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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빌리, 미니 5집 타이틀 곡은 ‘기억사탕’... 특별 프로듀서는 누구?

그룹 빌리가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빌리는 3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의 스케줄러 ‘빌린더’를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빌리는 4일부터 6일까지 ‘기억의 조각’이라는 명칭의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인다. 이어 빌리만의 고유한 트랙 프리뷰를 담은 6편의 ‘트랙 드롭’이 순차 베일을 벗는다. 이 외에도 선행 싱글 ‘트램펄린’과 타이틀곡 ‘기억사탕(프로듀서 ?)’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각각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미니 5집의 타이틀곡은 ‘기억사탕(프로듀서 ?)’이다. 빌리가 내놓는 첫 한글 제목의 타이틀곡으로, 물음표로 표기된 특별 프로듀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빌리는 지난 2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마이셀프 버전’과 ‘메모리즈 버전’ 총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레지나킴이 지난 미니 앨범에 이어 다시 한번 아트워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앨범에는 7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플립북, 메모리 포토, 필름 포토,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이 담겨 소장가치를 더한다. 포춘 텔러 페이퍼는 ‘마이셀프 버전’에, 히든 메시지 페이퍼는 ‘메모리즈 버전’에만 수록되는데, 전체 앨범의 테마는 ‘기억’과 이어져 있다.한편, 빌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빌리는 11일 오후 1시 선행 싱글 ‘트램펄린’을 먼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3 11:39
생활문화

에버랜드, '데뷔 1주년' K팝 아이돌 라이즈 컬래버 공간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3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준비한 '에버 라이즈'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에버 라이즈는 데뷔 1주년을 맞은 K팝 아이돌 그룹 라이즈와 에버랜드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라이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체험 공간과 콘텐츠를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에버랜드 셔틀 버스는 라이즈 래핑 버스로 변신한다. 에버랜드 내 다양한 공간은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음성 안내 멘트, 친필 메시지, 캐릭터 등을 활용한 테마존으로 꾸며진다.에버랜드 앱에서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해 스페셜 패스를 예약하면 라이즈 포토카드와 캐릭터 타투 스티커 등을 증정하고, 포토카드 뒷면 QR코드로 접속 가능한 모바일 미션으로 파크 곳곳의 라이즈 테마 공간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모든 모바일 미션을 완료할 경우 라이즈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지급한다.또 정문 에버 라이즈 스토어에는 머리띠, 우산 등 에버랜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컬래버 굿즈를 진열한다.라이즈와 팬들의 아지트 콘셉트로 변신한 뮤직가든에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등 여섯 멤버들의 개인별 대형 포토존을 구축했다.피터팬 어트랙션은 라이즈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재단장했다.에버랜드는 에버 라이즈 방문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멤버 친필 사인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02 18:30
연예일반

유재석, 반전의 비주얼…‘JS엔터’ 포카앨범 베일 벗었다

방송인 유재석이 ‘JS엔터’ 포카앨범에서 반전의 비주얼을 선보인다. ‘JS엔터’ 포카앨범은 ‘놀면 뭐하니?’ 최근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예능 최초 발매로 화제를 모았던 멤버들 포토카드의 실물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유재석은 전례 없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와 재석이형 봐”라며 셔츠, 넥타이 패션에 금테 안경과 베레모로 새로운 패션을 완성한 유재석 포토카드에 놀랐다. 또 뉴 멤버 영케이, 김종민을 비롯해 믿고 보는 주주 시크릿, 단체카드 등 알찬 구성을 하나씩 공개했다. ‘JS엔터’ 포카앨범에는 모든 멤버들의 포토카드가 담긴다. 또 미공개 셀카이미지 뒷면은 2024 캘런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 더 특별하다. QR 인식을 통해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유재석, 하하, 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가 결성한 그룹 ‘원탑’의 ‘세이 예스’ 그리고 박진주, 이미주가 뭉친 ‘주주 시크릿’의 ‘잠깐만 타임’과 ‘돌아와줘요’가 트랙리스트에 담긴다.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JS엔터’ 포카앨범은 메이크스타를 통해 프리-오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다. 특별한 음원과 함께 멤버들의 포토카드로 만들어진 미니캘린더가 소장가치를 높이며 주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예판에 참여하면 미공개 엽서 3종 세트, 추첨을 통해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도 추가된다. 특히 ‘JS엔터’ 포카앨범은 친환경 가치를 살려 종이로 제작된다. 앨범의 장점은 살리면서 쓰레기 배출양을 파격적으로 낮춘 포카앨범의 시대적 흐름을 잘 보여줄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8 19:45
뮤직

[X why Z] Z세대는 왜 덕질을 하는 걸까? (FEAT. 덕질의 기쁨과 슬픔)

아이돌 덕질 용어 사전은 ‘덕질’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에 파고드는 행위.’ 덕질은 꼭 아이돌 팬덤에만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거나 피규어를 좋아하거나 아니면 야구나 축구 등 뭐든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걸 ‘덕질’이라고 한다. X세대에게 덕질의 추억은 ‘뉴키즈 온더 블럭’이나 ‘서태지와 아이들’이 많은 지분을 차지할 것 같다. 보스턴 출신의 5인조 남성 아이돌 뉴키즈 온더 블럭은 어른들의 전유물 같았던 팝 음악을 청소년기의 우리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해준 그룹이었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문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쓸 정도로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던 그룹이었다. 그 시절 덕질은 비디오 테이프에 음악 방송을 녹화하거나 ‘하이틴’이나 ‘TV가이드’ 같은 연예 매거진에 나온 사진을 오려서 스크랩 하는 정도가 다였는데, 요즘 Z들은 어떻게 덕질을 하고, 왜 덕질을 하는 건지 궁금했다. 그래서 엄청난 덕력의 소유자이자 NCT의 팬인 Z에게 물어봤다.X재국 : 요즘 아이돌 덕질은 어떻게 해?Z연우 : 요즘은 공식 굿즈를 사모으고 그걸로 이것저것 꾸미는걸 좋아해요. 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앨범깡(앨범을 사서 까는 것)이나 준등기깡(앨범에서 나온 포토카드를 우체국 준등기로 보내서 까는 것)도 많이 하는데 아무래도 비공식 굿즈보다는 공식 굿즈가 더 가치가 있고 공식 굿즈 모으는 걸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앨범안에서 나온 포토카드로 콜렉트북을 만들거나 폴라로이드를 스티커로 꾸미는 걸 ‘폴꾸’라고 해요. 그리고 최애가 입고 나온 옷이나 향수, 립밤 같은 걸 손민수 하는 것도 유행이에요.X재국 : 손민수?Z연우 : ‘치즈 인더 트랩’에 나오는 손민수라는 여자가 여주인공의 행동이나 물건 등을 따라하는데, 연예인이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따라서 사는 걸 ‘손민수 한다’고 해요.X재국 : 덕질도 유행이 있어?Z연우 : 당연하죠. 요즘은 덕질 유튜버들 영향으로 덕질하는 모습을 브이로그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포토카드를 정리하거나, 준등기깡, 앨범깡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폴꾸, 탑꾸 한걸 보고 따라하다보면 덕질 트랜드도 생기는 거 같아요. 팬들 사이에 트랜드가 된게 있으면 나중에 소속사에서 공식 굿즈로 내주는 경우도 있어요.X재국 : 덕질하면 제일 좋은 점은?Z연우 : 덕질을 하다보면 내 인생에 소소한 행복들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 최애의 생일날이 내 생일인 것 처럼 신나고 음악방송 1위 한 날은 나도 행복하고 컴백 티저사진 뜨면 괜히 마음이 들뜨고 버블로 “뭐해요?”라는 말만 남겨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공부하기 싫을 때도 내 아이돌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힘이 나고 실제로 슈퍼주니어 규현 팬은 규현한테 수학을 가르쳐주는 것처럼 “규현아 ax2+bx+c=0 이게 근의 공식이야 알겠지?” 이런 식으로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는 썰도 있어요. 어른들이 볼 때는 그냥 연예인을 좋아하는 철없는 사랑 정도로 생각하고, 포토카드를 왜 모으는지, 3만~4만원이나 하는 응원봉을 왜 사고, 컴백할 때마다 나오는 앨범을 왜 여러장씩 사는지 이해 못할 수도 있어요. “어차피 걔네는 너가 이렇게 돈 쓰고 사랑하는지 모르는데, 아이돌들 다 카메라 앞 뒤 다른데” 라고 하시면서. 그런데 솔직히 맞아요. 아이돌들은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고…. 내 스타가 아닌 일반인으로 봤을 때 내가 예상한 모습이 아닐 수 있고 미디어에서의 멋진 모습보다 조금 부족하고 다른 모습일 수도 있어요. 저도 가끔은 내 용돈을 써가며 아이돌의 순간순간을 모으는 것 만으로 행복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건가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돌 그만 좋아하고 현실을 살으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저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잠깐의 현타로 팬심을 내려놓기엔 그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너무 많다. 팬과 아이돌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애초에 연결되지 않았더라면 우린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할 정도로 그들은 우리 인생에 큰 행복을 차지하고 있다”고요.이렇게 진지할 줄이야. 젊은 시절 무언가 뜨겁게 좋아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깊게 빠져볼 수 있다는 거 그 시절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아빠는 너의 덕질을 응원한다 Z야! 아빠도 한 때는 듀스 랩도 다외우고 서태지와 아이들 회오리춤 따라하려고 수업 땡땡이 치던 때도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덕질할 여력이 없다. 늙어서 그런 거겠지 뭐. 변명하지 않겠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03.07 05:38
연예일반

정은지-메이크스타 12월 2일 ‘라스트 밋&콜 이벤트’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12월 팬들과 만난다. 정은지는 다음달 2일 메이크스타와 ‘라스트 밋& 콜 이벤트’(Last Meet & Call Event)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 열렸던 ‘미트 앤드 콜’의 뜨거운 반응으로 다시 한 번 팬들과 교감한다. 당시 정은지는 솔로 가수로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열띤 분위기에서 펼쳐졌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리메이크 앨범 ‘로그’(log) 발매를 기념한 만남인만큼 특별한 교감이 오갔다. 또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드라마 ‘블라인드’ 종영 직후라 반가움이 더했다. 대면 팬사인회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응원법을 연습하자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치는 정은지의 센스, 팬을 향한 마음이 현장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응모하고 참여한 팬들에게는 미공개 포토카드가 증정됐다.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도 제공됐다. 한편 ‘라스트 미트 & 콜 이벤트’는 18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21일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7 15:57
연예일반

영탁, 첫 정규앨범 예약 판매 시작… 세 종류 발매

영탁이 새 앨범 예약 판매 소식으로 컴백에 기대감을 더했다. 영탁은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MM'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MILD 버전·디지팩 버전까지 세 종류로 발매된다.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에는 패키지 박스·포토북·CD-R·포토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2종)·폴라로이드형 포토카드·북마크·엽서·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팩 버전에는 커버·접지 가사지·CD-R·포토카드·북마크로 구성돼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은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가지 버전 포토북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영탁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7월 4일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7 15:01
연예일반

영탁, 첫 정규앨범 ‘MMM’ 예약 판매 시작

가수 영탁이 새 앨범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영탁은 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MMM’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이 포함된 딥(DEEP) 버전과 마일드(MILD) 버전, 디지팩 버전까지 세 종류로 발매된다. 딥 버전과 마일드 버전은 패키지 박스, 포토북, CD-R, 포토카드(버전별 5종 가운데 랜덤 2종), 폴라로이드형 포토카드, 북마크, 엽서,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팩 버전에는 커버, 접지 가사지, CD-R, 포토카드, 북마크 등이 담겨 있따. ‘MMM’은 영탁이 지난 2016년 발매한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약 6년 만에 공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10:44
연예일반

손동운, 생일에 맞춰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모든 날씨와 어울리는 미니 2집을 발매한다. 손동운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6월 6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피지컬 음반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해피 버스데이'는 초록색 커버의 '써니(SUNNY)' 핑크색 커버의 '클라우드(CLOUD)'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손동운은 3년여 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을 위해 CD뿐만 아니라 160페이지 분량의 북릿·플라이트 윈도우 프레임·3종 포스트 카드·3종 필름 북마크·5종 폴라로이드 포토카드·5종 셀피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함께 수록했다. 손동운의 32번째 생일 당일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손동운은 타이틀곡 '우리 날씨 맑음(Today's Weather)'을 비롯한 5곡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앨범 전체에 깊은 참여도와 애정을 담아냈다. 특히 피지컬 음반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게 구성했다. 손동운은 5곡 전곡에 대해 소개하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직접 적었고 이는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같은 사진과 어우러져 여행 에세이 같은 느낌을 완성한다. 곡명과 앨범 구성으로 솔로 컴백에 열기를 더한 손동운은 27일 0시부터 컨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하며 더욱 다채롭게 핫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6월 6일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6 12:20
연예일반

'6월 6일 솔로 컴백' 손동운, 오늘(26일) 미니 2집 예약 판매 시작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모든 날씨와 어울리는 미니 2집의 피지컬 앨범을 공개한다. 손동운은 2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오는 다음 달 6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벌스데이’의 피지컬 음반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해피 벌스데이’는 초록색 커버의 써니 버전과 핑크색 커버의 클라우드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손동운은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을 위해 CD뿐만 아니라 160페이지 분량의 북릿, 플라이트 윈도우 프레임과 3종 포스트 카드, 3종 필름 북마크, 5종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5종 셀피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함께 수록했다. 손동운의 32번째 생일 당일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손동운은 타이틀곡 ‘우리 날씨 맑음’(Today's Weather)을 비롯한 5곡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앨범 전체에 깊은 참여도와 애정을 표했다. 피지컬 음반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게 구성했다. 손동운은 5곡 전곡에 대해 소개하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직접 적었고, 이는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같은 사진과 어우러져 여행 에세이 같은 느낌을 준다. 곡명과 앨범 구성으로 솔로 컴백에 열기를 더한 손동운은 27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하며 더욱 다채롭게 핫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6 08:16
뮤직

트와이스 나연, 솔로 예약판매 시작…컴백 일정 변동 無

트와이스 나연이 솔로 데뷔 앨범 'IM NAYEON'(아임 나연)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나연은 6월 2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IM NAYEON'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일정변동 없이 컴백을 진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총 4가지 버전으로 정식 발매된다. 각 버전별 포토북을 비롯해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클리어 포스트카드, 인터뷰 포스터 등 나연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다양한 구성품들이 포함된다.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서 국내외 K팝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보명 'IM NAYEON'은 본명 '임나연'을 의미하는 동시에 "I'M NAYEON" 즉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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