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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현아♥용준형, 공항서 포착.. 편안함 옷차림에 손깍지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알콩달콩한 근황이 포착됐다.최근 태국의 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이 방콕의 한 공항에서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사람은 편안함 옷 차림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공항에서 마주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당당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1일에도 태국의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의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손깍지를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줬다.앞서 두사람은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 열애를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6 10:50
연예일반

[화보IS] 조유리, 상큼한 과즙미 뿜뿜한 공항 패션

조유리가 인간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참석한 조유리는 출국길 공항에서 핑크빛 무드의 패션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유리는과즙미 가득한 요정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고 니트와 데님 팬츠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조유리가 이날 착용한 가방은 영국 프리미엄 백 브랜드 래들리의 ‘밀베이 퀼트 프레리 핑크’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가 특징이다. 본업 외에도 센스 넘치는 패션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팬심’을 조준 중인 조유리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조유리의 신보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8 16:51
경제

'위드 코로나' 개막 코 앞…여행·항공사, 미소 지을까

정부의 '위드 코로나' 방침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여행사와 항공업계의 핑크빛 전망이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당장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 온 여행업계로서는 숨통이 트이는 소식이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전망한 하나투어의 내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9억원 수준이다. 하나투어는 2019년 5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가 지난해 1149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65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지난해 수준의 마이너스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모두투어와 노랑풍선도 각각 2억원, 97억원의 '흑자 전환'이 점쳐진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는 -105억원, 노랑풍선은 -64억원 등 적자를 기록 중이다.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접종 완료자를 자가격리에서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등이 여행사들의 내년 흑자 전환을 예상하는 이유다. 올해 7월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의 경우 여행사마다 상품 구성 및 예약이 늘고 있다. 내달 15일부터는 싱가포르도 트래블 버블 체결로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이외 괌이나 하와이 등 여행에 비교적 자유로워진 나라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속 '해외여행 후기'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 여행 수요는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이미 연말 여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항공사들은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하와이, 아시아나항공은 12월 괌 노선 운항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연내 운항 재개를 목표로 중국·태국·방콕 노선 재운항 허가를 국토부에 신청했다. 이미 연말까지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의 사이판 노선 예약 고객은 1000여 명을 넘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직 증가세가 체감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국내 백신 접종 완료율이 오르면서 연말에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0.20 07:01
연예

'연애의맛2' 고주원♥김보미, 200일 맞이 '봄프라이즈' 대작전

'연애의 맛2' 김보미가 고주원과 만난 지 200일을 기념해 스펙터클 봄서프라이즈 대작전을 펼친다.내일(25일) 방송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 9회에는 지난 제주도 동침에 이어 제주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고주원과 김보미의 심쿵 현장이 담긴다. 이전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굿모닝 인사 후 달콤한 브런치 타임을 가진 상황. 고주원과 저녁 약속을 잡은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제주도를 둘러보고 있으라고 말한 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다. 하지만 김보미는 일터인 공항으로 향하지 않고, 알 수 없는 이정표를 향해 차를 몰고 가 의아함을 자아낸다. 김보미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제주도의 한 재래시장인 것. 그리고 폭풍 쇼핑을 마친 김보미는 고주원이 떠난 숙소로 다시 돌아오고,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채 고주원의 원기 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준비에 돌입한다.알고 보니 김보미가 고주원과의 200일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한 것. 이런 사실을 알리 없는 고주원은 제주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 봉사 활동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순간 고주원이 땀에 흠뻑 젖은 몸을 씻기 위해 숙소에 들리게 되면서, 몰래 요리를 준비하던 김보미는 갑작스러운 고주원의 방문에 소스라치게 놀란다.고주원이 나간 후 혼이 빠진 김보미는 요리를 불에 올려둔 것도 까맣게 잊은 채 다시 파티 준비를 이어가다 냄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한다. 점점 다가오는 고주원과의 약속 시간, 과연 고주원을 위한 김보미의 깜짝 봄프라이즈 파티가 무사히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제작진은 "보고커플이 두 번째 제주도 동침과 감동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진정성 넘치는 보고커플의 미묘하게 깊어진 핑크빛 기류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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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연애의맛2' 오창석♥이채은 연인 인증, 고주원♥김보미 급진전

'연애의 맛2' 오창석, 이채은이 시즌1 이필모, 서수연에 이은 두 번째 실제 커플로 탄생을 알렸다. 한층 발전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연인임을 인증했고, 고주원과 김보미는 제주 동침 이후 급진전하며 핑크빛 모드에 청신호를 켰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2'에는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인정한 오창석, 이채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로 자리매김한 상황. 이미 연인이라는 것을 인증하듯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쫓는 MC들의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이채은의 허리를 살포시 감싼 오창석의 손, 자신을 위한 이벤트에 고마움을 전한 이채은의 팔짱이 순간 포착된 것. MC들은 "카메라 없었으면 100% 뽀뽀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오창석은 서울숲에서 이채은과 피크닉을 즐기던 중 편의점으로 달려가 즉석 미역국을 사왔다. 이채은의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절친들이 이벤트에 동참했다. 두 사람이 와인을 즐기던 때 갑자기 가게 불이 꺼졌고 모니터에 오창석이 이채은의 친구들에게까지 부탁해 일일이 편집한 생일 축하 영상이 흘러나왔다. 영상 말미 오창석이 등장해 "좋은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는 고백과 함께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고깔모자를 쓰고 주방에서 대기하던 친구들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나와 이채은에게 건넸다. 이채은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두 사람이 탄 엘레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쇼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채은 씨'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든 채 서 있었다. 다른 친구들 역시 스케치북을 들고 층마다 대기한 채 센스 있는 이채은 삼행시를 전했다. 고주원은 오직 김보미만을 위한 풀코스 데이트를 준비했다. "제주에서 봤더니 다리에 멍이 들었더라"며 무심한 척 김보미에게 타박상 연고를 선물한 데 이어 수제화 제작 공방으로 데리고 갔다. 공항에서 일하는 김보미를 위해 수제 구두를 맞춰줬다. 고주원은 직접 가죽 재단을 하는가하면 재봉틀 박음질까지 해내며 장장 4일에 걸쳐 구두를 완성했다. 두 달 째 감기를 앓고 있는 김보미를 배려해 다음 코스로 한의원을 택했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 나란히 앉아 전신에 피로를 풀어준다는 백회뜸을 뜬 뒤 본격적인 진료 면담을 했고, 김보미는 "부부냐"는 질문에 "아직 부부 아니다"라는 미묘한 발언으로 고주원을 흠칫 놀라게 했다. 한의사는 고주원의 맥을 짚더니 "양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에게 약침을 처방했다. 커텐을 사이에 두고 누워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명동에서 맞췄던 커플 신발을 신고 꽃시장에서 만났다. 이어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가면 이용권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놀이동산에 방문하기 위해 교복 대여 가게에 들렀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형철은 놀이기구를 보며 두려움에 떠는 신주리가 귀여운 듯 손을 잡아줬고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서는 신주리를 보호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눴다. 이날 방송된 '연애의 맛2' 7회는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달성, 지상파와 종편편성채널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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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내 곁에 있어줘" '일뜨청' 윤균상, ♥김유정 향한 진심 고백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이 드디어 김유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니 곁에 있어 달라는 말이었다. 핑크빛으로 물든 엔딩이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는 윤균상(장선결)이 아빠 김원해(길공태)의 반대로 회사에 출근하지 못한 김유정(길오솔)을 위해 직접 설득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정은 앞서 송재림(최군)에게 고백을 받은 상황. 갑작스러운 고백에 혼란스러운 것도 잠시, 유선(권비서)을 대신해 일일 비서로 분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모기가 발견됐다. 모기를 잡으려던 김유정은 중심을 잡지 못하며 윤균상 쪽으로 기울어졌다. 순식간에 포옹하는 모습이 돼 다른 직원들의 오해를 샀다. 다음 일정은 공항이었다. 업무 미팅 때문에 간 것이었는데 윤균상은 사람이 많은 곳을 아주 싫어했다. 도무지 진정하지 못했다. 호흡곤란까지 일어났다. 김유정은 단체 손님의 등장 위기 속 우산을 펼쳐 윤균상이 숨을 수 있게 했다. "여긴 아무도 못 온다. 걱정하지 마라"라는 말로 그를 지켜줬다. 김유정이 자신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낀 사건이었다. 웃음도 잠시, 김원해가 딸 김유정이 청소 회사에 다닌다는 걸 알고 그만두라고 했다. 자신도 모자라 딸까지 청소를 하러 다니는 건 못 보겠다는 이유였다. 윤균상은 직접 설득에 나섰다. 청소가 육체적으로 고되고 많은 사람 인식 속 등한시되고 있지만, 청소가 누군가의 삶에 조그마한 희망이 될 수 있다면서 청소의 긍정적 힘을 강조했다.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설득이 쉽지 않을 거라는 김유정의 말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길오솔 씨는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다. 내 곁에 있어 달라"고 당부하며 진심 어린 눈빛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심쿵한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2.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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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레오의 애정공세에도 끄떡 않는 짱구…‘날보러와요’ 外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오후 9시30분최군(송재림)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은 오솔(김유정)은 고민에 빠지지만 자신의 마음이 한 사람을 향해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권 비서의 부탁으로 선결(윤균상)의 일일 비서가 된 오솔은 난생처음 해 보는 비서 업무에 실수를 연발한다. 그때 미팅 건으로 방문한 공항에서 인파에 휩싸이며 정신이 혼미해진 선결의 앞에 핑크빛 상황이 펼쳐진다.날보러와요- 사심방송제작기/ 오후 11시알베르토는 강아지에 관심이 많은 아들 레오를 위해 지인의 강아지를 집으로 초대한다. 레오는 본인보다 한 살 많은 강아지 '짱구'의 깜찍한 모습에 흠뻑 빠진다. 1초간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애착 인형을 내주고 종일 "짱구 누나"를 외치며 그림자처럼 짱구를 따라다닌다. 급기야 짱구에게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 당근 케이크까지 양보하지만 짱구의 마음을 쉽게 얻어 내지 못한다. 2018.1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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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첫키스…" 이제훈·채수빈 입술 포개

이제훈과 채수빈이 달빛 아래 입술을 포갰다.이제훈·채수빈은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에서 각각 웨어러블 보행보조물을 착용한 채 공항에서 비밀스럽게 생활하는 이수연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점차 발전해나가는 1년 차 열정 사원 한여름을 맡았다. 서로를 발전시키는 뭉클한 성장기와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내 연애 루머 이후 만난 두 사람이 과거 채수빈의 아버지 최원영(한재영)과 남다른 인연으로 얽혀있음을 알게 되면서 더욱 운명적인 사랑을 예감케 했다.이와 관련 이제훈과 채수빈이 늦은 밤, 동화 같은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이제훈과 채수빈이 공원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터놓게 되고 뒤이어 이제훈이 불어오는 바람 속 채수빈의 머리카락을 따뜻한 손길로 넘겨주며 조심스러운 키스를 감행하는 것.무엇보다 그간 정체를 감추기 위해 늘 무표정에 가까운 얼굴로 상대를 대했던 이제훈은 은은한 미소로 채수빈을 바라보고 이제훈과 사내 연애 소문에 철벽 방어를 쳤던 채수빈 또한 이제훈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스르륵 눈을 감으며 마음을 내비친다. 입맞춤 1초 전 떨림 가득한 남녀의 '심쿵 모먼트'가 시선을 자극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첫키스의 내막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늦은 밤 진행된 이 장면 촬영에서 이제훈과 채수빈은 사랑을 천천히 시작하는 남녀의 스킨십을 밀도 있게 표현해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신우철 감독의 꼼꼼한 디렉션 아래 시작된 촬영에서 이제훈과 채수빈은 어깨에 닿는 손과 얼굴 각도 등을 세심히 체크하며 촬영에 임했다. 이어 멜로 눈빛과 일렁이는 표정으로 서로의 눈을 조용히 바라봐 주변을 숨죽이게 했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케미 폭발' 러브라인이 현장을 핑크빛으로 휘감았다.제작진 측은 "그동안 풋풋한 러브라인을 서서히 강화해오던 두 사람이 드디어 가랑비에 옷 젖듯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되는 15·16회의 결정적 장면이다. 공항 신입남녀의 로맨스에 푹 빠진 시청자들에게 결정적 한 방을 날릴 한 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방송은 29일 오후 10시.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10.29 10:16
연예

[포토]고준희, '공항을 밝힌 핑크빛 매력'

배우 고준희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광고 촬영 차 사이판으로 출국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4.16/ 2018.04.16 17:30
연예

자체발광’ 김성령, 공항크림으로 민낯 메이크업

배우 김성령의 빛나는 여신 미모가 공항 출국 때마다 화제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민낯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를 자극하는 것. 공항의 매서운 바람도 두렵지 않은 동안종결자 김성령의 공항 메이크업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김성령은 지난달 23일 화보 촬영 차 찾은 공항 출국길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이 맑고 밝게 빛나는 ‘핑크빛 어린 피부’를 보여 주변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게 빛나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자연스러운 민낯 메이크업과 어울리는 빈티지 체크 트렌치 코트를 코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어느 각도에서든 굴욕 없이 완벽한 미모를 드러낼 수 있는 데는 김성령만의 공항 필수 뷰티템이 있기 때문. 김성령은 잦은 해외 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 자외선 차단이나 피부 잡티 제거 등을 위한 간편한 제품으로 ‘미라클 래디언스 컬러크림’을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빠르게 커버되는 데다 27시간 지속력이 돼 효과가 뛰어나다고. ‘미라클 래디언스 컬러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크림 베이지 색상이 핑크빛으로 반전돼 스킨케어 효과부터 톤업, 윤기 메이크업 효과까지 한 번에 제공해 바쁜 스케줄에도 빠르고 손쉽게 커버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 수분 충전, 미백 효과 등을 제공하면서도 생얼 같이 얇게 펴 발려 풀 메이크업보다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공항 메이크업에 어울려 일명 ‘공항크림’으로도 불린다. 3가지 마이크로 알개 성분이 결합된 ‘유스래디언스 컨트롤러’ 성분이 피부 빛을 조절하고 산소수와 온천수가 함유돼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또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진귀한 넥타 성분이 피부에 활기와 에너지를 선사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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