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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사, 美포브스 발표 '아시아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화사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 설문조사에서 30세 이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21일 화사의 소속사는 "화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보스가 선정한 '30세 이하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명단은 2016년부터 시작해 포보스가 6년째 발표하고 있다. 포보스 소속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가 10개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인물 각 30명을 꼽은 것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22개국의 30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포보스는 화사에 대해 "K팝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솔로로도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미니앨범 '마리아(Maria)'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소개했다. 화사는 MBC '나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1 15:59
경제

美 경제전문지 포브스, ‘2011년 김정일 사망’ 예견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예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브스는 2010년 9월 12일 인터넷판에 '미래로부터 온 뉴스(News from the future)'란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는 '2011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70세로 사망하고 ,아들 김정은이 29세로 권력을 세습하고 미국과의 교역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향후 10년간 예상되는 뉴스를 2020년까지 연도별로 정리한 기사로, 당시 포브스는 "엄격한 기준을 정해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시도했다"며 "실제 데이터, 예측과 사실, 과학적 상상 등을 함께 동원했다"고 설명했다.포보스 외에도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예견한 사례는 많다. 지난해 2월 방한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도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3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밖에 NK지식인연대는 사망 발표를 20분 앞둔 11시41분에 ‘김정일 사망 예견’이란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올 초 출시된 THQ의 게임 ‘홈프론트’도 2012년 김정일 사망 후 김정은이 한국, 일본, 동남아 등을 점령한 뒤 미국을 침공한다는 시나리오로 관심을 모았다. 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 2011.12.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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