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누적관객수 120만3870명을 돌파했다.
특히 디즈니 '크루엘라', 한국 영화 '파이프라인' 등 신작 개봉 공세에도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짧은 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던 '크루엘라'의 자리를 곧바로 탈환, 대부분의 국내 예매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측이 대한민국에서 개봉 첫 주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 준 한국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흥행 감사 티켓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영화팬들 사이에서 폭발적 기대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가박스 0원티켓 플러스는 24일 오후 2시 이벤트가 오픈되며,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오후 4시, 마지막으로 CGV 스피드쿠폰은 26일 정오 이벤트가 열린다. 관련 이벤트는 각 극장의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앞으로도 한국 관객들이 안전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영 포맷별, N차 관람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