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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에게 남선이가"..박하선, ♥류수영 커피차 외조에 발랄 인증샷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6일 자신의 SNS에 "달다구리가 시급하던 어느 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tvN '산후조리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음료컵을 든 채 발랄한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류수영이 보낸 커피차 플래카드엔 '믿보배 박하선 배우님.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하선씨에게 남선(류수영 본명)이가 보냅니다-"라는 달달한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박하선은 "'강철비2' 절찬 상영중!"이라는 홍보를 덧붙이며 화답했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류수영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에 북 핵잠수함의 함장 박철우 역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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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류수영, 북 핵잠수함 함장 변신..묵직한 존재감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이 북 핵잠수함의 함장 박철우 역을 맡은 류수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탁월한 연기력과 특유의 젠틀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류수영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쿠데타로 납치된 세 정상이 감금되는 북 핵잠수함의 함장 박철우를 연기해 짧지만 선 굵은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류수영이 연기한 박철우는 북한 최초의 전략 핵잠수함인 백두호의 함장이다.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해 쿠데타를 일으킨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친동생으로, 납치된 남,북,미 세 정상을 백두호 함장실에 감금하는 형의 계획에 동참하는 인물. 박철우는 북 호위총국장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부대원들을 살뜰히 챙기고, 잠수함 전단장이었지만 계급이 강등되어 부하로 온 부함장(신정근)에 대해 비록 뜻은 다르지만 존중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통해 쿠데타에 동참한 군인으로서의 강인함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서 친형인 북 호위총국장의 지시를 받거나, 함장실에서 세 정상과 마주한 함장 박철우의 결연한 눈빛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들의 계획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29일 개봉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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