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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DJ키드스타 내한 첫 쇼케이스 … 핫한 호텔파티 ‘관심’

화려한 연말을 장식하기 위한 이벤트로 흔히 ‘연말파티’가꼽힌다. 올해 12월 31일에는 미국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DJ키드스타(DJ KIDD STAR·본명 아론 페이즈)가 내한, 럭셔리VIP파티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DJ키드스타는 국제마케팅 전문 기업 지디엠컨설팅(대표 신창인)의 주최로 싱글들을 위한 핫&섹시 연말파티를 위해 내한한다. 파티는 올해의 마지막 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열린다. DJ 키드스타의 첫 내한 파티의 컨셉은 ‘영 앤 프로페셔널’(young and professional)이다. 호텔 뷔페는 물론 소믈리에가 선정한파티와인을 무제한 제공해 파티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테이블석도 마련돼 있어 커플들이나 회사 연말모임 장소로도손색없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싱글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비즈니스맨·전문직 등 영 프로페셔널의 인맥 네트워킹까지이뤄질 수 있는 사교파티의 성격도 띠고 있어 차별화돼 유학생·스타트업 CEO·전문직 종사자·사업준비를 하는 젊은층 등에서문의가 많다. DJ키드스타는 럭셔리 파티를 전문적으로 이끌어나가는파티테이너다. 클럽파티는 물론 호텔파티까지 다양한 경험을쌓았다. 미국 할리우드 셀레브를 비롯 유럽·중동 석유부자들을위한 프라이빗 파티를 수없이 진행했다. 프라이빗파티 섭외 1순위DJ로 자리잡으며 풍성한 볼거리를 위한 자신의 크루까지 마련, 자신의 쇼케이스를 꾸준히 열고 있다. 배우 댄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터너엔터프라이즈의기업인 테드 터너(Ted Turner), 휴 해프너의 여자 플레이보이플레이메이트인 에이미 레이 앤드류(Playboy Playmate Amy Leigh Andrews)의 파티를 전담했다. DJ키드스타는 비보잉그룹 ‘믹스드모션’(Mixed Motionz)과 MC 제이슨 케이건(Jason Kagan)과 팀을 이뤄 파티를 이끌어간다. 세련되면서도 신나는 믹싱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분위기를디자인하는 디제잉, 전문 파티 MC의 유치하지 않은 진행, 비보이들의 댄싱으로 볼거리까지 한데 어우러졌다. 특히 MC 케이건은 R&B 가수이자 힙합 뮤지션 사이에서 피처링 러브콜이쇄도하는 가수 로이드(Lloyd)의 공연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DJ키드스타는 꾸준한 음악활동을 기반으로 단순 파티뿐만아니라 디제잉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그가 발매한 앨범들은빌보드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싱글앨범 ‘Lonely’와‘Rah! Its Gametime’은 빌보드 핫 CD싱글차트에 각각 3위, 4위에 올랐다. 그는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커리어를 넓혀왔다. EDM이 대세를 이루던 2007년 전후 힙합과 EDM을 믹스한 ‘E-hop’ 장르를 선보이며 해외 파티에서 더욱 각광받았다. 이밖에 다양한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 경험도 풍부하다. 스크래치의 창시자 'DJ Mix Master Mike', 사이프레스힐의 DJ Muggs, 힙합그룹 잉양트윈스(The Ying Yang Twins), 에디머니(Eddie Money), 음악감독 달라스 오스틴(Dallas Austin), 랩퍼재즈 파(Jazze Pha), DJ 리아논(Rhiannon)과 DJ 케리(Keri) 등과 협업했다. 키드스타는 이밖에 엔터테이너적 면모를 인정받고 다양한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건 ‘키드스타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파티를 기획한 지디엠컨설팅 신창인 대표는 “DJ키드스타와함께하는 연말파티는 단순 클러빙을 넘어 영&프로페셔널 세대의새로운 사교의 장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파티문화를 여는 시작이될 것”이라며 “1차 식사, 2차 술자리, 3차 클럽파티로 이어지는과정을 호텔에서 한자리에서 럭셔리하게 시행할 수 있어합리적이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8 10:46
경제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사망 전 뒷모습 공개돼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사망 직전 모습[사진 메일 온라인]성인 잡지 ‘플레이보이’를 발행하는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창업자 휴 헤프너가 사망 직전 보조 기구를 의지한 채 힘겹게 걸음을 걷는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영국 매체 메일 온라인은 헤프너가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힘겹게 걷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헤프너는 푸른 잠옷 바람에 머리는 백발에 어깨와 허리는 굽은 모습이었다. 헤프너는 지난 27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그는 “성에 대한 위선적인 생각을 바꾸는 데 어느 정도 역할을 했고 또 그렇게 하는 동안 많은 재미를 본 인물로 기억하기 바란다”는 자신의 묘비 문구를 직접 남겼다. 고인은 27세 때인 1953년 친구와 부모에게서 빌린 8000달러로 플레이보이를 창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9.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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