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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Hug & Hub Part.2 ‘실룩실룩 궁디팡’ 음원 발매

그림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 ‘Hug & Hub’의 part.2 음원 ‘실룩실룩 궁디팡’이 발매되었다. ‘실룩실룩 궁디팡’에는 최근 ‘조립식 가족’, ‘지옥2’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역배우 ‘오은서’와 ‘어쩌다 가족, ‘미저리’ 등 안방극장의 황태자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지석’이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실룩실룩 궁디팡’은 강아지와 주인의 듀엣곡으로 산책을 나간 강아지의 귀여움과 반려 견주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 내었으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때 듣기 좋은 곡으로 듣는이들의 기분을 밝게 만들어 준다.이에 'Hug & Hub' 제작사인 '아서'의 김정교 대표는 "오은서’, ‘서지석’ 두 사람의 적극적인 참여와 찰떡궁합 케미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고 촬영 내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Hug & Hub Part.2’에는 특별한 파트너 ‘인투펫’이 참여하였다.‘인투펫’은 반려동물 모바일 케어 플랫폼으로 동물병원 제휴를 통해 반려동물의 백신 내역 및 내원 내역 등을 쉽게 연동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산책 및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포인트로 유저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함께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본 프로젝트 ‘실룩실룩 궁디팡’ 음원을 사용한 릴스를 업로드하면 사단법인 ‘엘씨케이디(LCKD)’에 사료가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오은서’와 ‘서지석’이 가창한 ‘실룩실룩 궁디팡’은 19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4.11.19 14:44
스타

린♥이수, 첫 부부 듀엣곡 ‘음’ 발표... 음악 시너지 기대

가수 린이 남편인 엠씨더맥스 이수와 듀엣곡을 발매한다.린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선공개 음원 ‘음’(Umm)을 발매한다.‘음’은 오는 23일 발매될 듀엣 프로젝트 ‘프렌들린’의 선공개 곡으로, 엠씨더맥스 이수가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힘을 더했다. 명품 보컬 린과 이수는 ‘음’을 통해 첫 듀엣 호흡을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또한 린은 발매에 앞서 지난 5일과 6일 개최된 단독 콘서트 ‘홈’에서 ‘음’을 최초 공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7 08:54
스타

[QWER 컴백②] QWER, 이제는 ‘음원 퀸’이라 불리길

“기록에 기록에 기록을 더해서~”밴드 QWER이 전작 ‘고민중독’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23일 신곡을 발매한다. 신흥 ‘음원 강자’라고 불리는 QWER이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라썸’으로 굳히기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QWER은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 데뷔했다. 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를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돌연 걸밴드를 만들었는데, 그 주인공이 QWER이다. 기대와 우려 속에 모습을 드러낸 QWER은 데뷔앨범부터 초동 2만 2570장을 판매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9위에 올랐다. 개인 SNS 팔로워수가 1000만 명에 육박하는 멤버들로 구성돼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유입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데뷔 타이틀 ‘디스코드’는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38위, 톱100 29위를 기록했으며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에서는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 직후 빠르게 차트에 진입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했다. 이후 발매한 미니 1집 ‘마니또’는 발매 4일만에 전작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미니 1집 타이틀 곡 ‘고민중독’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러있다. 에스파, 뉴진스, (여자)아이들 등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 사이에서 QWER의 활약상은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QWER 멤버들은 보통의 그룹과 달리 데뷔전부터 인터넷 방송이나 틱톡에서 활동해왔다. 보컬 시연의 경우 AKB48 자매그룹 NMB48에서 외국인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시연 말고는 음악과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쵸단은 성신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드럼을 전공했고 마젠타는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자랑해왔다. QWER은 이외 부족한 악기 실력은 연습을 통해 채워나가고 있다.또 발매하는 앨범마다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된 ‘가짜아이돌’ 역시 멤버 마젠타와 히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시끄러운 우리들 가짜라고 놀려대도 기필코 너에게 진심을 전할게’ 등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트리겠다는 위트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QWER은 데뷔와 동시에 논란과 화제의 중심이었다. ‘음지의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를 부정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였다. 대신 좋은 노래로 승부를 봤다. 더불어 멤버들 모두 음악에 진심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단순히 반짝하고 사라질 프로젝트 걸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QWER은 기세를 몰아 끝여름 청춘 영화 감성으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를 노린다. 미니 2집 타이틀 곡 ‘내 이름 맑음’은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노래로 제목만큼이나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방송에서 전소연이 QWER을 종종 ‘샤라웃’(감사 존경 지지의 뜻) 했는데, 서로 직간접적인 교류 및 호감이 있었던 상태에서 인연이 닿아 협업하게 됐다.이 외에도 수록곡 기타 리프와 대비되는 ‘가짜 아이돌’의 진취적인 메시지를 펑키한 기타 리프와 셔플 리듬 위에 녹여낸 ‘사랑하자’, 쵸단과 마젠탄의 듀엣곡 ‘달리기’ 등이 담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05:50
연예일반

지코 신곡에 제니 참여…역대급 듀엣 탄생하나

가수 지코의 신곡에 제니가 참여하며 ‘역대급’ 듀엣곡 탄생이 예고됐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코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신곡에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니는 피처링 참여는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였다. 다만 지코 소속사 관계자는 “지코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면서도 “그 외의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코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일찌감치 이달 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한 그는 비슷한 시기 KBS2 ‘더 시즌즈’의 MC를 맡아 뮤지션이자 MC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15일 발매되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앨범 2집 ‘하우?’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제니 역시 오는 6월 솔로 앨범 컴백을 준비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4 11:28
연예일반

적재X최유리 듀엣곡 ‘묘하게 달라’ 호흡

가수 적재와 최유리가 듀엣곡으로 뭉쳤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적재와 최유리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프로젝트 컬러즈’의 두 번째 음원 ‘묘하게 달라’를 28일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묘하게 달라’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피노미노츠와 섬세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사랑받는 멜로망스 정동환이 함께 쓴 곡이다. 두 사람이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아 연인의 설렘을 완성도 높은 멜로디에 담아낸다. 여기에 박효신의 ‘야생화’ 노랫말을 비롯해, 김범수, 성시경, 김나영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사가 김지향이 합류해, 사랑을 시작한 후 묘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일상의 순간들을 노랫말에 솔직하게 담아낸다.무엇보다 두 감성 아티스트인 적재와 최유리의 만남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대중에 위로를 건네는 따스한 음악으로 소통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을 가진만큼, 이들이 완성해낼 음악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한 이래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새벽 통화’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곡들을 선보이며 대중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다. 최유리는 2018년 ‘유재한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다수의 앨범과 OST를 발매한 것은 물론,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김범수, 세븐틴 승관, 홍이삭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8 09:58
뮤직

김석준 새 EP '하루 종일' 발표…장필순·이규호·차은주 피처링

싱어송라이터 김석준이 EP ‘하루 종일’을 발표했다.2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 공개가 되고 피지컬 앨범도 발매된 이번 EP는 타이틀곡 ‘하루 종일’을 포함해 5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의 장필순, ‘오늘의 날씨’ 이규호, ‘이제 그만’의 차은주 등 과거 음악 공동체 하나음악 활동 당시 동료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의 깊이를 더했다. 장필순은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뮤지션이며 이규호는 장필순, 한동준, 이승환, 유희열, 윤종신, 이소라 등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가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다. 차은주는 이소라를 배출한 재즈보컬그룹 낯선사람들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현철과의 듀엣곡 ‘그대니까요’ 등을 거쳐 최근에는 ‘페이트’(Fate)를 발표한 바 있다. 앨범 전체 작사 작곡은 김석준이 직접 했으며 프로듀싱과 편곡은 앞선 솔로 음악 작업을 함께한 김석준의 멘토 조동익이 담당했다. 조동익과 처음 만남이 있던 1990년대와, 2023년 현재의 곡들을 교차 배치하면서 공통의 정서와 변해버린 환경과 상황을 동시에 앨범에 담아냈다.김석준은 1993년 유재하 가요제 금상 수상자로 하나음악의 프로젝트 작업에 참여하다가 1999년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 늦깎이 솔로 데뷔곡과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2022년에는 다시 정규앨범 ‘30’을 선보이는 등 활발히 창작 활동 중이다.타이틀곡 ‘하루 종일’은 1990년대 초 만들어 1999년 발표된 하나음악의 컴필레이션 앨범 ‘뉴 페이스’(New Face)에 수록됐던 곡이다. 김석준이 당시 직접 불렀던 이 곡을 다른 보컬과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이 곡에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있던 장필순이 보컬과 코러스 라인 편곡에 참여해 아름답고 슬픈 목소리에 담아냈다.‘오늘의 날씨’는 궂은 날씨에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하는 곡으로 유재하 경연 대회 동기인 이규호가 코러스로 작업을 도왔다. ‘이제 그만’은 김석준이 오랜 동안 협연을 희망했던 차은주에게 공동 작업을 제안했고 차은주도 김석준의 음악에 대해 오래 전부터 응원을 해오다 이번에 함께 하게 됐다. 이밖에 1998년 포크의 전설 고 조동진이 조동익 윤영배 등과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한 ‘구파발’을 리마스터링해서 수록했고 ‘지금 여기 우리’라는 곡에서는 한동안 떠나 있던 도시에 다시 돌아와 그 도시를 처음 살펴본 날의 감흥을 표현했다.김석준은 “앨범은 미니멀한 진행과 구성이지만 한 곡 한 곡 좋은 소리와 좋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최선의 고민을 했다”고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1.29 16:55
연예일반

경서예지, 오늘(5일) 지아 대표곡 ‘술 한잔 해요’ 리메이크 음원 발매

가수 경서예지가 ‘술 한잔 해요’를 새롭게 리메이크한다.경서예지가 가창한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술 한잔 해요’가 이날 발매된다.‘술 한잔 해요’는 2009년 발매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아의 곡으로, 경서예지가 2023년 감성을 담아 듀엣곡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경서예지는 이별 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가창력으로 표현해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달한다.특히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 한잔하고 싶을 뿐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등 당시에도 큰 사랑을 받았던 솔직하고 현실감 있는 가사를 경서예지만의 감성으로 담아내 또 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된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한편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술 한잔 해요’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5 09:03
뮤직

하현상, 투트랙 프로젝트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 트랙B 발매

감성 보컬 하현상이 신곡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으로 돌아왔다.하현상은 17일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을 발매했다.‘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세 번째 곡이다.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듀엣곡이나 리메이크곡과 달리 작곡가 조동익이 가창자에 맞춰 작곡 및 편곡을 진행하고, 작사가 조동희가 노랫말을 붙인다.‘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사랑하는 이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노래다. 정인이 부른 트랙A는 멀리 떨어져있어도 변치 않을 굳은 사랑을 노래했다면, 하현상의 트랙B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보이스로 일상 곳곳에서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는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냈다.하현상은 녹음 현장에서 “곁에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쓸쓸함이 느껴져, 가을이 깊어진 지금 듣기 좋은 곡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간다”며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투트랙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레이블 최소우주,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와 함께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7 15:43
연예일반

‘복덩이들고’ 송가인, 종영소감 “김호중 덕분에 무사히 마쳐”

가수 송가인이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복덩이들고! 마지막 회! 그동안 시청해 주신 모든 분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소속사를 통해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해 11월부터 김호중과 함께 ‘복덩이들고’에 출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3개월간 왕복 8436km를 달리며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었다.송가인은 먼저 “사실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 오랜만이라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믿고 맡겨 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한 김호중 덕분에 재밌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같이한 김호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항상 촬영이 아니라 힐링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제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오히려 제가 얻는 게 많았다”며 “호중이와 부른 듀엣곡 ‘당신을 만나’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끝으로 “지금까지 ‘복덩이들고’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와 첫 단독 디너쇼 등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송가인은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6 11:48
연예일반

‘복덩이들고’ 진성 “김호중, 잘될 수밖에 없는 품성”

가수 김호중이 ‘복덩이들고’ 마지막 화로 시청자에게 복을 안겨다줬다.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 마지막 화에서는 역조공 프로젝트의 마침표인 ‘복 콘서트’가 방송, 시청자를 울린 김호중의 명품 무대가 공개됐다.이날 복 나눔에 나선 김호중은 오프닝부터 ‘희망가’를 부르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복 콘서트’의 MC로도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김호중은 ‘복 콘서트’의 MC를 함께 맡은 송가인, 허경환과 매끄러운 진행력을 뽐내는가 하면, 게스트들과 토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호중은 게스트 가수 권인하와 ‘비오는 날의 수채화’ 무대를 함께 꾸미는가 하면, 홍지윤, 정다경, 나비, 진성, 한혜진, 인순이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특히 김호중은 ‘복덩이들고’를 통해 만났던 인연들을 되짚으며 직접 선곡한 무대를 펼쳐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촬영 이후 아내를 떠나보낸 출연자의 사연에 위로를 전하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감동적인 무대 후에는 게스트들과의 토크와 희망을 안겨다 주는 무대들이 이어졌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진성은 김호중에게 반가움을 드러내며 “김호중 씨에게 얼마 안 되는 용돈을 준 적이 있는데, 더 귀한 것을 받았다. 잘될 수밖에 없는 품성이다”고 양복 풀 세트를 선물 받았던 미담을 전했다.이에 김호중은 아름다운 무대로 ‘트바로티’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호중은 ‘인생은 뷰티풀’로 소울풀한 보이스를 뽐내 방청석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고, 이어 ‘빛이 나는 사람’으로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김호중은 매 무대마다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여줘 ‘복 콘서트’을 더욱 빛냈다.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마지막으로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김호중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던 신곡 ‘당신을 만나’ 녹음 현장 영상에 이어 대망의 ‘당신을 만나’ 무대가 펼쳐졌다. 김호중은 라이브로 ‘당신을 만나’를 담백하게 불러 행복과 감동을 안긴 것은 물론, 목소리만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복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복 나눔 프로젝트의 마지막, ‘복 콘서트’를 마무리한 김호중은 송가인과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 3월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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