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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집에서 가볍게 한잔…소용량 주류 봇물

주류 업계가 혼자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혼술·홈술 문화가 확산하자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의 500㎖ 제품을 소용량 270㎖ 캔 제품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4캔으로 구성됐다. 이달 초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홈술 문화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미니 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혼술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스 한입 캔’(250㎖)을 선보였으며, 칭따오도 200㎖의 소용량 라거 맥주 캔을 출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용량 맥주는 한 번에 쭉 들이킬 수 있는 용량으로 부담이 없고, 대용량보다 냉장 보관 시 더 빨리 차가워지는 장점도 있다"며 "맥주 회사들의 미니 캔 출시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소주, 막걸리도 소용량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60㎖ 용량의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 가정용 소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도 처음처럼 250㎖ 페트(PET) 제품을 판매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의 360㎖ 병 제품보다 적은 용량과 재활용이 쉬운 페트 재질을 적용함으로써 홈술·혼술을 즐기는 소비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동주조1957은 기존 750㎖에 이어 500㎖ 소용량 제품인 ‘포천 이동 생막걸리 1인 1병’을 출시했다. 국순당은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350㎖ 소용량 캔 제품으로 출시, 20∼30대 여성과 홈술족을 공략하고 있다. 위스키도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저도주 제품 ‘W 아이스’를 450㎖, 330㎖ 버전으로 출시했고,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앱솔루트’, ‘제임스 스탠더드’, ‘발렌타인 12년’을 각각 375㎖, 200㎖, 350㎖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홈술·혼술의 증가로 소용량 주류 제품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과음하기보다 식사와 함께 가볍게 술을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하면서 소용량 주류의 인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4.07 07:00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5가지 복합효소로 14가지 유산균까지…속편해야 할-때

빌카 - 속편해야 할-때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안전한 원료와 국내 제조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어느 때 보다 높다. 이런 분위기에 작지만 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회사가 있다. 빌카의 복합소화 효소제 ‘속편해야 할-때’는 인증 받은 원료만을 사용해 국내에서 제조해 입소문이 났다. ‘속편해야 할-때’는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셀룰라아제, 락타아제 등 5가지 복합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유당의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밥, 국수, 떡, 빵과 같은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튀김, 육류등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 더욱 효율적인 소화효소이다. 최근에는 이 5가지 복합효소에 14가지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알로에까지 작은 한 포에 담아내, 유산균 기능성까지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바나나 맛을 배합하여, 섭취하기에도 편안할 뿐 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섭취하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5종 복합효소인 다이제자임(Digezime)은 아유르베다로 유명한 인도 Sabinsa 社에서 제조한 효소원료로 임상데이터까지 갖춰진 원료이다. 최근 안전한 원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당긴 이유다. ‘속편해야 할-때’는 다이제자임과 브랜드 계약을 통해 향후 꾸준히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2.02.25 17:11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구아콩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매일유업 –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매일유업은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국내 독점 유통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구아콩을 원료로 한 구아검가수분해물를 100%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구아콩은 척박한 인도 사막에서도 1천년이 넘는 오랜 세월 생명력을 유지해 온 콩이다. 구아콩의 효능은 일찍이 미국, 유럽에서 주목받았다. 구아콩에서 추출되는 식물성 건강 소재 ‘구아검가수분해물’의 다양한 효능 때문이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장에 좋은 유익균을 잘 자라게 하는, 즉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은 물론 식이섬유 성분으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 식후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기능까지 모두 갖고 있다. 국내 식약처에서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내 유익균 증식이라는 4가지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원료 중 유일하게 가장 많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의 또다른 장점은 다양하게 활용해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에 잘 녹을뿐 아니라 산성이나 열에도 강해 밥 지을 때 넣거나, 주스·커피 등 음료에 넣어 마실 수도 있고, 요거트나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다. 셀렉스 전 제품은 셀렉스 전용 쇼핑몰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2022.02.25 17:05
경제

hy,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기술혁신상 수상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가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통전문기업 hy의 대표 장(腸) 건강 제품 MPRO3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1국제심포지움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가 주최하는 해당행사는 국내외 학계,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참석하는 식품영양분야 대표 국제 학술대회다. 기술혁신상은 업적의 독창성과 산업 내 기여정도를 평가해 시상한다. 실제, 국내외 특허 등록과 논문게재 건수 등 객관적 수치와 함께 기술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MPRO3는 2019년 2월 hy가 4년여 연구 끝에 선보인 제품이다. 제품명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M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PRO, 프로바이오틱스 3종(△HY8002△HY2782△HY7712)을 줄인 말이다. 국내 최초 이중제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캡슐과 액상형태로 특허캡에 담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제품명에서 의미하듯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3종을 혼합해 만들었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공동연구 및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관련한 SCI급 논문 2건이 국제 학술지에 등재되어 있다. 아울러 소화기 관련 연구자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 ‘세계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에서 세계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후 장내 균총 변화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높은 판매량으로 산업 성장에도 기여했다. 출시 2년 만인 지난 2월 누계 1억병 판매를 달성했다. 1.6초당 1병씩 팔린 셈이다. 이정열 hy 중앙연구소장은 “’장케어 프로젝트 MPRO3’는 hy의 50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추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 대표 장 건강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03 09:34
경제

노인성 변비 방치하면 심혈관계 질환, 뇌경색 위험 높아진다

변비는 전 인구의 5~20% 정도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한국인의 변비 유병률은 약 15%에 이르는데,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변비를 호소하는 환자 중 40% 이상이 60대 이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변비 유병률이 증가하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세포와 장기가 노화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기도 하고, 각종 만성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물과 영양제가 늘어나 2차성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다. 식사량과 활동량이 줄어듦에 따라 섭취하는 음식의 양 줄어들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게 되는 것도 노인성 변비의 원인 중 하나다. ◇ 변비-당뇨-심혈관계 질환 상호 연관성 높아 변비는 삶의 질을 떨어트릴뿐 아니라 합병증을 불러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방 및 치료에 힘써야 한다. 변비가 만성화되는 경우 변실금, 소변장애, 방광 통증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대장 벽이 얇아지는 대장게실, 대장 벽에 구멍이 뚫리는 직장궤양 등 대장질환은 물론 심한 경우 장폐색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변비가 장 건강뿐 아니라 심장·뇌혈관계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다. 미국 테네시대학 헬스사이언스센터는 미국 퇴역군인 335만9653명을 대상으로 변비와 심혈관계 질환의 상관관계를 7년 정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변비가 없는 사람에 비해 변비환자의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률은 11%, 뇌경색 발병 위험률은 19%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토호쿠대학의 연구 결과도 배변건강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을 잘 보여준다. 성인 4만 5112명을 배변빈도에 따라 그룹화하고 13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 2028명의 배변빈도는 매우 낮았다. 1일 1회 이상 배변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2~3일에 1회 배변한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비율이 1.21배 높았고, 4일에 1회 이하인 사람은 1.39배 높았다. ◇ 노인성 변비 예방 위해서는 장 기능부터 정상화해야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야 한다. 단번에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어렵다면 최근 주목받는 ‘구아검가수분해물’에 주목해봐도 좋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인도 북부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배유 부분만을 가수분해해 섭취 및 용해가 쉽도록 만든 100% 천연 프리바이오틱스다. 즉 장 내 유익균이 잘 자라기 위한 먹이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다. 구아콩은 1천년 넘게 척박한 사막에서 구황작물로 재배됐을 만큼 강인한 힘을 갖고 있고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소재지만, 섬유질이 부족하고 기름진 식생활을 하는 미국·유럽권에서는 이미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다. 현재 구아검가수분해물 생산량의 90% 정도가 미국·유럽 시장에서 소비될 정도다. 건강에 관심이 많고 발빠른 국내 소비자들은 구아검가수분해물 함유 상품을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을 통해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명한 상품으로는 영국 GSK 컨슈머 헬스케어의 베네파이버(Benefiber), 미국 헬시오리진(Healthy origins)의 내추럴 헬시 파이버(Natural Healthy Fiber)와 Tomorrow’s Nutrition 썬화이버, 일본 태양화학의 타이요라보 썬화이버 등이 있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미국 FDA 등재 안전원료인증(GRAS),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 섭취 권장 원료, 일본 후생노동성의 특정 보건용 식품(FOSHU) 인증 등 다양한 국제적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기능성 소재다.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아 과민성 장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종류의 탄수화물을 뜻하는 FODMAP과 혈당지수(GI)가 낮은 대표적 건강소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라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4가지 기능을 인정하고 있다. 국내 유통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원료 중 가장 많은 기능이다. 식약처는 구아검가수분해물(함유 식이섬유 기준)을 하루 4.6g만 먹어도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고, 9.9g 이상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02 10:00
경제

유리아쥬, ‘오 떼르말 오 에센스’ 올리브영 단독 출시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URIAGE)가 피부 속 탄력 있게 수분을 채워 건강한 광을 선사하는 신제품 ‘오 떼르말 오 에센스’를 올리브영 단독으로 출시했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픈 마음이 커진다. 토너, 로션, 수분크림 등 다양한 기초 화장품을 단계별로 바르는 것이 귀찮고 부담스럽다면 고농축 텍스처가 풍부한 수분감을 주는 동시에 피부 진정을 돕는 에센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리아쥬의 ‘오 떼르말 오 에센스’는 피부 균형에 필수적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내 피부와 가까운 물 유리아쥬 온천수가 결합한 ‘온천수바이옴’을 도입했다.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안정화를 가져와 피부의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풍부한 히알루론산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크나무추출물 성분이 24시간 유지되는 건강한 수분광을 부여한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유리아쥬 온천수에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이 강화되어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유리아쥬 관계자는 “더운 열기는 물론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어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쉬운 시기다”며 “산뜻하게 발리면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켜주는 오 떼르말 오 에센스로 풍부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리아쥬 ‘오 떼르말 오 에센스’는 7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04 05:07
경제

롯데푸드 파스퇴르, ‘상쾌화이버’ 모바일 커머스 판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상쾌화이버’를 비롯한 멸균팩 음료와 우유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그립’을 통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9시부터 1시간동안 개그맨 김인석 채널에서 온라인 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립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간접 체험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이 융합된 것으로 진행자가 방송을 통해 제품을 설명하고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해 궁금함을 해소시켜 준다. 주로 인플루언서들이 진행을 하면서 친근감과 재미를 주기도 한다. 파스퇴르는 상쾌화이버의 주요 구매층인 젊은 여성이 라이브 커머스 사용에 익숙하고, 코로나 19로 비대면 쇼핑이 확산하면서 이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쾌화이버 외에도 아이생각 유기농주스 2종(백포도, 배도라지), 바른목장 프리바이오틱스우유, 무항생제인증 바른목장 우유 3종(흰 우유, 딸기, 바나나) 등 멸균팩 음료와 우유를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광고와 판매 단계를 하나로 줄여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은 역대급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12 11:45
경제

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3종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피부 근본부터 건강하게 케어해주고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맞춤형 앰풀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3종을 출시했다.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선보인 이번 앰풀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 성분인 ‘시그니처-29셀TM‘ 성분과 더불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가꾸어 제품의 효능 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했다. 이번 앰풀은 안티에이징, 브라이트닝, 하이드레이팅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피부 고민별 맞춤형 앰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안티에이징’은 영양감이 풍부한 농축 제형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칙칙한 피부톤을 위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브라이트닝’은 미세 비타민 버블 오일이 피부 위에서 터지며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하이드레이팅-글로우’는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형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벌집의 보호막인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되어 자연스러운 윤광을 부여한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앰풀 3종은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앰풀의 기본 기능에 피부 고민에 따른 성분을 추가로 함유해 보다 세심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며, “최근 출시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06 16:04
경제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 면역력 챙겨주세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각종 기념일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 5월에 접어들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미뤄두었던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하기 적절한 시점이다. 하지만 매년 챙기는 기념일인데도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되는 것도 사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면역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취향저격 실속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 성장기 아이들도 영양제 필수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잘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음식 섭취만으로 채우기 부족한 영양소는 아이들도 먹기 쉽고 맛 좋은 영양제를 통해 챙겨주는 것이 좋다. 에이토솔루션의 ’비타민D 젤리 스틱’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인 비타민D 영양제로 하루 한 포 섭취 시 식약처 하루 권장량의 250%(1000IU)를 채워준다. 비타민D 중에서도 활성이 높고 흡수가 빠른 비타민D3 형태를 주원료로 한 점이 특징이다.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영양성분인 아연을 기능성 원료로, 칼슘과 자일리톨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뼈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오렌지맛 스틱 젤리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식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취향에 맞춰 얼려먹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합성향료, 합성감미료, 보존료, 인공색소의 4가지 첨가물과 일본산 원료를 배제했다. 종근당건강의 ‘락토조이 구미젤리’는락토핏의 기술력을 통해 열처리 된 유산균 배양분말(사균체)을 담은 젤리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함유돼 장 건강에 탁월하다. 포도 맛, 복숭아 맛, 망고 맛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새콤달콤한 맛은 기본으로 쫄깃한 식감과 유산균의 건강함까지 챙길 수 있다. ■ 부모님 선물로는 ‘건강기능식품’이 제격 부모님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의 인기는 매번 뜨겁다. 특히 최근에는 면역력 증진이 화두가 되면서 여느 때보다 건기식에 대한 수요가 높다. 대표적으로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홍삼’이 함유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프로비라이프의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은 유산균종주국 불가리아의 청정자연에서 찾은 식물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를 비롯해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에서 직접 관리하는 총 7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한국인 장 특성에 맞게 엄선된 유산균이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케어한다. 또한 장에서 풀어지도록 설계된 특수캡슐인 'B캡슐’을 적용하여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보호해주고, 유산균의 장 도달률을 높였다. 냉장보관 하지 않아도 24개월 유통기한 내내 상온에서 100억 마리 유산균이 보장된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스틱형 포장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100% 계약 재배한 6년근 홍삼(주원료)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하루 1포로 개별 포장되어 홍삼의 일일권장섭취량인 3g 정량 섭취가 가능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06 11:41
경제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출시

국순당이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국순당의 인기 제품인 ‘1000억 유산균막걸리’ 시리즈의 두번째 제품이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이후 꾸준하게 막걸리 유산균을 활용한 제품 연구에 나섰으며 이번에 새로이 프리바이오틱스 막걸리를 선보였다. 1000억 유산균막걸리의 첫번째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생유산균이 살아 있는 제품으로 직접 몸속에 필요한 유익균을 함유한 제품이라면, 이번 출시한 두번째 제품의 프리바이오틱스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시리즈 첫번째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출시 이후 1년 만에 100만 병을 판매 돌파하고 최근에는 비수기인 1분기에 23만 병을 판매하여 지난해 1분기 18만 2천 병보다 26.4%로 크게 늘었다. 막걸리 업계에서는 막걸리 비수기인 1분기에 이처럼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면역력에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으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홈술을 즐기는 분위기로 가정에서 즐기기 좋은 낮은 도수 술인 막걸리에 대한 구매 의향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막걸리 한병(750ml)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이 들어있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내 몸 속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동일한 5%이다. 용량은 750ml, 가격은 대형슈퍼마켓 기준으로 3500원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기존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출시 이후 2년 동안 꾸준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막걸리의 장점인 유산균을 강화한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했다”라며 “이번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통해 본격적인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4.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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