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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수향, 첫 검사 역할 도전작 ‘닥터로이어’ 종영 소감 공개

배우 임수향이 ‘닥터로이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활약한 임수향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 한이한(소지섭 분)과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의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닥터로이어’는 첫 방송부터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후 전국 기준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 8.3%를 달성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극중 임수향은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게는 부드러운 정의감 가득한 검사 금석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수향은 하나뿐인 가족이자 동생 금석주(한승빈 분)의 죽음과 수술을 집도한 남자친구 한이한과의 이별, 그로 인한 슬픔과 고통을 토해내는 금석영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한과 공조를 시작한 석영은 반석병원의 비리를 밝혀내며 구진기(이경영 분)의 목을 조였고 복수의 순간에 점차 가까워져 갔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구진기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고 동시에 사라진 동생의 심장 찾기에 몰두하며 드라마의 후반부에도 몰입도를 선사했다. 임수향은 그런 석영으로 분해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주며 생애 첫 검사 역할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수향은 “처음 도전하는 검사 캐릭터라 어렵고 고민도 많이 됐지만 감독을 비롯한 소지섭, 신성록, 이경영 등 동료 배우들이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 준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연기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고,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촬영장이었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늘 열정적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해 준 감독과 스태프들에게도 고맙고, 끝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끼고 사랑하는 석영이를 이렇게 떠나보내는 건 아쉽지만, 앞으로 이한이와 행복할 날만 남은 석영이의 꽃길을 응원하고 간직하며 살겠다”고 종영 소감을 더 했다. ‘닥터로이어’는 23일 오후 9시 50분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3 17:00
드라마

'닥터로이어' 강경헌, 의문의 VIP로 재등장

배우 강경헌이 매혹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경헌은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재등장,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돼 돌아온 한이한(소지섭)과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 금석영(임수향)이 펼치는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강경헌은 극 중 구진기(이경영)와 공생 관계에 놓인 대한당 당대표 ‘윤미선’ 역을 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닥터로이어' 8회에서는 윤미선과 윤미선을 둘러싼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임태문(남명렬)은 함께 골프를 치게 된 구진기에게 ‘나든, 윤미선 의원이든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라며 윤미선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조정현(김호정)은 한이한에게 반석원에 입원 중인 아들의 수술을 요청했고, 아들을 무사히 데리고 나오기 위해 반석원에 VIP가 방문하는 날에는 CCTV가 작동을 멈춘다는 정보를 전달했다. 마침 곧 VIP가 반석원을 찾는 날이 다가왔고, 당일 등장한 VIP가 바로 윤미선이었다. 잠복 중이었던 금석영은 차에서 내린 윤미선의 보좌관이 5년 전 윤미선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 시 자살시도를 했던 인물임을 알아봤다. 또한 당시 보좌관이 의식을 회복하면 재수사를 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동생 금석주(한승빈)의 죽음 때문에 수사가 멈췄었다는 것까지 알아내며 반석원을 둘러싼 추악한 진실이 드러날 기미를 보였다. 이렇듯 대한당 당대표 윤미선이 5년 전 금석주의 사망과 연관이 있는 것과, 윤미선이 반석원의 VVIP인 것이 동시에 드러나며 흥미를 유발했다. 구진기의 새로운 악행이 윤미선을 통해 주목된 것. 윤미선이라는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윤미선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낸 강경헌의 매혹적인 분위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경헌은 매 작품마다 우아한 비주얼과 품격 있는 목소리, 중후한 분위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닥터로이어’에서도 본인만의 색깔로 분위기를 압도한 강경헌의 연기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6 15:49
연예

한승빈, 남친짤의 정석!

모델 출신 배우 한승빈이 함께 달콤한 휴가를 떠난 듯한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CF를 촬영한 한승빈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한승빈은 편안한 반소매 셔츠와 면바지를 입고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녁노을이 질 무렵, 럭셔리한 숙소의 새하얀 커튼을 배경으로 한 현장 사진은 달콤한 휴가를 연상하게 한다. 또 인형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미소 짓는 한승빈은 ‘남친짤’의 정석이라 할만하다. 한승빈은 한영고 재학 시절 이미 톱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 섰던 ‘고등모델’ 출신이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데뷔한 뒤 차기작을 촬영하고 있다. 한승빈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모델이나 연기자가 아닌 나 자신으로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CF를 촬영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CF뿐 아니라 곧 공개된 새 작품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7 15:40
연예

‘184cm 65kg’ 완벽 피지컬 한승빈 B컷도 예술!

고등모델 출신 한승빈이 B컷조차 완벽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빈은 패션쇼 등에서 시크하고 강렬한 비주얼을 주로 보여줬지만, 최근 촬영한 프로필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후드티, 비니와 헤드폰 등을 착용하고 롤리팝을 입에 물어 친근하고 싱그러운 청춘으로 변신했다. 한승빈은 고교 시절부터 184cm, 65kg의 완벽한 피지컬로 지난 2020 S/S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를 비롯한 유명 패션쇼 런웨이에 섰다. 이후 배우 변신을 선언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승빈은 올해 다양한 OTT 방영 예정 작품들에 캐스팅되며 배우 준비를 마친 상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뿐 아니라 발전 중인 연기력을 겸비한 한승빈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0 17:27
연예

한승빈, 굴욕 제로 졸업사진 공개…시선 강탈 모델 포스

모델 출신 배우 한승빈이 굴욕 없는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한승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한영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한승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한승빈은 수려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한승빈은 상반기 공개 예정인 JTBC스튜디오 제작 ‘피타는 연애’에 캐스팅됐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한승빈은 모델 출신 배우의 계보를 이을 신예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눈에 띄는 작품 활동이 예고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승빈은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무대에 나서 고교생 모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어 tvN ‘여신강림’으로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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