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7건
연예일반

한예슬 “신혼여행 후기? ♥10살 연하 남편이 유격훈련 같다고”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어쩌다 신혼여행ㅣMy Very First Honeymoon, and Hopefull y the Last’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한예슬은 “내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은 프렌치 리비에라다. 프랑스 남쪽에 있는 코스트라인 해변가를 따라서 이태리의 남부까지 다녀왔다”고 신혼여행 비하인드를 밝혔다. 인천에서 파리 도착 후 바로 니스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는 한예슬 부부. 그는 “니스에서 도착하자마자 차를 타고 두 시간 운전해 생트로페 도시로 갔다. 거기서 쭉 가보면 칸느도 나온다. 근데 하필 영화제 시기라서 사람이 많아 패스했다”면서 “거길 지나서 이태리 국경을 넘어 이태리 포르토피노가 있다. 거기서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 묵고 인천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듣기만 해도 꽉 차 있는 일정에 한예슬 남편 역시 혀를 내둘렀다고. 한예슬은 “너무 행복했는데 (남편이) 유격 훈련했던 것처럼 힘들다고 하더라”면서 “그래도 신혼 느낌이 나서 좋았다. 특히 포시즌 호텔에 갔을 때 우리가 신혼부부라는 걸 알고 꽃으로 장식 해줬다. 분위기 체고였다”고 이야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2 18:15
연예

한예슬, 비하인드 속 '멋쁨'의 정석

배우 한예슬이 '멋쁨'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한예슬의 프로페셔널한 자태가 담긴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2022 컬러 퍼플 컬러의 의상을 소화했다. 더 나아가 내리쬐는 태양 아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한예슬은 가디건을 살짝 내린 채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브라운 슈트에 단정히 묶은 헤어스타일 한예슬은 또렷하고 이목구비에 우아함과 시크함이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로 자아내며 걸크러시를 뛰어넘어 '멋쁨'을 입증했다. 이날 한예슬은 완성도 높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포즈와 절제된 제스처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프로페셔널한 자태로 현장의 스태프들의 찬사와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2022.01.18 17:33
연예

한예슬의 4색 매력

배우 한예슬이 ‘매력 맛집’의 면모를 뽐냈다. 5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마스크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예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4색 매력이 포착됐다. 먼저 그레이 컬러로, 한예슬은 슈트 셋업에 무심하게 묶은 헤어와 레드 립으로 시크함이 넘치는 걸크러쉬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어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무드로 스타일리시 하게 소화해낸 한예슬은 라떼처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베이지 콘셉트를 완성했다. 연이어 퍼플 콘셉트로 단번에 분위기를 변화 시켰다. 한예슬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사슴 같은 눈망울, 살짝 머금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든 것. 마지막으로 한예슬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집중되는 브라운 컬러 속에서 우아함과 고혹미를 보여줬다. 한편,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5 08:38
연예

'라스' 안은진 "'슬의생' 이후 인기 실감? NO, 아무도 못 알아봐"

라이징 스타 안은진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내일(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과 함께하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은진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내전'에 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작품마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로 분해 엉뚱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날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대세 배우가 됐지만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슬의생' 후 본명보다 추민하로 더 많이 불리지만, 밖에 나가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라고 고백한다. 안은진은 큰 사랑을 받았던 추민하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과몰입을 자처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확고한 투머치 메이크업 철학을 가진 추민하를 위해 초록색 아이 셰도우는 물론 "얼굴에 글리세린까지 부어봤다"라고 전한다. 제왕절개 신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모형으로 탯줄과 근막까지 재현했다. 실제 의사분들이 자문을 해주시기도 했다"라며 몇 분짜리 장면을 위해 9시간씩 촬영에 몰두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최고 시청률 32.6%로 초대박을 기록한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 역으로 분했던 김경남도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낸다. 그는 뜻밖의 유명인 울렁증을 언급한다. 또 자신을 '주말의 남자'로 만들어준 '오케이 광자매' 출연 전 이것만 보고 히트를 직감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애착이 많은 드라마였던 만큼, 상의 탈의 장면을 위해 두 달 동안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뿌듯함 대신 아쉬움이 폭발했다고 토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14 16:32
연예

한예슬, 경계 무너뜨리는 소화력… "워너비 패셔니스타"

배우 한예슬이 워너비 패션 아이콘임을 다시 입증했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여성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있는 한예슬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롱 헤어스타일과 가을 장미를 머금은 메이크업에 시크한 스타일링을 더하여 한예슬 만의 카리스마와 도회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한예슬의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코랄 메이크업,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날 한예슬은 스타일과 무드의 경계를 넘어선 남다른 소화력으로 다시금 워너비 패션의 아이콘 임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옷의 높은 이해도와 디테일한 표현력은 완벽한 완성물을 탄생시켰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5 08:47
연예

"천생 연예인"..한예슬, 프로페셔널한 화보 비하인드 컷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일자 앞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미니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도회적인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인형 같아요", "천상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12:14
연예

"잊지못할 추억♥" 당당한 한예슬, 직접 밝힌 '코걸이 패션' 비화(종합)

"설레이는 시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야"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한예슬이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참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틱톡 인기상 시상자로 참석, 짙은 메이크업에 깜짝 코걸이 패션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졌고, 한예슬의 이름은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얼마전에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다녀왔는데 다녀온 이후 몇일 내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다들 많이 놀랐나봐. 내가 너무 과했나 싶었지만 나에겐 설레이는 시간들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꺼야 ♥'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한예슬이 직접 공개한 영상에는 골든디스크어워즈 준비 과정이 담겼다. 한예슬은 "준비만 최소 3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샵에는 일찍 와야 한다"며 이미 코에 걸려있는 코걸이를 언급, "지금 코에 덜렁거리는거 우리 예쁜이들은 낯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독특한 패션에 대해 "주변에서 말렸지만 난 해보고 싶은 것은 해봐야 한다. 이건 뱀파이어 렌즈라고 한다. 특히 실버는 내가 애정하는 렌즈다. 알려주면 재고 털리는 것 아니냐"며 미소지었다. 특히 코걸이에 대해 "낯설다고 이상한건 아니다. 낯선 것도 익숙해지면 충분히 매력적일수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한예슬의 스타일은 게임 '위쳐' 캐릭터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한예슬은 "요즘 위쳐라는 게임에 푹 빠졌다. 넷플릭스 시리즈이기도 한데, 그 중에 예니퍼라는 캐릭터에 빙의돼 시커먼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게 됐다. 주변에서는 또 말리지만, 어떡하냐. 자꾸 그 생각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을 통해 시상식 현장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예슬은 방탄소년단에게 시상했다. 시상을 마친 후 한예슬은 "너무 떨린다. 나도 오늘부터 아미다. 방탄소년단 여러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받을 수많은 상들도 미리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오늘 실험적인 룩을 해봤다. 근데 바로 뒤 시상한 김태희 언니가 너무너무 우아한 모습으로 왔더라. '내가 너무 셌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면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 한예슬만의 매력을 다시 한번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5 21:53
연예

[골든비하인드]한예슬, ‘파격과 멋짐을 아는 트렌드리더’

한예슬이 트렌드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한예슬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부문 시상식에 인기상 시상자로 자리했다. 이날 한예슬은 긍정적인 의미의 ‘파격’이란 단어 하나로 설명하기 충분했다.꽃무늬로 가득 채워진 화려한 오프 숄더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은 아름다움을 선사했고, 짙은 스모키 눈화장과 셉텀 피어싱은 시크함을 더불어 걸크러쉬 매력까지 더했다.이를 통해 그는 인기상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부르기까지 무대에서 가장 빛났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06/ 2020.01.06 11:53
연예

I.O.I 최유정 "연기 욕심? ‘치인트’ 같은 드라마 하고파"

그룹 아이오아이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최근 앳스타일(@star1)이 2016년 5월호를 통해 아이오아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스스로에게 “예능 욕심이 있는 편”이라며 “MBC ‘진짜 사나이’, SBS ‘정글의 법칙’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고 출연 희망을 공개했다. 덧붙여 “황 이모(황인선)랑 같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최유정은 “연기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tvN ‘치즈인더트랩’ 같은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고 대답하며 “MBC ‘환상의 커플’ 속 한예슬 선배님의 캐릭터처럼 엉뚱한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정채연은 “실제로는 남자한테 인기가 없다”며 “다이아에 있을 땐 주목 받지 못했는데 Mnet ‘프로듀스 101’ 덕분”이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그리고 “국민 프로듀서님들은 나에게 감사한 존재”라는 감사인사를 전했다.한편 4월22일 발매된 앳스타일 5월호에서 아이오아이는 휠라(FILA)와 함께 ‘건강한 소녀들’이라는 콘셉트의 인터뷰와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아이오아이의 Mnet ‘프로듀스 101’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로에 대한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사진=앳스타일 2016.04.29 16:02
연예

'마담앙트완' 한예슬♥성준, 알콩달콩 연인 케미 발산

한예슬-성준이 달달함 가득한 연인 케미를 자랑했다.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측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한예슬 성준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 손에 솜사탕을 든 채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고 성준은 파스텔 톤 코트를 입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서있다. 우월한 비주얼의 소유자들답게 서 있기만 해도 화보의 한 장면인 듯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얼굴 한 가득 미소를 지은 채 대사를 맞춰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본격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물오른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성준(최수현)은 한예슬(고혜림)에게 “사랑해요”라는 고백과 함께 포옹을 하며 진심을 전했다.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여자와 사랑을 믿지 않았던 수현과 첫 결혼의 실패로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을 가진 혜림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진짜 사랑’을 시작한 것. 두 사람의 웃음꽃 넘치는 촬영 현장 뒷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예슬 성준의 로맨틱 커플 연기가 연애 세포를 자극할 ‘마담 앙트완’9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2.18 13: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