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찐 부부 케미'를 뽐냈다. 가족들의 에피소드는 물론, 형님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풀어내 '빅 웃음'을 선사했다. 두 부부 모두 현장의 환호는 물론 방송 분량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후문.
또한 2교시 '가족 장학 퀴즈' 코너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 그리고 박준형-김지혜의 귀여운 딸 박혜이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며느리와 아들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나선 함진마마는 귀여운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폭발적 호응을 얻었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센스를 보여주며 현장을 휘어잡았다. 또 함진마마는 이수근과 즉석 콩트로 합을 맞춰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수근은 "혹시 중국의 코미디언 아니냐"라고 극찬하기도.
박준형-김지혜, 함소원-진화 부부의 대활약상은 오늘(2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