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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진하루, 니트와 핫팬츠로 뽐낸 섹시미 올 여름을 더욱 핫하게!

모델 진하루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섹시한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핫팬츠에 시스루풍의 니틑티를 매칭해 섹시하면서도 청수미를 뽐내며 네티즌의 시선을 강탈했다. 진하루는 인플루언서,피팅모델과 광고모델로 다방면 활동 중인 프리랜서 모델이다.사진=진하루 SNS다운2022.06.18 2022.06.18 20:33
연예

한소희, 중단발로 변신한 근황 사진 공개... "데뷔 전 과거 사진인 줄?"

배우 한소희가 상큼한 중단발로 변신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27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 속에서 한소희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특히 그동안 고수해 왔던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중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과거 그는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단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데뷔 전 고등학생이었지만 성숙한 분위기는 물론 카리스마까지 발산했다.한편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로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최주원 기자 2020.10.28 09:06
스포츠일반

경기장 떠났지만…대한민국 응원하는 치어리더들

“세월호 참사 때 두 달 동안 프로야구 응원을 중단했어요. 그 이후로 일이 없는 적은 처음이에요.” 정영석(39) 응원단장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4대 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 모두 연기 또는 중단되자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의 응원도 멈췄다. SK 와이번스(야구), 서울 이랜드(축구), KB손해보험(남자배구) 응원을 맡고 있는 JR커뮤니케이션의 치어리더들은 요즘 집 밖으로 나올 일이 없다. 가장 마지막으로 응원한 건 지난달 2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홈 경기였다. 한 달 가까이 ‘강제 휴식’ 중이다. 일을 잃은 치어리더 8명과 응원단장을 만났다. 치어리더 10년 차 오지연(30)은 “일이 많을 때는 한 달에 이틀밖에 쉬지 못했다. 기업 체육대회, 학교 축제 등의 행사를 하루에 두 개씩 소화했다”며 “4대 프로 스포츠가 모두 열리는 3월이 가장 바쁜 시기다. 전국을 돌며 프로농구와 배구 플레이오프, 프로축구 개막, 프로야구 홍보로 정신없을 때다. 하지만 요즘은 경기가 열리지 않아 수입도 전혀 없다. 어린 동생들이 더 걱정”이라고 했다. 치어리더팀은 구단과 시즌 별로 계약한다. 치어리더들은 대부분 월급이 아닌 일당을 받는다. 연차에 따라 다르지만, 일당은 10만~15만원 선이다. 치어리더 한 명이 1년 동안 야구 90경기, 배구 36경기, 축구 18경기 정도 소화한다. 대전에서 올라온 2년 차 오채현(23)은 “부푼 꿈을 안고 상경했는데 마음이 아프다. 더 열심히 준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애써 웃었다. 이다연(27)은 “지난해 무릎을 다쳐 6개월간 쉬고 다시 시작하려던 참에 코로나19가 확산됐다. 지금은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김도아(26)도 “당장 월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피팅모델 등 단기 알바를 하고 있다”고 했다. 팀원 김맑음(31)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정영석 응원단장은 “치어리더들은 사실상 무급휴가 상태다. 우리보다 훨씬 힘든 이들도 있다. 다른 팀 응원단장은 택배 기사 알바를 시작했다. 폐업한 음향업체와 물류센터도 있다”고 전했다. 축구팀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출정식과 유니폼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야외 행사가 아닌 탓에 치어리더 2명만 다녀왔다. 이지현(25)은 “실내 공간에서 카메라 앞에 서니까 긴장됐다”고 했다. 그나마 이런 온라인 행사도 거의 열리지 않는다. 박한솔(25)은 “아침에 눈 뜨면 확진자 수부터 확인한다. 코로나19의 외국 현황과 백신 관련 뉴스도 열심히 검색한다”고 말했다. 23일 재개할 예정이었던 치어리더 연습이 미뤄졌다. 오지연은 “시즌이 언제 시작될지 모르니 연습을 게을리할 수 없다. 동생들에게 지난해 응원 영상을 보내줬다. 각자 집에서 거울을 보고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매트를 여러 장 깔고 연습한다”고 했다. 스포츠 팬이기도 한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팬들이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길 염원하고 있다. 안주연(21)은 “김광현 투수가 메이저리그로 떠났지만 SK의 새 외국인선수들이 잘한다는 기사를 봤다. 축구팀 이랜드는 유니폼에 새겨진 표범처럼 강렬한 축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웃었다. 박현영(21)은 “팬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생활하기 괜찮으냐고 걱정해주신다. 하루빨리 단상에 올라가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에게 힘을 주고 싶다. 올해는 파워풀하면서 귀여운 안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모인 치어리더들은 인터뷰가 끝난 뒤 안무를 맞춰봤다. 집에서도 연습한 덕분인지 ‘칼군무’는 여전했다. 정영석 응원단장은 “다들 컨디션이 정말 좋다. 팬들을 다시 만날 날은 금방 돌아올 것이다. 우리보다 더 힘든 분들도 많다.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하자”고 외쳤다. 인천=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0.03.19 08:31
연예

모델 허애선, '월드스타연예대상'서 '모델부문 우수모델상' 수상

모델 허애선이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수상했다.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시상식에서 허애선이 ‘모델부문 우수모델상’을 19일 수상했다.'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 격려하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하여 패션과 뷰티 위주의 일상과 생활들을 보여주며 네티즌들로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은 지 오래다. 현재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모델 허애선은 최근 나이키골프 웹 드라마와 F.l.MAFIA 스노보드 제품 콜라보 모델로 크게 화제를 모으면서 2019년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K-Model Awards’네티즌이 뽑은 피팅모델부문 인기상,‘2019 국제광고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동상을 수상 받은 경력과 함께 2019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월드스타연예대상 모델부문 우수모델상 수상으로 대세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이소영 기자 2019.12.20 17:35
연예

'17세 데뷔' 故구하라, 굴곡졌던 11년 연예계 활동 [종합]

故구하라는 11년 연예계에 몸담으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노래, 예능, 연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깨왔다. 1991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구하라는 전주예고 재학 중 서울로 상경해 엔터테인먼트의 문을 두드렸다. SM오디션에서 외모짱 부문 3위로 뽑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가 DSP미디어에서 카라 새 멤버로 캐스팅돼 세 달만에 빠르게 데뷔했다. 바비인형과 닮은 외모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피팅모델을 해온 경험이 있어, 데뷔 하자마자 주목받았다. 가요계에서 두각을 내지 못했던 카라는 구하라 영입 후 '프리티걸' '허니' '루팡' '미스터' '맘마미아' 등 히트곡을 다수 발표하고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더불어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우뚝 섰다. 일본에선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0년 현지 싱글로 발표한 '미스터'가 초대박을 치면서 아시아 그룹 최초로 오리콘 차트 톱 10에 진입했고 현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받았다. 2013년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솔로로서도 활약했다. 2015년 한국에서 첫 솔로음반 '초코칩쿠키' 활동을 펼쳤고,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등을 시작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예능계에서도 각광받았다. 명절특집 아이돌 체육대회 등에선 씨름, 달리기 종목 등에서 두각을 냈다. 청순한 외모에 반전되는 예능감과 신체능력으로 '구사인볼트' '구능감' 등의 애칭을 얻었다. 2010년엔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여자 우수상을, 2015년엔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 수상했다. 올 6월엔 일본을 주무대로 연예계 활동을 펼쳤다. 현지 유명 소속사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TV 도쿄의 'TV TOKYO MUSIC FESTIVAL 2019'(티비 도쿄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일본 데뷔를 선언했다. 지난 13일 싱글 '미드나잇 퀸'(Midnight Queen)을 발매하고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로 이어지는 '하라 제프 투어'(HARA ZEPP TOUR)를 지난 19일까지 펼쳤다. 17세에 데뷔하고 톱인기를 누린 11년 활동은 마냥 쉽지는 않았다. 2016년 DSP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 전까지 카라 불화설과 멤버 교체를 겪어야 했고 2018년 9월 5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루머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는 "수면장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오래 지속돼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올 5월 26일엔 의식을 잃은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 의식을 찾은 그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우울증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고도 털어놨다. 이 기간 동안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최씨와의 법적 소송을 벌였다. 재판에 넘겨진 최씨는 8월 열린 1심에서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10월엔 절친 설리를 잃는 사고도 겪었다. 당시 일본 활동 중이라 빈소에 찾지 못하는 상황에 SNS 라이브로 팬들과 슬픔을 나눴다.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남겼지만 끝내 만 28세의 꽃다운 나이에 눈을 감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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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고은 "알바 경력 多···연예인 캐스팅 제안도"

'컬투쇼' 김고은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연 배우 김고은,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이날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소개하던 중 "영화에서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실제로는 옷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며 "영화 속 장면처럼 나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진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에 김고은은 "나도 알바 많이 해봤다"며 소바 집 서빙, 구청 녹취본 작성하는 일, 피팅모델, 카페 업무 등 자신의 아르바이트 이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소바 집에서는 어떤 분이 '연예인 한 번 해볼 생각 없느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고은-정해인이 호흡을 맞춘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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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혜인(솜해인), '아이돌학교' 자진퇴교→커밍아웃→법적대응 예고

솜혜인(솜해인)이 동성애를 고백하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솜혜인은 13일 자신의 SNS에 "제 여자친구는 머리가 숏컷이다. 그저 제 여친의 스타일이다. 제 여자친구가 남자냐 여자냐고 물어보는 건 애인 입장에서 속상하다"는 글을 남겼다.지난달 31일에는 "사실 나에겐 아주 아주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커밍아웃을 의미하는 글에 솜혜인은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솜혜인은 "커밍아웃이 맞다. 동성연애를 하고 있다"고 직접 이를 인정했다. 악플이 이어지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계속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면 법적 처분하겠다. 내가 사랑해서. 당당해서.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 한 것이지 사람들 눈에 띄고자 한 게 아니다.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그렇게 가벼운 생각으로 하겠나"라면서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고 강조하면서 "내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극적인 추측으로 계속 글을 쓰면 나도 법적 대응하겠다. 그만하라"고 경고했다.솜혜인은 2017년 방송된 '아이돌학교'에 출연했지만 거식증을 이유로 방송 1회 만에 자진 퇴교했다. 이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폭행을 하지 않고 방관만 했다. 나 역시 피해자를 때린 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 두려움을 느껴 직접 폭행하지 않았지만 못된 말을 같이 했다. 내가 있었던 것만으로도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됐을 것이다. 당사자에게 잊지 못할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 그 친구 입장에선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사과했다.솜혜인에서 솜해인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그는 지난 5월 첫 싱글 앨범 '미니 라디오'를 발매했다. 피팅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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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 피해 대응시작 '디포렌식코리아' 모바일 IT보안 회사

통신매체에 적용되는 범죄들은 실시간으로 빠른속도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대응이 꼭 필요하다. 0.1초만에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바로 알릴 수 있고 영향에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신상정보를 퍼트리거나 리벤지포르노, 몸캠피싱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몸캠피씽은 화상채팅, 즉 모바일채팅 플랫폼을 통해서 시작되거나 피팅모델 알바, 사모님 알바 등을 이용해 전신이나 신체 일부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하는 방식의 범죄이다. 특히 피해자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된 목록을 통해 영상을 유포하기 때문에 협박을 받은 즉시 대처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길이다.협박범들은 전화번호의 지인들에게 동영상을 유포하는 것 이외에도, 유투브, P2P사이트, SNS 등으로 유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 번 퍼지면 겉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혼자 대응하려고 하면 기술이 부족해 신속하게 해결이 안되므로 오히려 협박범에게 덜미를 잡혀 더 강한 협박을 받을 수 있다.또 금품을 입금하라 하는 것에 계속 응하게 되면 그 피해 역시 끝없이 커지게 되므로 신속하게 IT 보안회사를 찾아 대응하는 것이 중요 하겠다. 동영상 유포 자체를 막기 위해선 보안회사의 기술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거할 수 있고 퍼져나간 동영상의 유포 경로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보안 IT회사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카카오톡, 문자메세지 등을 이용해 지인에게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기술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시킨다던지 유포 매개체를 모두 차단 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또한 제거가 완료 된 이후에도 실시간으로 모니텅을 해 P2P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동영상을 모두 확보해 제거한다. 이는 리벤지포르노에 대처할 때 쓰이는 기술 중 하나이지만 몸캠피씽 경로를 찾을 때도 쓰인다. 그 외에도 24시간 대응 서비스를 진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빅데이터 서버를 활용하는 기술로 동영상 유포를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휴대폰 운영체제 종류 및 기타 유포 경로를 파악한 이후 피해자의 유형에 따라 그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6.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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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카시아, “몸캠피씽 동영상범죄 24시간 유포 차단 서비스 실행”

한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굴곡지고, 생각도 못 했던 일이 찾아오기도 한다. 몸캠피싱도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 아닐 수 없는데, 사실 몸캠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있기도 하나 피해자의 영상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것은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여기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음란한 채팅을 한 게 아니라 해도, 피팅모델 제의나 기타 이유로 알몸을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촬영 후 돌변해서 신체 특정 부분, 알몸을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 등을 주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일도 비일비재해 피해자가 큰 손실을 입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다만 몸캠피싱은 한 개인이 대응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가해자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다,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는 지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기 때문에 한 번 잘못되면 내 사생활이 전부 공개될 수 있다. 이 같은 몸캠피싱 피해자가 늘어나면서, IT 보안회사 팀카시아에서는 24가지의 솔루션을 통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유포를 차단하고, 아예 그 자체를 삭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차후 또 다른 피해로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팀카시아의 IT 김태원 1팀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몸캠피싱 피해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보안회사도 많이 등장했는데, 이 중에서 경력이 오래 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 의뢰해야 한다. 실제로 도움을 요청했다가 도리어 그 업체에서도 협박을 받아 괴로워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믿음 가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팀장은 이어 "몸캠피싱은 영상통화 중 휴대폰 일부를 해킹해 피해자들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것이다. 이에 거기서 또 유포가 되고, 또 유포가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므로, 심각하게 퍼지기 전에 빨리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한기자 2019.05.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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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여신강림"..야옹이 작가 실물 공개에 관심 ↑

웹툰 '야옹이 작가'가 연재 1주년을 맞이해 얼굴을 공개했다.네이버 웹툰은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와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작가로 1991년생이라는 것 외에는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가 알려진 적이 없었다. '여신강림' 여주인공과 쏙 빼닮은 야옹이 작가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야옹이 작가는 1주년 소감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라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일주일 중 4일은 꼬박 밤을 새워 마감한다고. 이어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물음에는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툰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웹툰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데뷔작으로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평범 혹은 그 이하인 여주인공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지난해 네이버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N에서 발표한 영상화 라인업 중 하나로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팩토리에서 공동제작해 드라마로도 탄생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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