출연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데스매치 당시 김다현과 맞대결을 펼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다현과 맞붙은 아쉽게 탈락한 것과 관련해, 김수빈은 “실력을 100% 다 못 보여줘서 그게 정말 아쉽다. (김)다현이에게 졌다는 사실보다 더 좋은 무대를 못 보여줬다는 사실에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미스트롯2’ 참가 전부터 ‘회룡포’를 부르고 싶었다. 그런데 데스매치에서 다현이가 ‘회룡포’를 들고 와서 많이 놀랐다. 져서 아쉽긴 하지만 데스매치까지 올라온 사람들은 모두 실력을 인정받는 분들이니까 납득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빈은 MBC ‘편애중계’와 ‘미스트롯2’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신동이다. 특히 ‘편애중계’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신곡 ‘내게 온 트롯’을 발매하기도 했다. 김수빈은 “수빈이네 일곱자매들이란 팀으로 다같이 뭉쳤었는데, 그 중에 누가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 것 같나”라는 질문에 “(이)소원이 언니, (김)다현이, (김)태연이는 올라갈 줄 알았다”면서 “그래도 올하트를 받아서 다같이 올라가길 바랐다”고 답했다. 김수빈은 이어 “탈락 후 가장 아쉬웠던 건 함께 도전했던 ‘초등부’ 친구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착한 친구들이었고, 연습을 같이 하면서 추억도 많이 쌓았다. 그래도 단체 카톡방을 통해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수빈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해서, 실력으로 보여주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심도 깊은 연예뉴스와 핫한 스타들의 인터뷰 콘텐츠로 사랑받아 현재 누적 조회수가 8천만 뷰에 달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주)유니콘비세븐 2021.01.29 09:59
무비위크

김병현, '트롯 전국체전' 합류..송가인과 케미 예고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트롯 전국체전’에 합류한다. 2일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김병현이 ‘트롯 전국체전’의 전라도 코치진으로 함께하게 됐다. 송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을 확정 지은 김병현은 전라도 광주 출신이자 KIA 타이거즈(기아) 야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전라도 광주에서 수제 햄버거 가게도 운영하고 있다. 광주 토박이인 김병현은 전라도 코치진으로 합류한 만큼 송가인과 특별한 케미는 물론, 새로운 트로트 새싹 발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트롯 전국체전’ 측은 “김병현은 고향인 전라도에 대해 애향심이 강하고, 최근 MBC ‘편애중계’에서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예능감까지 보여준 바 있어 ‘트롯 전국체전’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코치진으로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고두심과 주현미, 김수희, 김범룡, 조항조, 남진, 설운도, 김연자 등 역대급 전국 8도 감독을 비롯해 MC 윤도현, 코치진 송가인과 박구윤, 신유 그리고 김병현까지 탄탄한 캐스팅 군단을 자랑한다. 또한 연예인과 방송인, 스포츠 스타 등 다채로운 활동 영역에서 지원이 쏟아졌던 ‘트롯 전국체전’엔 김호중의 외가 친척인 이시현도 출연을 확정,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활약까지 예고하고 있다. 트로트 열풍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트롯 전국체전’은 순차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7:22
연예

[단독] '트롯신이 떴다'도 오디션…전설들이 발굴하는 신인

SBS '트롯신이 떴다'도 미니 오디션 포맷을 차용한다. 최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트롯신이 떴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내부에 오디션 포맷을 넣어 트로트 신인을 발굴하기로 했다. 전설들이 뽑는 신인가수 컨셉트로 내부 기획을 확장하는 단계다. 일부 소속사에선 데뷔 준비 중인 신인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미스터트롯' 이후 방송가 흥행보증 수표가 된 트로트에 지상파 방송들이 몰리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트롯소년단을 끼워넣었고, MBC '편애중계'는 트로트 왕중왕전을 끝으로 종영했다. 하반기에도 트로트 오디션이 줄줄이 런칭 대기 중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이라는 특급 라인업을 바탕으로 어떤 차별화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7 16:30
연예

'편애중계' 서장훈, 토크 폭격 시동에 안정환X김제동 '질색'

'편애중계' 서장훈과 안정환, 김제동 간 갈등이 폭발한다. 오직 '내 편'을 위한 무조건적인 응원을 펼치는 MBC '편애중계' 오늘(3일) 오후 9시 50분 방송에는 트로트 끝판왕에 도전하는 김산하, 전유진, 김수빈 세 선수의 막상막하 대결을 중계, 동시에 편애 중계진의 통제불가 디스전까지 시작된다. 트로트 왕중왕전의 우승자에게는 윤명선 작곡가의 신곡 선물과 '쇼! 음악중심' 정식 데뷔 무대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편애 중계진에게도 순금의 황금 구해종이 걸려 있어 승리를 위한 피 튀기는 싸움을 예고한다. 이날 황금 구해종이 등장하자 이를 받아든 9승의 농구팀 서장훈은 "챙겨놔"라며 그대로 붐에게 전달, "어차피 가져갈 거"라는 뻔뻔한 얼굴을 내보여 축구팀과 야구팀의 분노를 산다. 제대로 기세등등해 입이 풀린 서장훈은 때 아닌 토크 폭격에 시동을 건다. 마치 강의를 듣는 듯 끝없는 이야기에 질색한 안정환과 김제동은 그의 입을 막기 위해 황금 구해종까지 건넸을 정도. 김제동이 "농구하다가 왜 예능에 왔냐"며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를 향한 전방위 폭격을 날리자 귀를 막고 서장훈을 거부하던 안정환마저 "형, 그건 아니야!"라고 급히 태세를 전환한다. 농구팀, 축구팀, 야구팀 간 공격의 타겟이 언제 어디로 바뀔지 모르는 티격태격 무한 디스전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3 17:16
연예

'편애중계' 윤명선, '어머나' 인기 넘어설 자신감 표한 '소녀의 일기'

윤명선 작곡가의 '어머나'를 넘어설 신곡 '소녀의 일기'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내일(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C '편애중계'에는 트로트 왕중왕전 본선이 이어진다. '쇼! 음악중심' 정식 데뷔 기회를 얻는 우승자를 위한 혜택이 공개된다. 중계진은 물론 시청자들을 단숨에 중독 시킬 쫄깃한 트로트 신곡이 발표되는 것.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한 김수빈이 마지막 왕중왕전 티켓을 얻어 올라오면서 10대 트로트 가수왕 김산하, 신동 특집 우승자 전유진으로 라인업을 완성, 차세대 트로트 여제를 꿈꾸는 세 선수의 대결이 서막을 올린다. 이번 본선에선 한 선수가 탈락하고 이를 응원하던 중계팀까지 동반 탈락하는 잔인한 룰을 예고해 승부욕에 한껏 불이 붙고 있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의 신곡 '소녀의 일기' 가이드 버전을 듣고 난 후 이들 사이에 더욱 뜨거운 스파크가 튄다. 우승자를 위한 데뷔곡인 '소녀의 일기'는 아이에서부터 소녀, 엄마 그리고 할머니까지 여자의 일생을 담은 노래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 옛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감성까지 더해졌다. 김성주는 "귀에 되게 잘 들어온다"고 감탄했고 붐은 "2세부터 90세까지 폭넓게 들을 수 있다. 국민가요가 될 수 있는 노래"라고 극찬, 윤명선 작곡가 역시 직접 '어머나'를 넘어설 것이라고 단언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2 14:35
연예

'편애중계' 김병현, 농구팀 김산하→야구팀 이적 '매니저 자처'

'편애중계' 서장훈과 김병현의 희비가 엇갈린다. 트로트 왕중왕전을 펼치고 있는 MBC '편애중계' 내일(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편애 선수 김산하의 소속이 바뀐다.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 당시 농구팀 서장훈, 붐의 응원을 받았던 그녀가 김병현, 김제동이 있는 야구팀으로 이적 선언을 한다. 농구팀은 그동안 트로트 신동, 10대 가수왕, 20대 가수왕까지 모든 트로트 시리즈를 우승한 적중률 100%의 최다 우승팀인데 반해 야구팀은 가장 적은 승점을 기록한 짠내 나는 꼴찌 팀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둘째 아들이 김산하의 '상사화'를 계속 따라 부를 정도라며 은근한 편애 어필을 했던 김병현은 감격에 젖는다. "제가 매니저 하겠다. 가요계 관계자 분들은 매니저 김병현에게 연락주시고 컨택하셔야 한다"고 김산하의 매니저를 자처, 야구 레전드에서 예능 다크호스로 인생 2막을 연데 이어 투잡 열정까지 불태워 웃음을 자아낸다. 김성주가 "서장훈 위원이 아쉬워하겠다"며 농구팀을 쿡쿡 찌르며 깐족을 폭발시킨다. 농구팀, 축구팀, 야구팀 세 중계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5 14: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