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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생각엔터 전속계약…김호중-손호준 한솥밥

개그맨 허경환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경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한혜진, 손호준, 문희경, 서인영, 소연, 정다경, 홍록기, 한영, 봉중근, 정호영,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방송인,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네가지’와 ‘거지의 품격’으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더 짠내투어’,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키’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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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 김호중 소속사 전속계약

셰프 정호영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6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셰프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정호영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정호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위대한 배태랑’, KBS ‘대식가들’, 채널A ‘위대한 수제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는 물론 센스있는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호영과 전속계약을 맺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봉중근, 한혜진, 소연, 김호중, 정미애, 이철민, 서인영, 장진희, 안성훈, 영기, 박성연, 김혜진, 최승윤, 한태웅, 김서윤, 김나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과 가수,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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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봉중근·소연 등 생각을보여주는엔터 ★들 친필 새해인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친필 새해 인사 메시지가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홍록기와 한영, 봉중근, 한혜진, 소연, 정미애, 이철민, 장진희, 영기, 안성훈, 김소유, 박성연, 김혜진, 최승윤, 한태웅, 김서윤, 김나윤 등 방송인부터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해맑은 미소는 기본, 자신들의 사인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엔 코로나 극복” 등 팬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친필로 담아 힐링 에너지를 엿보이게 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2021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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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생각을보여주는엔터 전속계약..김호중·소연 한솥밥 [공식]

가수 서인영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4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의 서인영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서인영은 SBS Plus '내게 ON 트롯'과 '바 페르소나', '플랜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서인영의 새 둥지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봉중근,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박성연, '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 안성훈, 티아라 출신 소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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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새 둥지를 찾았다. 11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달콤한 유혹’ 등을 비롯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쇼핑왕’에도 출연했다.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면모를 보였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소연 외에도 홍록기, 한영, 봉중근, 김원효,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그리고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1 15:28
야구

[현장에 가다] 김진우 vs 류제국,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결

19일 잠실구장에서는 고교 시절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던 류제국(30·LG)과 김진우(30·KIA)의 프로 첫 맞대결이 열렸다. 경기에 앞서 만난 둘은 주변의 시선이 못내 부담스러운 눈치였다. 김진우는 "자꾸 우리를 라이벌로 몰아간다. 나는 아무 생각없는데, 분위기 때문에 부담된다. 괜히 엮일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친구의 볼멘소리를 들은 류제국은 "나도 원했던 등판은 아니다. 난들 (김)진우와 이렇게 빨리 만날 줄 알았겠느냐"고 발을 뺐다. 소문난 잔치, 선배들도 거들었다. 류제국처럼 해외파 출신인 봉중근(33·LG)은 "여유를 가져야 한다. 미국과 달리 유인구에 속지 않으니 공격적인 피칭을 하라"고 조언했다.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결시종 팽팽했다. 류제국은 이날 5⅓이닝 동안 5피안타(2홈런) 4실점하며 한국 무대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4㎞에 그쳤지만 81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슬라이더·커브를 골고루 곁들였다. 류제국은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첫 피안타와 실점은 2회에 나왔다. 팀이 1-2로 뒤진 2회 1사 후 최희섭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그는 이어진 2사 1루에서 홍재호에게 투런포를 허용했다. 모두 시속 140㎞대 초반의 직구였다. 팀이 7-2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는 나지완에게 높은 투심을 던졌다가 중월 투런포를 맞고 류택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른 건 몰라도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하고 싶다"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썩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다. 위기 상황에서는 유연하게 대처했다. 류제국은 4회 1사 후 나지완의 볼넷과 최희섭의 우전안타로 1·2루 위기를 맞았다. 상대는 최근 두 경기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이범호였다. 그러나 류제국은 이범호에게 5구째 시속 122㎞ 몸쪽 체인지업을 던져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이끌어냈다.반면 김진우는 4⅔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7점(3자책)을 헌납했다.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김진우는 5회 선두타자 오지환의 기습번트에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정성훈을 2루 땅볼로 유도했지만, 병살을 노린 2루수 홍재호의 실책이 나오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박용택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한 그는 5회에만 대거 5실점하며 조기 강판했다. ▶만원관중, 다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다이날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16분 전인 오후 4시44분에 만원 관중을 이뤘다. 17일부터 주말 세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었다. 특히 이날은 왕년의 '라이벌'들의 맞대결을 보기 위한 팬들로 가득찼다. 야구장을 찾은 LG 팬 한영우(28)씨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구장에 나왔다. 류제국의 첫 경기가 있어 평소보다 더 빨리 나왔다. 모처럼 '승리의 노래'를 마음껏 불렀다"고 했다. 팀원들도 똘똘 뭉쳤다. LG의 맏형 이병규(등번호 9)는 주자가 있을 때마다 또박또박 적시타를 때렸다. 이병규는 팀이 0-0으로 맞선 1회 말 2사 1·3루에서 김진우의 2구째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1타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1-2로 뒤진 3회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것도 이병규였다. 그는 오지환의 볼넷와 박용택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2사 1·3루서 김진우의 6구째 느린 커브를 받아쳐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LG는 5회 박용택의 적시타를 포함해 대거 5점을 몰아내며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김재현 SBS ESPN 해설위원은 "선수들이 매 이닝 의미를 부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차명석 LG 투수코치는 "류제국이 기대 이상으로 잘 던졌다. 국내 첫 등판이고, 만원 관중 앞이었는데 흔들리지 않고 자기 피칭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체력 보강을 더 한다면 팀 토종 선발진의 주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saltdoll@joongang.co.kr 2013.05.19 22:05
야구

최홍만 야구 관람 “조인성이 초청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29일 잠실 LG-KIA전을 관전했다. LG는 "최홍만과 친분이 있는 조인성이 초청했다"고 밝혔다.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6일)된 서재응(KIA)이 첫 실전테스트를 치렀다. 서재응은 29일 광주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2군경기서 선발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41㎞. 서재응이 마운드에 오른 것은 4월 29일 광주 롯데전 이후 한 달만의 일이다. KIA는 "아직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6월 복귀를 위해 순조롭게 재활 중이다. 2군에서 한 경기 더 등판한 뒤 1군으로 올라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영관 리틀야구연맹회장이 29일 잠실 구장을 찾아 이종범(KIA)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한 회장은 "이종범이 프로야구선수협 회장 재임시절(2006년~2007년) 각 구단 상조회와 함께 리틀야구장 300석 증축을 위한 금액을 지원했다. 지난 해 상패를 마련했는데 뒤늦게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LG 외국인 투수 릭 바우어가 29일, 투구 동작을 집중 보완했다. 바우어는 다카하시 미치다케 투수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주자 있는 상황에서 퀵모션을 집중 점검했다. 포수를 1루수로 가정하고 수차례 견제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바우어는 두차례의 등판에서 퀵모션에 문제를 드러내며 6⅓이닝 동안 5개의 도루를 내줬다.○김광수(LG)가 또 한번의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다. 김재박 LG 감독은 29일 "31일 잠실 KIA전 선발은 김광수다. 정재복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고 이범준은 오른 팔꿈치 통증이 있다"고 말했다. LG는 봉중근·심수창·박명환·바우어의 4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다. 불펜 요원인 김광수는 지난 26일 롯데전에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잠은 잘 자. 마음 졸이는 경기가 없으니."김인식 감독="잠도 잘 못 자겠다"는 취재진의 말에 "져도 크게 지기 때문에…"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한화는 28일 삼성에 1-11로 대패했다.○"우린 안타 3개 치면 만루야."팀내에 발 빠른 타자들도 없어 도루는 엄두도 못 낸다며. 28일까지 한화의 팀 도루는 17개로 도루 1위 이대형(LG)의 20개보다 적다.○"다른 감독들 다 와서 해보라고 해."취재진이 "그래도 국민 감독 아니냐"고 위로하자 어느 감독이 와도 좋은 성적을 내기가 쉽지 않을 만큼 팀 사정이 어렵다며.▷‘머리 부상 후유증’ 김태균, 1군 엔트리서 제외▷ 이종욱 24일 만에 선발 톱타자 출장▷히어로즈, 30일 롯데전 &#39헤드 데이&#39 특별 이벤트▷KBO 최저연봉 인상, 군보류수당 지급▷ 로이스터 “내일 아픈 데가 없길 바란다” 2009.05.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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