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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4년 더

넥슨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4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슨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라이선스와 지식 재산에 대한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양측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년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넥슨은 대표팀의 지식 재산과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이 연계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경기장 보드, 경기 프로모션, 공식파트너 명칭사용권 등을 통한 다양한 광고 권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이날 파주 NFC 대강당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손흥민도 참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넥슨과 한국 축구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큰 원동력이 되는 넥슨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정무 그룹장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대표팀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3.21 18:22
e스포츠(게임)

넥슨 ‘피파온라인4’, 토트넘과 친선경기 팀K리그 공식 후원

넥슨은 ‘피파온라인4’가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팀K리그는 K리그 12개 구단에서 선발된 24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넥슨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친선경기 당일 팀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전면에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 쿠폰 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공개한다. 시합 중 확인 가능한 쿠폰코드는 전반전과 후반전 유니폼에 각각 공개되며, 오는 20일까지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에 등록하면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7.12 18:19
게임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주인공은…온라인 투표 시작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온라인 투표는 2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보면 본상 모바일 부문이 가장 많다. ‘A3: 스틸얼라이브’, ‘BTS Universe Story’, ‘R2M’, ‘V4’, ‘라그나로크 오리진’, ‘랜덤다이스’, ‘로드오브히어로즈’, ‘마구마구 2020’, ‘바람의 나라 : 연’, ‘블레스 모바일’, ‘엑소스 히어로즈’다. PC 온라인 부문에는 ‘플레비 퀘스트 : 더 크루세이즈’가, 콘솔 패키지 부문에는 ‘베리드스타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인기 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V4’, ‘라그나로크 오리진’, ‘마구마구 2020’, ‘바람의 나라 : 연’, ‘피파모바일’이, 해외 분야에는 ‘가디언테일즈’, ‘뮤 아크엔젤’, ‘슬램덩크’,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가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일반 투표)는 본상에 20%, 인기 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전문가 투표, 17일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8일 오후 5시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02 18:34
스포츠일반

손흥민이 응원해달라는 ‘피파모바일’ 6월 10일 출격

넥슨은 오는 6월 10일 신규 모바일 게임 ‘피파모바일’을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넥슨 김용대 피파퍼블리싱그룹장과 EA코리아 유휘동 대표가 게임 특징과 서비스 계획을 소개했다. 피파모바일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실제 축구 선수 라이선스가 반영되어 한 층 더 사실적인 축구를 즐길 수 있다. 시즌 제도가 없어서 한 번 보유한 선수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수비보다 공격을 선호하는 이용자 취향에 맞춰 역습, 일대일 상황 등 실시간으로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모드’,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기용하고 전략적인 포메이션을 설정해 플레이하는 ‘시뮬레이션 리그’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진행한 피파모바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 결과와 개선점을 공개하고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캠페인 난이도, 매칭 시스템 등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를 조절하고, 시뮬레이션 리그,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피파모바일은 14일부터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사전 등록 보상으로 인게임 재화 ‘500 FV’, ‘ 이강인 선수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신청자가 많이 모일수록 단계 별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피파모바일 공식 홍보 모델인 손흥민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피파모바일의 홍보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정식 출시까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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