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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명세빈, 절대 동안의 아우라

배우 명세빈이 절대 동안의 매력을 과시했다.텐텍의 고주파 장비인 텐써마의 모델로 발탁된 명세빈은 최근 진행된 홍보 영상 촬영에서 나이를 무색케 하는 비주얼로 촬영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현장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서 명세빈은 시종일관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말했다.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피부과의 힘을 빌린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던 바다. 이날 광고는 경쾌한 바이올린 선율에 시간을 거꾸로 돌려 밝고 고운 피부의 매력을 되찾는 내용으로 촬영이 이뤄졌다. 광고 관계자들은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케어를 받은 이유도 있겠지만 절대적인 미모를 가꾸기 위해 스스로 피부관리에 신경을 쓴 게 자신만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내다봤다.명세빈은 “텐써마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돼 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텐텍 관계자는 “출연 작품마다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캐릭터와 함께 연기 호평을 받아 온 명세빈 씨의 매력과 더불어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K-뷰티의 인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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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이상형은 배울 점 있는 사람..." 전현무와 결별한 심경 간접 고백

최근 전현무와 결별한 방송인 이혜성이 결별 이후의 근황을 공개하는 한편, 결별 당시 심경을 전하는 듯한 영상을 올려놨다.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개인채널 '혜성이'에 '이혜성 첫 Q&A(아나운서, 피부관리, 빵집개업, 사교육, 번아웃방지팁 등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네티즌들과 질의 응답을 진행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우선 주량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혜성은 "주량은 와인 1병이다. 좋아하는 술은 수제맥주다. 꽃향 나는 수제맥주를 좋아한다"고 밝혔다.빵을 먹으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선 "빵을 조금씩 먹으려고 하고 많이 먹은 날에는 식사를 거르거나 만보 정도 걷는다"고 설명했다.가장 효과가 좋았던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헤성은 "무게 진짜 많이 치는 웨이트"라며 "한창 폭식으로 힘들었을 때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다. 20㎞씩 달리고 그랬는데, 순간적으로 빠졌다가 요요가 심했다. 웨이트는 식욕도 감퇴되고 실제로 칼로리도 어마어마하게 탄다"고 꿀팁을 알려줬다.최근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즐겨보고 있다는 이혜성은 이상형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이상형은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 자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와 이별한 뒤 생각이 바뀌었나", "결별 심경 간접 공개 같다", "헤어짐의 아픔 잘 이겨낸 이혜성,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혜성과 전현무는 지난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을 밝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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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김성령 "남편 수상스키 타는 모습에 반해"

김성령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7회에는 중고거래에 도전한 장영란과 웨이크 서핑을 즐긴 박효주, 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애 첫 중고거래에 도전한 장영란은 명품 가방, 패딩, 치마 등 메인 물품들과 더불어 액세서리와 잘 입지 않는 옷, 여행용 캐리어 등 덤을 많이 주는 걸로 전략을 세웠다. 직접 착용한 사진을 올린 후 초초하게 중고거래를 기다리던 장영란에게 곧 문의가 쇄도했다. 장영란은 "내 사진을 올리니까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중고거래를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고, 그 곳에는 남편 한창 원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첫 거래자를 만난 장영란은 세탁비 등을 빼주겠다며 셀프 네고에 나섰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창 원장은 "14단지에서 오셨으니 14만 원에 드리자"라며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 장영란은 "저 때부터 꼬였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영란은 이후 거래에서도 마음이 약해져 많은 금액을 깎아주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네고 여왕다운 통 큰 거래를 진행했다. 박효주와 김민정은 여름 스포츠인 웨이크 서핑 즐기기에 나섰다. 평소 서핑 마니아로 알려진 박효주는 초보자인 김민정을 위해 시범에 나섰고, 단번에 자세를 잡고 파도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무릎을 꿇은 채 보드를 타는 고급 기술인 '니 다운'까지 선보이며 프로 못지 않은 수준급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정은 의욕이 앞선 나머지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계속해서 물에 빠지면서도 도전을 이어나갔다. 박효주의 응원에 힘입어 마침내 보드에서 일어선 김민정은 언니들의 박수를 받았다. 기세를 몰아 한 손 놓기까지 성공한 김민정은 "하늘 위를 나는 기분이었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김성령 역시 서핑 마니아라고 밝히며 "해운대 바닷가에서 처음 서핑을 시작했다. 남편에게 눈물 쏙 빠지게 혼나며 배웠다. 수상스키 타던 남편의 모습에 반했다"라는 깜짝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와 김민정은 격한 운동 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대파 육개장과 도가니탕, 직접 준비해 온 파전과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했다. '평생동안' MC답게 운동 후 피부관리도 잊지 않았다. 박효주는 "여름철 야외 활동을 많이 하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라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스프레이를 활용, 잦은 야외 활동에도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프로그램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오후 8시에는 SBS M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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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김가연 기미없는 동안 피부 비결? 블랙아웃 미백크림으로 관리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동안 외모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며 피부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미나 잡티가 생기면 외관상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고 지저분한 인상을 만들기 쉽다. 요즘 같이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탄력을 잃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기미와 잡티가 더 진해질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과 출산 후 색소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얼굴 정면에서 보이는 광대기미나 눈밑기미가 늘어나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 중 대부분이 얼굴기미없애는방법을 고민하고 기미잡티제거 시술을 고려하지만 시술횟수에 따른 기미레이저 비용이나 부작용에 따른 부담이 크기 때문에 만족하기 힘들다. 이 가운데 최근 동안외모로 유명한 배우 김가연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소개한 뷰티영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이 집에서기미없애는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홈케어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기미화장품추천제품이나 주근깨크림추천제품, 화이트닝크림추천제품 등 홈케어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앞서 가수 김완선, 배우 이승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겟잇뷰티 뷰라벨 미백크림 순위권, 화해 뷰티어워드 바디기타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유명세를 탔기 때문. 특히 이 제품은 올해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가진 배우 김가연이 사용한다고 알려지면서 ‘김가연미백크림’으로 더 유명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김가연은 배우자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나이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통한다. 참고로 김가연 임요환 나이차이는 8세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칙칙한 기미부터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속기미까지 개선해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겉기미와 속기미 개선효과에 대해 임상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면서 얼굴하얘지는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실제로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양골담초꽃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 해바라기씨 오일, 베타인, 히알루론산,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습과 탄력,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아침·저녁,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펴 바르기만 하면 된다. 3~4시간 간격을 두고 덧발라주면 좀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용량 역시 대용량으로 넉넉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블랙아웃 미백크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구매방법은 뷰티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2.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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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체인지 "미나의 동안피부와 체력관리 비법 및 ‘양태반’ 효능 공개"

17살 연하남과 사는 가수 미나의 피부 나이 멈추는 비법이 공개됐다. 미나는 4일 JTBC 시사교양 ‘체인지’ 방송에서 동안 생기 피부와 활력의 비결로 한가지 성분을 소개했다. 미나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서는 피부관리와 체력관리를 위한 미나만의 노하우가 그려졌다. 올해 48세로 알려진 미나의 피부나이는 측정결과 38세.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리게 나와서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일상에서 미나는 아미노산 위주의 철저한 식단관리와 하루 4시간씩 춤을 추는 등 체력관리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었다. 다양한 비법 중에서도 특히 그녀가 젊음의 비결로 꼽은 ‘양태반’의 섭취 방법이 소개됐다. 미나는 일상에서 수시로 양태반 분말을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는 모습을 공개하였다. 많은 해외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는 양태반은 제니퍼 애니스톤이나 빅토리아 배컴 등 수많은 해외 셀럽들의 피부 및 체력관리 비법으로 꼽히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감자칩이나 스무디에 양태반 분말을 넣어 먹기도 하고, 빅토리아 베컴은 양태반을 얼굴 팩으로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반은 임산부의 자궁 안에서 태아와 모체 사이의 영양 공급, 호흡, 배설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태아를 성장시키는 생명의 기운을 담고 있다. 양태반은 이름 그대로 양의 태반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의 태반과 분자 구조가 유사해 인체가 받아들이기에 부담이 가거나 유해하지 않으며 피부와 몸을 구성하는 영양 성분이 포함돼 있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고 필수 아미노산 섭취를 늘려야 하는데 양태반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16종 이상의 아미노산이 들어가 서양에서는 약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양태반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성분과 효능으로는 태아 성장과 콜라겐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스티딘과 신진대사, 피로회복을 돕는 메티오닌, 그리고 폐, 피부, 근육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프롤린 등이 있다. 실제로 양태반에는 아미노산, 항산화 성분과 더불어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등 피부재생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 등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개선 뿐만 아니라 면역 강화, 신체활력 개선, 에너지 개선 등의 이점이 있다. 한편 양태반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항산화 성분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양태반의 다양한 성분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하루에 한 알만 먹어도 플라센타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고농축한 알약 형태로 출시돼 분말가루를 섭취하는 것보다 먹기가 간편하다는 평가다.이승한기자 2019.1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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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토리] '최지우 마스크' '노트북'까지…렌털 서비스 인기에 대기업도 참전

'최지우 마스크부터 삼성 노트북까지.'렌털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과거에는 '당연히 구매한다'고 여겼던 제품들이 '빌려 쓰는 물건'으로 변화하고 있다. 렌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고루 사용하고, 물건이 좋다는 판단이 들면 비로소 구매하는 '스마트 컨슈머(Smart Consumer·종합적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이다. 20~50대 여성과 젊은 남성 사이에 압도적 지지를 받는 롯데렌탈의 라이프 스타일 렌털 플랫폼 ‘묘미’는 올해 고가의 뷰티 디바이스나 유명 브랜드의 노트북을 렌털 전용으로 내놓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렌털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자 대기업들도 속속 발 들이며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최지우 마스크? "나는 선체험, 후구매한다" 오는 8월 서비스 출시 2년을 맞는 묘미는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렌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때마침 '공유 경제'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초창기 유아용품과 명품 가방·가전제품 등에 그쳤던 제품군도 반려동물 용품·침대 매트리스·커피 머신·노트북·뷰티 기기까지 확대됐다.업계 한 관계자는 "이제 비데나 정수기·연수기만 빌려 쓰는 시대는 끝났다. 렌털 플랫폼에는 과거에는 당연히 사서 쓰던 제품들이 빌려 쓰는 물건으로 등록돼 활발하게 대여되고 있다.렌털 제품 폭이 워낙 넓어서 이제 새로 추가되는 제품군이 드물 지경"이라고 말했다.뷰티 디바이스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묘미에 올해 들어 새롭게 추가된 몇 안 되는 제품군 중 하나다. 최근 수년 사이에 얼굴과 피부를 관리하는 셀프 케어 제품과 브랜드가 늘어나고 대중화한 덕분이다. 실제로 묘미에는 LG전자 '프라엘' '엘리닉 LED 마스크' 등 업계 간판급 마스크가 모두 입점해 각축을 벌인다.다양한 마스크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명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한 '보미라이'다. 묘미 입점 한 달 만에 패션·뷰티 부문 베스트 1위에 선정됐을 정도로 두각을 보인다.보미라이는 국내 처음으로 원적외선 핵심 기술을 적용한 국내 뷰티 마스크다. 원적외선 빛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면 세포가 1분에 2000번씩 진동해 피부에 활력을 준다. 피부관리실에 가지 않고도 피부 활성화 및 수분·탄력·보습력·모공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20~40대 여성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다.그만큼 잘나간다. 보미라이는 지난 6월 묘미에서 2주간 체험형 렌털 프로그램을 선보인 뒤 렌털 순위 최상단에 꾸준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구매에 앞서 보미라이를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중시키며 1·2차 체험 수량을 완판한 데 이어 3차 수량 역시 오픈과 동시에 패션·뷰티 부문 베스트 아이템으로 올라섰다.묘미 측 설명에 따르면, 묘미에서 보미라이 마스크를 렌털해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면 2주간 부담 없이 보미라이를 사용한 뒤 5만원 할인 쿠폰까지 받아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여성 소비자 마음을 훔치게 한 비결 중 하나다.묘미에서 보미라이를 렌털해 사용한 30대 여성 A씨는 "최근 LED 마스크를 비롯한 뷰티 디바이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비싼 돈을 들여 샀다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도 걱정됐다"고 말했다.그는 "우연히 묘미에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가 입점한 것을 알고 찾아보다가 보미라이 체험 서비스를 알게 됐다. 사용해 보니 마음에 들어서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까지 결심했다"고 말했다.보미라이 관계자는 "비교적 고가인 제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제품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하면서 선체험 이후 장기 렌털이나 구매로 연결된 사례가 늘고 있다"며 흐뭇해했다.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뷰티 기기는 유통가에서도 소비 능력이 큰 세대로 분류되는 20~4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이다. 실제 묘미에서 마스크를 선택한 연령층은 20대 22%, 30대 44%, 40대 27%, 50대 6%의 분포를 보였다.묘미 관계자는 "뷰티 기기가 렌털 서비스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포미족(ForMe族·개인이 가치를 두는 제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처럼 자신의 관심사에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트렌드와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 취미·운동 등으로 자신에 대한 투자를 늘려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뷰티 기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마스크의 경우 80만~130만원대에 이를 정도로 고가에 속한다. 똑똑한 소비자가 늘면서 구매 이전에 렌털로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10년 전 렌털 업계에 뛰어들어 활발하게 사업하는 LG전자는 올해 누적 계정 130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IS포토] 1인 가구·'가심비' 찾는 소비자 늘자…대기업도 진출 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렌털 시장 규모는 2011년 19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28조7000억원으로 6년 사이 무려 47.1%나 커졌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20년에는 두 배 이상인 40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렌털 시장의 성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궤를 같이한다. 1인 가구의 경우 혼자 굳이 비싼 돈을 주고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빌려 쓰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55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8.5%를 차지했다. 2000년 1인 가구 수가 222만 명(15.54%)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났다.가심비를 먼저 따지는 소비자의 인식 변화도 렌털 시장의 미래를 밝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된다.20대 대학원생 B씨는 "옛날에는 중고로 물건을 사거나 빌려서 쓰면 조금 부끄러웠다. 찝찝한 것도 있었다"면서도 "그런데 요즘은 구제가 인기고, 이런 물건만 모아서 파는 시장도 '핫 플레이스'가 되지 않나. 렌털해서 사용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효율적인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매트리스는 이 같은 소비자 인식 변화가 극명하게 드러난 품목으로 꼽힌다. '잠은 가려 자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국내 소비자들이 생각의 틀 자체를 바꿨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실적이 말해 준다.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렌털을 시작한 웅진코웨이는 올해 1분기 기준 46만3000개 계정을 확보했을 정도로 매트리스 대여 흥행에 성공했다. 렌털 계정은 업계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힌다. 웅진코웨이가 매트리스 렌털에서 재미를 보자 2016년 청호나이스, 2019년 현대렌탈케어가 잇따라 매트리스 렌털 시장을 키워 나가는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생활 속 모든 물건이 렌털 범주에 들어오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이 '물건을 굳이 소유하지 않고 빌려 써도 괜찮다'는 방향으로 바뀌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특히 매트리스는 꾸준한 관리와 소독이 필요하다는 인식까지 겹치면서 날개를 달았다"고 말했다.렌털이 돈이 된다는 평가가 나오자 대기업도 속속 뛰어들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청호나이스와 손잡고 9kg급 건조기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청호나이스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교원웰스·현대렌탈케어 등 렌털 시장 상위권 경쟁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업체들과 협업해 왔다. 그러나 올해 방판 인력 3500명을 보유한 청호나이스를 새 파트너로 삼으면서 렌털 시장에 정성을 쏟고 있다.일부에서는 간접 방식으로 렌털 서비스를 해 오던 삼성전자가 직접 진출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렌탈쇼'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에어컨·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큐브' 등을 전시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 사장은 이에 대해 "삼성전자 제품을 홍보하는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나 렌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직접 진출하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다고 본다.업계 한 관계자는 "굴지 대기업인 삼성전자가 렌털에 뛰어들면 적합하지 않다는 시선도 있다"면서도 "렌털 서비스 자체가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시작해도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LG전자는 자사 가전을 중심으로 약 10년 전부터 렌털 시장에 직접 뛰어든 뒤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LG전자의 렌털 누적 계정은 2015년 23만 개, 2016년 40만 개, 2017년 76만 개, 2018년 128만 개로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이 77.4%에 달한다.업계는 정수기나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 가전과 에어컨·의류관리기 등 대형 가전 포트폴리오를 갖춘 LG전자가 올해 누적 계정 130만 개를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본다. 실제 LG전자의 가전 렌털 사업을 주도하는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2018년 매출액 29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렌털업은 1997년 금융 위기 이후 '비싸니까 빌려 주자'는 개념에서 시작돼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인구수 감소에 따른 거주 문화와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렌털업의 미래도 밝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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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하는 박성현, 엘로엘선쿠션으로 피부관리해 눈길

박성현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올렸다. 그녀는 박인비, 김효주, 대니얼 강(미국)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그런데 프로골퍼들에게는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바로 필드로 내려쬐는 강력한 태양광이다. 이 강력한 태양광은 피부를 따갑게 해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부에 적지 않은 손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골퍼들의 피부는 항상 그을려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진: 홍순국 기자 제공그런데 유독 박성현 프로의 피부는 남다르기로 유명해 갤러리들의 시선을 끈다. 박성현 프로는 뜨거운 태양광 아래서도 어떻게 뽀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이에 박성현 프로는 '썬쿠션' 덕분이라고 밝혔다. 경기 중 박성현 선수는 틈틈이 썬쿠션을 톡톡 두드리는 장면이 포착되곤 한다. 해당 썬쿠션은 '엘로엘' 제품으로, 최근 직접 광고모델로 참여할 만큼 박성현 프로와 인연 깊은 브랜드다.'엘로엘 썬쿠션' 시리즈는 글로벌 뷰티브랜드 엘로엘의 스테디셀러로 200만 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올 여름에는 홈쇼핑뿐 아니라 각종 쇼핑차트 선두를 달리며 썬케어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엘로엘은 '2019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국내 유일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엘로엘 관계자는 "박성현 프로의 시즌 2승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엘로엘은 메이크업 전문가 유양희가 만든 브랜드로 품질우선주의를 앞세우고 있다. 엘로엘 썬쿠션은 200만 판매고로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썬케어의 완전판'으로써, 올 여름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스마트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소영 기자 2019.07.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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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겟레디윗미 출연해 눈가·팔자 주름 고민 빠르게 해결하는 ‘퍼레스 주름패치’ 추천

미의 기준은 다양하지만, 그 중 대표적인 요소가 '어려 보이는 피부'일 것이다. 특히, 주름이 없는 매끈한 피부결은 동안의 기준인 만큼, 노화가 진행되기 전 주름 생성을 막아주는 다양한 주름기능성화장품이나 패치 제품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뷰티영의 '퍼레스 주름패치'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효과적인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 '눈밑주름 없애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 제품은 뷰티프로그램 '겟레디윗미'에서 방송인 함소원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소개된 바 있다. 해당 방송 이후 퍼레스 주름패치는 '함소원 주름패치'로도 알려지며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퍼레스 주름패치는 눈가주름과 입가주름, 미간주름, 이마주름 없애기에 좋은 방법이다. 사용방법도 간편해 주름이 두드러지는 고민 부위에 매일 3시간 이상 부착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 때, 표정 변화나 안면의 움직임이 적은 수면시 사용하면 얼굴이 눌리거나 움직여서 생기는 라인을 방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이미 동안 피부로 유명한 연예들 사이에서 피부관리 비결방법으로 유명하다. 가수 서인영은 '플랜걸'에 출연해 동안관리 애정템으로 퍼레스 패치를 소개했으며,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완선도 퍼레스 주름패치로 주름을 관리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미국에서 제작된 퍼레스 패치는 이미 미국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abc 방송과 매거진에도 소개돼 그 효능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 뷰티영 관계자는 "퍼레스 주름패치는 원하는 부위별로 부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사용방법과 팔자주름과 입술, 눈밑, 눈가주름제거에 탁월해 주름패치 추천시 간단하고 효과적인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퍼레스 주름패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과 뷰티영 제품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3.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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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50세 동안 최현우, 피부 셀프 케어 6단계 꿀팁 전수

'공복자들'이 웬만한 뷰티 방송보다 유익한 뷰티 꿀팁을 방출하며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의 주인공이자 50세 초동안 쇼호스트 최현우의 큰 돈 안 드는 피부 셀프 케어 비법이 눈길을 끌었다.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50세 동갑내기 최현우와 지상렬의 공복 라이프가 공개됐다. 50세 초동안 쇼호스트 최현우의 닮고 싶은 공복 24시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현우와 함께 자기 관리가 탁월한 절친 김지선과 유서진이 만났다. 뷰티 비법에 대해 묻자 유서진은 "지금까지 화장품에 돈을 가장 많이 쓴 것을 대라고 하면 클렌징"이라고 답했다. 최현우는 "젊었을 때 피부가 건강할 때는 클렌저를 어떤 걸 써도 상관 없다. 하지만 피부가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니까 이젠 효소 클렌저를 쓴다"라고 밝혔다.3남 1녀를 둔 엄마 김지선은 "난 아이를 많이 낳다 보니깐 탄력을 위해 수분을 많이 채워줘야 한다. 피부에 있어서 제일은 물이다. 목 마를 때 다른 걸 먹는 것보다 무조건 물이다"고 비결을 털어놨다.이후 웬만한 뷰티 방송보다 유용한 뷰티 꿀팁이 계속 쏟아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최현우는 집에서 오일 클렌저로 세안을 했고, 티슈로 오일을 닦은 후 손바닥 전체를 활용해 폼 클렌저로 얼굴을 문질렀다. 이어 같은 폼 클렌저를 또 한 번 발라 얼굴을 씻었다. 최현우는 생각보다 간단한 클렌징에 "클렌징은 오래 하면 자극이 많이 돼서 안 된다"면서 빠르고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피부 근간을 탄탄하게 해준다며 세럼을 바르고 기계까지 동원해 피부 관리에 들어간 최현우. 위는 공복이었지만 피부는 건강을 위한 과식 중이었다. 이후 세럼에 이어 수분크림까지 토닥임, 문지름 콤보가 이어졌다. 넓게 바른 후 눈과 입 등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곳은 같은 수분크림으로 덧발랐다. 피부 셀프 케어 마지막인 6단계는 피부 오일이었다.최현우는 모든 피부 케어가 끝난 후 마스크를 얼굴에 쓰고 잠을 잤는데, 볼살 처짐을 막기 위한 돈 안들이는 셀프 꼬집기 비법을 공개,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등 공복자들 모두가 따라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평범한 화장품을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피부 관리실 못지 않은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최현우.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진정한 꿀팁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잠을 자고 일어난 뒤에도 최현우의 관리는 끝이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물 한 잔을 드링킹한 최현우. 그녀는 "독소를 빼주는 게 물 한 잔"이라고 소개했다. 물을 마신 후 최현우는 클렌저 없이 물로만 세안을 했고, 이어 수분크림과 물을 1대 1로 섞어 만든 수제팩을 붙였다. 바쁜 아침에 시간 절약을 하는 피부관리였다.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바른 후 그녀는 보습크림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겨드랑이를 툭툭 친 후 "겨드랑이가 (노폐물) 쓰레기통"이라면서 겨드랑이 마사지를 하는 이유를 밝힌 최현우. 자기관리 퀸답게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운전 중에도 잠시 멈출 땐 얼굴 지압을 했다. 허기에 지칠 법 한데도 최현우는 피부 관리를 위한 수분 보충을 열심히 하며 프로답게 방송을 이어갔다. 그녀는 방송 중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완벽한 진행을 하며 공복을 견뎌냈고 24시간 공복이 얼마 남지 않아 20살 아들과 여행을 떠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최현우의 공복 후 한 끼도 특별했다. 평소에도 디톡스를 해왔던 최현우는 직접 싼 도시락으로 공복을 깨는 식사를 했다. 전복죽과 어머니가 담근 김치가 주인공으로, 그녀는 "버섯과 전복의 맛이 살아 있다"고 감탄했다. 그토록 먹고 싶었던 어머니표 김치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 최현우. '공복자들'이 말하고자 하는 공복의 즐거움이 오롯이 드러난 웃음이었다.존경스러울 만큼 꾸준하고 철저한 관리를 해온 그녀는 공복을 마친 후 50세에 입문하는 기념으로 공복에 도전했다며 "산뜻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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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김남주,박성광 '언니템 시즌2'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공개

네이버TV 웹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알려주는 인생템(이하 언니템)'이 시즌2로 돌아온다. 웹예능이 시즌 1에 이어 시즌 2가 바로 제작되는건 이례적인 일이다. 언니템 시즌1에서 생활 잡화 뷰티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했다면 시즌2에서는 뷰티 아이템에 집중해 아이템 하나하나 소개된다. '언니템'은 솔직하고 슬기로운 구매생활 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가격', '디자인', '편의성', '성능' 등의 제품을 평가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뷰티 예능으로 이번 시즌2 에선 MC를 맡은 배우 박솔미와 에이핑크 김남주 개그맨 박성광에 이어 뷰티전문가 홍선기까지 출연해 여성들을 위한 슬기로운 구매생활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언니템 시즌1이 예능위주의 방송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전문성을 가미해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한층 더 강해된다. 배우 박솔미는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지금 나이까지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피부관리 요령과 제품의 선택기준을 얘기할 것예정이고, 에이핑크의 김남주는 밤낮없는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뷰티마스터 홍선기는 전문가로서 언니템에 선정된 아이템이 왜 언니템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팩트와 사용팁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한 개성을 보여주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은 언니템 시즌2의 유일한 남자 MC로서 남자들의 시선으로 뷰티 아이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구매생활을 지향하는 웹예능 언니들이 알려주는 인생템은 시즌1에 이어 김길영 PD가 메가폰을 잡 고 디엠컨텐츠 이정기 대표가 함께 기획했으며 10일밤 8시30분 네이버TV와 KAKAO TV 유투브등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18.09.09사진=디엠컨텐츠 제공 2018.09.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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