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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뜨뜨]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서진까지 ‘젠틀맨’의 변신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에릭‘에릭’은 등굣길에 실종된 아홉 살 아들을 절박하게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굿 데이 선샤인’을 이끄는 인형술사 빈센트. 아들 에드거의 실종 이후 자기혐오와 죄책감에 허덕이던 빈센트는 에드거가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 그림에 집착하고, 급기야 에릭을 방송에 출연시키면 아들도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 확신에 사로잡힌다.영국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받은 애비 모건 감독의 신작이다. 애비 모건 감독은 빈센트를 통해 1980년대 뉴욕의 심장부를 파고드는 어둡고 광기 어린 면면을 그린다. 극을 이끄는 빈센트 역은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로 익숙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웨이브·티빙·왓챠: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물. 드라마는 한 아이가 당했던 학교폭력과 왕따, 어른들에게 당했던 불합리와 억울함을 정의로운 ‘어른의 손’으로 응징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비행’ 시리즈로 K학원물 대표 주자로 떠오른 윤찬영이 왕따 고등학생과 조폭 이인자를 오가며 극을 이끈다. 여기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최세경 역으로 합류했고, 이서진을 비롯한 이경영, 황보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극을 촘촘하게 채운다. #디즈니플러스: 오멘: 저주의 시작 ‘오멘: 저주의 시작’은 오컬트 고전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오멘’은 6월 6일 6시에 666이란 숫자를 몸에 새기고 태어난 아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을 그려내며 전 세계적으로 ‘악마의 숫자, 666’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작품은 ‘오멘’ 보다 5년 앞선 1971년을 배경으로 한다.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넬 타이거 프리)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는 게 큰 줄기다.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음향이 불안감을 옥죄는 가운데, 넬 타이거 프리의 신선하면서도 격정적인 연기가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후반부 신들린 듯한 눈빛과 신체 연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31 06:15
연예일반

‘변호사 쉬헐크’ 마블 뉴 슈퍼히어로 탄생 비하인드 공개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가 탄생한다. 3일 디즈니+는 디즈니+의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의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 탄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MCU의 새로운 히어로 쉬헐크 탄생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슈퍼히어로 쉬헐크와 변호사 제니퍼 월터스 사이를 오가며 열연을 펼친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사고로 헐크의 피가 섞이는 바람에 변해버려요”라며 쉬헐크 탄생 스토리를 밝힌다. 이어 마블의 수장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는 “2미터나 되는 거대한 헐크가 법정에 있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죠”라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시키는 동시에 기존 마블 히어로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거기에 “‘변호사 쉬헐크’는 마블 스튜디오의 잠재력을 한층 넓혀주는 작품입니다”고 이번 작품만이 선사할 상상력과 세계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이자 쉬헐크 사촌인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자기가 극 중 캐릭터라는 걸 알아서 진짜 재미있죠, ‘변호사 쉬헐크’는 파격적인 혁명이에요”라고 전해 ‘데드풀’에 이어 제4의 벽을 마구 넘나들며 시청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쉬헐크가 선사할 통쾌한 웃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이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제68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 역과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 역으로 분해, 두 가지 모습을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의 멤버인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부터 에밀 브론스키&어보미네이션 역의 팀 로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소서러 슈프림의 면모를 보여준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등 기존 MCU에서 활약해온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한다. 또 코미디 SF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각본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한 제시카 가오가 수석 작가로 합류해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였다. ‘변호사 쉬헐크’는 8월 공개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3:29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2일 디즈니+ 공개

안방 1열에서도 즐기는 광기의 멀티버스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2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개봉 3주 만에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2020~2022년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경신 등 엔데믹 흥행 선봉에 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22일 디즈니+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자랑.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의 합류는 물론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큰 호평을 받았다. 디즈니+ 공개를 통해 극장에서 관람한 팬들에게는 N차 관람의 즐거움을, 아쉽게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3 14:00
연예일반

[리뷰] 대혼돈의 ‘닥터 스트레인지2’는 누가 구할까

*이 리뷰는 영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슈퍼 히어로들이 구하겠지만, 대혼돈에 빠진 ‘닥터 스트레인지2’는 구할 방도가 없어 보인다.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016년 ‘닥터 스트레인지’를 소개한 지 약 6년 만의 후속작이다. 이 사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는 어벤져스에 합류해 타노스를 무찌르고 지구를 구했고, 세상을 떠난 아이언맨을 대신해 스파이더맨의 조력자 역할을 하기도 하며 성장했다. 인성도 능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닥터 스트레인지가 멀티버스 속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은 국내에서도 뜨거웠다. 이 영화는 개봉 전 100만 명의 사전 관객 수를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 기록을 썼다. 하지만 정작 베일을 벗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관객들의 높아진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기 어려워 보인다. 지나치게 많은 잔가지 때문이다. 마블의 페이즈 4를 여는 작품으로서의 부담감 때문이었을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 되려 정작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변부로 밀어버리는 느낌이다. 슈퍼 히어로로서의 파워도, 심지어 분량도 스칼렛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분)에게 밀려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릴 정도고, 그나마 있는 분량의 상당 부분을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 분)와 관계를 맺는 데 소비해 영 힘이 빠진다. 앞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여러 카메오의 등장에 관객들이 열광한다는 걸 눈치챈 마블 스튜디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도 여러 반가운 얼굴들을 끼워 넣었다. 하지만 그 활용은 너무나 아쉽다.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우스운 꼴을 당하는 히어로들은 그 히어로들을 사랑한 관객들에게 상처가 될 정도다. 다른 영화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던 캐릭터들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위해 무례하게 소비하는 느낌마저 든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부터 어벤져스로 함께해온 가련한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의 묘사도 아쉽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완다의 일렁이는 내면을 연기한다. 하지만 샘 레이미 감독은 그런 완다를 마치 공포 영화의 주인공처럼 묘사하며 캐릭터에 대한 의문을 가중시킨다. 마치 ‘닥터 스트레인지’에 샘 레이미 감독의 전작들인 공포물 ‘그루지’, ‘부기맨’, ‘이블데드’ 등이 섞인 것 같다. 앞서 이 영화는 마블 역사상 가장 무서운 작품이 될 것이 예고됐고, 그건 확실히 사실이다. 질질 끌다 갑자기 놀라게 하고,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주기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지 않는 주인공들이 영화에서 계속 반복된다. 한, 두 번은 재미있지만 여러 번 반복되면 지겨울 뿐이다. 후반부가 되면 개연성보다 공포스러운 장면을 넣는 것에 감독이 더 집착했던 건 아닌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슈퍼 히어로물에 엉성하게 공포물을 섞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보여줬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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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 공개…광기가 깨어난다

끝없는 광기가 깨어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광기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펼쳐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악몽의 멀티버스’ 6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매일 밤 같은 꿈, 매일 아침 똑같은… 악몽이 시작되지”라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대사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꿈에 그리던 아이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완다’의 모습과 슬픔 속에 어둠의 힘과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모습의 극명한 대비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이어 “멀티버스의 운명이 우리에게 달렸어”라는 대사처럼 뒤엉킨 시공간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펼쳐지며 시작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멀티버스를 지키기 위한 마블 최강 히어로들의 전쟁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한다. 끝으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완성시킨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완성시킨 환상적인 비주얼과 좀비가 된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의 모습 등은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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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환상적"…'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작기 영상 공개

제작기부터 심상치 않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샘 레이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긴 ‘멀티버스의 문을 열다’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MCU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했다. 멀티버스를 열어버린 장본인이자, 멀티버스로부터 세상을 지켜야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정말로 기대된다. MCU 페이즈 중에서 가장 환상적인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스트레인지에게 진짜 위기가 닥친다. 다른 세계의 자신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라 설명하며 열려버린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혼돈으로 빠뜨릴 존재들에 대한 힌트를 던져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멀티버스를 여는 건 거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라며 어떤 위험과 공포가 닥칠지 모르는 멀티버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베네딕트 웡 역시 “멀티버스는 미지의 영역. 관객들이 깜짝 놀라실 것 같다”라며 끝없이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MCU 최초로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를 선보일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의 소감이 이어졌다. 그는 “팬들이 영화를 보고 ‘와, 멋지다!’라고 했으면 좋겠다. 팬들의 기대를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충족해주고 싶었다”라며 역대급 세계관, 최대 스케일,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제작기 영상에는 좀비의 모습을 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로운 모습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던 촬영 현장 모습이 함께 담겨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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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필람 포인트

미리보고 알고보면 더 촘촘히 관람할 수 있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필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마블의 최강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소서러 슈프림이 된 웡, 끝으로 멀티버스의 균열 속 새롭게 등장한 베일에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등장한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이번 작품이 마블의 운명을 뒤바꿀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는 만큼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독보적 비주얼로 가득하다는 점이다. 샘 레이미 감독은 “마블 스튜디오는 처음부터 이 작품이 멀티버스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라며 "하나의 세계가 아닌 여러 우주를 만들어 정확하게 묘사해야 했으므로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었다. 무척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세 번째 필람 포인트는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이다. 먼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15년 만에 히어로 장르로 돌아온 MCU의 대부 샘 레이미 감독이 합류했다.. 그는 공포 장르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이 담긴 연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와 만나 선보일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샘 레이미, 팀 버튼, 데이비드 O.러셀 등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과 협업한 대니 엘프먼 음악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존재감은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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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 15년만 MCU 복귀 '두근'

공포 장르의 대가가 돌아왔다. 광기의 멀티버스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MCU의 대부 샘 레이미 감독이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15년 만에 합류,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기존 마블 작품에서 본 적 없던 독보적 비주얼·분위기를 담아낸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샘 레이미 감독은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초기 MCU를 견인했다. '이블 데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크맨' '드래그 미 투 헬' 등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호러 장르를 연출한 필모그래피도 쌓으면서 그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만나 선보일 시너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샘 레이미 감독은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열렬한 팬이었다. 정말 지적이고 흥미로운 영화다. 그래서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MCU에 재합류하게 된 소회를 털어놨고 "이번 작품에 공포 요소를 넣고 싶다는 케빈 파이기의 말이 흥미로웠다. 영화를 만들 때 공포 요소를 다루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고 귀띔하기도 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입을 모아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캐릭터를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해 준다”며 MCU로 화려하게 복귀한 샘 레이미 감독과의 완벽했던 호흡을 전해 마블의 새로운 역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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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예측불가 첫 스틸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고 모든 예측이 무너진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스틸은 각 캐릭터의 독보적 매력은 물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압도적 비주얼과 스케일을 담아냈다. 먼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이자 멀티버스의 균열을 막아야만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부터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 그리고 오랜 동료인 웡(베네딕트 웡)과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비주얼로 6년 만에 개봉하는 그의 솔로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어벤져스 멤버인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는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강력한 힘을 지닌 스칼렛 위치로 거듭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당신이 규칙을 깨면 영웅이 되고, 내가 그러면 적이 돼. 공평하지 않잖아?”라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칼렛 위치의 관계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벌어질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영화 마스터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만큼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엄청난 여정이었다. 복잡하고 경이롭고 공포스러운 멀티버스 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선사할 신세계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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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5월 4일 전세계 동시 개봉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온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엠파이어 표지 2종을 공개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영화다.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만 누적 조회수 2,640만 기록을 달성하고 국내에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이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자리하며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리는 화제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엠파이어 매거진 표지는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표지는 혼돈에 빠진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강력한 마법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아우라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두 번째 표지는 제목처럼 대혼돈의 멀티버스 그 자체를 담아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벤져스 일원이자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부터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닥터 스트레인지’와 호흡을 맞추게 된 ‘웡’(베네딕트 웡)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뛰어난 열연을 선보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아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그려내고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또 한번 의기투합해 인상적인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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