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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강호동-유세윤, '별바라기'에서 1년만에 재회
'무릎팍도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과 유세윤이 MBC에서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10일 오후 방송될 MBC '별바라기'에서는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하다. 특히 유세윤과 MC 강호동은 '무릎팍도사' 이후 MBC에서의 처음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유세윤의 10년차 바라기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중학교 교사인 엘리트 형제 팬과 함께 출연했으며, 유세윤의 팬은 심상치 않은 폭탄고백을 해 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장동민의 깜짝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한층 더 달아올랐으며, 특히 강호동을 제압한 독설을 날렸다고 해 그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과연 다시 만난 강호동과 유세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줄지 10일 오후 11시 15분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1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