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무비위크

'잔칫날' 하준X소주연, 오늘 '허지웅쇼' 출연

영화 '잔칫날(김록경 감독)'이 오늘(2일) 개봉하며, 영화의 주인공 하준과 소주연이 오전 11시 SBS 러브 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늘 개봉하며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오전 11시 '허지웅쇼'에 하준과 소주연이 출연하며 청취자들과 만난다. '허지웅쇼'는 세상을 향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특유의 감각적인 입담과 재치로 풀어내는 버라이어티 정보 라디오 프로그램. ‘이 맛에 산다’ 코너에 하준과 소주연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방송에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스팅, 캐릭터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2 08:37
무비위크

코로나19 여파 '잔칫날' 하준X소주연 26일 인터뷰도 취소[공식]

기자간담회에 이어 인터뷰도 전면 취소다. 영화 '잔칫날' 홍보팀은 24일 취재진에 "26일 진행하는 하준·소주연 배우의 인터뷰가 취소됐다"며 "추후 변동사항이 있으면 연락드리도록 하겠다"고 고지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잔칫날'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시사회 직후 감독과 배우들 참석 하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는 현장을 찾은 관계자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긴급 취소됐다. 이는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 출연자 중 한 명인 소주연의 영화 행사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됐다. 소주연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또 다른 영화 주연배우 하준은 즉시 자택으로 귀가해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잔칫날' 측은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다인원이 모여야 하는 인터뷰도 취소, 추이를 지켜 볼 예정이다. 한편,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작품상, 배우상(하준), 관객상, 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작품이다. 내달 2일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4 21:34
무비위크

BIFAN 4관왕 '잔칫날', 메인 예고편 공개..하준X소주연 감성 연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4관왕, '잔칫날'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작품상, 배우상(하준), 관객상, 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에 빛나는 '잔칫날'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예고편을 17일 공개했다.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 메인 예고편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4관왕 크레딧과 함께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장례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경만, 경미 남매의 팍팍한 현실을 보여준다. '나는 잔칫집으로 향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위해 잔칫집을 찾는 경만의 아이러니한 모습에 예고편의 분위기는 반전된다. 이어 팔순 잔치 행사를 위해 춤과 노래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경만 앞에서 잔치의 주인공인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고 동네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 상황에 처한다. “누구나 한 번쯤 있잖아요.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이라는 카피가 경만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며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여기에 상주인 오빠 경만 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동생 경미의 난처한 상황까지 더해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잔칫날'은 오는 12월 2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8 07:19
무비위크

[화보IS] '잔칫날' 하준X소주연, 부천영화제 사로잡은 주역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4관왕, '파수꾼' 제작진의 신작 '잔칫날(김록경 감독)'의 주연 하준과 소주연이 매거진 빅이슈를 통해 상큼하고 트렌디한 화보와 영화 '잔칫날'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인터뷰를 16일 공개했다. 하준, 소주연이 빅이슈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 하준과 소주연은 '잔칫날' 속에서 보는 이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남매 케미를, 빅이슈 코리아를 통해서는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의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빅이슈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하준은 “경만은 슬픈 상황에서 남을 웃겨야 하는 아이러니한 인물이라 도전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다만, 이건 가짜로 하면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잔칫날'에 임했던 순간을 전했다. 소주연은 “'잔칫날'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오디션을 보면서 눈물이 났고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대본에 공감이 많이 갔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잔칫날'은 오늘 12월 9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6 10:31
무비위크

하준X소주연 '잔칫날', 12월 개봉 확정

영화 '잔칫날(김록경 감독)'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29일 공개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작품상, 배우상(하준), 관객상, 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에 빛나는 '잔칫날'이 12월 개봉한다.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하준이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잔칫집을 찾는 경만 역을 맡았다. 스크린 첫 주연작 '잔칫날'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홀로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지키는 경미 역에 신예 스타 소주연이 맡아 스크린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은 ‘잔칫날’이라는 제목과 상반되는 주인공 경만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첫 번째 런칭 포스터는 경만 역을 맡은 하준의 눈빛 연기를 느낄 수 있다. 거울 속 자신을 응시하며 울음을 삼키고 있는 모습과 함께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적 있잖아요.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경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포스터는 경만의 억눌린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주인공의 감정을 더욱더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장례식 날 나는 잔칫집을 향한다'라는 카피와 무명 MC 경만 앞에 놓인 가장 슬픈 날 가장 환하게 웃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하준의 롱테이크 장면을 편집 없이 보여주며 몰입감을 선사한다. 소주연이 맡은 동생 경미가 울먹이는 목소리와 함께 오빠를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잔칫집 행사를 잡아주는 사장, 팔순잔치를 준비하는 아들, 장례식장에서 상주를 찾는 직원, 오빠 경만을 기다리는 경미까지 각기 다른 인물들의 대화가 들리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가장 슬픈 날 잔칫집을 향해야만 하는 경만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준다. '잔칫날'은 12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9 08: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