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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부터 4DX까지…'닥터 스트레인지2' 포맷별 관람 포인트 공개

다채롭게 즐긴다. 사전 예매량 26만 장을 돌파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영화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 포맷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차원의 세상과 뒤엉킨 멀티버스의 거대한 스케일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마블의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로 완성된 놀라운 비주얼을 생생하게 담아내 관객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4DX 포맷은 영화 속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함께 비, 바람, 안개는 물론 냄새까지 표현해내는 특수환경 장비를 이용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수많은 차원의 세상 속 각기 다른 환경은 물론, 멀티버스의 균열을 타고 차원을 넘나들며 벌이는 캐릭터들의 목숨 건 사투가 4DX의 다양한 특수효과와 만나 더욱 역동적으로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Screen X 포맷은 정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만큼 관객에게 마치 영화 속 한 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놀라운 체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멀티버스의 신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돌비 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으로 가득 채운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 ‘닥터 스트레인지’의 미스터리한 여정을 함께하는 듯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들의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나타내 극 중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가 전하는 감정의 깊이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3D 포맷에서는 배경의 질감과 캐릭터들의 모션 하나하나를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특유의 경이로운 마법 시퀀스는 물론, 마법 본부 ‘생텀 생토럼’과 마법사들을 육성하는 ‘카마르 타지’를 비롯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들까지 3D 포맷을 통해 각각의 공간에 담긴 풍부한 개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D 포맷의 경우, 오랜만에 상영이 재개되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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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관람 예고 '모비우스' 특수관 투어 준비하세요

보고 또 봐도 새롭게 또 보고 싶을 작품이다. 영화 '모비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가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특수 포맷 포스터와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먼저 IMAX 포스터는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는 안티 히어로의 모습을 담아내듯, 모비우스의 실루엣을 박쥐 떼가 날아드는 동굴로 표현했다. IMAX 포맷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만큼, 새로운 마블의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의 강렬한 비주얼과 특유의 세계관을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4DX 포스터는 초인적인 힘을 얻은 듯 붉은 눈동자와 피투성이의 얼굴로 변해버린 모비우스와 자신 안에서 드러난 야수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냈다. 4DX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갖가지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해, 모비우스의 액션과 스케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ScreenX 포스터는 박쥐 떼와 함께 음파 탐지 능력을 표현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모비우스의 능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ScreeenX의 3면 스크린으로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모비우스의 비행 능력 및 폭발적인 액션을 3배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모비우스를 집어삼킬 듯한 존재의 비주얼로 스토리적 궁금증까지 자극한다. 돌비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모비우스' 속 안티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비우스의 여정을 다채로운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으로 풍성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블 최초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모비우스'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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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IMAX부터 스크린X까지 '포맷별 포인트'

보는 방법에 따라 즐거움이 달라진다. 금주 개봉작 예매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제이슨 라이트맨 감독)'가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2D를 포함 IMAX, 4DX, 스크린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액션 어드벤처의 즐거움을 전한다. IMAX로 만날 새로운 세계는 대형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좀비도, 히어로도 아닌 고스트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비주얼과 뉴 고스트버스터즈들의 추격이 IMAX의 거대한 스케일과 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AX로 영화를 만날 관객들은 마치 함께 '고스트버스터즈'가 된듯한 현장감으로 영화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 특별 포맷 관람 두 번째는 바로 스크린X와 4DX다. 체험형 관람 포맷의 정수인 두 포맷은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스크린X의 3면 스크린은 미스터리가 발생하는 섬머빌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빠르게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4DX는 '엑토-1' 자동차를 타고 펼치는 추격전과 고스트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마치 함께 고스트 추격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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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 체험형 공포의 시작

체험형 공포는 어떻게 완성됐을까.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이 관람 포인트를 담은 무비TMI 영상을 공개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TMI는 폐수련원 공포 체험의 생생함을 높인 촬영 비하인드다. '귀문'은 괴담이 끊이지 않는 폐쇄된 공간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에 있는 실제 폐건물에서 촬영했다. 폐건물 공간의 일부를 세트화하는 과정에서 오래돼 곰팡이가 핀 벽지, 녹슨 샹들리에, 깨진 거울 등 폐건물로서 방치돼 있는 요소들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미장센으로 활용해 한층 리얼한 폐건물 공포 체험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원혼 역시 완성도가 높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이라 극 중 겁이 많은 인물인 태훈 역의 이정형 배우는 공포에 질린 연기를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TMI는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열연으로 완성된 섬뜩한 공포다. 연기 인생 최초로 공포 장르에 도전한 김강우는 '귀문'에서 폐수련원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으로 분해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김강우는 “그동안 도전해 본 적 없는 장르의 연기를 하면서 신선하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제가 촬영 현장에서 느낀 공포가 관객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첫 공포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친구 관계로 등장하는 세 대학생 혜영, 태훈, 원재는 각각 충무로 기대주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가 맡아 호기심 가득한 모습부터 소름끼치는 폐수련원의 실체를 맞닥뜨리고 겁에 질린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세 배우는 실제 친구 사이로 보이기 위해 촬영 전부터 자주 만나 연기 연습을 했다 전해 찐친 바이브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귀문'은 주피터필름의 호러 전문 레이블인 ㈜고스트픽처스와 CJ 4DPlex가 기획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협업해 2D, ScreenX, 4DX 세 가지 상영 포맷별로 사전 설계, 촬영,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마지막 TMI는 다양한 포맷으로 즐기는 체험 공포다. 영화 본연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2D부터, 폐수련원을 3면의 스크린에 담아내 3배 더 강렬한 시각적 공포와 현장감을 전하는 ScreenX, 체감효과를 더해 오감을 자극하는 역대급 공포를 선사할 4DX까지 포맷별로 색다른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ScreenX 버전은 2D에서 볼 수 없는 원혼의 모습을 담았을 뿐 아니라,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N차 관람을 통해 포맷별로 다른 매력과 장면을 직접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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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호러 신기원"…'귀문' 왜 韓영화 최초 도전 자신할까

'한국 영화 최초'라는 타이틀을 자신있게 활용 중이다.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이 한국 공포 영화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작품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귀문'은 관객들이 최대치의 장르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사와 CJ 4DPlex가 기획단계에서부터 전략적으로 협업해 3가지 상영 포맷별로 사전 설계, 촬영,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눈길을 끈다. 한국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K-무비의 시작을 알리게 될 '귀문'이 상영 포맷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먼저 기본 포맷인 2D는 정면의 센터 스크린에 집중해 영화 본연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귀문'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는 러닝타임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정면을 넘어 좌우 측면까지 스크린을 확장한 특별관 ScreenX는 2D와는 다른 입체적 몰입감을 전한다. 기존 3면 촬영을 위해서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필요했지만 '귀문'은 세계 최초로 전 구간 8K Full 촬영을 진행해 8K 카메라 앵글의 중앙 부분을 센터 스크린 영상으로, 좌우 공간을 ScreenX의 윙 스크린으로 활용했다. 이로 인해 '귀문'은 이질감 없이 폐수련원의 기괴하고 음산한 모습을 3면의 스크린에 담아냈다. 영화 분량의 100%를 ScreenX로 동시 촬영, 구현한 '귀문'은 3면의 스크린을 고려한 배우들의 동선과 미장센 배치로 현장감을 높였다. 관객들은 마치 본인이 극중 인물과 함께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ScreenX버전은 2D에선 화각의 제한으로 볼 수 없었던 원혼의 모습이 윙 스크린에 등장할 뿐만 아니라 영화 관람 내내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폐수련원이 되어 리얼한 현장감과 3배 더 강렬한 시각적 공포를 제공한다. 2D와 ScreenX버전이 시각적 공포에 집중돼 있다면 4DX는 체감효과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하는 역대급 공포를 체감할 수 있다. 기획 및 편집 단계에서부터 시나리오에 맞춰 계획하에 제작된 4DX는 20여가지의 다양한 효과와 함께 공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귀문' 캐릭터들이 귀사리 수련원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긴장은 배가 되고, 급속도로 움직이는 모션 효과는 심장이 멎는 듯한 강력한 스릴이 강점이다. 영화 속 바람과 향기까지 재현해내는 4DX 환경 효과는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피할 수 없는 체험 공포의 진수를 연다. 특히 '귀문'은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이 같은 시도는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스토리이지만 극강의 공포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포맷별로 마치 다른 영화를 본 것과 같은 색다른 경험을 완성해낼 전망. '귀문' ScreenX, 4DX 총괄 진행을 맡은 CJ 4DPlex 오윤동 CP는 "'귀문'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한국의 기술적 노하우가 집약된 영화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미장센, 다채로운 체험 공포의 요소들로 채워진 '귀문'은 여타 특별 포맷의 공포 영화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귀문'은 이 같은 특별 포맷의 경험을 극장을 벗어나 온라인으로까지 확장, 추후 서비스 예정인 OTT나 IPTV 관객들에게도 ScreenX극장에서와 유사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귀문'이 단 하나의 콘텐츠로 2D, ScreenX, 4DX는 물론 온라인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멀티 유즈(multi-use) 제작 방식을 택했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다. 향후 모바일 기기 등으로 '귀문'을 관람할 경우, 기기를 좌우로 돌리거나 터치하면 ScreenX의 좌, 우 윙 화면을 볼 수 있다. 오는 8월 전 세계 2000여 개 관 글로벌 동시 개봉을 앞둔 '귀문'은 전례 없는 제작방식과 한국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중무장해 새로운 K-무비의 탄생을 알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장 영화 부활의 신호탄이자, 신인 감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등용문이 돼 한국 영화 산업에 이바지할 작품으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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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돌비시네마 '블랙 위도우'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영화 '블랙 위도우'가 영화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특수 포맷별 관람 포인트와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폭발하는 리얼 액션 카타르시스부터 공중과 지상을 오가는 스케일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포맷별 관람 포인트와 포스터를 선보였다. 먼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 포맷은 '블랙 위도우' 속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스케일과 설원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액션 시퀀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후반부 고공 액션씬은 IMAX 포맷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관람을 넘어선 체험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4DX와 4D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더불어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부다페스트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씬은 4DX와 4D로 관람할 시 생동감 넘치는 효과로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X 포맷은 정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블랙 위도우'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씬은 물론 영화 속 주요한 포인트까지 긴 호흡으로 즐길 수 있어 극강의 현장감을 체감할 수 있게 한다. 끝으로 돌비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블랙 위도우 캐릭터가 지닌 모든 감정을 아우르는 압도적 사운드트랙은 물론 리얼 액션을 펼치는 캐릭터들의 숨소리마저 담아내며 또 다른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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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폭주 '분노의질주9' 6일연속 1위 '120만 돌파'[공식]

스크린을 장악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누적관객수 120만3870명을 돌파했다. 특히 디즈니 '크루엘라', 한국 영화 '파이프라인' 등 신작 개봉 공세에도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짧은 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던 '크루엘라'의 자리를 곧바로 탈환, 대부분의 국내 예매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측이 대한민국에서 개봉 첫 주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 준 한국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흥행 감사 티켓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영화팬들 사이에서 폭발적 기대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가박스 0원티켓 플러스는 24일 오후 2시 이벤트가 오픈되며,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오후 4시, 마지막으로 CGV 스피드쿠폰은 26일 정오 이벤트가 열린다. 관련 이벤트는 각 극장의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앞으로도 한국 관객들이 안전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영 포맷별, N차 관람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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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분노의 질주' 흥행 이벤트 총력

CGV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에 맞춰 CGV가 관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CGV는 질주 패키지를 비롯해 N차 챌린지, 기어컵 콤보, 크로스백 콤보, IMAX 한정판 포스터 및 필름마크, 분노의 런닝 상영관 등 영화와 연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CGV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하고 CJ ONE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 모두에게 6월 한달 동안 사용 가능한 ‘CGV 질주 패키지’를 증정한다. ‘CGV 질주 패키지’는 팝콘 무료 쿠폰 1매와 2D 영화 4천원 할인 쿠폰 1매로 구성돼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한 N차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19일부터 6월6일까지 4DX, IMAX, 2D 각각의 포맷별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할 경우 스탬프를 얻을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미션을 달성하게 된다. 미션을 달성한 고객 모두에게 CJ ONE 1000만 포인트를 N분의 1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기어컵 콤보도 출시했다. 마치 차량의 기어를 변속하듯 기어봉을 조작할 수 있는 5단 기어컵과 함께 ‘분노의 질주’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기어컵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팝콘과 음료가 함께 구성된 ‘기어컵 콤보’도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 기어컵 콤보’는 전국 CGV 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음료와 팝콘은 포장 가능하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원제 ‘FAST&FURIOUS 9’이 새겨진 크로스백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크로스백 콤보도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CGV 모바일 앱에서 사전 구매 후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IMAX로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차 두 대의 긴박한 모습에 모래알 홀로그램으로 마무리된 ‘IMAX’ 문자가 돋보이는 한정판 포스터를 5천장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IMAX 한정판 포스터는 19일부터 관람 당일, 관람 극장에서 영화 상영 종료 후 수령 가능하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IMAX 상영관이 있는 전국 17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5개 극장에는 인증 스탬프 부스를 설치해 영화 관람의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스탬프도 인증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 극장마다 스탬프 모양이 상이해 극장별 스탬프를 모으는 특별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볼 수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필름마크도 선보인다. 19일부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제시하면 1좌석 당 1종의 필름마크를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필름마크는 총 2종으로 제작됐으며, 필름마크 제공 이벤트는 CGV강변을 비롯한 전국 25개 CGV 극장에서 진행된다. 트라이 런닝이 착장된 상영관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하는 이색 경험도 가능하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단골 패션과 연계한 이벤트 상영관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인천, 수원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이 상영관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컬래버레이션 굿즈 ‘분노의 런닝’과 ‘트라이 비말차단마스크 5매입’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CGV 정재영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 요소를 준비했다”며 “영화도 즐겁게 관람하고,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가 지난 14일 진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무비 라이브 딜은 누적 시청자 2만4000명, 댓글 5만 3000개를 돌파하는 등 영화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았다.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 9번째 이야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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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마블"…' 500만 닥터스트레인지' 올해 외화흥행 2위

'닥터 스트레인지'가 5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는 개봉 4주차, 24일 만인 18일 누적관객 500만5547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867만)에 이은 두 번째 500만 관객 돌파 기록으로, 이로써 올해 외화 흥행 성적 1, 2위는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와 '닥터 스트레인지'가 차지해 한국 팬들의 마블 사랑을 실감케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러한 기록은 흔히 극장가 비수기로 불리는 10월에 개봉해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과 더불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닥터 스트레인지'는 화려한 영상과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마블 특유의 유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전 세대를 사로잡아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 시각효과에 대한 극찬을 전하며 포맷별 재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6.11.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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