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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축가 프린스’ 출격 앞두고 코노서 열창..100점 맞은 최종 선곡은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마켓 프린스’가 아닌 ‘축가 프린스’로 출격한다. 그는 결혼식에 가기 전 코인 노래방에서 극강의 고음 실력을 뽐내며 노래 연습에 매진한다. 무려 100점을 맞은 그의 선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축가 프린스’로 변신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이장우는 “오늘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라며 아침부터 노래 연습을 위해 코인 노래방을 찾았다고 밝힌다. 얼마 전 이장우와 여행을 함께 했던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게 된 것. 과거 노민우, 현우와 함께 꽃미남 그룹 ‘24/7’으로 데뷔한 것은 물론 굵직한 뮤지컬과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이장우의 ‘축가 프린스’ 출격에 기대가 모인다.애창곡으로 목을 푼 이장우는 “고음을 부르지 않으면 노래를 한 것 같지 않아요”라며 맛있는(?) 고음으로 범벅 된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장우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취향인 축가 곡 연습에 돌입하는데, 무려 100점을 기록한다고. 도대체 그가 선택한 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집에 돌아온 이장우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식단까지 조절하며 ‘축가 프린스’ 변신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장우의 드레스룸을 꽉 채운 슈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에서 실장, 팀장, 본부장 역할을 도맡았던 이장우는 매회 슈트 7벌을 갈아입는가 하면 작품당 맞춤 슈트로 20벌을 준비했었다고.이장우는 “이게 맞으려나”라며 ‘축가 프린스’ 슈트를 셀렉한다. 몸에 맞는 슈트를 찾던 이장우는 2년 전에 입었던 슈트를 꺼내는데, 찢어질 듯한 ‘벌룬핏(?)’에 충격에 휩싸인다. 또한 이장우는 결혼식 축가 무대를 위한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셀프로 준비한다고.‘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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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이장우, 몸무게 원상 복귀?…터질듯한 슈트핏에 ‘충격’

이장우가 축가에 도전한다. 결혼식에 가기 전 코인 노래방에서 극강의 고음 실력을 뽐내며 노래 연습에 매진한다. 무려 100점을 맞은 그의 선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가 ‘축가 프린스’로 변신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이장우는 “오늘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라며 아침부터 노래 연습을 위해 코인 노래방을 찾았다고 밝힌다. 얼마 전 이장우와 여행을 함께 했던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게 된 것. 과거 노민우, 현우와 함께 꽃미남 그룹 ‘24/7’으로 데뷔한 것은 물론 굵직한 뮤지컬과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이장우의 ‘축가 프린스’ 출격에 기대가 모인다.애창곡으로 목을 푼 이장우는 “고음을 부르지 않으면 노래를 한 것 같지 않아요”라며 맛있는(?) 고음으로 범벅 된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장우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취향인 축가 곡 연습에 돌입하는데, 무려 100점을 기록한다고. 도대체 그가 선택한 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집에 돌아온 이장우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식단까지 조절하며 ‘축가 프린스’ 변신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장우의 드레스룸을 꽉 채운 슈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에서 실장, 팀장, 본부장 역할을 도맡았던 이장우는 매회 슈트 7벌을 갈아입는가 하면 작품당 맞춤 슈트로 20벌을 준비했었다고.이장우는 “이게 맞으려나”라며 ‘축가 프린스’ 슈트를 셀렉한다. 몸에 맞는 슈트를 찾던 이장우는 2년 전에 입었던 슈트를 꺼내는데, 슈트가 찢어질 듯 해 충격에 휩싸인다. 또한 이장우는 결혼식 축가 무대를 위한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셀프로 준비한다고.‘축가 프린스’로 변신한 이장우의 모습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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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日 팬미팅 성료

가수 김성규가 약 2년 만의 일본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김성규는 18일 일본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 뉴 타카나와 히텐(Grand Prince Hotel New TakanawaHITEN)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더 텐’(THE TEN)을 진행했다. 김성규는 지난달 19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국, 대만에 이어 일본을 찾았다. 오후 1시와 5시에 걸쳐 2회 공연을 연 김성규는 일본 팬들과도 팬미팅으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8월 턱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성규가 오직 재활에만 집중한 끝에 건강하게 팬들 앞에 서겠다던 약속을 지켜낸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 2012년 발매한 솔로 데뷔곡 ‘60초’로 일본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연 김성규는 “만나서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다”며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일본어로 첫인사를 건넸다. 또 “한국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보면서 콘서트와 또 다른 매력으로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해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김성규는 또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허쉬’(HUSH), ‘컨트롤’(Kontrol), ‘아임 콜드’(I'm Cold), ‘너여야만 해’, ‘세이비어’(Savior), ‘트루 러브’(True Love)‘, ’안개‘ 등 솔로 가수 10년의 역사를 장식한 노래들을 연이어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김성규는 또 지난달 13일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마이 팬’(Dear my fan)에 수록된 팬 송이자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인 ‘꼭’(Like a dream)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 외에도 김성규는 ‘텐텐볼’, ‘규돌프 사슴뿔’ 등의 게임을 비롯해 지난 10년간 선보였던 다양한 스타일링 가운데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하는 ‘성규 밸런스’, 여러 가지 질문과 미션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젠가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솔로 가수 김성규의 역사와 팬들과 함께한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거나 사인 CD를 증정하고 모두 함께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관객 전원과의 하이터치회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인사하는 초특급 팬서비스도 펼쳤다.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성규는 “많이 환영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변함없이 기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동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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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고스트나인, 글로벌 팬심 들여다 본 'X-Ray'…취향 저격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7인 7색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스트나인 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스트나인은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고난도 크럼프 안무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카리스마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표정 연기와 눈빛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ARCADE : V’ 타이틀곡 ‘X-Ray’는 신비로운 황혼의 시간을 지나 힘 있게 도약하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고스트나인의 화려한 활동과 무대를 예고하는 곡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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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 고스트나인,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

고스트나인(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진우) 신보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고스트나인은 22일 0시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엑스-레이(X-Ray)'를 비롯해 수록곡 '닻(Dot)' '챔피언(CHAMPION)' 'T.Y.T(Take You There)' '올웨이즈, 올 웨이즈(Always, All ways)' '스트렌저(Stranger)'까지 완성도 높은 여섯 트랙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엑스-레이'는 신비로운 황혼의 시간을 지나 힘있게 도약하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고스트나인의 화려한 활동과 무대를 예고하는 곡이다. 강렬한 신스베이스에 웅장한 스텀프와 클랩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무드 스포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어두운 공간 속 멤버들은 화려한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준 수트 스타일링으로 다크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발산해 궁금증을 높였다. '아케이드 : 브이'는 이들의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줄 '아케이드 : 보우(ARCADE : VOW)' 첫 번째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미스터리한 아케이드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맹세(VOW)'라는 하나의 관통한 메시지로 노래할 예정이다. 4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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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4' 펜타곤, 한층 과감해진 '프린스' 스타일링 눈길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의 새 앨범 비주얼 모티프 : 플레어(Visual Motif : Flare) 영상을 공개했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비주얼 모티프 : 플레어 영상을 공개해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한층 과감해진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프린스' 비주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펜타곤 만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한껏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해 3월 펜타곤은 미니 11집 '러브 오올 테이크(LOVE or TAKE)'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 앨범마다 펜타곤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컨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환상적인 비주얼만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드러나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새 앨범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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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송지효 단발에 뿔난 팬들, 성명 발표 "코디 교체하라"

배우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송지효의 스타일링 개선을 촉구합니다'는 제목의 성명서가 올라왔다. 해당 성명서는 송지효의 팬들이 작성한 글로, 최근 숏컷으로 과감하게 변신한 송지효를 두고 그의 스태프들에게 책임을 묻는 내용이다. 팬들은 성명서에서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거론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요구를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공동행위를 삼갔다'며 '팬들은 '소속사를 이전하면 개선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응원해왔다'며 이번 성명 발표가 단순히 우발적인 행동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작년부터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자주 오르내리고,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매번 송지효가 거론되는 상황이 지속되었다'며 팬의 입장에서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에게 있어서 헤어스타일 문제는 단지 미용의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팬들은 '스타일링의 문제는 대중들에게 배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팬들의 이탈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송지효는 소탈한 캐릭터를 자주 맡았다. 소탈한 역할이라고 해서 항상 촌스럽고 유행에 뒤쳐진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스타일리스트 및 코디 등의 교체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잘못된 스타일링의 예를 구체적으로 들었다. 팬들은 '작년 앞머리를 잘랐을 때와 최근 숏컷으로 머리를 자른 배우를 보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전문가의 기본 실력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구식의 컷 스타일링이다. 오랫동안 앞머리가 없다가 만들게 되면 앞머리를 잘 길들여야 하는데 이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배우는 불편함을 느끼고, 보는 사람은 지저분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팬들은 소속사를 향해 '빠른 피드백을 요구한다'며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소속사가 외부의 부정적인 반응을 그저 무시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 소극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번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 숏컷으로 등장,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소민은 "지효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거다. '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 언니 머리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어딘가 수더분하다', '이쁘긴 한데 단정하지 못한 것 아니냐'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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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고스트나인, 풋풋함에 빠져 '밤샜다'

고스트나인(GHOST9)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설렘 가득한 목소리를 봄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첫사랑 소환돌’이라는 수식어처럼 설렘 가득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군무를 보여왔던 고스트나인은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사랑에 대한 설렘과 풋풋한 감정을 선사했다. 설렘을 자아내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표정, 제스처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스트나인이 지난 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곡으로, 고스트나인의 변화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하고 청량한 리듬의 변주가 일상적인 가사와 맞닿아 고스트나인이 해석한 사랑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밤샜다(Up All Night)’ 활동을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49
무비위크

이선균 "'커프' 최한성, 평생 기억할 것 같다"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서 40대의 최한성이 된 이선균이 13년 전 그 시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3년 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다정남, 로맨틱가이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던 이선균. ‘하얀 거탑’의 최도영 이후 출연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최한성은 라이징 스타였던 그를 스타덤에 올려준 작품으로, 그가 드라마에서 맨발로 대걸레를 잡고 부르던 ‘바다여행’은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여름의 이미지를 대변하며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트리플’, ‘파스타’, ‘골든타임’, ‘나의 아저씨’, 영화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 '기생충'까지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해온 이선균이지만 최한성은 여전했다. 최근 방영된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서 그는 뿔테안경을 끼고 최한성이 되어 돌아왔다. 한성의 집 앞에서 “좀 이상한 것 같다. 옛날 집에 온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다”며 촬영을 시작한 이선균은 극 중 상대역이었던 채정안과 만나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땅 보러 온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넨 두 사람은 이내 유주와 한성의 명장면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었다. 최한성의 스타일링을 비롯한 캐릭터 설정, 바다여행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이선균은 “저렇게까지 감성에 충만할 수 있는 나이는 끝났을까 싶다. 이런 게 다 청춘이었다.”라고 감상 어린 소감을 전하는 채정안에게 “그치. 진심을 다했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끝으로 그는 “내가 맡은 수많은 배역 이름을 모두 다 기억하기는 힘들지만 최한성은 평생 기억할 것 같다. 너무 고마운 역할이다. 어쩌면 나의 마지막 청춘 드라마”라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선균은 현재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사일런스’(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3:49
무비위크

'트롤:월드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레드벨벳의 '저스트 싱'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월드 투어;의 대표곡 ‘Just Sing’ 리릭 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트롤: 월드 투어'가 신나는 음악과 의미 있는 메시지로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Just Sing’ 리릭 비디오를 1일 공개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Just Sing’ 리릭 비디오에는 K-팝 트롤의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담당하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글로벌 그룹 레드벨벳부터 전편에서도 파피 역으로 활약했던 안나 켄드릭, 펑크 트롤의 왕자 프린스 D의 목소리 더빙을 담당한 한국계 아티스트 앤더슨 팩과 켈리 클락슨, 오지 오스본, 제임스 코든, 레이첼 블룸, 샘 록웰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즐겁게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영화 속 이들이 맡아 선보일 캐릭터 연기는 물론, 모두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 ‘Just Sing’과 다양한 OST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 영상 속 다채로운 트롤 캐릭터들의 비주얼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구현된 트롤 세계는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풍부한 볼거리를 엿보게 한다. 이에 더해 ‘Just Sing’ 리릭 비디오 중반부에는 레드벨벳이 연기한 K-팝 트롤과 한국어 가사가 깜짝 등장, 국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영화의 총괄 음악 프로듀서를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작업한 곡”이라고 밝힌 ‘Just Sing’은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뿐 아니라 힙합, 레게톤, K-팝 등 광범위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이를 위해 '트롤: 월드 투어'에 등장한 전 출연진의 목소리가 하나로 섞일 수 있도록 돕는 보컬 스타일링이 필요했고, 제작진은 모든 출연진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녹음하고자 다방면에서 많은 공을 들였다. 여기에 '트롤: 월드 투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Just Sing’을 꼽은 월트 도른 감독은 “이 곡의 주제는 다름에 귀 기울이자는 것이다”라며 ‘Just Sing’을 통해 '트롤: 월드 투어'를 관통하는 메시지인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을 표현해냈음을 밝힌 바 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현재 극장과 VOD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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