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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영자, 5월 모친상 고백…“母 꿈 대신 이뤄드릴 것”(‘전참시’)

‘전참시’ 이영자가 모친상을 고백했다.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5회에서는 드림하우스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영자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3일은 도시 생활, 4일은 시골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는 이영자의 드림하우스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일명 ‘유미 하우스’ 내부에는 쇼케이스 냉장고 등 그녀의 로망이 실현된 부엌과 휴양림을 닮은 도서관, 농산물 시장 같은 텃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앞마당에 있는 천연 황토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마친 이영자는 식사에 나섰다.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통오징어 채소말이, 오징어 누룽지 달걀국을 완성, 유행을 예감케 한 음식을 탄생시켰다. 힐링 감성 가득한 도서관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이영자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이어 이영자의 드림하우스에 세대를 초월한 초등학생 동네 친구 미자가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미자에게 연애 상담을 요청하는가 하면 지난 5월 모친상을 겪어 가족장으로 보내드렸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최초 고백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오랫동안 아팠다고 밝힌 이영자는 어머니의 꿈을 대신 이뤄드리기 위해 드림하우스를 만들었다고 전해 참견인들을 울컥하게 했다.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드림하우스로 집들이 온 송성호 실장과 동옥 매니저에게 직접 칼질한 한우 채끝살 구이와 알배기 물김치 국수로 ‘영자카세’를 대접했다. 이영자 표 특별 요리 코스가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 여기에 이영자는 곧 생일을 맞이하는 찐친 김숙을 위해 보석함 모양으로 주문 제작한 빵케이스에 보석과도 같은 빵을 가득 담는 특별 선물까지 준비, 행복을 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30 08:48
연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추석 햄퍼’ 5종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전문가가 엄선한 각종 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5종의 ‘추석 햄퍼’를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와인&스위트 햄퍼’는 농익은 붉은 과실향과 은은한 향신료의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깐노나우 이 피오리 와인을 포함하며,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당근 파운드케이크, 살구 쿠키, 오트밀 쿠키, 호두 쿠키 등 각종 홈메이드 디저트로 구성된다. ‘그랜드 햄퍼’는 와인과 호텔의 홈메이드 디저트 뿐만 아니라 한과 명인 김규흔 명장이 만든 전통식 약과와 4년근 홍삼을 발효해 만든 홍삼 명주와 명절에 어울리는 한국적인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시그니처 햄퍼’는 깐노나우 이 피오리 와인, 프랑스 전통 요리 파테 드 캉파뉴, 샤움 르 크레미에 치즈 등 고급 수입 식재료로 구성된다. 또 ‘샴페인 햄퍼’는 가장 고가의 햄퍼로 로랑 페리에 로제 샴페인과 샴페인에 곁들이기 좋은 캐비어, 그린 올리브, 푸아그라, 브리 치즈, 구운 아몬드 등을 포함한다. 더불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올해 추석 햄퍼로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육류 세트를 선보인다. 육류 세트는 프리미엄 숙성 한우로만 구성됐으며, 1++등급 안심, 등심, 채끝살뿐만 아니라 시중의 육류 세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살치살, 생차돌,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포함하여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추석 햄퍼는 호텔의 부티크 베이커리 숍 ‘델리’에서 판매하며, 9월 3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27 16:32
스포츠일반

채끝 짜빠구리 깜짝 선물···기생충 팀 "우리도 처음 먹었다"

“조여정 빼고 우리도 ‘채끝 짜파구리’는 오늘 처음 먹어본 단 말이야.”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끝난 후 호텔의 중식당 ‘홍연’의 대형 룸.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배우 송강호·이선균·조여정·박소담·이정은·장혜진·박명훈과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공동 각본가인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은 홍연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중식 코스 요리가 시작되기 전, 홍연의 정수주 주방장이 ‘기생충’ 팀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바로 영화 속에 등장했던 ‘채끝 짜파구리’였다. 본 식사가 시작되기 전 환영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딱 두 젓가락 분량의 전채 음식으로 만든 것이다. 종업원들이 ‘주방장의 깜짝 선물’이라고 설명하며 채끝살이 올려진 짜파구리 그릇을 식탁에 올리자 자리에 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그리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리에서 한 마디씩 했던 말이 바로 이것. “영화 촬영하면서 진짜 먹어본 조여정이 빼고 우리도 ‘채끝 짜파구리’를 오늘 처음 먹어본다. 어떤 맛일지 정말 기대된다. 주방장의 센스 있는 선물에 고맙다.” 9일(미국 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4관왕에 오르면서 폭발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영화 속 부잣집 사모님 연교(조여정 분)가 가정부 충숙(장혜진 분)에게 부탁해서 먹었던 ‘채끝 짜파구리’다. 농심의 인스턴트 짜장면 짜파게티와 봉지라면 너구리를 섞어서 함께 요리한 후 토핑으로 비싼 한우 채끝살을 올렸던 음식. 영화 속에선 가난과 부의 상징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주요 소재로 등장했다. ‘기생충’을 본 전 세계 영화팬들이 너도나도 채끝 짜파구리를 먹어보겠다는 통에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치솟고 있는 때. 정작 ‘기생충’ 속 배우와 스태프들은 이 유명한 채끝 짜파게티를 아무도 먹어보지 않았던 것이다. 2008년 홍연 오픈 때부터 일했고, 2010년 헤드 주방장이 된 정수주 주방장 역시 “오늘 이 음식을 ‘기생충’ 팀에게 선물하기 위해 난생 처음 짜파구리를 끓여봤다”며 “처음 해보는 음식인 데다, 이미 네티즌들이 올린 짜파구리 기본 레시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기본 맛 그대로 조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 주방장의 채끝 짜파구리 만들기 과정. 짜파게티 & 너구리 면과 분말은 따로 삶아서 준비한 다음, 삶아낸 면을 웍(중식 전용 팬)에 올리고 짜파게티 스프를 넣고 볶으면서 올리브유를 추가해 소스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했다. 다음 너구리 면의 스프를 조금씩 추가하면서 센불에 볶았다. 한우 채끝살은 소금·후추로 간을 해서 먼저 구워뒀다가 짜파구리 면을 중간불로 줄인 후 채끝살을 올려 한 번 웍을 돌려준 다음 그릇에 담았다. 정 주방장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짜파게티 그 맛 그대로를 내드리려고 일부러 양파, 파 등의 채소들도 추가하지 않았다”고 했다. 실제로 정 주방장의 채끝 짜파구리를 먼저 시식해본 스태프는 “별다른 가미를 안 했지만 중식당의 워낙 센 불과 주방장의 숙련된 웍 움직임 덕분에 평소 먹어보던 짜파구리와는 전혀 다른 맛있는 맛을 냈다”고 전했다. 이날 점심 식사 전 ‘기생충’ 팀에 전달된 깜짝 선물은 또 있었다. 호텔 델리 팀이 만든 ‘오스카 2단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조선호텔 델리 인기상품인 딸기 생크림 케이크 위에 오스카 트로피를 얹은 모양이다. 오스카 트로피의 재료는 설탕. 트로피 실물을 직접 보고 만든 것도 아닌 데다 설탕을 굳힌 무게가 상당해서 케이크를 누르면 안 되기 때문에 설탕 트로피의 다리가 좀 짧아졌는데, 봉 감독과 배우들은 케이크 트로피를 “센스 있는 선물”이라며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고 한다. 1914년부터 중구 소공로를 지켜온 웨스틴조선호텔 바로 옆에는 환구단이 있다. 고종 때 하늘의 신에게 제를 올리던 곳이다. 김혁규 풍수지리학자는 웨스틴조선호텔의 자리를 두고 “행운과 복이 넘치는 길한 터”라고 한 바 있다. 특히 ‘기생충’ 팀이 지난해 4월 제작발표회, 오늘 기자간담회를 가진 2층 연회장은 환구단의 모습이 바로 내다보이는 곳으로 호텔 내에서도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글=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사진=웨스틴조선호텔 2020.02.20 08:28
스포츠일반

‘고기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마장동 먹자골목’으로 가자

서울 마장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고기'이다. 1963년 종로구 숭인동에서 마장동으로 우시장(현 마장 축산물시장)이 옮겨가면서 서울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축산물시장이 있다보니 또 '서울에서 고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하면 마장동이 생각난다. 축산물시장 북문쪽에 가면 고기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마장동 먹자골목'이 있다. 50m 남짓한 골목에 14개 식당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 곳에서는 질좋은 한우를 강남보다 30%이상 싼 값으로 맛볼 수 있다. 또 육우도 함께 파는데 한우에 비해 값이 20~30% 저렴하다. 남원집에서 만난 회사원 김상한씨는 "강남에서 한우를 먹으려면 최소한 1인당 5만원은 잡아야 하지만 마장동에서는 거의 절반값에 해결할 수 있다"며 "친구나 동료들과 자주 오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먹자골목이 생긴지 40년가까이 되다보니 시설이 좀 낙후된 것이 흠이지만 해질녁부터 싼 값에 좋은 고기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1.전라도집먹자 골목 초입에 있다. 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허정무 감독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연중 무휴 영업한다. 간·천엽 등은 공짜. 육우 치맛살(400g) 2만5000원, 육회(400g) 3만원. 02-2292-4990.2.광주집 백미경 사장이 2대째 운영하고 있다. 전노민-김보연 부부 등 많은 연예인들의 사인이 걸려있다. 고기는 서울 가락동 구판장에서 공급받는다. 냉면은 서비스. 주차도 해준다. 육우 치맛살 300g 2만원, 제비추리 400g 3만원. 02-2296-0908.3.호남집 30년됐다. 유정자 할머니는 "우리집은 방송에 많이 나온 집인데 mbc 화제집중, kbs 무한지대 Q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취재해갔다"고 자랑한다. 안선영과 노홍철 등 개그맨들의 단골집이라고. "육우질이 좋기 때문에 한우보다는 육우를 권한다"는 것이 유 할머니의 설명. 육우 치맛살·제비추리(300g) 각각 3만원. 02-2295-0118.4.옛촌 맛고을23년된 집인데 냉면을 서비스로 준다. 식당에서 직접 뽑은 것이다. 육우는 농협(목우촌)에서 공급받는다. 당연히 "고기질만은 믿어도 된다"는 것이 함기태 사장의 말이다. 마야와 추자연 등 가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한우 토시살·제비추리 각각 300g에 4만원, 육우등심 450g에 5만원. 02-2298-6658.5.쌍둥이집김종인 사장은 "갈비를 통째로 사와서 식당서 내가 직접 고기를 발라내기 때문에 품질만은 믿을 수 있다"고 한다. 등심뒤쪽에 있는 늑간살을 먹기위해서는 미리 전화로 확인해봐야 한다. 300g에 5만원. 치맛살 등 5가지 부위의 한우 모듬 대(800g)는 10만원. 김치도 직접 담근다. 02-2295-3878.6.전봇대먹자 골목 집들 가운데 유일하게 작은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테이블이 20개 있는데 다른 집과 달리 의자로 된 테이블이 15개나 된다. 방이 싫은 사람들은 좋을 듯. 김근숙 사장은 "된장찌개 대신 나오는 소고기 무국은 우리집 별미로 술한잔하면서 먹으면 시원하다. 이 맛때문에 찾는 단골도 많다"고 자랑한다. 치맛살(300g) 2만원. 02-2294-0875.7.남원집고기를 뺀 나머지 재료들, 김치·쌀 등은 모두 오경숙 사장의 고향인 전북 남원에서 올라온다. 경기도 하남산 숯을 사용한다. 오 사장은 "육우지만 살치살 맛은 한우 만큼 좋다"고 한다. 육우 살치살 400g 4만원, 한우 꽃등심(1++등급) 400g 7만원. 02-2295-9989.8.고향집테이블이 15개로 꽤 많다. 백송기 사장이 운영한 지는 10년 됐다.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육사시미·등골 등이 서비스로 나온다. 한우는 그때그때 따라 등급이 다르지만 보통 1등급 이상을 사용한다. 채끝살(400g) 6만원, 양깃머리(400g) 3만5000원, 국내산 육우 치맛살(400g)은 2만5000원. 02-2295-5995.9.충청도집30년째 한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김옥선 할머니는 "우리집은 손님들과 전문가 들이 인정해주는 집"이라며 "절대로 나쁜 고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이 자기 가족인냥 나를 믿는다"고 주장한다. 단골 손님만 찾는 이유도 이 때문이란다. 1등급 한우 등심(200g) 3만원. 육우 안창살(350g) 3만5000원. 소고기국과 된장 뚝배기는 서비스다. 02-2295-5994.10.경기집김정자 사장은 "이곳에서 참숯을 사용하는 집은 별로 없는데 우리 집은 국산 참숯만 사용한다"고 자랑한다. 30년됐다. 된장찌개가 공짜인데 집에서 직접 담군 된장만 사용한다. 1등급 한우 꽃등심 200g 3만원, 토시살·안창살 200g 2만원. 02-2294-8774.11.나주집 문을 연지는 4년째. 먹자 골목 제일 끝에 위치한 집이다. 그렇다보니 손님들의 발길이 좀 뜸하지만 맛 하나는 끝내준다는 것이 주인의 자랑이다. 단골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테이블은 10개. 육우 등심(400g) 5만원, 육회(300g) 3만원. 02-2292-9901.12.전주대박집 백동기 할아버지에 이어 아들 백종흠씨가 2대째 이어오고 있다. "kbs VJ 특공대 등 다수의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것이 주인의 설명이다. 1등급 한우 치맛살(400g) 4만원, 등심(400g) 5만원, 육우 안창살(400g)4만원. 02-2294-3939.13.용문집자타 공인 먹자 골목집 중 가장 오래됐다. 권영본 할머니가 40년가까이 영업중. 이 집은 소스가 특이하다. 고추를 쓸어넣은 간장 소스인데 고기를 찍어먹으면 아쌀한 맛에 느끼한 맛이 어느 정도 가신다. 갈비본살·차돌박이·안창살·치맛살 등 암소한마리 모듬(700g) 8만원. 02-2292-2218.14.대구집소 한마리에 많아야 여섯근 정도 나오는 치맛살로 만든 무침이 별미다. 마지막에 나오는 시래기 국맛도 좋다. 안창살·토시살·갈비살 모듬 작은 것이 3만5000원. 대창·안창살·토시살·갈비살 등 모듬 중은 5만원. 갈빗살(360g)은 3만원으로 저렴한데 호주산이다. 늦게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새벽 2시까지 연다. 02-2294-6349.15.몽실이네 토종 한우먹자골목 옆 길에 있다. 오픈한 지는 3년됐다. 김강복 사장은 "나는 고기 유통만 30년 했다. 고기만 봐도 한우인지 육우인지 수입육인지 안다"며 "우리 집은 상호 그대로 한우만 판다. 원주 목장에서 키운 암소 1등급 이상인 고기이다"고 자랑한다. 특등심 600g 4만8000원, 등심 600g 3만8000원, 암소 한마리(치맛살·갈비살·안심 등) 600g 4만2000원. 02-2299-3365. 16.마장동 한우촌먹자골목 바로 옆길인 살곶이길에 있다. 인근에서 가장 많은 16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다. 예약시 차도 보내준다. 한우등심·육사시미(180g)각각 3만원. 02-2281-9292.▲마장동 먹자골목 찾아가는 길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기가 좀 힘든것이 단점이다. 버스 이용시 110·141·145·148·421·2015·2222번을 타고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내리면 된다. 축산물 시장 입구로 들어가서 약 10분정도 걸어야 된다.지하철 이용시 2호선 지선 동대문구청역(용두역) 4번출구로 나와 청계천을 건너서 사근동길을 따라 10분정도 걸어야 한다. 지하철5호선 마장역 2번출구에서는 약 15분 거리.자가용 이용시 마장동 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10분당 400원. ▲먹자골목 이용법먹자 골목 안 14곳 식당이 모두 한우와 육우를 함께 판다. 육우와 한우는 값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데 육우가 30%정도 싸다. 일반인들은 육우나 한우 맛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주인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그래서 대다수 주인들은 값이 싸기 때문에 한우보다는 육우를 권한다. 참고로 육우는 고기를 얻으려고 키운 소로, 젓을 짜지 않는 수컷이나 수입산 소를 국내에서 키운 것을 말한다. 2010.1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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