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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윤, ‘스타라이트 보이즈’ 최종화까지 든든하게 채웠다

그룹 스테이씨가 ‘스타라이트 보이즈’ 최종화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스테이씨는 지난 28일 아이치이 인터내셔널을 통해 방송된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스테이씨는 ‘테디베어’와 ‘GPT’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스타라이트 보이즈’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가이더 윤과 연습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스페셜 무대에서 스테이씨는 러블리하고 틴프레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먼저 ‘테디베어’ 무대를 꾸민 스테이씨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과 함께 전원 센터 비주얼로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러블리한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기분 좋은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GPT’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하트가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 ‘하트 춤’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스타라이트 보이즈’를 통해 데뷔 후 첫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멘토로 참여해 연습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었던 윤은 최종회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은 “연습생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고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기에 저 또한 떨린다. 많은 열정을 보면서 저도 더 깨닫는 것들이 있었고 자극받았다.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윤은 연습생들의 데뷔 평가곡 무대를 보며 즐기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낸 윤은 “너무 감동적이었다. 보면서 하나의 팀 같아서 행복했다. 이게 청춘인가 싶을 정도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다”고 말했다. 연습생들도 윤에게 ‘파워 긍정 폴라리스’라는 상장과 선물을 건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연말까지 꽉 찬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테이씨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2024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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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5, 우주 찍고 귀환…비행사 인체 반응 모니터링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5'(이하 갤워치5)가 10일 발사 후 15일(현지시간) 귀환한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 우주 프로젝트와 함께 했다고 18일 밝혔다.갤워치5는 우주 체류 기간 진행되는 연구 중 하나인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우주 비행사 체성분 모니터링에 활용됐다.이번 연구는 지구와 완전히 다른 우주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의 인체 반응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특히 근육 손실 관련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우주 비행사는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탑재된 갤워치5를 착용했다.갤워치5 체성분 모니터링 기능으로 골격근량과 기초대사량, 체수분량, 체지방률 등 정보를 분석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폴라리스 던 우주 프로젝트에 탑재된 갤워치5는 1년여 간 이어진 사전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안전상의 이유로 우주선에 들어가는 모든 기기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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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팬콘서트서 미공개곡 무대 최초 공개

그룹 비에이이일칠삼(이하 BAE173)이 팬 콘서트에서 미공개 곡을 최초 공개한다.BAE173은 오는 25, 2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nd FAN CONCERT : POLARIS(폴라리스)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날 미공개곡 무대와 함께 컴백 앨범 ‘뉴 챕터 : 루케앗’ 수록곡 ‘크림슨’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BAE173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만나는 만큼, 최근 음악 방송에서 보여주던 무대가 아닌 미공개 곡과 컴백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준비했다.평소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BAE173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무대들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까지 준비해 팬들과 가까이서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BAE173은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에는 마카오를 찾아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6 17:31
뮤직

[IS인터뷰] “음악적 ‘자기 확신’ 갖게 돼” 엔분의일, ‘강변가요제’ 대상의 의미

“음악적으로 ‘자기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거죠.”지난달 2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MBC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 최종 경연에서 대상을 차지한 밴드 엔분의일(신성규·김예현·최훈·소순우·김명수)이 대상 소감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엔분의일은 “지금까지 우리는 음악을 잘하고, 또 잘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갖고 버텨왔다. 코로나19 등 공연을 하기에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강변가요제’ 대상이라는 결과물로 음악에 대한 ‘자기 확신’을 다시 한 번 채우게 됐다”며 “이번 대상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음악과 영향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엔분의일은 본선 진출 12팀 중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일간스포츠는 엔분의일을 만나 이들의 음악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승의 기분을 크게 즐기고 있을거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엔분의일은 사뭇 차분한 분위기였다. 신성규는 “아직 기분이 얼떨떨하다. 우승한 것과 더불어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많다. 이전에 준비해놨던 것들을 해야한다. 우승이라는 큰 일을 해내게 돼서 더욱 기쁜 마음으로 앞으로의 작업들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소순우도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 너무 감사한 부분이기도 하나 성규 말대로 해야할 게 많이 있어서 금방 털어내고 앞으로 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강변가요제’에서 보여준 음악이 전부가 아니라는 뜻이다. 멤버들은 대상에 걸맞는 음악을 하기 위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라는 고민들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엔분의일은 오는 14일 새 EP앨범 ‘폴라리스’를 발매한다. 이번 경연 준비에 앞서 이전부터 심혈을 기울여왔던 앨범인 만큼 이들에게 ‘폴라리스’는 중요한 신보다. 신성규는 “총 6곡이 수록돼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라며 신보에 대해 짧게나마 소개했다. 엔분의일은 마지막 경연에서 ‘언더 더 문라이트’를 열창했다. 해당 곡은 엔분의일의 창작곡으로 신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신성규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마지막 경연 이후 ‘언더 더 문라이트’에 대해 팬들은 “처음 듣자마자 대상감이라고 생각했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이번 노래에 대해 좋아해주시고 대상감이라는 얘기를 해주셔서 우리가 해온 음악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됐다. 앞으로 선보일 음악 스타일을 생각해보는 계기도 됐다”라고 말했다. 신성규는 “음악을 만들 때 오랜 시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애쓴다. 우리는 음악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음악 진정성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섯 멤버가 갖고 있는 음악적 색깔을 골고루 넣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엔분의일은 본선 진출자 중 마지막 순서로 무대를 꾸몄다. 최훈은 “출연 라인업 순서를 보고 우리가 마지막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생겼던 것 같다”며 “마지막 순서라 부담은 있었지만 잘할 수 있다는 직감이 들었다. 또 우리 곡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만한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엔분의일이 좋은 노래를 꾸준히 부르고 발표할 수 있는 데에는 호흡이 잘 맞는 멤버들의 성향도 한 몫 한다.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동기로서 뭉치게 된 엔분의일은 함께 음악을 한지도 어언 10년이 됐다. 소순우는 “멤버 모두가 서로를 너무 잘 안다. 서로의 성향을 잘 알기 때문에 어떤 지점에서 어떤 부분을 요구하는지, 음악적으로 호흡이 좋고 마찰 생길 게 없다”며 “성규 같은 경우 보컬리스트로서 프론트맨이지 않나. 노래하는 사람이 돋보여야 음악의 완성도와 구성이 꽉 차 보인다. 성규의 목소리가 밴드 사운드에 더욱 잘 녹아서 표현될 수 있게 연주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김명수는 아쉽게도 신혼여행을 이유로 참가하지 못했다. 소순우는 “명수도 함께 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해줘 너무 고맙고 큰 힘이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변가요제는 지난 1979년 시작한 국내 대표 가요 경연대회로써 명성을 떨쳐왔다. 가수 이선희, 장윤정, 이상은 등도 해당 가요제 출신으로 유명하다. 엔분의일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김예현은 “강변가요제라는 역사가 깊은 대회에서 우리의 음악이 좋은 평을 받았다는 건 대단한 것이다. 기라성 같은 선배 가수 다음 우리의 이름이 대상 라인업에 있다는 게 너무 큰 자부심이자 자랑이다”라고 웃어보였다.끝으로 멤버들은 환갑 때까지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는 야무진 바람을 전했다. 특히 신성규는 “원키로 내 노래를 오랜 시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멤버들과 행복한 음악을 꾸준히 오랜 시간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엔분의일에 대한 큰 애정을 남겼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6 08:49
뮤직

‘강변가요제 대상’ 엔분의일, 10월 14일 ‘폴라리스’ 발매

밴드 엔분의일(1/N)이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엔분의일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10월 10일 정오 발매되는 다섯 번째 EP 앨범 ‘폴라리스’(POLARI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의 작업 에피소드를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EP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엔분의일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수(베이스), 신성규(보컬), 소순우(드럼), 김예현(기타), 최훈(기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엔분의일’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피버’(Fever)로 데뷔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엔분의일은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창작곡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로 대상을 수상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엔분의일 EP앨범 발매 쇼케이스 ‘폴라리스’의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13:09
연예일반

엑소 첸, 3년만 뒤늦은 결혼식…SM “10월 진행” [공식]

엑소 첸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엑소 멤버를 포함해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로써 첸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첸은 지난 2020년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여자친구 존재와 함께 “축복이 찾아왔다”며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첸은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 아내가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은 지난달 엑소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로 컴백했으며, 오는 17일 일본에서 솔로 첫 미니앨범 ‘폴라리스’를 발표하고 투어를 시작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6 14:15
연예일반

정보석, 36년 연기 인생 소회 고백 “삶 외줄타기의 연속”

‘마을을 걷다’ 정보석이 ‘비움의 섬’ 외달도와 달리도에 방문해 36년 연기 인생의 소회를 밝힌다. 채널JNG, LG헬로비전, 폴라리스의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마을을 걷다’)는 데뷔 36년을 맞은 배우 정보석이 걸어서 만난 우리나라 섬과 섬사람을 담은 프로그램. 우리나라 섬의 자연을 섬세하게 다룬 영상미와 정보석의 진행으로 웰메이드 섬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는 8일 방송되는 ‘마을을 걷다’에서는 다도해의 허브 목포 인근에 있는 외달도와 달리도 방문기를 담는다. 이날 정보석은 목포항 서쪽 작은 섬 외달도를 찾는다. 특히 그는 간조 때 바닷길이 열려야만 닿을 수 있는 외달도의 ‘사랑의 등대’에 방문해 해안선 너머로 일몰 풍경을 바라본다. 정보석은 망망대해에 우뚝 솟아 있는 등대를 보며, 자신의 지난 36년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정보석은 “돌이켜보면 나의 인생은 외줄타기의 연속이었다. 정말 아슬아슬한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다”면서 “암석이나 난관에 봉착했을 때마다 어느 쪽으로 오라고 깜빡깜빡 비춰주던 등대가 있었다. 그래서 누군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 싫다고 말하곤 한다. 지금 여기까지 온 이 행운들이 너무 고맙기 때문”이라며 진한 추억에 젖어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정보석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 평화로운 외달도의 매력에 푹 빠진다. 정보석의 36년 연기 인생의 쉼표이자, 섬 사랑이 담길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채널JNG, LG헬로비전, 폴라리스를 통해서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7 14:56
연예일반

오윤아, 샌드박스네트워크 손잡고 본격 크리에이터 활동 예고

배우 오윤아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손을 잡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8일 오윤아와 유튜브 콘텐트 제작 협업을 위해 함께하게 됐다며 새로운 크리에이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앞서 오윤아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열정적인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에게 귀감이 됐다. 최근에는 드라마 외에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등 활약을 펼쳤다. 오윤아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감각적인 패션&뷰티 콘텐트와 건강한 이너뷰티를 지향하는 F&B 콘텐트, 그리고 아들 민이를 비롯한 가족과의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오윤아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과 이야기가 2040세대 여성 시청 타깃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며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윤아의 일상이 담긴 콘텐트는 이날 유튜브 채널 ‘Oh!윤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10:46
연예

성공적 컴백 선예 "가장 큰 용기로 도전했던 시간"

가수 선예가 ‘엄마는 아이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tvN '엄마는 아이돌'이 종영한 가운데 선예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엄마는 아이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선예는 “기대하지 않았던 과분한 선물을 가득 받은 기분이었다. 엄마로 살면서 가장 큰 용기를 내고 도전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어 “최고의 프로그램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쓰신 제작진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과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신 시부모님, 남편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시간들을 살다 또다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뭉클한 소회를 덧붙였다. ‘엄마는 아이돌’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 선예는 첫 등장부터 후배 아이돌과 마스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 ‘믿고 듣는 보컬’의 귀환을 제대로 알렸다. 또한 메인 보컬 선발전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당당하게 메인 보컬에 등극하며 ‘독보적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특히 절친 콘서트에서 원더걸스 선미와 ‘가시나’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박진영과의 ‘대낮에 한 이별’ 발라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그리웠던 추억을 소환하며 명불허전 진가를 재증명하기도 했다. 선예는 출산과 육아로 대중들의 곁을 잠시 떠났던 레전드 스타들의 컴백 프로젝트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M.M.D)로 화려한 데뷔에 성공,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선예는 마마돌의 데뷔곡 ‘우아힙(WooAh HIP)’을 비롯해 매 무대와 미션에서 남다른 아우라로 레전드를 갱신,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엄마는 아이돌’에 이어 임슬옹과 ‘대낮에 한 이별’ 음원 발매, 예능 출연까지 활발한 행보를 보여준 선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3:33
부동산

[위클리부동산] 현대건설 한국색채대상 RED상 수상 외

현대건설, 한국색채대상 RED 상 수상 현대건설의 젠 지 스타일이 적용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혁신부문 대상인 'RED' 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색채 관련 상이다. RED 상을 받은 현대건설의 '젠 지 스타일'은 거장 마시모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에 적용한 디자인이다. 현대건설은 젠 지 스타일을 힐스테이트뿐만이 아닌 현대건설 디자인 전반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월 분양 예정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일반분양은 이 중 327가구다. 우이신설선 삼양 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의 대형평형(112㎡)이 공급돼 관심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62-2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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