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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주빈, 한강에 새 집 마련…“두 달 걸려 이사 끝”

배우 이주빈이 한강 뷰 새 집으로 이사를 마쳤다.이주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두 달 넘게 걸린 이사 진짜 진짜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짙은 회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새집 거실 소파에 앉아있다.화이트 톤으로 정리된 인테리어에 베란다 창 밖으로 너른 한강뷰가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 담긴 다른 방향 창문에는 푸릇푸릇한 숲이 담겨있다. 이를 본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댓글로 “어머나 우리집 근처?”라며 반가워했고, 레인보우 출신 노을은 “이사는 원래 1년 걸리는거 아녀?”라고 축하를 건넸다.한편 최근 이주빈은 tvN 드라마 ‘이혼보험’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2 14:35
스타

샤이니 키, 새집 공개…한강뷰+정원, 반려견은 좋겠네 (나혼산)

그룹 샤이니 키가 새로 이사한 자택을 공개한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주 에피소드로 키의 새 집 공개가 예고됐다.예고편 영상에서 반려견과 함께 등장한 키는 “여기는 이사 온 새집”이라고 소개했다. 소나무가 심긴 널따란 마당에 탁트인 한강뷰가 눈길을 끌었다.키는 “집만 바뀐 게 아니라 나도 변화가 있어야지. 집 바뀌고 나서 조금 더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키가 직접 핀셋으로 플레이팅한 예쁜 요리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반려견 두 마리가 집안의 평화를 깼다. 반려견이 흘린 흔적을 꼼꼼히 청소한 키는 “먼지 있으면 말벌 아저씨처럼 가서 줍는다”고 말하는가 하면, 곳곳에 실례를 남기는 반려견들의 흔적을 치우며 “지겨워 죽겠네 밥 다먹었다 다먹었어”라며 투덜대기도 했다.한편 키는 최근 4년간 거주한 한남동 고급빌라를 떠났다. 해당 빌라는 지난 2023년 블랙핑크 제니가 50억 현금 매입해 화제를 모은 곳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2 13:34
영화

화사, ‘매매가 50억’ 한남동 집 공개 “자가 NO, 늘 전세였다” (아침먹고가)

가수 화사의 새집이 공개됐다.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 공개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아침먹고 가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장성규는 이날 화사가 이사한 한남동 집을 찾았다. 장성규는 집 주차장에 주차된 고급 차들을 보고 “동네 자체가 다르다. 모터쇼급”이라고 말했다.집 내부에 들어선 이후에도 연신 놀라워했다. 장성규는 현관의 고급스러운 목재 문부터 큰 주방, 한강뷰에 숲뷰까지 있는 집에 연신 감탄했다.장성규는 집을 둘러보며 “너무 좋다. 5성급 호텔 같다”며 화사에게 “집 구조 자체가 너무 예쁘다. 그런데 너무 비싸더라. 검색해 보니까 50억원 정도더라. 자가냐”고 물었다.이에 화사는 “아직 자가는 아니다. 저는 항상 전세로만 살았다. 주변에서 다들 건물을 사라고 하더라. 철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저는 지금 사는 공간이 중요하다”며 “이 집은 처음 보자마자 여기서 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5 07:17
연예일반

정주리, '한강뷰 아파트' 이사 후 랜선 집들이! 호텔 감성 인테리어 '눈길'

정주리가 ‘한강뷰 새집’ 이사 후, 랜선 집들이를 했다.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하우스 랜선집들이♡(찐최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이사온 지 3주 만에 드디어 정리가 됐다. 유일하게 저만 좀 정리가 안 됐다”며 민낯에 눈꼽을 떼는 모습으로 구독자들에게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대출은 행복한 빚이니까 괜찮다”며 웃은 뒤 본격적으로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우선 아이들방에 들어선 정주리는 “드디어 도윤이, 도원이 방이 생겼다. 둘이 같이 잘 수 있는 2층 침대가 있다”며 내부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도윤이가 2층 침대에서 자는데 야경을 한참 바라보다 자더라. 제가 인테리어를 잘 모르니까 도움을 청했다. 홈 스타일리스트 분이 계신다. 트렌드에 맞게 색깔을 같이 골랐다”고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침대 옆에 붙어 있는 책상에 대해서도 그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예전 집에서는 방이 없어서 공부를 안 했을 거다. 하려고 하면 동생들이 방해하고 그랬다고 했다. 공부 잘 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는다”고 반어법을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침대 옆쪽에 매트리스도 깔려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안방에 있던 매트리스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여기 자리가 딱 맞는 것 같기에 활용을 해봤다. 여기에 예쁜 커버를 씌우려 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드레스룸으로 이동한 정주리는 “남편 옷은 안방에 두고 저랑 우리 아이들의 옷을 여기에 걸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종류별로 톤에 맞춰서 걸어주셨다. 원피스를 많이 입다 보니 길게 원피스를 걸었고, 애들 옷은 아무래도 짧아서 3단으로 정리했다. 도경이 내복장을 어디다 놓을까 하다가, 보통 연예인들 드레스룸 보면 아일랜드장 있지 않나. 이런 활용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다음으로 정주리는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의 주방을 공개했다. 화이트 톤의 식탁에 대해 그는 “세라믹 재질이다. 칼질을 해도 자국이 하나도 안 난다. 아이들 때문에 모서리 없이 부드러운 원형으로 했다. 조명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 여기 앉아서 불 다 끄고 한강을 바라보며 한 잔 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대망의 거실 소개에서 정주리는 한층 업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거실이다. 페브릭 소파에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요즘 잘 나오더라. 닦으면 바로 닦인다. 아이들 때문에 검은색 가죽 소파를 써야 하나 고민했었다. 또 조립 가능한 모듈 테이블도 유행이더라. 셀럽들은 유행을 따라가줘야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거실 가운데 비어 있는 TV자리를 가리키면서 정주리는 “원래 TV를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거실에 두지 않으려고 했는데 남편 친구가 선물로 준다고 하더라. 냉큼 받았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셋째, 넷째와 함께 자는 안방으로 안내했다. 정주리는 “호텔 감성으로 (인테리어) 하고 싶다고 한 거 생각나시냐? 화이트 침구로 호텔 느낌을 냈다. 침대를 이렇게 놓으면 아이들이 침대로 떨어질 수 있으니까, 침대 프레임 밑으로 매트리스를 넣어버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정주리는 “사실 이렇게 아침부터 급하게 오신 이유가 저희 집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 봐 오셨다는 말이 있다.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한편 정주리는 43평 한강뷰 아파트에 다자녀 청약으로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30 06:41
연예일반

정주리, 43평 한강뷰 새집 입주 "정리업체 20명 방문, 이게 무슨 복인지"

정주리가 새로 이사 간 43평 한강뷰 '주리 하우스'의 정리에 돌입했다.개그우먼 정주리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작! 새 가구 들이기+짐 정리 하는 날(feat.정리 업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정주리는 "오늘 가구도 다 들어오고, 정리 업체도 오셨어요"라며 새로 이사한 집에 가구를 채우고 정리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오늘 저를 위해서 스무 명이 넘게 왔다 가신 것이다. 이게 무슨 복인지"이라며 정리 업체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정주리는 "여기는 첫째 도윤이와 둘째 도원이의 방이 될 거에요"라며 본격적으로 '주리 하우스'의 방 소개에 나섰다. 두 아이의 방에는 2층 침대가 조립되고 있었고, 새 책상과 책장이 들어올 것이라는게 정주리의 설명이었다. 또한 옷방에 대해 정주리는 "옷도 새로 정리 다 할거다. 옷걸이부터 싹 다 맞춰서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 현재 옷방에는 정리되지 않은 옷이 가득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식탁이 도착하자 "드디어 식탁이 왔습니다! 8인용 식탁"이라며 격하게 반겼다. 그런가 하면, 막내 도경이도 식탁에 앉아 애교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때, 정리 업체 직원이 "저는 넷째 계획이 있었는데.."라며 아쉬워 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넷째를 계획할 수 있나? 저는 넷 다 계획에 없었거든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주리 하우스'의 거실에는 폭신한 아이보리 소파가 놓였다. 그 사이 식탁이 완성되자, 정주리는 "너무 좋아요~"라며 찐 반응을 보였다. 이후 막내의 이유식을 먹인 정주리는 부엌 정리 중간 점검에 들어갔다. 용도별로 들어가 있는 그릇이 정주리에게 행복을 안겼다.이때 등장한 남편에게 정주리는 커다란 식탁등에 대해 "이거 나 밥 먹고 있는데 떨어지는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떨어질 수도 있지"라고 말했고, 정주리는 "여보 (나사) 살짝 풀어놓는 거 아니지?"라고 되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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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송창의♥오지영 이사 전쟁, 한강뷰 새집 첫공개

송창의와 오지영 부부가 새 집을 첫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오지영 부부의 좌충우돌 이사 전쟁이 펼쳐진다. 송창의·오지영 부부는 아파트를 떠나 새로 자리 잡은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잔디밭 마당이 딸린 3층 단독주택의 내부가 공개되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한강뷰를 자랑하는 테라스에 MC들은 “내 로망이다”, “진짜 좋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또한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는 송창의와 달리 평소 아파트를 선호하던 아내 오지영 사이에 ‘주택이몽’이 발발하며 두 사람은 이번에도 ‘동상이몽 끝판왕’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니나 다를까 새집에 도착하자마자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벌레의 습격에 아내 오지영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게다가 아파트와 다른 집 구조로 11톤의 방대한 이삿짐이 들어갈 공간이 없어 두 사람은 이사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창의는 혼돈의 상황 속에서도 태연하게 갬성(?)을 즐기는 모습이었고, 결국 아내 오지영은 고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취미 부자 송창의는 이사 기념으로 숨겨왔던 새로운 취미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창의는 ‘이것’을 꼭 사고 싶다고 말했지만 오지영은 “내 생에 ‘이것’은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MC들도 “송창의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라 '이것'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6 19:37
연예

이태임, 30억 고급아파트 포기한 사연

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의 새집 찾기 2탄이 공개됐다. 앞서이태임은 매매가 30억 원에 달하는 고급 아파트를 구경했지만, 어마어마한 집값에 발을 돌려야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한강뷰 만큼은 꼭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연식이 오래 된 한강 뷰 아파트를 찾았다.해당 아파트는 매매가는 6억 후반에서 7억 원대, 월세는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180만 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씁쓸하다. 아직은 제가 그렇게 모으지 못해서"라며 "월세로 구하며, 20평 미만을 찾는다"고 자신의 조건을 설명했다. 결국 이태임은 이사가는 걸 잠시 미루며 "돈을 잘 모아서 나중에 큰집으로 가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다."고 현재 사는 원룸에 머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1.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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