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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와 결혼 약속했다가 4700만원 날려” 역대급 고민 사연(진격의 할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역대급 고민 사연들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진격의 할매’ 녹화에 진행자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연들이 다수 등장했다. 먼저 배우 함소원이 출연해 “견디기 힘든 시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 같다”며 오열하는 며느리 함소원을 본 함진마마는 등을 쓸어내리며 위로했다. 큰 슬픔의 시기를 겪은 함소원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놨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또 “치매 증상 때문에 소중한 기억이 삭제된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젊은 여성 사연자도 등장했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치매 증상?”이라며 깜짝 놀랐고, 사연자는 “망치로 뼈를 부수는 소리가 쾅쾅쾅… 이제는 그만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라며 트라우마로 남은 충격적 사건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연자는 “유명 배우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그게 다 사기였다”며 톱스타 사칭범을 고발했다. 사연자가 4700만 원이나 되는 돈을 사칭범에게 보냈다는 말에 박정수는 “오 마이 갓”을 외쳤고, 나문희는 “정말 세상 물정을 모르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할매들을 놀라게 한 역대급 고민의 정체는 24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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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함소원,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동반 출연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함께 출연한다. ‘진격의 할매’ 제작진은 “함소원이 최근 ‘마마’와 함께 고민 상담을 요청,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함소원은 방송 출연이 뜸했던 지난 1년 간의 근황은 물론,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던 속 이야기를 전했다.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을 옆에서 토닥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고, 할매 3MC 역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인생 도합 238년의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함소원에게 따끔한 충고와 위로를 건넸다. 24일 오후 8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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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중국 방송서 여신미모 자랑~완벽히 자리잡은 '재수술' 쌍꺼풀

함소원이 완벽히 자리잡은 쌍꺼풀 라인을 강조하며 라이브 커머스에 열일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그는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려놓으면서 중국 라이브 커머스 촬영 상품을 홍보했다."중국방송, 대량구매 이벤트 중, 중국 방송 좋은 결과로 잘 끝내고 집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로 근황을 전한 것.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인 '함진 마마'와 함께 다이어트 제품 홍보에 열성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또렷하게 자리잡은 함소원의 쌍꺼풀 라인이 눈에 띄었다.네티즌들은 "언니 목소리가 쉬었네요", "쌍꺼풀이 완전히 자리잡아서 더 예뻐지신 듯요", "방송 잘 보았습니다. 시어머니와 케미가 너무 좋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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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시어머니, '한국 배달 비하' 논란에 사과..."시어머니 잘 모시겠다"

'함진마마'가 '한국 배달 비하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함소원은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마마언니 마라탕세상에~~~~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맛,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맛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멋진 시어머니를 만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어머니 잘 모시고 남편과 혜정이 잘 키우며 살겠습니다. 심려 끼쳐 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했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전날 자신의 SNS에 "한국 배달 음식은 맛이 없고, 마라탕도 비싸고 맛없다. 배달 음식은 중국이 최고다"라고 방송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취지였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한국 비하 논란에 대해 시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영상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사과했다.그는 "시어머니가 한국말을 잘 못하셔서 소통에 오해가 생겼다. 맛이 없다는 얘기가 한 게 아니다. 본인이 만든 게 가장 맛있다는 말이었다"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 역시, "미안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사과했다. 함소원은 "계속 연습했는데 긴장을 하신 거 같다. 며느리에게 안좋은 인상을 줄까 봐 하루종일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눈썹 불법 시술 및 노 마스트 논란 등 다수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해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어머니의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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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마마 "함소원♥진화 이혼은 절대 안돼"···이혼설 터진 내막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이혼설과 관련한 그간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함소원과의 결별설이 불거졌던 진화가 결국 가출을 감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럽게 가출한 진화를 만나러 간 '함진 마마'는 "서로 노력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혼은 안 된다"고 아들을 달랬다. 진화는 "저도 서로 힘든 건 알고 이해한다. 그런데 같이 뭘 하려고 하면 피곤해서 싫다고 한다. 우린 부부이지 않나.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며 함소원에게 화난 이유를 털어놨다. 이후 대화를 위해 마주 앉은 함소원과 진화. 함소원은 진화와 싸우게 된 결정적 이유가 "'사인'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딸 혜정이 어린이집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CCTV나 응급 시 119에 전화한다는 어린이집 동의서에 사인하는 것을 진화가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 진화는 "그런 일은 미리 상의 후에 해야 했다. 늘 혼자 결정해놓고 (나에겐) 사인만 하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함소원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함소원은 패널들에게 "싸움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다른 것과 겹쳐서 터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이어 "집 나가니까 좋으냐. 솔직히 말해봐라. 조금이라도 나랑 이혼할 생각 있었냐"고 물었다. 진화는 "좋고 말고가 어디 있나. 난 지금까지 당신과 결혼한 걸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혜정이 잘 키우자는 생각뿐이다. 서로 노력해보자"고 화해를 청했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가정사와 관련해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하며 잘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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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XX와 사니까 힘 부치냐?" 악성 DM에 보인 현실 반응은? 쿨한 대응...

함소원이 도를 넘은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쿨하게 대처했다.함소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상담만 해드리는데 가끔은 제가 편한 언니로 생각되시죠~ 오늘 하루 얼마 안 남았습니다 팟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누리꾼들이 나눈 대화 내용 캡처가 담겼다. 한 네티즌은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유튜브나 방송 사람들한테 욕 많이 먹는데 대인기피증도 안 생기고 잘 살아가시잖아요. 멘탈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멘탈이 약하고 생각도 많아서 꼭 알고 싶어요!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함소원에게 DM을 보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미쳤냐. 네가 어미냐. 하차해라. 영계하고 사니 힘 부치지"라는 악성 DM을 함소원에게 보냈다.이에 함소원은 해당 누리꾼에게 "네 영계 아니고 젊으신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힘 부치냐고요? 네 죽겠습니다. 하지만 토끼 같은 딸이 있어서 힘들어도 가끔은 슬퍼도 웃으면서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라고 의연하게 대응했다.이어 토끼 같은 딸 혜정 양의 사진을 올렸다.이 게시물에 접한 팬들은 "부러워서 그런 것 같다. 언니, 힘내세요", "지금처럼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파이팅입니다!", "저런 사람 그냥 무시하세요" 등 함소원을 응원하고 있다.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했다. 이후 그는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과 육아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1.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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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아이콘택트' 스페셜 MC, 함소원보다 함진마마 모시고 싶었다"

'아이콘택트'에 눈맞춤 경험자인 함소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는 가운데, 그를 섭외한 MC 이상민이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상민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눈맞춤의 기적에 대한 경험담을 여기서 듣고 싶어서 내가 한 분을 초대했다"며 함소원을 소개했다. 환영 속에 나타난 함소원은 "상민이가 계속 전화를 해서 왔다"며 "시어머니 모셔야지, 애 봐야지, 남편도 챙겨야 돼서 너무 바쁜데..."라고 투덜댔다. 하지만 막상 이상민은 "난 사실, '소돈'보다 시어머니이신 마마를 모시고 싶었다"고 고백해 함소원을 머쓱하게 했다. 함소원은 "상민이가 전화하면 우리 시어머니 얘기를 한 시간, 내 얘기는 2초 하고 끊더라. 시어머니도 '아이콘택트'를 보신다"고 말해 3MC를 흥분하게 했다. 이어 함소원은 시어머니 '함진마마'를 흉내 내며 "어머니께서 '아이콘택트' 보시다가 '야, 쟤네가 돼지야? 돼지 같지 않은데...내가 한 번 나가줘야 되겠는데?'라고 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3MC는 '아이콘택트' MC 자리까지 노리는 패기부자 '함진마마'의 출연을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한바탕 웃은 뒤 함소원은 과거 '아이콘택트'에서 했던 친정엄마와의 눈맞춤을 떠올리며 "엄마를 너무 사랑하지만, 표현 못 하는 게 있는데, 그 날 엄마를 쳐다보니 눈물이 막 나면서 방송이 뭔지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아무 생각도 안 나더라"라며 감동의 순간을 돌아봤다. 또 "눈맞춤을 하고 나서 모녀 사이가 더욱 단단해지고 끈끈해졌다"고도 고백했다. '눈맞춤 전도사'로 나선 스페셜 MC 함소원과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이날 말 못할 사연을 감춘 듯한 토니안&강남의 눈맞춤을 지켜볼 예정이다. 토니안&강남이 출연하는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는 오는 9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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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함소원 시어머니 '함진마마', 교복 입고 깜짝 등장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아는 형님'을 찾는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찐 부부 케미'를 뽐냈다. 가족들의 에피소드는 물론, 형님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풀어내 '빅 웃음'을 선사했다. 두 부부 모두 현장의 환호는 물론 방송 분량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후문. 또한 2교시 '가족 장학 퀴즈' 코너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 그리고 박준형-김지혜의 귀여운 딸 박혜이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며느리와 아들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나선 함진마마는 귀여운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폭발적 호응을 얻었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센스를 보여주며 현장을 휘어잡았다. 또 함진마마는 이수근과 즉석 콩트로 합을 맞춰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수근은 "혹시 중국의 코미디언 아니냐"라고 극찬하기도. 박준형-김지혜, 함소원-진화 부부의 대활약상은 오늘(2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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