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09건
연예일반

엑소 첸, 3년만 뒤늦은 결혼식…SM “10월 진행” [공식]

엑소 첸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엑소 멤버를 포함해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로써 첸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첸은 지난 2020년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여자친구 존재와 함께 “축복이 찾아왔다”며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첸은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 아내가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은 지난달 엑소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로 컴백했으며, 오는 17일 일본에서 솔로 첫 미니앨범 ‘폴라리스’를 발표하고 투어를 시작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6 14:15
연예일반

오윤아, 샌드박스네트워크 손잡고 본격 크리에이터 활동 예고

배우 오윤아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손을 잡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8일 오윤아와 유튜브 콘텐트 제작 협업을 위해 함께하게 됐다며 새로운 크리에이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앞서 오윤아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열정적인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에게 귀감이 됐다. 최근에는 드라마 외에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등 활약을 펼쳤다. 오윤아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감각적인 패션&뷰티 콘텐트와 건강한 이너뷰티를 지향하는 F&B 콘텐트, 그리고 아들 민이를 비롯한 가족과의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오윤아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과 이야기가 2040세대 여성 시청 타깃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며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윤아의 일상이 담긴 콘텐트는 이날 유튜브 채널 ‘Oh!윤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10:46
연예

성공적 컴백 선예 "가장 큰 용기로 도전했던 시간"

가수 선예가 ‘엄마는 아이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tvN '엄마는 아이돌'이 종영한 가운데 선예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엄마는 아이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선예는 “기대하지 않았던 과분한 선물을 가득 받은 기분이었다. 엄마로 살면서 가장 큰 용기를 내고 도전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어 “최고의 프로그램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쓰신 제작진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과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신 시부모님, 남편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시간들을 살다 또다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뭉클한 소회를 덧붙였다. ‘엄마는 아이돌’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 선예는 첫 등장부터 후배 아이돌과 마스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 ‘믿고 듣는 보컬’의 귀환을 제대로 알렸다. 또한 메인 보컬 선발전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당당하게 메인 보컬에 등극하며 ‘독보적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특히 절친 콘서트에서 원더걸스 선미와 ‘가시나’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박진영과의 ‘대낮에 한 이별’ 발라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그리웠던 추억을 소환하며 명불허전 진가를 재증명하기도 했다. 선예는 출산과 육아로 대중들의 곁을 잠시 떠났던 레전드 스타들의 컴백 프로젝트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M.M.D)로 화려한 데뷔에 성공,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선예는 마마돌의 데뷔곡 ‘우아힙(WooAh HIP)’을 비롯해 매 무대와 미션에서 남다른 아우라로 레전드를 갱신,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엄마는 아이돌’에 이어 임슬옹과 ‘대낮에 한 이별’ 음원 발매, 예능 출연까지 활발한 행보를 보여준 선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3:33
무비위크

오윤아, '방법: 재차의'로 BIFF 레드카펫 밟는다

배우 오윤아가 영화 '방법:재차의'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는 오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윤아는 오는 8일 정오 CGV센텀시티 4관, 9일 정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영화 상영 후 개최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감사 인사와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9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 올라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관객들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법: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극 중 오윤아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작품 속 사건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 변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방법:재차의'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한 오윤아는 주요 사건의 정체 모를 배후를 좇는 기자 임진희(엄지원)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만든 것은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와 탁월한 완급 조절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5 15:55
연예

모델 아우라…오윤아 세련된 광고 촬영 비하인드

배우 오윤아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최근 가방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오윤아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오윤아는 차분하고 시크한 가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청순한 분위기까지 뽐내 다채로운 이미지를 엿보이게 했다. 오윤아는 섬세한 포즈와 진중한 눈빛으로 A컷을 방불케하는 비하인드 컷을 완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촬영장에서 도 오윤아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윤아는 최근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변미영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스크린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KBS 웹예능 '찐친골프' MC로 활약을 예고, JTBC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쉼없는 연기 활동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2021.09.18 15:21
연예

'발매 D-day' 강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7월의 크리스마스'

강타가 특별한 여름 감성을 선사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7월의 크리스마스'는 강타의 데뷔 25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이다. 타이틀곡 '7월의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느낌의 스트링 연주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장르다. 강타의 독보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곡 가사처럼 계절은 여름이지만 서늘해진 연인 사이로 인해 마치 겨울처럼 느껴지는 두 남녀의 마음을 그린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싱글에 함께 수록된 '그 해 여름 2021 (Memories of Summer 2021)'은 지난 2001년 발매된 강타 정규 1집 'Polaris'(폴라리스)에 담긴 자작곡 '그 해 여름'을 어쿠스틱 팝 장르 곡으로 재해석했다. 한층 트렌디한 사운드와 강타의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여름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강타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8 10:23
연예

"나누는 온기"..오윤아, 子 송민과 희귀난치질환아동 지원 캠페인 참여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과 함께 희귀난치질환 환아 지원을 위한 특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늘(6일)부터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희귀난치질환 가정에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 2011년부터 하트-하트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올해로 10년째 활동 중인 오윤아는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및 다문화가정 지원, 시각장애 아동 돕기, 학대 피해 아동을 돕는 바자회 등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한 캠페인과 선행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송민 군이 직접 그린 삽화가 담긴 '희망 텀블러'를 기부 리워드로 증정하며 더욱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모금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 같이가치의 모금함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오윤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로에게 느끼는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고, 기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낯설고, 나눔이 알려진다는 것이 부끄럽긴 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작은 사랑의 실천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희귀난치성질환 가족분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훈훈한 사랑 나눔으로 5월의 시작을 알린 오윤아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인턴들의 비상을 책임지고 이끄는 프로 헤어 디자이너 미셸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또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감정 대행 공감 토크쇼 '돈 터치 미'의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6 11:08
연예

이주형, 폴라리스 전속계약…오윤아·류화영 한솥밥[공식]

기대주 이주형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시선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깊은 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자랑하는 이주형과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주형은 안정적인 연기력 뿐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과 숨은 끼가 무궁무진한 배우다. 이주형 배우의 무한한 가능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 패션위크는 물론 유명 패션 의류 브랜드와 매거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이주형은 영화 ‘기생충’과 ‘내일도 칸타빌레' '마담앙트완' '애간장' 등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오윤아를 비롯해 류화영, 뮤지컬 배우 정재은, 가수 선예, 한희준,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6 14:09
연예

"종목별 싹쓸이" 오윤아, 광고계 점령

오윤아가 브라운관에 이어 광고계까지 점령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에 이어, 주방·리빙가구 전문기업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오윤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송가네 맏딸 송가희 역을 사랑스럽게 소화하면서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오윤아는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솔직하고 유쾌한 예능감과 더불어, 맛과 정성, 영양까지 고려한 집밥퀸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와 함께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해 나가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따뜻한 웃음과 공감,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연기 활동은 물론이고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오윤아의 바르고 건강한 매력은 광고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특히 오윤아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 획일화돼 가고 있는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남다른 기준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메시지까지 전하며 광고 모델로서 뜻 깊은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 광고계 관계자는 “활기차고 화사한 이미지를 가진 오윤아와 건강한 신뢰를 주고 싶어 하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잘 맞아떨어지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윤아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윤아는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의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오윤아는 인턴들의 비상을 책임지고 이끌 프로 헤어디자이너 미셸로 분해 공감과 재미를 이끌며 다시 한 번 심스틸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3 17:36
연예

"청초한 이미지" 성숙해진 류화영, 새 프로필

류화영이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이 6일 공개한 류화영의 새 프로필은 류화영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내츄럴한 메이크업은 류화영이 지니고 있는 자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이끌어내고 있어 한층 깊어지고 성숙해진 류화영의 이미지를 확인케 한다. 류화영은 드라마 ‘구여친클럽’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청춘시대’에서 걸크러시 강이나 역을 맡아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 류화영은 ‘강언니’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천방지축 막내딸 변라영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매드독’에서 전직 국가대표 체조 선수 출신의 보험 조사원 장하리로 섹시하고 쿨한 매력을 동시에 펼쳐내며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류화영은 층간소음 문제로 벌어지는 아래층 작가지망생과 위층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 ‘사잇소리’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첫 스릴러 도전작이기도 한 ‘사잇소리’에서는 작가지망생 화영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류화영은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 안방극장 복귀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웨이브(wavve)에서 2021년 독점 공개하는 ‘러브씬넘버#’에서 35세 대학 시간 강사 윤반야 역을 맡아 농도 짙은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6 13: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