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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여준,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출연

신인 배우 정여준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캐스팅됐다. 2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정여준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정여준은 극 중 재미교포 출신으로 창의창투 조한솔 대표의 악랄한 사생활을 묵묵히 따르는 비서실장 신의석 역을 맡았다. 무뚝뚝한 표정과 감정 없는 모습으로 늘 깔끔한 일처리를 자랑하지만, 강다니엘(위승현), 채수빈(고은강) 등과 엮이게 되면서 난항을 겪는 인물이다. 지난 2017년 프라이머리 미니앨범 '드라마(Feat 김성규)'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한 정여준은 다수의 브랜드 CF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6월 방영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직장인들의 리얼 공감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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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컴백' 샘김 'The Juice' 프로모션 일정 공개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새 싱글 프로모션 타임라인을 공개하며 컴백 모드로 돌입했다. 14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의 콘텐트 일정이 담긴 프로모션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15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The Juice' 발표를 알리는 콘텐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12일 압박감(Pressure)을 느끼고 있는 샘김의 모습을 네 가지 에피소드로 담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트 소식이 담긴 타임라인 이미지의 공개로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The Juice'는 2019년 8월에 발표한 'WHERE’S MY MONEY'(웨얼스 마이 머니)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샘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루비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올여름 리스너들의 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2016년 미니앨범 'I AM SAM(아이 엠 샘)'으로 데뷔한 샘김은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로꼬, 프라이머리, 황소윤(새소년), 페노메코 등 개성 있는 실력파 뮤지션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 탁월한 보컬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음원은 23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sangwoo1@jtbc.co.kr 2021.06.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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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아, "천재들만 있는 美버클리음대? 전 아니에요"

신예 싱어송라이터 미아(MiA)가 지난 18일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무비 스크린(Movie screen)'은 영화 같은 음악을 담은 분위기로, 미아가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을 도맡았다.데뷔 앨범부터 이례적인 전곡 프로듀싱을 한 미아는 미국 버클리 음대 재학생으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택한 '음악천재'다.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은 물론 다른 가수들과 달리 트랙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미아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CJ E&M 레이블 스튜디오 블루와 전속계약을 마쳤다.하지만 미아는 "저는 천재가 아니에요. 노래가 좋아서 이 길을 택했죠"라고 겸손해 했다. 그러면서 "연말에 데뷔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자주 앨범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싶어 휴학계를 내고 왔다. '자꾸 끌리는 목소리'라는 수식어를 들을 때까지 대중들에 내 음악을 열심히 세뇌시키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버클리 음대에 입학하려면 무얼 준비해야 하나."서류심사도 있지만 오디션을 정말 길게 본다. 30분 이상 걸리는데 미니 수업을 듣는 기분이다. 즉석에서 여러가지를 시킨다. 교수님이 즉석에서 재즈를 연주하면 그에 맞춰 스캣을 했다. 준비한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평가받는 듯한 느낌이다."-보컬 전공인가."보컬로 들어갔지만 전공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고 복수 전공도 가능하다. 음악치료학과도 있어서 의대처럼 공부만 하는 친구들도 있다. 현재 3학년 휴학 중인데 작곡에도 관심이 많아 다방면으로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원래부터 가수가 꿈인가."어려서부터 노래를 해왔지만 TV에 나오는 가수가 되는 건 내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해왔다. 앞에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적성에 맞지 않을 것 같았다. 대학 다니면서 자기 앨범을 내는 친구들이 많았기에 나도 작곡가 쪽으로 나가면서 혼자 앨범을 내보면 어떨까 정도로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렇게 소속사에 와서 가수가 되리라곤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학교에서 배운 특별한 수업이 있다면."광고음악 30초 짜리 만들기가 기억난다. 유니콘 인형 광고였는데 어려웠다. 제품보다 음악이 튀어선 안되고, 음악이 묻혀서도 안되는 것이 바로 광고더라. 악명높은 교수님 수업도 생각난다. 언밸런스한 주제 두 가지를 뽑아 곡을 만드는 수업이 있는데, 내가 희망을 골랐더니 교수님이 전쟁을 붙여주시더라. '희망과 전쟁'이라는 상반된 주제로 음악을 풀어야 해서 어려웠다."-데뷔 타이틀곡 '블라인드' 주제 또한 언밸런스하다."맞다. 계산하고 만든 건 아닌데 사랑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노래다. 처음에는 밝은 분위기인데 마지막엔 '손을 놓으면 안 돼'라는 두려움의 가사로 끝난다. 환상에 들뜬 느낌으로 계속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내용이다."-실제 연애스타일은."사랑에 빠졌을 때를 생각해보니 마냥 좋고 설레지는 않았다. 누구를 좋아하면 영원한 건 없을거라는 생각에 상대에 미안하지만 끝을 먼저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 사랑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 두려움도 생긴다. 그렇다고 환상을 추구하는 건 아니다. 현실적으로 보고, 이뤄지지 않을 것 같으면 빨리 빠져나온다."-앨범에 프라이머리와의 협업곡도 담겼다."4번 트랙 '오아'를 함께 했는데 트랙을 누군가가 짜준다는 것이 이렇게 편한 일인 줄 몰랐다. 프라이머리는 트랙에 집중하고 나는 멜로디를 짰다. 트랙을 받아서 작업해보니 좋아서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 싶다. 특히 프라이머리 특유의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느낌이 있어 좋았다."-스스로 장점을 꼽아본다면."셀프 프로듀싱을 한다는 것이다. 작사 작곡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보통은 트랙까지 짜는 건 아니다. 나는 트랙부터 혼자 다 할 수 있다. 주변 뮤지션들이 '트랙을 짜는 가수는 흔치 않다. 엄청난 장점'이라고 해주셨다. 그래서 더 욕심이 생긴다. 나만의 색깔을 더 담을 수 있는 노래를 쓰고 싶다."-20대 중반에 데뷔해 아이돌과 경쟁해야 한다는 부담은 없나."또래에 비해 늦은 시작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준비가 된 상태에서 첫 앨범을 낼 수 있어서 만족한다. 꿈꾸던 앨범이 나왔다. 10대에 내가 가수 데뷔를 했더라면 이 정도 만족도는 없었을 것이다."-내년 목표가 있다면."'자꾸 끌리는 목소리'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자주 컴백을 해야 할텐데 작업을 열심히 해보겠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스튜디오 블루 제공 2018.12.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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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B.A.P·프라이머리·빅스LR, 울긋불긋 컬러풀 9월

단풍이 드는 9월, 가요계도 컬러로 통한다. B.A.P, 프라이머리, 빅스 LR이 컬러를 앞세워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로 돌아오는 빅스 LR은 레드와 블루라는 상반된 색채 대비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티셔츠, 꽃다발, 레코드판, 조명, 실타래 등 다양한 소품 곳곳에 레드와 블루 컬러를 선명하게 담아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 주제인 '열정과 냉정 사이'를 시각화한 레드와 블루 컬러라고. 빅스 LR은 20대 청춘의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에 담아낼 예정이다.이틀 후인 30일엔 프라이머리가 5가지 색을 들고 온다. 하나의 재킷 안에 다양한 색깔이 들어있는 것처럼 프라이머리는 새 앨범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음악들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그 협업을 도와줄 라인업은 인피니트 성규, 하이라이트 양요섭, 소유, EXID 솔지, B1A4 산들, 갓세븐 JB다. 프라이머리는 각 트랙별로 이야기 연결성을 고려해 피처링 군단을 꾸렸다.B.A.P의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블루)’는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느와르)’, 여섯 번째 싱글 ‘ROSE(로즈)’에 이은 컬러시리즈다. 컬러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은 하얀 옷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타이틀곡 '허니문'은 나만의 색과 빛으로 자유를 찾아나가겠다는 내용으로, 기타와 휘슬 소리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소년 느낌의 티저와 노래가 어떻게 통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9월 5일 컴백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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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수란, 5월 종합차트 1위…첫 미니앨범 '청신호'

가수 수란이 5월 종합 월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수란에겐 희소식이다.수란은 2일 음원사이트 멜론이 발표한 5월 종합 월간차트 톱10 순위에서 아이유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워킹(Walkin’)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오늘 취하면'으로 높은 음원 인기를 실감했다. 멜론과 더불어 지니뮤직에서도 5월 월간차트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하고 래퍼 창모가 피처링한 노래다. 수란은 기존의 팬층에 아이돌 팬덤과 힙합 마니아까지 아우르며 음원차트 정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음원 파워를 확인한 수란은 이날 오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1+1=0(feat.DEAN)’을 비롯해 ‘오늘 취하면(feat. 창모)’, ‘Walking’, ‘쩔쩔매줘’, ‘해요(feat.Swings)’ 등 총 5곡을 오픈한다. 딘, 스윙스, 프라이머리 등 또 한 번 화려한 콜라보 라인업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앨범 아트워크 또한 빈지노가 속한 IAB 스튜디오에서 도와 수란만의 '워킹'을 완성했다.딘이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1+1=0’은 ‘일하고 또 일만 하다 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삶을 캐치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위에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뮤직비디오는 로이킴, 서인국, 김예림 등과 작업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콧수염필름즈가 제작을 맡았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그림체가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트렌디한 감성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6.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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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BTS 슈가 협업, 회사 모르게 진행했다가 깜짝 놀라"

가수 수란이 메이저 뮤지션과의 협업은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31일 수란은 서울 강남구 M콘서트홀에서 음감회를 열고 첫 미니앨범 '워킹(WALKIN')을 공개하고 수록된 다섯 곡의 트랙을 들려줬다. 앨범엔 슈가, 딘, 창모, 스윙스, 프라이머리, DJ 탁 요즘 핫한 뮤지션의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이날 수란은 "그동안 마니아층 위주의 노래였고 또 대중분들이 내 노래를 어려워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어렵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나 "그래서 대세 뮤지션과의 협업을 의도한 것은 아니다. 슈가 같은 경우는 회사 모르게 진행했다. 친한 래퍼 오빠의 제자가 슈가였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협업을 시작했다"며 "일단 일을 시작하고 나중에 회사에 말했는데 회사에서 놀라더라. 나는 그게 큰일이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딘과의 만남 또한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연을 맺어 작업을 하게 됐다면서 "전혀 의도한 부분은 없었다"고 웃었다.그러면서 "메이저만이 협업하는 건 아니다. 돕한 뮤지션과의 협업도 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 상업씬으로 나왔다는 느낌이 강한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같은 걸음으로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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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첫 미니앨범 발표, 슈가·창모·딘·스윙스 도움"

가수 수란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31일 수란은 서울 강남구 M콘서트홀에서 음감회를 열고 신보 '워킹(WALKIN')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1+1=0'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수란은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을 내고 그동안 앨범 작업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어제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을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그동안 많은 노래를 작업한 수란은 본인의 이름을 건 앨범을 내는 것은 처음. "앨범 계획이 지난해부터 있었는데 곡을 몇 번이나 뒤집게 됐다. 첫 번째 미니앨범에 들어간 곡들은 11월 이후부터 만든 노래다. 작업기간이 4~5개월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 "방탄소년단 슈가와 프로듀서 슬로우래빗, 래핏 창모가 도와주신 '오늘 취하면'이 수록됐다. '해요'에는 스윙스가 도와줬고, 타이틀곡은 딘과 호흡했다. 프라이머리는 편곡을 도움을 줬고, DJ 탁의 도움도 받았다"며 앨범을 함께 작업한 분들을 소개했다.앨범 아트워크는 빈지노의 IAB스튜디오에서 도왔다. 수란은 "앨범에 내 얼굴을 내는 건 처음인데 '워킹'이라는 주제로 같이 고민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나는 같은 발걸음으로 걸어왔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다. 그래서 '워킹'이라는 앨범명을 정했다"고 덧붙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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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슈가 대신 딘…역대급 콜라보로 차트 올킬 재도전

수란이 방탄소년단 슈가가 아닌 딘의 지원사격을 받고 차트 올킬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오늘 취하면(feat. 창모)'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깜짝 싹쓸이하며 '신예'로 거듭난 수란이 또 하나의 역대급 신곡 탄생을 예고했다. 수란은 26일 0시,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워킹(Walkin')'의 신곡 작업에 참여한 딘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란은 연두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딘은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한 채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수란과 딘이 녹음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딘이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알려진 수란의 신곡 및 두 사람의 ‘음악적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앞서, 수란은 싱글 ‘오늘 취하면(feat. 창모)’를 통해 방탄소년단 슈가, 래퍼 창모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번 딘과의 신곡 및 미니앨범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딘은 국내 힙합 R&B계에 신흥 대세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앤더슨 팩(Anderson .Paak), 시드(Syd)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으며, ‘D’, ‘what2do’, ‘풀어(pour up)’, ‘I’m not sorry’ 등의 트렌디한 감각의 노래들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수란은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직후 가요계의 주목을 받으며 지코, 빈지노, 매드클라운에 이르기까지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업해오는 등 ‘아티스트들의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프라이머리의 ‘마네퀸(feat. 빈지노, 수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이스크림의 시간’, 김예림의 ‘아우(Awoo)’ 등의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사운드 디자인까지 완성해내는 최고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스텝스텝(Step step)’과 ‘힘쎈 여자 도봉순’ OST ‘하트비트(Heartbeat)’ 등을 통해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감각적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수란의 첫 미니앨범 ‘Walkin’’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공식 SNS를 통해 앨범 발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2017.05.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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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슈가 도움 없다…수란, 혼자 힘으로 음원 차트 점령 도전장

가수 수란이 데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 점령에 재도전한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힘없이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펼친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지난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6월 2일 오후 6시, 수란이 첫 미니앨범 '워킹(Walkin')'을 발표한다고 밝히며, 동시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보랏빛의 천막을 배경으로, 노란 원 안에 담긴 알록달록한 깃털의 백조 한 마리와 푸른빛의 꽃송이들이 놓여있어,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싱글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이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주목도 역시 높아지고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란은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직후 가요계의 주목을 받으며 지코, 빈지노, 매드클라운에 이르기까지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업해왔다. 또 수란은 프라이머리의 '마네퀸(feat. 빈지노, 수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이스크림의 시간', 김예림의 '아우(Awoo)' 등의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사운드 디자인까지 완성해내는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수란의 첫 미니앨범 '워킹'은 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공식 SNS를 통해 앨범 발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을 차례로 공개한다.이미현 기자 2017.05.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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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잘록한 허리 그대로 드러낸 밀착드레스 ‘경악’

마침내 박지윤의 모습이 드러났다.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일 발매 예정인 박지윤 미니앨범 '미스터' 타이틀곡 '미스터리' 티저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박지윤은 먼저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블랙 드레스에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박지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미스터'엔 윤종신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프라이머리와 윤종신이 만든 노래 2곡이 수록되며 타이틀곡은 프라이머리가 만든 '미스터리'다. 미스틱89 측은 "박지윤은 앞으로 1년 동안 총 4차례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지윤 컴백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윤 기대된다" "박지윤 므흣" 박지윤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박지윤 티저 캡처 2013.10.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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