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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효·이연태→하루토, 유어즈로 데뷔 확정 (비 마이 보이즈)

‘비 마이 보이즈’(B:MY BOYZ)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가 그룹 유어즈(YUHZ)로 데뷔한다.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톱8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비 마이 보이즈’는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그룹 NCT, 몬스타엑스, 워너원, 동방신기와 함께 4개 라운드를 거쳐왔다. 이날 최종회는 ‘비너스(B:inUS) 파이널 픽 매치’로, 사전 투표 60%, 생방송 실시간 투표 40%를 합산해 단 8명만이 살아남는 극한의 승부였다.먼저 효, 문재일, 김보현, 강준성, 카이, 이연태, 양현빈, 박세찬, 하루토, 서준혁, 이윤성, 반다니엘, 아이는 밝은 분위기의 시그널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김보현, 박세찬, 서준혁, 아이, 양현빈, 효가 ‘낙킹 온 헤븐’(KNOCKIN ON HEAVEN)으로 선공을 펼쳤다. 원곡자 후이는 “난이도가 있는 곡이었는데 100%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짧은 시간 안에 큰 성장을 한 비기너들이 앞으로 더 성장하는 과정에 동료로서 함께하겠다”고 극찬했다. 안무를 창작한 리아킴 역시 “이미 데뷔한 친구들 같은 프로페셔널한 무대였다. 힘든 춤을 라이브와 같이 소화한다는 게 엄청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마지막 무대를 마친 김보현은 “4개월 동안 멋진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효는 “후회 없이 끝까지 달리고 싶었다. 후이 마스터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강준성, 문재일, 반다니엘, 이연태, 이윤성, 카이, 하루토의 ‘비스듬히’ 무대도 공개됐다. 원곡자이자 마스터 후이는 “거의 찢었다. 체력적으로 힘든 노래인데 오히려 여유 있게 선보일 정도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진호는 비스듬히 앉아 있는 자세로 “이 정도로 빠져 들었다. 누구 한 명을 고른다는 게 마음 아플 정도로 모두가 완벽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후 데뷔 그룹명이 베일을 벗었다. 유어 헤르츠(Your Hertz)의 약자인 유어즈로, 흩어진 파동이 모여 하나의 진동으로 이어지듯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팀명이다.이어 데뷔 멤버 톱8 발표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데뷔가 확정된 7위 박세찬은 “비너스 여러분 감사하다. 아티스트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6위 강준성은 “꿈만 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 신기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5위 카이는 “저를 믿어주신 가족들께 감사드린다.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고, 4위 김보현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한 학생이었던 제가 B:inUS 덕분에 행복한 꿈을 꿨다. 저 혼자 이 자리까지 온 게 아니다”라는 진정성 있는 소감을 밝혔다. 3위 문재일은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비기너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대망의 1위는 효가 차지했다. 효는 “두 번째 서바이벌 도전이라 절대 후회 없이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싶었다. 너무 의미있고 행복한 도전이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2위 이연태는 “걱정이 많았는데 점점 성장해서 2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팬분들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마지막으로 발표된 유어즈 멤버 8위의 주인공은 하루토였다. 하루토는 “마지막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 한국어도, 춤도, 노래도 많이 노력하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12:26
LPGA

김세영, FM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LPGA서 5년 만의 우승 도전

베테랑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김세영은 한국계인 앨리슨 코푸즈(미국),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단독 4위 미란다 왕(중국, 6언더파 66타)과 1타 차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한 번을 포함해 12번이나 우승한 김세영은 2020년 펠리컨 챔피언십 제패 이후 더는 우승 트로피를 보태지 못했다.이번 시즌 초반에는 세 차례 컷 탈락했고 매치플레이 16강 말고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10위 이내에 들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하지만 김세영은 6월부터 상승세다.숍라이트 클래식 3위와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공동 3위, 그리고 CPKC 여자 오픈 공동 10위 등 최근 7개 대회에서 네 번 톱10에 진입하며 강자의 면모를 되찾았다.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에서도 상위권을 달린 끝에 공동 13위에 올랐다.김세영은 최근 뜨거운 경기력을 입증하듯 이날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그린을 단 두 번밖에 놓치지 않고도 퍼트 개수 27개가 말해주듯 그린 플레이도 거의 완벽했다.김세영은 "오늘 견고한 플레이를 했다. 최근 대회에서 꽤 잘 치기도 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비거리가 제대로 나왔고 파 5홀에서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파 5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냈다.김세영은 "스코티 셰플러, 토미 플리트우드 등 PGA 투어 선수 경기를 많이 봤다. 그들의 쇼트게임을 따라 했는데 쇼트 게임이 좋아졌다. 덕분에 파 5홀에서 버디를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시즌 세 번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뒤 상승세에 올리탄 김세영은 "컷 탈락했을 때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런데 생각이 많을수록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 에비앙에 함께 왔던 가족과 같이 놀고, 즐겼더니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래, 남은 대회는 최선을 다해서 하자'라는 마음이 생겼다. 지금은 모든 게 좋다"고 설명했다.앤드리아 리(미국)와 이민지(호주), 그리고 넬리 코르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이 5언더파 67타 공동 5위에 포진했다.대회 2연패를 노리는 유해란은 3언더파 69타로 무난한 첫날을 보냈다. 고진영과 박성현, 윤이나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73위에 그쳤다. 이은경 기자 2025.08.29 08:50
예능

ENA·EBS 손잡은 ‘밥값은 해야지’ PD…“연예인 ‘호의호식’ 아닌 리얼 직업 체험” [IS인터뷰]

“연예인들이 직업 체험으로 여행을 가면 진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트러블 없이 만들려고 하면 ‘호의호식’이 되고, 진짜를 보여주려 하면 현장이 힘들어지죠. 그래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게 그거라면, 프로그램은 결국 ‘리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연출한 ENA 안제민 PD는 이렇게 밝혔다. 그는 최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가진 ENA·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인터뷰에서 EBS 송준섭 PD와 함께 일간스포츠와 만났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함께 여행을 떠나 ‘밥값’을 직접 벌기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제작진은 연예인들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 쏟아지는 가운데,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직접 현지 직업 체험을 통해 돈을 버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구현하기 위해 ENA와 EBS가 손을 잡고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송준섭 PD는 “EBS에서 오랜 시간 제작해 온 ‘극한 직업’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다루는 데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곧 EBS가 가진 브랜드이기도 하다”며 “ENA를 통해 2030 세대까지 시청자를 확장시키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고, EBS IP를 젊은 세대에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안제민 PD는 “ENA가 공동 제작을 맡게 되면서 EBS와는 색깔이 완전히 다른 채널이라 상호 보완적 효과를 기대했다”며 “EBS가 다큐멘터리에 특화된 제작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효율적이고 가성비 있는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예능과 다큐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는데, 그 접점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한테 없는 걸 갖고 싶어 하잖아요. 편집본을 보다 보니까 EBS PD들은 재밌게 편집하려는 경향이 있고, ENA는 정보 전달에 좀 더 신경 써서 편집을 하려고 하더라고요.” (안제민 PD) 제작진은 추성훈·이은지·곽준빈 세 사람의 조합에 대해 “촬영할수록 가족 같다”는 평가를 내놨다. 송준섭 PD는 “저희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직접 직업을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장면들을 담으려 한다. 그러다 보니 힘든 순간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모든 일을 승부처럼 여기기 때문에 의외로 설득하기 쉽다. ‘이 그림이 재밌다’고 말하면 제작진을 믿고 따라와 주고, 힘든 일이 있어도 ‘그럼 열심히 해볼게’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송 PD는 “앞으로 공개될 이집트 방송분에서는 곽준빈이 밤에 옹기종기 모여 추성훈에게 연애 상담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가족 같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세 명의 케미가 70점에서 출발해 이집트에서는 90~100점까지 올라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이제는 집에만 있어도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단계가 됐습니다. 여행 예능이 변주되다 보면 점점 더 미시적인 방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행을 통해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여행 예능의 홍수’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도 결국은 삶에 밀착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준섭 PD)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9 05:55
해외축구

‘독일에서 온 태극 전사!’ 카스트로프, 韓축구 새 역사 열다 [AI 스포츠]

옌스 카스트로프(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드디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한국 축구사에 한 획을 그었다. 독일과 한국 혈통을 모두 가진 그는 태극마크를 단 최초의 혼혈 외국 태생 대표선수로서, 그 상징성과 파격적인 출사표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유년 시절부터 현지 명문 유스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쾰른과 뒤셀도르프를 거쳐 2022년 뉘른베르크로 임대되어 데뷔와 동시에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완전 이적까지 성공하며 2. 분데스리가의 성장판을 보여준 그는 2025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이적을 확정짓고, 드디어 분데스리가 톱클래스의 꿈을 실현했다.이적료는 450만 유로(약 72억 원)로 추정되며 옵션 포함 계약이다. 2025-2026시즌 개막전에서는 장기 부상에서 복귀해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신체 조건 역시 178~179cm, 76kg의 근육질 피지컬을 갖췄고 볼 배급, 왕성한 활동량,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강점이다. 독일 U-16~U-21 대표와 뉘른베르크, 묀헨글라트바흐에서 검증된 ‘박스 투 박스형’ 파이터로서 중앙 미드필더뿐 아니라 우측 측면 수비까지 완벽히 병행할 만큼 전술적 가치가 높은 재원.대표팀 합류는 지난 3월 클린스만 전 감독, 그리고 현 홍명보 감독까지 꾸준히 살핀 프로젝트였다. 홍 감독은 “카스트로프는 젊지만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선수다. 무엇보다 대표팀 합류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빠르게 적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스트로프는 우리의 기존 3선 미드필더들과는 성향이 다르다. 파이터 기질이 강하고 거칠게 싸우는 스타일이다. 이런 점은 팀에 새로운 색깔을 줄 수 있다”고 선수의 개성을 강조했다. 혼혈 선수라 국적 선택 이슈도 화제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협회변경을 요청해 독일에서 대한축구협회로 공식 소속을 옮겼고, 한국 대표팀의 26인 A매치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오랜 숙원인 ‘황인범 파트너’ 경쟁자, 혹은 중원 세대교체 카드라는 평가까지 나온다.카스트로프는 독일에서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자주 밝혀왔다.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다. 사람들과 문화도 훌륭하다”라며 인스타그램에서 독일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게시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감도 공식 SNS에 직접 전했다. “안녕하세요, 옌스 카스트로프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 저와 제 가족에게도 꿈이 이뤄진 순간이자 자랑스러운 시간”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열정과 헌신, 존중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코칭스태프와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남겼다. 펄럭이는 태극기와 하트 이모지로 감정을 더한 그는 K리그, 분데스리가, 그리고 A매치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이제 대한민국 대표팀은 카스트로프와 함께 다음달 미국 원정(뉴저지, 내슈빌)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는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왕성한 활동량, 거침없는 스타일은 홍명보호 중원에 폭발적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8 13:43
골프일반

파3 홀마다 KGM 자동차가 홀인원 부상으로...KG 레이디스 오픈 참가 선수들 '홀인원 잡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에는 출전 선수를 위한 다양한 특별상이 걸려 있다. 대회 우승자는 우승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3700만원 상당의 ‘액티언 HEV’ 차량과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1년 무료 라운드 이용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형 SUV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KGM의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전기차에 가까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고효율 연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모든 파3홀에 최초 홀인원 기록 선수를 위한 KG모빌리티 차량이 걸려 있다. ▶2번 홀 ‘무쏘 EV(4800만원 상당)’ ▶5번 홀 ‘렉스턴(4000만원 상당)’ ▶12번 홀 ‘무쏘 칸(3200만원 상당)’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3200만원 상당)’까지 최초 홀인원 선수를 위한 4종의 차량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국내 골프 대회 중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KGM은 2022년 제11회 대회부터 4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며 우승 상품 및 홀인원 이벤트로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앞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황정미(2022년)와 서연정(2023년)이 토레스를 차지했으며, 배소현(2024년)이 액티언을 부상으로 받았다.홀인원을 달성한 선수로는 유지나, 최가람(이상 2022년)가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를 받았으며 윤화영, 이준이, 김새로미(이상 2024년)가 나란히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주인공이 됐다.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메디힐)은 차량 부상에 관심을 보이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없어서 궁금하다. 올해 우승자에게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준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 1위 등극을 노리는 노승희(요진건설)는 “원래 차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렉스턴이 탐난다. 홀인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홀인원을 해서 가족에게 차를 선물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채은(메디힐)은 “이왕이면 이번에 상품으로 걸린 차량 중에 가장 비싼 무쏘 EV를 가져갔으면 좋겠다. 그동안 홀인원은 4번 해봤는데, 그중에 3번은 상품이 없었다”며 웃었다. 한편 1회 대회가 열린 2011년부터 이어져온 ‘사랑의 버디 캠페인’ 이벤트는 올해도 진행된다. ‘사랑의 버디 캠페인’은 버디 1개당 5만원, 이글이나 홀인원 1개당 10만원의 금액을 곽재선 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로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5억6040만원에 달한다. 용인=이은경 기자 2025.08.28 12:57
해외축구

[AI 스포츠] “‘캡틴’ 황희찬, PK 실축에도 팀 승리 견인… ‘특별한 밤’ 울버햄튼 3-2 역전승”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주장 완장을 처음 차고 선발 출전한 황희찬의 헌신이 경기 내내 빛났으나, 페널티킥 실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27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웨스트햄을 3-2로 꺾었다.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경기 이틀 전 조부상을 당한 슬픔 속에서도, 팀을 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번 경기는 “가족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했고, 행복했다”(황희찬, SNS)라는 추모 메시지가 남겨지며,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처음 선발로 그라운드에 올랐고, 81분간 폭넓은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을 이끌었다.전반 42분, 울버햄튼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황희찬이 나섰으나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때리며 아깝게 득점에 실패했다. 고개를 숙인 황희찬, 하늘을 바라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다행히 로드리고 고메스가 곧바로 리바운드 골을 성공시키며, 황희찬의 아쉬움을 달랬다.후반 울버햄튼은 두 골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당했으나,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82, 84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3-2 역전승을 완성했다. 경기가 끝난 후 현지 언론들은 “주장 황희찬이 이끈 집념의 승리였다”고 평가했다.평점에서도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팀 사기를 북돋운 플레이’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결정적인 기회에서 PK 실축에 그쳐 아쉬운 평가(4점)도 함께 받았다. 울버햄튼은 이번 승리로 리그컵 3라운드 진출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7 15:04
스포츠일반

2025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세계주니어선수권 금1·은1·동1개로 금의환향

2025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얻어 종합 10위에 오른 수영(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주니어 대표팀)이 26일 저녁 귀국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133개국 중 종합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문수아(서울체고2)는 여자 평영 200m 1위, 여자 평영 100m 3위로 메달 두 개를 목에 걸고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해 금의환향했다. 시니어 대표팀 중 연령 제한을 충족하여서 참가한 김승원(경기 구성중3)은 여자 배영 50m 준결선에서는 10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최종 2위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정식으로 파견하기 시작한 첫해였던 2022년 페루, 리마 대회 당시 양하정의 여자 접영 100m 동메달, 2023년 이스라엘 네타니아 대회 김준우의 자유형 1,500m 은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문수아는 “대회 도중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와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덕분에 빠르게 회복하고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귀국 소감을 전했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을 인솔한 강용환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써 국제무대에서 한국 수영의 활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5.08.27 13:01
산업

'에이전틱 AI' 시대 성큼, '오류' 줄이려면

“수년 전 산업계에서 클라우드 화두가 생겼을 때 꼭 도입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심이 있었다. 하지만 AI(인공지능) 도입을 의심하는 경영자는 단 1명도 없었다.”최근 한 기자간담회에서 AI 업계의 최고경영자(CEO)가 진단한 국내 산업계 트렌드다. AI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향후 생존과 직결되는 변화로 자리잡고 있다. 빠르게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는 AI는 ‘생성형 AI’를 지나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를 열고 있다. 생성형 AI가 문답식으로 도와주는 보조자 역할이라면, 에이전틱은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대리인 역할로 볼 수 있다.에이전틱 AI는 자율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하고 있다. 가령 27일 캘린더에 특정한 업무 미팅 일정이 잡혀 있다면 AI가 알아서 회의 장소를 잡아 미팅 관계자에게 공지하고, 미팅 관련 자료까지 사전에 작성해 알려주는 식이다. ‘업무를 알아서 수행하는 똘똘한 비서’가 생기는 셈이다. 또 친구, 가족 등과 식사 일정을 체크해 놓으면 ‘이 똘똘한 비서’는 해당 날씨와 사람의 성향 등에 따라 메뉴를 추천하고, 식당까지 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관련 기업들은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서둘러 출시하며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강조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AI 연구개발(R&D) 인력이 1200명이 넘을 정도로 AI 분야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의 전체 직원이 5600명 수준인데 AI 전문 인력만 20% 이상이다. 기업용 AI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LG CNS의 경우에도 1000명 이상의 AI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들은 앞으로 AI 인력 양성에 집중하며 일제히 AI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AI 업계에서는 ‘에이전틱 AI’는 일반 상담부터 전문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가능해 기업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득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생산성 효과를 만들기 위한 사람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AI는 거짓말을 하거나 허위 사실을 알려주는 등의 오류를 범하기 때문이다. 기자의 경우에도 AI 도움을 받아 기사 작성을 할 때가 있는데,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중복 체크를 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은 ‘3대 AI 강국’이라는 명확한 지향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에이전틱 AI 시대는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 속도와 사람의 수용 속도는 다를 수 있다. 결국 기술을 쓰는 건 사람이다. 인간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가 동반돼야 진정한 ‘에이전틱 AI’ 시대가 열릴 수 있다. 결국 기술과 사람이 보폭을 맞춰야 AI의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김두용 기자 2025.08.27 06:40
스타

섹시하고 치명적…’버터플라이’ 김지훈, 냉혹한 킬러로 변신

배우 김지훈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미국 오리지널 드라마이지만, 한국에서 전면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김지훈은 치명적이고도 스타일리시한 킬러 ‘Gun(이하 건)’ 역을 맡았다. #한국에서 촬영된 미국 드라마 김지훈에게 있어 버터플라이는 단순한 출연작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국이라는 공간에서 촬영되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 특별한 기회였고, 미국 제작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아마존 오리지널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제작 시스템을 비교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제작자 대니얼 대 킴과의 협업! “큰형님 같은 존재”주연이자 제작자 역할을 동시에 맡은 대니얼 대 킴과의 협업도 김지훈에게는 인상 깊은 기억으로 남았다. 그는 대니얼을 “현장에서 따뜻함과 신뢰를 주는 큰 형님 같은 존재”로 회상하며, “그의 인품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고난도의 액션 장면에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촬영 현장의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촬영 전날이면 꼭 따로 만나 액션 합을 맞췄고, 액션 신에서 사소한 실수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서로 굉장히 조심스럽게 집중하며 임했다”라는 김지훈은, 그 과정을 통해 단지 좋은 장면뿐 아니라 동료에 대한 존중과 현장의 진정성도 함께 배워나갔다.#“총을 쓰지 않는 킬러” Gun의 이중 매력김지훈이 연기한 ‘Gun’은 겉으로는 냉혹하고 잔인한 킬러이지만, 동시에 예상치 못한 인간미와 유머를 지닌 인물이다. 칼만을 사용하는 암살자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감을 좋아한다는 작은 디테일은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었다.그는 2회에서 홀로 감을 먹는 장면을 가장 인상 깊은 에피소드로 꼽았다. “암살하러 AS 기사로 위장해 집에 들어갔을 때, 집주인이 감을 깎아주는 장면이 있었다. 원래 대본에는 없었지만 ‘건이 감을 되게 맛있게 먹었으니 개인 공간에서 혼자 감을 가져와서 먹어도 재미있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냈었다”고 덧붙였다. #액션, 스타일, 그리고 진정성글로벌 무대 데뷔작답게 김지훈의 준비 과정도 철저했다. 영어 대사는 많지 않았지만 반복 연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톤을 완성했고, 액션 장면은 액션스쿨에서 수차례 훈련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김지훈은 “건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머리 묶는 방식, 의상 하나까지 디테일을 챙겼다”라고 밝히며 단순히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본질적인 매력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김지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한국에도 이렇게 멋진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적인 액션, 예를 들면 화려한 발차기 같은 동작을 통해 차별화를 주려 했다”라고 말했다. #‘버터플라이’처럼 날아오를 앞으로의 김지훈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위트 있고 따뜻한 첩보 액션 가족 드라마”라고 정의했다. 스파이물 특유의 긴장감에 가족 간의 감정선을 녹여낸 이 작품은 기존 장르물과는 또 다른 깊이를 전한다는 것. 또한 “미국 드라마지만 한국에서 촬영되었기에, 양국 시청자 모두에게 이색적이고 신선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지난 13일 공개 직후 ‘버터플라이’는 프라임비디오 ‘TV SHOW’ 부문에서 전 세계 2위를 꾸준히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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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도 놀란 ‘SON 임팩트’→“전례 없는 수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 구단도 손흥민(33)의 영향력에 혀를 내둘렀다.LAFC 구단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임팩트’라는 제하의 소식을 전했다.이날 구단은 “이번 여름 손흥민의 LAFC 합류가 가져온 놀라운 파급력은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된다”라고 운을 뗀 뒤 “홈 경기 입장권 수요가 기록적으로 폭발해 새로운 입석 구역마저 매진됐다. 구단의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도 일부 플랫폼에서는 두 배 이상 성장했다”라고 조명했다.지난달 손흥민은 토트넘(잉글랜드)에서의 10년 여정을 마치고 LAFC에 입단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상황. 데뷔전부터 페널티킥(PK)을 얻어내더니, 이어진 2경기에선 어시스트와 득점을 차례로 기록했다. 특히 지난 24일 FC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서는 절묘한 직접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미국 현지를 들썩이게 했다. 구단의 언급대로 손흥민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날 구단은 “손흥민의 합류 소식은 2022년 가레스 베일 영입 당시 기록했던 수치의 5배에 달했다. 8월 초 LAFC 관련 콘텐츠는 이전보다 594% 증가한 약 339억 80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언론 보도량 또한 289% 늘어났다”라고 짚었다.이어 구단은 “손흥민의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증거는 LA 한인타운 거리를 직접 걸어보면 알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온라인과 경기장 안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 영향력도 상당하는 의미다.LAFC 한국인 서포터스 그룹 ‘타이거 SG’의 마이크 미키타는 구단을 통해 “새로운 단체 관람객이 정말 많다. 새 깃발과 응원가, 다양한 SNS 영상도 게시된다”며 “이전에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에 익숙한 재미교포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온 한국인’도 많이 온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이는 공동체가 정말 원했던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한인타운의 간판은 늘 영어와 한국어가 혼재됐는데, 이제는 손흥민의 얼굴이 곳곳에 도배됐다는 소식이다.또 다른 멤버인 조쉬 안도 “가족과 지인이 갑자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예전에 어떤 지인은 ‘3시간이나 서서 본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손흥민이 영입되자마자 ‘6시간도 설 수 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물론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수준까진 장담 못 하지만, 그에 버금갈 거”라고 짚었다.손흥민은 LAFC 합류 뒤 원정 3연전을 마치고 마침내 홈 경기장인 BMO스타디움을 찾을 예정이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샌디에이고 FC와 MLS 홈 경기를 벌인다.김우중 기자 2025.08.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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