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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120시간 시승’ 진행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KGM 전시장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 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다.KGM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4.25 09:51
산업

아웃도어 스타일대로 고른다… 할리스, 스포츠 텀블러 7종 출시

할리스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위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스포츠 텀블러’ 7종을 18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7종의 스포츠 텀블러는 가벼운 산책부터 자전거, 러닝,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휴대하기 좋다. 스테인리스, 실리콘, 트라이탄 3가지 소재를 사용해 용도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먼‘롤업 실리콘 텀블러’는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사용 전후 돌돌 말아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FDA 승인을 받은 BPA FREE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600ml 대용량으로 수분은 필요하지만 짐은 줄이고 러너나 등산객들에게 제격이다. 내용물 흘림 방지용 잠금 고리, 스트로 등을 더해 편의성까지 챙겼다. 옐로우, 오렌지, 블루 3종의 화사한 컬러로 구성됐다.‘원터치 트라이탄 텀블러’는 파스텔 그러데이션으로 봄, 여름의 생기를 표현한 제품이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트라이탄 소재에 원터치 버튼을 더해 자전거, 구기종목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잠금 고리와 스트랩, 음료를 쉽게 섞고 소음을 줄여주는 탈부착형 그리드 필터 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600ml의 퍼플, 1000ml의 오렌지 컬러로 선보인다.지난해 7월 선보여 높은 인기를 기록한 ‘스포티 텀블러’도 더 다채로운 색을 입고 돌아온다. 500ml 용량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뛰어난 보온보냉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거름망이 포함된 이중 마개로 내용물 쏟아짐을 방지하고, 사선 모양의 유니크한 모양의 손잡이를 적용해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한다. 헬스, 필라테스 등 실내 운동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크림화이트로 구성됐다.할리스 관계자는 “봄,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과 내구성까지 고루 갖춰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도, 디자인, 용량 등 텀블러 라인업의 확대를 통해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17 08:37
산업

할리스, 할리베어 피크닉 MD 프로모션

할리스가 브랜드의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를 활용한 MD ‘할리베어 피크닉매트’와 ‘할리베어 보냉파우치’를 출시한다. 할리스가 공개한 봄 시즌 MD는 휴대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야외 활동 시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산뜻한 민트 컬러에 귀여운 할리베어 캐릭터를 더해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할리베어 피크닉매트’는 최대 4인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때도, 따뜻한 햇살 아래 누워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돌돌 말아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도 용이하다.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춰 음식이나 음료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촉촉한 잔디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피크닉을 위한 먹을거리 등을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할리베어 보냉파우치’도 있다. 500ml 음료수 6병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넓은 수납공간과 손잡이까지 갖춰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3중 단열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보냉 효과로, 시원한 음료부터 직접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까지 보관할 수 있다.할리스는 피크닉 MD 출시를 기념하며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4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피크닉 MD 1종을 구매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피크닉은 물론, 페스티벌, 캠핑,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MD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디자인, 휴대성, 실용성을 두루 갖춘 ‘할리베어 MD’와 함께 즐거운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13 15:24
자동차

KG모빌리티, 2023 오토살롱위크 참가…토레스 튜닝카 전시

KG모빌리티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2023 오토살롱위크는 오는 8일~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KG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튜닝 모델인 ‘토레스 EVX Pure Passion’을 비롯해 ‘토레스 JANUS’ ‘토레스 AZIT’ ‘토레스 BI-Fuel PILGRIM’ 등 다양한 콘셉트의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올 하반기 출시되는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토레스 Pure Passion은 국내 최초의 전기차 튜닝 모델로 다른 EV(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오프로드 감성과 레저 활용성을 극대화한 정통 SUV의 스타일로 연출했다.험로 주행을 위해 차체를 높이고, All Terrain 17인치휠 타이어를 장착해 강인한 오프로더의 이미지와 더불어 V2L(Vehicle-to-Load)을 이용한 각종 전자제품의 활용성과 함께 루프탑 텐트를 설치해 국내 유일의 일렉트릭 레저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토레스 JANUS는 토레스를 기반으로 강인함에 포인트를 더한 외관에 반해 넓은 실내 공간의 편안함과 안락함의 양면성을 표현한 튜닝 모델이다. 익스테리어는 보디업과 All Terrain 17인치 타이어를 장착하여 강인함을 더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위해 써치 라이트와 루프 플랫 캐리어도 장착했다.토레스 AZIT는 2열 탑승 공간을 밴(VAN) 형태의 튜닝 모델로 대용량 적재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단순히 화물용 차량 이미지가 아닌 차량 그 차제로 멋있는 오프로더 SUV 느낌을 주기 위해 차체를 높이고 All Terrain 타이어를 장착했다. 컬러풀한 그래피티 드로잉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과 용도성, 경제성 등을 원하는 MZ 세대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토레스 BI-Fuel PILGRIOM은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하는 토레스 바이퓨얼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튜닝 모델로 순례자란 뜻의 필그림은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는 토레스 바이퓨얼 차량의 장점을 네이밍에 담아 표현했다. 기본적인 오프로드 튜닝과 함께 장거리 순례자 이미지 전달을 위해 루프 플랫 캐리어와 여행용 박스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자의 감성을 표현했다. KG모빌리티는 행사 기간 토레스 튜닝카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토레스 EVX 사전 계약고객 대상으로 오토살롱위크 입장권(동반1인 포함) 증정한다. 또 사전고객 전용 VIP 라운지 운영, 할리스 커피차 이용 쿠폰, 토레스 아웃도어 SNS 공유 이벤트, 픽업스타일 미니카(선착순)를 증정한다.KG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오토살롱위크 참가를 통해 토레스 브랜드의 개성 강한 특징을 살려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차박 및 캠핑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며 그와 관련된 튜닝이 다양해 짐에 따라 퍼포먼스 튜닝에 맞서 KG모빌리티만의 영역 구축 및 튜닝시장 다각화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9.04 14:12
자동차

KG모빌리티, 7월 무이자 할등 등 판촉 강화

KG모빌리티가 이달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무이자 할부 등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전시장 내방 고객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KG모빌리티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 500명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토레스 쿨링박스(100개) 및 캠핑 웨건(100개), 캠핑 벤치의자(100개), 캠핑 머그컵(200Set)을 증정한다. 또한 내방고객 전원에게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6월 출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2.9~4.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선수금 및 할부 개월에 따라 무이자 할부에서 5.9%의 스마트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40%)에 따라 3.9~5.9%의 60~72개월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인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구입하면 2.9~4.9%로 1%포인트(p)의 금리를 인하해 준다.또한,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KG M포인트 50만원을 제공한다. KG M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며 본인 소유의 차량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인의 차량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 상당의 KG M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03 10:58
경제

[위클리잇템] 롯데하이마트 '캠크닉 시리즈'와 할리스 '캠핑 굿즈 시즌2'

롯데하이마트, 하이메이드 '캠크닉 시리즈' 공개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신제품 '캠크닉 시리즈'를 공개했다. 캠크닉(캠핑+피크닉) 시리즈는 최근 차박, 캠핑 등을 취미로 즐기는 '캠핑족'을 겨냥한 신제품이다. 구이바다 가스버너, 원터치 텐트, 캠핑 린넨 방수 매트, 접이식 손수레 캠핑 웨건 네 가지로 구성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캠크닉 시리즈 개발을 위해 국내 소형가전 전문 제조 업체 '가나실업'과 '비케이더블유(BKW)'와 협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와디즈에서 제품을 사전 공개한다. 이후 22일까지 펀딩을 받은 뒤 6월 말에 펀딩 참여자에게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할리스X하이브로우, '캠핑 굿즈 시즌2' 출시 할리스가 일상 속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프로모션 굿즈 3종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의 협업 물인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나무 팔걸이가 특징인 '슬로우 체어', 접이식 구조의 '멜로우 테이블', 단계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글로우 랜턴'으로 구성됐다. 모든 고객은 품목과 무관하게 1만 5000원 구매 영수증 1개당 여름 프로모션 굿즈 1개를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굿즈 3종 중 1종을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1개를 등급에 따라 준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6.14 07:01
경제

캠프닉(캠핑+피크닉) 용품이 뜬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물론 외출도 제한적인 시기다. 올여름에는 혼자 혹은 소수의 지인들과 근교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캠핑이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도심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간단하게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네이버데이터랩에서 지난 6월 한 달간 ‘캠프닉’ 키워드 검색량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13.4배가량 증가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멀티형 텐트부터 캠핑 체어, 해먹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캠핑 용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아이템 하나로 실내외 어디든 휴양지로 떠나온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캠프닉 용품을 소개한다. 자연 어디서든 쾌적한 공간 제공하는 멀티 캠핑 용품 인기 간편한 피크닉이 주목받으면서 도심 근교나 산, 해변 어디든 나만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는 콤팩트한 캠핑 용품이 인기다. 특히 짐 운반은 물론 상판을 얹어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웨건이나 장소에 따라 설치 및 변형이 손쉬운 텐트 등 똑똑한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양측면에 업라이팅 그늘막을 적용해 자유롭게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어반쉐이드V2 텐트'를 출시했다.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와 콤팩트한 구성으로 설치 및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UV 코팅 원단을 전체에 적용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결로 현상 방지는 물론 생활 방수와 WR 발수 가공 기능까지 강화해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준다. 4인까지 사용 가능한 크기로 그레이,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로고스 ‘팝업 원터치 텐트’는 빠르고 손쉽게 설치 가능한 팝업 타입의 그늘막 텐트다. 출입구가 넓어 드나들기 편하며, 안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지퍼형 풀 클로즈드 타입으로 간단하게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도심 속 캠핑 분위기 연출에 제격, 캠핑 감성 아이템 눈길 한강이나 공원은 물론 베란다, 루프탑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피크닉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캠핑 감성 가득한 아이템들도 주목받고 있다. 휴대용 해먹이나 폴딩 체어, 접이식 테이블 등은 아웃도어뿐 아니라 평소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시그니쳐 벤치 체어’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접이식 캠핑 체어로 알루미늄 재질의 프레임 소재를 사용해 이동과 설치가 편리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빅 로고 포인트로 자연으로 탐험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샤오미 ‘zaofeng 해먹’은 튼튼한 해먹 베드와 일체형 설계로 휴대 및 설치가 편리하다. 매듭을 묶거나 나사를 박을 필요 없이 스트랩을 당겨 고리로 고정하기만 하면 완성된다. 고밀도 소재를 적용해 300kg의 하중까지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 캠핑 열풍에 유통가도 한정판 캠핑 굿즈 대란 도심과 근교에서 미니멀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자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 업체,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여름 캠핑용 굿즈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배우 이천희와 건축가 이세희 형제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협업해 캠핑 굿즈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캠핑이나 피크닉에 유용한 ‘릴랙스 체어 & 파라솔 세트’와 ‘빅 쿨러 백’, ‘멀티 폴딩 카트’는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를 빚었다. 스타벅스가 내놓은 서머 체어과 서머 레디백, 투썸플레이스와 커버낫의 콜라보 캠핑 굿즈 역시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마트는 카카오 프렌즈와 손잡고 도심 근교 캠핑 고객을 위해 카카오 프렌즈가 그려진 도심 캠핑 용품 총 1만 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그늘막, 캠핑 체어, 돗자리 등 8종은 전국 이마트 3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04 05:25
연예

야놀자도 '캠핑' 굿즈 대란 합류… 헬리녹스와 손 잡았다

최근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할리스커피의 폴딩카트와 캠핑체어 등 아웃도어 굿즈가 인기를 얻으며 ‘대란’이 일어난 가운데, 야놀자도 대열에 합류했다.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한정 캠핑의자를 출시한 것. 1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캠핑의자 ‘야놀자X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은 700세트 한정으로 생산된다. 이름은 언제 어디서나 방해받지 않고 즐기는 휴식을 의미한다.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에 야놀자의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활용한 패턴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헬리녹스가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는 첫 선보이는 ‘퍼스널쉐이드(그늘막)’를 비롯해 캠핑의자 ‘체어원’, 각 제품의 고유 번호를 기재한 키링, 가방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한정판 1번 제품은 무신사를 통해 추첨 판매한다. 오늘 자정까지 무신사 앱을 통해 무신사 래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정가 30만원 상당의 야놀자X헬리녹스 디엔디 에디션과 야놀자 숙박 바우처 10만원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8월 3일부터는 300세트를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날부터 오는 9월말까지 진행되는 야놀자의 놀력 이벤트를 통해서 매일 2명에게 경품으로 지급된다. 야놀자 앱 내 혜택존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는 여가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인기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인 헬리녹스와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여가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마음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7.01 10:31
경제

할리스커피, ‘아이스 콜드브루 스틱’ 출시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콜드브루 스틱커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할리스커피가 캠핑족을 겨냥해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잇템 3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실내외에서 즐기기 좋은 스틱커피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스틱커피 제품은 할리스 인기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보인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커피’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할리스커피는 여름철 즐기기 좋은 ‘아이스 콜드브루 스틱커피’를 새롭게 출시해 캠핑과 피크닉에 나서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콜드브루 스틱커피’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깊은 바디감의 콜롬비아산 원두와 풍부한 향미의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맛이 인상적이다. 할리스커피만의 노하우로 커피를 저온에서 추출하고 농축하지 않아 콜드브루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 야외에서 콜드브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콜드브루 스틱커피’는 할리스커피 매장(휴게소 및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상자(10개입) 5,500원이다. 한편, 할리스 스틱커피를 우유나 두유에 넣어 마시거나 시럽을 첨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홈카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을 더위를 앞두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콜드브루 한 모금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할리스커피 ‘아이스 콜드브루 스틱커피’를 활용해 실내외에서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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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 외식업계, 지역 특색 살리니 ‘명소’ 됐네

외식업계가 시시각각 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항상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역의 특색을 담은 매장을 내세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매장들은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 위치적인 특성이 반영돼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명소’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는 지난 10월 ‘제주 중문점’에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특별한 동상을 설치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대표 마스코트인 ‘커넬샌더스 상’에 제주도의 독자적인 해녀 문화를 반영해, 하얀 정장이 아닌 해녀복을 입은 ‘커넬샌더스 상’을 설치한 것이다. 이 ‘커넬샌더스 상’은 해녀복과 함께 한 손에는 해산물 대신 치킨이 가득 든 그물을, 다른 한 손에는 치킨 한 조각을 들고 있어 KFC와 제주도 특색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매장 2층에는 하얀 자켓을 입은 본래의 커넬샌더스 상 외에 붉은 자켓, 파른 자켓을 입고 있는 커넬샌더스 상을 추가로 세워, ‘제주 중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말 그대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KFC 관계자는 “제주도만의 문화색을 더해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발길도 이끌고자 이러한 아이디어를 내세우게 됐다”며 “SNS상에서 최근 크게 화제가 되며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만큼, 이와 관련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만큼, 신라 천년의 역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경주에 위치한 맥도날드 역시 남다른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맥도날드 ‘경주 용강 DT점’은 전통 한옥 구조의 기와집과 같은 모습으로 지역적, 역사적 특성을 보여주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문경새재에서는 유독 한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스타벅스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문경새재는 선비들의 과거길로 유명한 곳으로, 옛길을 따라 펼쳐진 자연경관과 함께 복원된 주막 및 다양한 유적으로 역사적, 민속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스타벅스는 문경새재의 이러한 역사적 특성을 반영해 가장 한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매장을 선보였다. 내관과 외관 모두 전통 한옥 구조를 토대로 디자인 됐으며, 한국식 정원 및 기와 지붕, 그리고 2층에는 국내 최초로 좌식 매장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부산의 명소인 달맞이 길에는 특별한 할리스커피 매장이 있다. 부산 달맞이 길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부산 팔경 중 하나다. 할리스커피 ‘부산 달맞이점’은 이러한 부산 팔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길 위쪽에 산장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목조 건물로 지어져 있어, 산 속으로 캠핑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부산 시내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테라스 자리를 보유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1.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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