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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맘 김영주, ‘2019 피트니스스타 in 오산’ 그랑프리 차지

6살 아이 엄마로 가사, 육아와 함께 필라테스 강사와 소자본창업 프로젝트 '샐러드 전문점 그린레시피'의 모델을 병행 중인 ‘슈퍼맘’ 김영주 선수가 ‘피트니스스타’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슈퍼맘 김영주 선수는 지난 29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에서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in 오산 대회에 모노키니 종목에 출전했다. 올해 앞서 열린 피트니스스타 천안대회에 출전해 피트니스 모델 부문 그랑프리, 모노키니 시니어 부문 1위를 차지했던 김영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커리어를 다시 한 번 쌓았다. 김영주 선수는 “출산 후 불어난 25kg을 감량하며 힘들게 대회를 준비했다. 노력한 끝에 그랑프리까지 차지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고 대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트니스스타 in 오산에는 남녀 14개 종목에 약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종목 3위 안에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피트니스스타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소영 기자 2019.10.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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