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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지킴엔터와 전속계약 만료…아름다운 이별[공식]

한혜진과 지킴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주몽' '제중원' '가시나무 새' '따뜻한 말 한마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외출'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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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국립현대미술관 목소리 재능 기부

한국 근대현대미술의 새로운 관점을 배우 한혜진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19일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혜진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소장품특별전 균열Ⅱ:세상을 향한 눈, 영원을 향한 시선’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MMCA 브이로그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제 목소리를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반갑고 기쁘다. 저도 예술에 참여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목소리 재능 기부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2017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균열’ 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작가 작품을 통해 20세기 이후 한국 근현대미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는 전시다. ‘현실’에 해당하는 ‘세상을 보는 눈:개인과 공동체’에서는 공동체의 지향성과 개인의 실재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를 파고는 작가 30인,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인환, 노순택 등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예리한 시각을 4개의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한혜진의 목소리는 이번 ‘균열’ 전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와줄 예정이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그녀의 따뜻한 목소리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특별전 균열Ⅱ:세상을 향한 눈, 영원을 향한 시선’ 전은 18일부터 2019년 9월 22일까지 MMCA 과천 제 3,4 전시실 및 회랑에서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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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한혜진, 지킴엔터 전속계약..오랜 매니저와 의리(공식)

배우 박건형과 한혜진이 지킴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킴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 같이 알리며 "박건형, 한혜진 배우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 김진일 대표가 독립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만큼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쌓아 온 신뢰와 열정으로 두 배우가 더욱 탄탄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활동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박건형, 한혜진 배우를 주축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을 영입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꾸려나갈 것이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맞은 박건형, 한혜진 배우를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건형과 한혜진은 나무엑터스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었다. 계약 만료 후 오랜 시간을 함께 호흡 맞춘 매니저를 따라 이적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9.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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