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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가오갤' 커트 러셀, '성추문' 제임스건 감독 공개 지지

할리우드배우 커트 러셀이 성추문에 휩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을 두둔했다. 커트 러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에미상 시상식에서 "슬프다. 이것 또한 우리의 일부다. 그러나 우리가 너무 민감하다고 나는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멋진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용서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임스 건은 지난 7월 12일 과거 SNS에 소아 성애와 강간 등의 이슈를 부적절하게 게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제임스 건은 사과하고 후회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디즈니는 그를 해고했다. 이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배우들을 비롯해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를 구제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음모론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디즈니는 제임스 건의 재고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06 07:27
연예

‘아역★’ 김지영-허정은, 슈즈 스타일도 ‘★급’

아역배우 김지영과 허정은의 깜찍한 일상 속 모습이 공개됐다. 슬기로 더 유명한 김지영은 9일 공개된 사진 속 깜찍한 포니 테일 헤어스타일에 하늘색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키니를 매치 스쿨 백 팩과 핑크컬러의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허정은은 알록달록한 플라워 프린트의 후드점퍼에 체크 스커트를 매치하고 김지영과 같은 핑크 스니커즈로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실제로도 이 둘은 각각의 드라마에서 같은 핑크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화제가 됐다. 신발을 선물한 키즈 셀렉샵 토박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영과 허정은이 함께 착용한 신발은 스페인의 스니커즈 브랜드 씨엔타로 두 아역배우 모두 마음에 드는 컬러로 핑크를 골라 같은 스니커즈를 선물하게 된 것이라 전했다. 할리우드배우 할리베리와 제시카알바가 자신들의 2세와 함께 착용한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김지영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성인을 능가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허정은은 MBC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에서 어려운 감정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드라마 인기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4.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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