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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설상가상, 루니 까지 발가락 부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웨인 루니(28)가 부상을 입었다.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루니가 발가락 부상을 입어 뉴캐슬과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 오는 10일 펼쳐지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도 "루니가 심각한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번 주말 경기에 나서지 못할 뿐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며 "루니는 이번 주말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유는 루니까지 빠지면서 더 어려워졌다. 루니는 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해 득점순위 공동 4위에 올라있다. 맨유의 확실한 득점원이라서 결장할 경우 맨유 공격력에 타격이 예상된다. 맨유는 현재 리그에서 16승6무10패(승점54)로 7위에 처져있다.J스포츠팀 2014.04.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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