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는 다음달 2일 메이크스타와 ‘라스트 밋& 콜 이벤트’(Last Meet & Call Event)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 열렸던 ‘미트 앤드 콜’의 뜨거운 반응으로 다시 한 번 팬들과 교감한다.
당시 정은지는 솔로 가수로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열띤 분위기에서 펼쳐졌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리메이크 앨범 ‘로그’(log) 발매를 기념한 만남인만큼 특별한 교감이 오갔다. 또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드라마 ‘블라인드’ 종영 직후라 반가움이 더했다.
대면 팬사인회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응원법을 연습하자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치는 정은지의 센스, 팬을 향한 마음이 현장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응모하고 참여한 팬들에게는 미공개 포토카드가 증정됐다.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도 제공됐다.
한편 ‘라스트 미트 & 콜 이벤트’는 18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21일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